삼성전자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현지 시간) 체코 흐라데츠 크랄로베 공항에서 열린 동유럽 대표 음악 페스티벌 '록 포 피플(Rock for People) 2026'에서 '비스포크 AI 세탁기'와 '비스포크 AI 건조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색 공간 '워시포인트(WashPoint)'존을 선보였다. 고릴라즈, 림프 비즈킷, 할시, 아이언 메이든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축제에서 삼성전자는 행사장 내에 2층 규모의 전용 공간을 마련했다. 이곳에 총 7세트의 세탁기와 건조기를 설치하고 페스티벌 기간 동안 관람객들의 오염된 의류를 수거해 세탁·건조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유럽 시장에서 판매 중인 이 제품들은 쾌속코스 기준 세탁 39분, 건조 81분 만에 완료되는 신속한 의류 케어 기능을 갖추어, 관람객들이 끊김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삼성전자는 워시포인트존 내 휴식 공간에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프리미엄 OLED TV, 갤럭시 워치 등 모바일 기기를 연동한 'AI 홈'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며 관람객들이 가전 생태계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축제나 야외 활동 현
삼성전자가 악성 앱과 메시지 등 날로 지능화되는 모바일 금융 사기 위협을 사전에 탐지하고 차단할 수 있도록 갤럭시 기기의 보안 체계를 대폭 고도화한다.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 스마트폰 신제품과 함께 공개될 'One UI 9.0'을 통해 기존의 피싱 앱 설치 차단을 넘어, 이미 설치된 앱이 악성 앱으로 확인될 경우 실행까지 즉시 차단하는 한층 강력해진 '피싱앱 위험 알림'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보이스피싱 의심 통화 이후나 원격 제어로 설치된 앱에 대해서는 사용자가 실행을 시도할 때 경고 알림을 띄워 삭제를 유도함으로써, 사용자가 피해를 인지하기 전에 선제적으로 보호하는 고도의 방어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보안 고도화의 핵심은 정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과 갤럭시 AI 기술의 융합에 있다. 삼성전자는 경찰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과 협력해 주기적인 '보안정책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갤럭시 S26 시리즈'부터는 사용자가 원하는 네트워크 환경을 선택해 실시간으로 보안정책을 최신화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제공받은 데이터를 AI가 학습해 스미싱 등 의심 메시지를 자동 분류·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아트 TV' 시장을 개척한 '더 프레임(The Frame)'을 호텔용 TV 라인업으로 확장하며 기업 고객(B2B)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삼성전자는 15일부터 1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텍사스 샌 안토니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호텔 기술 전시회 '하이텍 2026(HITEC 2026)'에서 신제품 호텔용 '더 프레임(모델명: HL03H)'을 최초로 공개했다. 럭셔리 호텔과 프리미엄 부티크 등 차별화된 공간 경험을 제공하려는 기업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개발된 이번 신제품은 4K QLED 화질과 빛 반사를 줄여주는 '안티 글레어' 패널, 27.5mm의 초슬림 액자형 두께를 갖추었다. 특히 전원이 꺼져 있을 때도 예술 작품을 보여주는 '컬렉션 허브' 기능과 함께, 삼성 호텔 TV 최초로 AI 기반 생성형 배경화면 및 실시간 번역 기능을 지원해 투숙객들에게 고품격 맞춤형 서비스를 선사한다. 이번 제품은 편리한 투숙 경험을 넘어 호텔 관리자의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전용 솔루션까지 완벽히 구축했다. 호텔 관리자는 전용 통합 매니지먼트 솔루션인 '링크 클라우드(LYNK Cloud)'를 활용해 전 세계 객실 TV의 상태를 원격으로 실시간 모니터
대우건설이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시니어 주거 수요 다변화에 발맞춰 신규 사업 기회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신한라이프케어와 시니어주택 사업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전용수 대우건설 건축사업본부 본부장과 우석문 신한라이프케어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최근 급격한 인구 구조 변화와 함께 주거·건강·돌봄·금융 등이 결합한 프리미엄 시니어주택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대우건설과 신한라이프케어는 기술 협력과 정보 교류를 한층 강화하고 시니어 주거 시장 확대를 위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시니어주택 사업모델 공동 개발, 시니어주택 공모사업 공동 투자 및 개발, 신규 상품 개발 등이다. 대우건설의 독보적인 건설 기술력 및 상품 개발 역량과 신한라이프케어가 지닌 시니어 케어 전문 운영 역량을 결합하여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프리미엄 시니어주택 상품을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클린 뷰티 브랜드 아렌시아(Arencia)가 중동 지역 주요 유통채널 입점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 범위를 넓히고 있다. 최근 중동 시장에서는 프리미엄 스킨케어를 중심으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뷰티 브랜드들의 현지 유통망 확보 경쟁도 활발해지는 가운데, 아렌시아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판매 채널 확장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아렌시아는 중동 최대 규모 약국 체인인 에스터(ASTER)를 비롯해 글로벌 헬스앤뷰티 스토어 왓슨스(Watsons), 옴니채널 플랫폼 케이시크릿(KSECRET), 글로벌 프리미엄 뷰티 스토어 골드 애플(Gold Apple) 등 주요 유통채널에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중동 시장이 브랜드 인지도뿐 아니라 실제 소비자 접점을 확보할 수 있는 유통망 구축 여부에 따라 성장 가능성이 달라지는 시장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오프라인 유통채널 입점은 현지 소비자 신뢰 확보와 브랜드 경험 확대 측면에서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아렌시아는 북미와 유럽,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확보한 유통 경험을 바탕으로 중동 지역에서도 파트너십 확대에 나서고 있다. 글로벌 뷰티 편집숍 세포라(Sephora) 등 해외 유
인천 중구 영종도와 옹진군 신도를 연결하는 신도평화대교의 개통을 앞두고 교량 안전성과 교통대책을 충분히 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신도평화대교는 신도·시도·모도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개선하고 서해평화도로 구축의 기반이 될 주요 교통시설이다. 교량이 개통되면 섬 지역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주민 생활과 관광산업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다만 개통 시기가 여름 휴가철과 겹칠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교통 혼잡과 기반시설 부족을 우려하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신도평화대교의 공식 공사기간은 올해 11월경까지로 알려졌지만, 일각에서는 오는 7월 초 또는 7월 중 개통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7월부터는 을왕리해수욕장과 왕산해수욕장, 하나개해수욕장 등 영종·용유지역 주요 관광지를 찾는 차량이 증가하는 시기다. 신도평화대교 개통으로 신도·시도·모도까지 관광객 차량이 유입될 경우 영종·용유지역과 섬 내부 도로에서 교통량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신도·시도·모도 일대는 관광객 증가에 대응할 도로망과 주차시설, 대중교통 체계를 추가로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교량 개통으로 접근성이 개선되는 만큼 차량 집중에 대비한 교통 분산과 주차대책이 함께 마련돼
인천 동구와 미추홀구 지역 초·중학교 4곳의 노후 시설을 개선하기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13억3천400만 원이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은 동구 만석초등학교와 송림초등학교, 영화초등학교, 미추홀구 제물포여자중학교의 시설 개선 사업에 지난해 교육부 특별교부금 총 13억3천400만 원이 배정됐다고 밝혔다. 학교별 지원 규모는 만석초등학교 바닥 및 복도 창호 교체 6억9천300만 원, 송림초등학교 바닥 및 복도 창호 교체 4억1천900만 원, 영화초등학교 본관동 옥상 방수 1억2천만 원, 제물포여자중학교 교사 2동 옥상 방수 1억200만 원이다. 동구 만석초등학교와 송림초등학교는 시설 노후화로 바닥 마감재와 복도 창호 교체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번 특별교부금 지원에 따라 노후 바닥과 창호를 교체하는 시설 개선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동구 영화초등학교와 미추홀구 제물포여자중학교에서는 옥상 방수 공사가 진행된다. 두 학교는 건물 노후화에 따른 누수 우려가 지속돼 온 만큼 이번 공사를 통해 시설 안전성과 교육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허종식 의원은 “학교는 학생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생활공간인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
인천시가 2035년을 목표로 시민 주거 안정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중장기 주택정책 수립에 나선다. 인천시는 오는 17일부터 ‘2035 인천광역시 주거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인천시 정책연구기관인 인천연구원이 맡아 내년 6월까지 12개월간 진행한다. 주거종합계획은 인천시의 중장기 주택 공급과 주거복지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기본계획이다. 시는 기존 ‘2030 인천시 주거종합계획’의 타당성을 다시 검토하고, 정부 주택정책 및 관련 제도와의 연계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용역을 추진한다.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9기의 주요 주거정책 방향도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저출산과 초고령사회 진입, 1인 가구 증가 등 인구·사회구조 변화와 최근 주택시장 동향을 분석해 향후 주택 수요와 주거복지 정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용역의 주요 내용은 인천지역 주택시장과 주거 여건 분석, 주거실태조사 및 수요 분석, 주거정책 비전과 기본 방향 설정, 주거 안정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과제 발굴 등이다. 인천시는 주택 공급량 확대뿐 아니라 시민의 연령과 가구 형태, 소득 수준, 생활방식을 반영한 생애주기별 주택 공급 방안을 검토할 계획
침대 전문 브랜드 슬립퍼(SLEEPER)가 6월 15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프리미엄 매트리스 팝업 행사를 연다.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혜택과 함께 프리미엄 라인업을 선보이는 자리다. 팝업 행사는 6월 15일부터 28일까지 판교역 3번 출구 앞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토파즈홀 행사장에서 운영된다. 이후에도 본매장에서 전시를 이어가 7월 31일까지 슬립퍼의 매트리스를 만나볼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슬립퍼의 프리미엄 매트리스 라인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대표 제품인 시그니처 익스클루시브는 100kg/㎥ 초고밀도 메모리폼과 1,500개의 마이크로 포켓스프링을 적용해 호텔에서와 같은 안정적인 착와감을 구현했다. 호텔 무드의 침대 프레임 ▲허쉬 ▲블룸 ▲티라호텔와이드도 함께 전시돼 방문객이 침실 연출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오픈을 기념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도 한층 강화했다.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5%의 사은 혜택을 제공하며, 사은 행사 참여 시 현대백화점 포인트 3% 추가 적립까지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오픈 프로모션으로 5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5명에게는 사운드코어 제품을 증정한다. 월~목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피에스피에프앤디의 모던 한식 주점 브랜드 금복주류가 오는 6월 16일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신메뉴 9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메뉴는 한식 주점 브랜드 콘셉트를 바탕으로 식사와 안주 수요를 모두 고려해 구성됐다. 식사와 안주를 겸할 수 있는 메뉴부터 계절 메뉴, 주류까지 포함해 다양한 선택지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신메뉴는 돌판제육볶음, 불고기미나리전, 꼬막비빔밥육회, 철판치즈보쌈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메뉴들은 식사와 안주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1차 모임부터 2차 자리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여름철 계절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할매팥빙수와 김치말이국수는 무더운 날씨에 맞춰 준비된 메뉴로, 비교적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마련됐다. 주류 라인업도 확대된다. 복소사와 알밤쉑쉑막걸리를 신규 라인업에 포함해 메뉴와 함께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금복주류는 연 2회 정기적으로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메뉴 개발 과정에는 전문 R&D팀과 구매 부서가 참여하며 시장 트렌드 분석과 레시피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식자재 운영 효율성을 고려해 메뉴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