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생초콜릿과 땅콩, 아몬드, 호두 등 고소한 견과를 더해 풍부한 맛 구현 귀여운 일러스트를 적용한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젊은 소비층 취향 저격!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진한 초콜릿에 다양한 견과류의 고소함을 더한 가공유 신제품 ‘서울우유 너티초코 3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너티초코 300’은 서울우유 전용목장에서 선별한 국산 원유에 진한 생초콜릿과 땅콩, 아몬드, 호두 등 고소한 견과를 더해 풍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초코 맛을 구현해냈다. 우유를 한 모금 마시면 입안 가득 퍼지는 중독성 강한 초코맛과 견과의 고소함이 일품이다. 차별화된 맛과 함께 새로움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제품 패키지에도 공을 들였다. 특히, 땅콩, 아몬드 등 초코바를 연상케 하는 귀여운 일러스트를 적용하여 견과류의 고소함과 초콜릿의 달달함을 느낌있게 표현해냈다. 더불어 대용량으로 변화하고 있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300㎖ 대용량 패키지를 채택해 맛은 물론 가성비까지 겸비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홍식 우유브랜드팀 매니저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한 일상을 달콤하게 치료해 줄 초코류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신제품 ‘서울우
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유통이 남양유업과 함께 코로나19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을 위한 특별 기획상품 ‘덕분우유’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덕분우유’는 국산 1A등급 원유로 만들어졌으며, 코로나19 치료와 확산방지를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덕분에 챌린지’ 활동에 참여한다는 의미로 출시되었다. 농협하나로유통은 남양유업과 함께 판매액의 5%(농협하나로유통 2.5%, 남양유업 2.5%)를 의료진을 위해 후원하기로 하였으며, 후원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후원금, 후원용품 기부형태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농협하나로유통 김병수 대표이사는 “불철주야 고생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덕분우유’를 출시하게 되었다”면서,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의료진을 포함한 국민 모두가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2021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서울우유는 25일 개최된 임시 대의원회를 통해 2021년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을 검토하여 사업 규모 약 1조 9,117억원과 130억원의 세전 당기순이익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2021년도 경영목표를 ‘협동조합 정신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여 모두가 행복한 서울우유 구현’으로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우유 브랜드의 고급화 및 압도적 시장점유율로 시장 선도, 온라인 판매채널과 플랫폼을 통한 매출 확대를 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임시 대의원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의결로 진행됐다.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라는 경영이념에서 ESG 경영 방향성 제시 지역아동센터 후원, 임직원 자원봉사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전개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본격적인 ESG 중심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ESG위원회’를 새롭게 출범했다고 24일 밝혔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어로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윤리적인 지배구조 개선 방식을 적용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한다는 의미에서 최근 기업 활동의 핵심 기준으로 떠올랐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2021년 선포된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라는 경영이념에서 ESG 경영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세상을 건강하게'는 ‘사람·사회·지구를 건강하게’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람을 건강하게’는 고객만족과 고객건강을 의미하며, ▲‘사회를 건강하게’는 낙농발전과 상생사회를, 그리고 ▲‘지구를 건강하게’는 친환경과 동물복지를 의미한다. 이러한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이번 ESG위원회 출범을 통해 이를 구체화하고자 한다. 우선적으로 사내 일회용 종이컵 퇴출 및 재생용지를 활용한 친환경 명함 사용, 친환경 소재를 이
서울우유, ‘나100%’ AR 체험 프로모션 진행 아이폰12PRO·LG 트롬 스타일러 등 증정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나100%’ 우유가 '목장에서 식탁까지' 오는 단계별 과정을 만든 AR(증강현실, Augmented Reality)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서울우유 `나100%`는 원유 위생 등급을 결정하는 양대 축인 세균수와 체세포수 모두 최고 등급으로 채운 프리미엄 우유다. 그동안 우유 위생 품질 기준을 세균수로만 가늠해왔다면 서울우유는 건강한 젖소에게서 얻을 수 있는 체세포수라는 새로운 기준을 적용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우유의 선택 기준을 추가로 제시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이러한 ‘나100%’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타 제품들과의 차별성을 강조하기 위해 AR 체험 콘텐츠를 강화하고 나섰다. AR 콘텐츠를 체험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서울우유 ‘나100%’ 200ml, 500ml, 1,000ml 우유팩 측면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확인하거나, 서울우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여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서울우유협동조합은 AR 체험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마트폰을 통해 AR
우유 용기도 지속 가능 컨셉으로 진화하는 가운데 글로벌 포장재 기업인 암코어가 PET우유 용기로 유제품 포장분야의 일대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최근 암코어는 오는 16일(한국시간 17일 오전 3시) 개최되는 웨비나를 통해 증가하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패키징 전략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암코어는 180㎖부터 1.8ℓ까지 다양한 크기의 PET 용기와 무균화 공정인 ESL(Extended Shelf Life)시스템을 활용해 자외선으로부터 내용물을 보호하고 맛을 극대화하며 최소 90일에서 최대 1년까지 유통기한을 보장하는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부가가치 유제품, 대체유제품과 식사대용식의 1인용 소포장이 두 자리수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페트용기 시장도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핵가족화와 온라인 쇼핑의 증가로 간편하고 온란인 판매에 적합한 유제품 패키징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다른 포장재보다 가볍고 재활용 또는 재사용이 가능한 PET 용기가 더 인가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관계자는 “자체 분석결과에 따르면 PET 용기는 탄소 배출량이 가장
암을 유발하는 곰팡이 독소의 일종인 아플라톡신 M1이 전 세계 낙농업계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더 빠르고 쉽게 이를 검출할 수 있는 검사도구가 개발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식품안전 진단키트 개발 업체인 니오젠(Neogen Corp)은 원유 샘플의 독소를 단 몇분만에 최소 150에서 최대 600PPT(일조분율)까지 검출할수 있는 키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업체의 특허 받은 통합분석 플랫폼을 통해 아플라톡신뿐만 아니라 원유 속 항생제를 동시에 검사할수 있어 원유의 잔류물질 검사과정을 간소화시키고 검사시간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플라톡신 M1은 젖소의 반추위에서 생성되는 발암성 물질로 미국, 브라질 등 대부분 국가의 함량 최대 허용치는 500PPT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selectscience.net, 1월 25일자>
국산원유로 만든 플레인 요구르트에 토핑으로 달콤함 추가 토핑과 발효유 동시에 먹을수 있어 간편한 한끼 식사 대용식 각광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토핑 요구르트의 절대강자 ‘비요뜨’에 달콤함을 더해줄 신제품 ‘비요뜨 초코팝’과, ‘초코크리스피’ 2종을 출시했다. 국내 최초 '꺾어 먹는 토핑 요구르트'라는 신 시장을 개척한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2004년 '비요뜨'를 출시한 이후, 이번 신제품을 비롯해 초코링, 크런치볼, 후루트링, 쿠키앤크림, 오!그래놀라 등 7종 라인업을 확대해가며 시장 내 점유율 1위 자리를 선점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비요뜨 초코팝’은 서울우유 국산원유로 만든 플레인 요구르트와 초코볼에 톡톡 튀는 팝핑효과를 더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욕구와 재미를 자극한다. 플레인 요구르트의 부드러움과 토핑에서 터져 나오는 톡톡한 식감이 일품이며 디카페인 커피분말을 사용해 카페인 섭취에 대한 부담 없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비요뜨 초코크리스피’는 고소한 콘플레이크에 화이트, 밀크, 다크 3가지 종류의 초코 코팅을 더해 바삭한 식감을 살렸으며, 특히 건강에 좋은 다크 초콜릿을 50% 함유하고 있어 토핑의 맛을 한층 더 풍부
우유의 유통기한을 최소 60일까지 늘려 신선하게 유지하는 기술이 개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호주의 식품기술회사인 Naturo는 살균을 위한 열처리 공정없이 냉각시키는 방법을 사용해 별도으 첨가제나 보존제없이 세균을 사멸시킨 우유를 생산하는데 성공했다. 이 기술로 원유의 영양성분은 파괴하지 않으면서 저온 살균된 우유보다 많능 양의 비타민 B2와 B12를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최근 빅토리아주 식품안전규제 전문기관의 검증을 통해 안전성을 인정받으며 제품 출시를 위한 막바지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연방정부로부터 백만달러(약 10억원)를 지원받아 파일럿 플랜트를 설립해 시범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며, 2월말 첫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상업용으로 선보이는 이 제품은 본격 생산이 시작되면 연간 천만리터를 생산해 국내 판매뿐만 아니라 아시아 국가에도 수출할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 제품을 시음해 본 사람들 모두 갓 짠 우유처럼 신선하다는 반응을 보인 가운데 이 제품이 대중화되고 본격 판매를 시작해 수출까지 확대되며 호주 낙농가들의 수익 증대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dailymail.co.uk, 1월 8일자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변종 바이러스까지 출현하면서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가운데 우유 자판기가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잉글랜드 지역의 한 농가는 인근 소비자들에게 직접 우유를 공급하기로 결정하고 우유 자판기로 저온살균우유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우유 자판기는 일주일 내내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다양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해 직접 밀크쉐이크도 만들어 먹을수 있도록 초콜릿, 딸기 등 12종류의 시럽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현재 이목장에는 하루 평균 100여명의 소비자들이 방문해 우유를 구입하며 농가에 상당한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웨일즈지역의 또 다른 농가는 24시간 운영되는 자판기로 재활용이 가능한 유리병에 우유, 밀크쉐이크와 핫초코를 담아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자판기는 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하며 별도의 시설관리가 필요없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영국에서 코로나 이후 우유 자판기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비대면 시대에 새로운 판로로 자리 잡을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출처:dailymail.co.uk 1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