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자조금·오리협회, 소상공인연합회와 상호협약 체결 예정 오리고기 추가 메뉴확대·골목식당과 동반성장 견인 면역력에 좋고 맛도 좋은 착한고기 오리고기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외식산업에 새로운 활력과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우리 동네 골목식당을 직접 찾아간다.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오리자조금)와 사단법인 한국오리협회(이하 오리협회)는 소상공인연합회와 협력하여 골목상권 내 다육류 판매식당을 대상으로 오리고기를 지원하는 국내산 오리고기 ‘착한고기, 착한소비’ 캠페인을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12월 오리자조금과 오리협회는 소상공인연합회와 오리고기 판매 확대 및 동네 골목식당의 소비 활력 제고를 위한 공동 상생의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한 상호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상호협약은 최근의 외식트랜드를 반영해 가까운 골목식당을 찾는 소비자의 메뉴 선택 기호가 늘어나고 있는 점에 착안하여 골목식당의 메뉴 다각화를 지원하고 골목식당 소비촉진의 공동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시작됐다. 대규모의 프랜차이즈 식당과 달리 골목식당이 새로운 메뉴를 출시하기 위해서는 재료구입에서 레시피 개발까지 홀로 모든 것에 대한 비용과 시간을 투입해야 하
전국 외식산업·식품관련학과 대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 10월 11일까지 마감…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HMR 레시피 발굴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차세대 식문화를 선도할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3회 전국 대학생 육우요리대회’를 진행하고 오는 10월 1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육우요리대회는 ‘맛, 건강, 가성비 웰빙 우리육우’라는 육우자조금 슬로건에 따라 육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간편성과 실용성이 강화된 ‘육우 가정간편식(HMR) 레시피’ 개발을 목표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외식산업 및 식품관련 전공 대학생으로 오는 10월 11일까지 사진이 포함된 레시피와 참가신청서를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요리학과 교수진 및 전문가로 구성된 내부 심사위원이 예선 참가작을 평가해 본선에 진출할 20팀을 선발하며 명단은 10월 15일 육우자조금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본선 진출팀은 11월 7일, 한식문화관에서 진행되는 ‘제3회 전국 대학생 육우요리대회’에서 현장경연을 펼치고 이 중 8팀을 선정해 최종 시상한다. 대상 1팀에게는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 2팀에게는 상금 100만원, 우수상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식품산업의 50%이상을 차지하고 사회 및 경제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외식산업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외식산업 전문경영인, 매니저 등을 양성할 전문 교육기관 20개소를 5월 13일까지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외식산업 종사자 및 종사희망자를 대상으로 외식경영, 서비스 및 마케팅, 상품기획, 위생, 물류, 식료, 메뉴개발 등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외식산업의 창업성공률을 한층 높이고 폐업률을 낮추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교육시간은 바쁜 외식업 종사자들을 배려하여 16시간부터 96시간 이상 과정으로 다양하게 구성될 예정될 예정이며 수도권으로 집중되는 교육을 지역으로 분산 교육할 수 있도록 서울?경기 9개소, 경상 5개소, 충청 2, 전라 2, 강원 1, 제도 1개소 등 지역별로 선정기관을 배분할 예정이다.선정된 교육기관은 강사료, 교재비, 운영비 등의 총교육비의 80%를 국고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관별로 9,450만원이 지원된다.교육기관으로 선청 하고자 하는 외식관련 대학, 연구소, 기관(업체) 등은 aT 홈페이지(www.at.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