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엄선된 유기농 과일 본연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신선냉장유통주스 ‘유기농아침’ 2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유기농아침은 오렌지와 토마토 2종으로, 화학 비료나 농약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철저한 관리 속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과일로만 만든 100% 유기농 프리미엄 주스이다.
국제유기농연맹(IFOM)에서 인정한 유기농 인증(IBD)원료인 터키산 오렌지와 이탈리아산 토마토만을 사용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의 유기가공식품 인증, 식약청의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신제품은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저온 살균처리와 콜드 필링(Cold Filling)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기농 과일의 상큼함과 풍부한 영양소를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이 저온 상태로 유지되는 콜드체인시스템을 적용해 가정이나 직장, 학교 어디에서나 최상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서울우유 유기농아침 2종은 누구나 몸에 좋은 주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가격대도 대폭 낮췄다. 750ml 용량을 권장소비자가격 3,5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음료마케팅팀 이용 팀장은 “‘유기농아침’은 건강을 생각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유기농 과일만을 엄선해 고유의 신선함과 맛, 영양을 고스란히 담은 고급 주스”라며, “품질 좋은 100% 유기농 주스를 경제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기 때문에 가성비를 꼼꼼히 따지는 현명한 고객들의 안목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