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박종운)은 26일 최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인천광역시 주안 8동을 찾아 수해지역 복구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수해 복구 지원 봉사활동에는 축평원 서울지원 직원 10여명이 동참해 토사 제거, 침수가옥 가재도구 정리 등의 수해 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아울러 수해 피해 주민들에게 즉시 필요한 생수, 화장지 등의 생활용품을 기부하기도 하였다.
박종운 지원장은 “폭우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다”면서 “축평원은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찾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