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황도연)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영암 기찬랜드”에서 진행된 “전남명품한우대축제”에 참여하여 소비자를 대상으로 축산물 등급제도 및 이력제도 등을 홍보하였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동 축제는 한우고기 고유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고 할인판매 및 이벤트를 진행하는 행사로 축평원 광주전남지원은 홍보관을 설치하여 안전하고 품질좋은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정부의 제도를 홍보하였다.
특히, 스마트폰을 이용한 등급과 이력 정보 조회 시연을 통해 축산물의 구입과 소비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황도연지원장은 “축산물 등급제도와 이력제도 등에 대한 소비자 홍보활동이 축산물의 소비촉진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축산물의 품질향상과 신뢰증진을 위한 노력과 홍보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