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황도연)은 지난 21일 노사화합을 위한 “노사 상생 파트너쉽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원청사 인근에 위치한 신용근린공원의 생활쓰레기 줍기, 불법 현수막 제거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시작으로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업무효율화 방안을 모색하는 워크숍과 노사 화합을 위한 한마음 볼링대회 순서로 진행되었다.
황도연 지원장은 “토요일근무, 조기출근 등 어려운 근무여건에도 축산물이력제 사육단계 이행평가와 국제농업박람회 홍보행사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노사가 상호 존중하는 문화 덕분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노사가 서로의 고충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여 우리의 근무여건을 개선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