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0 (월)

  • 흐림동두천 15.1℃
  • 구름많음강릉 25.0℃
  • 서울 15.9℃
  • 흐림대전 17.6℃
  • 구름많음대구 24.2℃
  • 구름많음울산 20.3℃
  • 구름많음광주 18.7℃
  • 맑음부산 21.4℃
  • 흐림고창 15.6℃
  • 흐림제주 17.8℃
  • 흐림강화 12.6℃
  • 흐림보은 17.4℃
  • 흐림금산 17.5℃
  • 흐림강진군 19.3℃
  • 흐림경주시 24.0℃
  • 흐림거제 20.4℃
기상청 제공

낙농

日, 플라스틱 사용 저감 위해 빨대 없는 우유 공급


일본의 첫 학교우유 급식은 지난 1946년 미국의 비정부기관으로부터 도쿄에 탈지분유를 공급받으면서 시작되었다. 그 이후 1947년 공식적으로 일본 학교급식 프로그램 관련 법안이 통과되면서 학교우유가 정착되었으며, 우유는 학교급식의 중요한 일부로 일본 전역 99%의 초등학교에서 급식에 우유를 함께 공급하고 있다. 


또한, 영양소가 풍부하고 균형 잡힌 식사의 일부로 우유 및 유제품의 역할에 대한 교육 관계자 및 학부모들의 긍정적인 인식이 확대되면서 학교우유급식을 유지하기 위한 지지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유업계도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맛있고 영양소가 풍부한 우유를 공급함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 세계적으로 환경보존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겠다는 노력의 일환으로 빨대 없는 우유를 공급함으로서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일본제지(Nippon Paper Industries Co., Ltd)는 플라스틱 빨대를 종이 빨대로 교체해 포장재를 공급했으나 빨대의 필요성이 적다고 판단하고, 대신 빨대가 없는 포장재로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지난 4월 기준 일본 전역 학교에 공급되는 우유 중 25%가 빨대가 없는 제품으로 이를 통해 연간 약 175톤의 플라스틱을 저감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처음에는 학생들이 우유를 쏟을 것이라는 우려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플라스틱 사용 저감에 따른 환경보존은 물론 우유의 풍미를 잘 느낄 수 있다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로 일본제지에 따르면, 지난해 도쿄, 후쿠오카 등 13개 도(都)·현(縣)에서 빨대가 없는 우유를 공급함으로서 연간 200억 개의 플라스틱 빨대를 저감했으며, 오사카와 가나가와 현에서도 금년부터 빨대 없는 우유를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글로벌 데어리 리포트 9월호>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익숙함을 뒤집다”… 한돈자조금, ‘세계적 식재료 한돈’ 캠페인 본격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18일 ‘세계적 식재료 가장 가까이에, 한돈’ 캠페인의 프리런칭 광고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적으로 소비되던 한돈을 세계적 식재료로 재인식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익숙함에 가려진 가치를 다시 보게 하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소비자 인식 전환을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공개된 프리런칭 광고에는 2026년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된 안성재 셰프가 출연한다. 영상은 “한돈을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던 것 같다”는 문장으로 시작되며, 이후 다양한 요리 장면을 통해 한돈의 풍미를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설명을 최소화하고 여운을 남기는 티저 형식으로 구성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캠페인은 프리런칭과 본편 2편을 포함한 총 3편으로 운영된다. 오는 28일 공개되는 본편에서는 한돈의 풍미와 영양학적 가치, 식재료로서의 경쟁력을 보다 구체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한돈자조금은 캠페인과 연계해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홍보를 확대하고, 한돈 인증점 및 한돈몰과 연계한 소비 촉진 활동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기홍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한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세계적 식재료로서의 가치를 보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