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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3주년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국가식품클러스터를 글로벌 식품허브로”

연간 600여명 식품산업분야 전문 인력 집중 양성
인프라사업 기반 식품산업 디지털 전환 적극 추진

 

취임 3주년을 맞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하 ‘식품진흥원’)의 김영재 이사장이 지난 3년간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5일 밝혔다.


식품진흥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세계적 수준으로 육성하고 식품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되었다. 

2011년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로 출범, 2020년에는 지원대상이 전국 식품기업으로 확대됨에 따라 기관 명칭이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으로 변경되었다. 

 

2024년 현재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과 전국 식품기업 진흥을 위해 12개 기업지원시설을 활용해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김영재 이사장은 “식품진흥원 임직원과 함께 일군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아 농식품부 기타공공기관 경영평가 2년 연속 1위와 더불어, 2년 연속 고객만족도 최고등급을 달성하는 등 쾌거를 이뤘다”며 “이 같은 성과는 모든 임직원과 농식품부가 함께 힘을 모은 덕분”이라고 말했다.


김영재 이사장의 재임기간 동안 주요 성과로는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추진 △디지털플랫폼 및 식품문화복합혁신센터 사업 예산 확보 △진흥원 예산구조 변경 등이 있다.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가 국토교통부의 신규 국가첨단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되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인 ‘공공혁신 플랫폼’에 이어 농림축산식품부의 ‘디지털 식품정보 플랫폼’ 사업을 확보해 명실공히 식품산업분야의 디지털 선도기관임을 입증했다. 


‘식품문화복합혁신센터’는 제조업 중심으로 운영되던 국가식품클러스터가 가지고 있는 한계점을 보완, 기존의 홍보·판매 외에도 교육·체험·기업지원 등이 포함된 문화시설을 조성해 식품산업의 확장성을 높였다.


이 외에도 △투자를 가로막던 글로벌존 해제 △임대용지의 분양용지 전환 △식음료부지 확대 △산업단지 기본계획 변경을 통한 규제개선 등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를 혁신클러스터로 발전시키기 위한 기반을 조성하였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재임기간 동안 약 2,875억 원 규모의 32개 식품기업을 추가적으로 유치하였다.   

 

김영재 이사장은 향후 식품진흥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다음의 2가지를 강조했다. 

 

첫째는 식품산업분야 인재양성으로 중장기적 관점에서 식품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가장 필요한 것은 전문인력의 공급이라고 봤다. 식품진흥원은 현장실습 및 식품실무교육을 운영하며 연간 600여 명의 식품산업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둘째는 디지털 전환의 지속적인 선도이다. 2024년 신년사에서 밝힌 바와 같이 올해를 디지털 전환의 원년으로 삼고 식품진흥원의 강점인 인프라 사업을 기반으로 식품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 성과로 올해 3월에는 ‘공공혁신플랫폼(식품산업 비즈니스 혁신플랫폼)’과 ‘디지털 식품정보 플랫폼’을 오픈해 대국민을 대상으로 식품산업분야의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식품기업들을 위해 비즈니스적 혁신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재 이사장은 “식품산업의 메카로 성장하겠다는 기존의 목표를 넘어 국가식품클러스터가 글로벌 식품허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식품산업 진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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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 공급 시작…25일부터 온라인 접수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이 콩, 팥,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을 공급한다. 종자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3월 25일부터 ‘종자광장’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농진원은 접속이 한꺼번에 몰리는 상황을 고려해 종자 신청 일정을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한다. 먼저 3월 25일부터 콩,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7개 품종의 신청을 받는다. 콩 품종은 ‘다드림’, ‘대왕2호’, ‘선풍’과 나물콩 ‘신바람’이다. 녹두 ‘산포’, 종실용 들깨 ‘들샘’, 잎들깨 ‘새봄’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이어 3월 27일부터는 유색 콩 ‘청자5호’, ‘새바람’과 팥 ‘홍미인’, ‘홍다’를 신청할 수 있다. 콩 품종인 ‘선풍’의 경우, 25일부터 경기·강원·서울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27일부터는 전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콩 품종은 두부와 장류 가공에 적합하고 수확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녹두 ‘산포’는 줄기가 튼튼해 쉽게 쓰러지지 않아 재배하기가 비교적 안정적이다. 들깨 ‘들샘’은 기름 함량이 높은 품종이다. 팥 ‘홍미인’과 ‘홍다’는 수확량이 많아 가공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안호근 원장은 “농업인이 다양한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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