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랩스(대표 김성은)가 호남권 최대 건축•인테리어 박람회인 ‘2024 광주경향하우징페어’에서 자사의 스마트홈 브랜드 ‘베스틴(bestin)’ 도어락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박람회는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KDJ센터)에서 열리며, HDC랩스는 호남권 총판 키담시스템과 함께 스마트홈 시장의 혁신적인 보안 솔루션을 공개했다.
HDC랩스 부스에서는 얼굴인식 도어락 ‘IDL-401R’과 ‘IDL-312R’, 지문인식 도어락 ‘IDL-300F 시리즈’가 메인 제품으로 선보였다. 얼굴인식 도어락은 고도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정확한 사용자 인증을 제공하며, 지문인식 도어락은 편리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관람객들은 부스에서 직접 도어락 제품을 체험하며, 스마트홈 기술이 생활 속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실감할 수 있다.
또한 HDC랩스는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장에서 제품 체험 및 상담을 완료한 방문객들에게는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념품을 제공하며, 스마트홈 기술을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2024 광주경향하우징페어’는 건축자재, 인테리어 디자인 제품 등 다양한 산업 전시와 함께 스마트홈, 전원주택, 상업공간 등 테마별 특별관을 마련해 호남권을 대표하는 종합 건축•인테리어 박람회이다. 특히 스마트홈 기술이 이번 박람회의 핵심으로 떠오르며, 첨단 기술을 결합한 제품들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HDC랩스를 포함한 다수의 기업이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현대 주거공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HDC랩스 홈서비스본부 서정한 팀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베스틴 도어락의 첨단 기능과 신뢰성을 알리고, 업계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해 비즈니스 기회를 확장하고자 한다.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