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가에서 25년의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기기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보이는 EMS 눈 운동 마시지기 ‘아이비전’을 출시했다.

아이비전은 EMS 저주파 전기 자극 기술을 적용한 눈 운동 마사지기기로, 기존의 단순한 진동이나 압력을 통한 마사지 방식에서 벗어나 눈 주위 근육을 부드럽게 자극하는 방식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10년 임상 경력을 보유한 미국 치료사와 협력해 개발된 이 기기는 눈 조절 근육 운동을 돕는 일상 관리 아이템으로 설계되었다.

핵심 기능은 눈 주변 근육에 미세한 전기 자극을 제공해 장시간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효율적인 눈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이비전은 눈 활력, 휴식, 운동, 순환 4가지 모드를 제공하고 사용자 상황에 맞춰 1~99단계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개인화된 눈 관리가 가능하다. 멀티 포인트 파동 전극을 통해 눈 주변 근육에 균형 잡힌 자극을 전달하며, 이로 인해 편안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다른 강점은 사용자의 편의성과 휴대성이다. 122g의 초경량 무게로 설계되어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오픈형 시야 디자인을 채택하여 사용 중에도 주변 환경을 볼 수 있어 일상 활동과 병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함께 어플리케이션 연동이 불필요하여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주)미가 관계자는 "아이비전은 사용자가 보다 쉽게 눈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된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서 소비자 중심의 제품 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이비전은 눈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에게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이며, 장시간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인한 눈의 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