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N 부산 밝은눈안과병원 정지원 대표원장과 강정엽 센터장이 지난 16일 서울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2024 스마일 포럼’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광학 선도기업 자이스(ZEISS)가 개발한 시력교정술 스마일(SMILE) 과 스마일프로(SMILE PRO)의 전 세계 수술건수 1,000만안 달성을 기념하고, 국내외 시력교정 의료진들을 초청하여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밝은눈안과병원 강정엽 센터장은 포럼에서 “What should we do if infectious keratitis develops after SMILE surgery?”라는 주제로 연구 자료를 발표하며 의료진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포럼에는 자이스 본사의 주요 인물들도 참석해 한국 의료진과 교류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마이클 아흐텔릭 박사(굴절 레이저 분야 총괄)는 “자이스 스마일이 글로벌 1000만안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한국 의료진들의 뛰어난 기술과 열정 덕분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지원을 통해 한국 시장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