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엠레드클리닉에서 ‘엠레드 호텔’의 오픈을 알렸다.
올해로 개원 5주년을 맞은 엠레드클리닉은 리프팅과 쁘띠시술 등 안티에이징 중심의 진료를 이어 오며, 최근에는 남성 시술을 전문으로 하는 엠레드 별관(XY)과 리프팅 시술을 담당하는 엠레드 신관을 새롭게 확장해 운영 중이다.
병원 측은 엠레드 호텔은 그 중에서도 레이저 리프팅을 중점으로 시술하는 치료 공간으로, 호텔에 온 것처럼 느껴지는 시설과 서비스를 통해 환자들에게 휴식과 같은 치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라고 전했다.
엠레드클리닉 대표 최두영 원장은 “과거에는 값비싼 옷이나 보석과 같은 외적인 물질이 능력의 상징으로 여겨졌다면, 현대 사회에서는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가 개인의 자신감과 관리 능력을 나타내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 이에 따라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피부 관리를 일상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여기고, 피부과를 찾아 의료진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리프팅 시술의 경우 효과에 대해 막연한 기대감에 의존하기보다는 개선하고자 하는 분명한 목표와 자기 확신을 갖고 피부과를 찾는 환자가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병원만의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엠레드 호텔에서 환자들은 튠 리프팅과 울쎄라, 티타늄리프팅 그리고 써마지 등 다양한 리프팅을 원하는 효과대로 선택해 시술받을 수 있다. 필요에 따라 스킨부스터 시술을 병행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최두영 원장은 “안전성과 만족도 모두 높은 결과를 위해서는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진행한 뒤 시술을 결정하는 것이 노하우다. 몸도 마음도 움츠러들기 쉬운 겨울, 엠레드 호텔을 찾아 주시는 환자분들께 좋은 경험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엠레드 호텔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컨시어지 서비스 또한 제공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무료 발렛과 디저트 및 어메니티 키트 제공, 애프터케어 등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