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벤트가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컨설팅 플랫폼을 통해 요양시설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효벤트는 풍부한 현장 경험과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창업자들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은 입지 선정과 시설 설계, 운영 전략 등 요양시설 창업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통합적인 지원한다. 아울러,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장 수요, 경쟁 환경, 지역 특성을 철저히 분석하여 성공 가능성이 높은 지역과 시설 규모를 예측하고 있다.
㈜효벤트 장석영 대표는 “요양원 창업과 데이케어센터 창업은 단순히 건물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책임지는 중요한 사회적 과업이며, 이를 위해 데이터 기반의 컨설팅으로 창업 리스크를 줄이고 성공적인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창업자들이 요양시설 운영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이 프로그램은 요양시설 운영의 실무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어르신 개개인의 필요와 건강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방법까지 포괄하며, 더불어 창업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후 관리와 상담을 통해 안정적인 시설 운영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
장석영 대표는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고령화 사회가 직면한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