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영’의 피로 회복 및 통증 관리에 특화된 가정용 저주파 의료기기 브랜드 ‘위드웰’이 ‘관절고백 SY-900’을 출시했다.
‘관절고백’은 (주)서흥메가택에서 제품의 개발부터 제조 생산까지 국내에서 진행하는 전문 의료기기 제품이다. ‘아픈 관절을 go, 건강한 관절로 back’이라는 슬로건 아래 관절이 아프기 전으로 돌아간다는 ‘고백(go back)’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SY-900은 신체 회복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의료기기이자 마사지기다. 최신 기술로 진화한 ‘가정용 의료 디바이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기존의 접착 방식인 ‘패드’ 방식에서 진화한 ‘피부 스캐닝 방식’을 채택해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
‘스캐닝 방식’이란, 피부에 직접 닫아 작용하여 자극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반영구적 사용, 위생적 등의 강점으로 신규 뷰티/건강 디바이스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방식이다.
고객의 편의를 위하여 발목, 무릎, 어깨, 손목, 허리, 허벅지 등 다양한 부위를 혼자서도 간편하게 케어할 수 있도록 전용 패드 2종도 제공한다. 기존 접착 방식의 ‘기본 패드’와 관절에 특화되어 양방향 투과로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관절용 패드’로 나뉘어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177g이라는 가벼운 무게, 무선사용, LCD 디스플레이창 탑재 등 편리함을 강조한 기술력도 탑재하였다. 또한 15단계 강도 조절이 가능해 신체 상황에 따라 섬세한 맞춤 관리가 가능하다. 충전식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시공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관절고백은 집중적인 통증관리 중점을 두기 위해 주파수 모드를 2가지로 나누었다. 50-180Hz 낮은 주파수 모드는 근육을 넓은 범위에, 2k-4k의 높은 주파수 모드는 보다 깊고 오래 뭉친 통증을 완화하는 대에 효과적이다. 개개인의 관절 및 근육 상태에 맞춰서 통증케어를 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기존 마사지기 제품들의 마사지 기능 포함하고 있어서 다방면으로 활용될 수 있다.
(주)세영 김성회 대표는 “기존의 마사지라는 개념에서 한 단계 발전한 가정에서 건강을 케어하는 신개념 의료기기 ‘관절고백’을 출시하게 됐다. ‘가정용 의료 디바이스’의 선두주자로써 앞으로도 건강한 발전이 꾸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