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필름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울트라핏이 주관하는 ‘PPF 시공 기술 세미나’가 지난 15일 개최됐다고 전했다.
울트라핏은 12월 15일 경기 광명시 ‘베이스(울트라핏 서울경기지사)’에서 건강한 자동차 필름 시공의 동향과 지속적인 산업 발전을 모색하고 기술 공유 등을 위하여 해당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세미나는 자동차 필름 산업의경쟁력 제고와 연구기술개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잘못된 시공으로 인해 문제를 토로하는 소비자들을 보호하며 시공 기술 공유를 통해 전국 각지 PPF시공사의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참석대상은 선착순 접수로 선정됐으며, 서울과 경기를 비롯 광주와 부산 및 제주 등 전국 각지 PPF시공사 대표를 비롯한 약 40명의 업체대표다.
해당 세미나에는 광명 베이스(울트라핏 서울경기지사) 최정후 대표와 부산 오버랩(권외 전국지사)정아구 대표의 기술공유가 함께 진행됐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울트라핏 관계자는 “PPF란 Paint Protection Film의 약자로 페인트 보호필름을 말한다. 자동차의 표면 보호를 위해 시공되는 재료로 얼룩과 오염 등으로부터 차량을 보호하고 스크래치 등의 차량 외관 손상을 보호한다. 이를 통해 오랫동안 깨끗한 차량 외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울트라핏은 앞으로도 자동차 필름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써 좋은 품질의 제품 뿐 아니라, PPF시장의 발전을 위해 위와 같은 행사를 많이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