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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자연이 함께 사는 녹색도시 인천 계양구

윤환 구청장 “기후위기와 환경오염, 미래 아닌 지금 당장의 과제”

 

인천 계양구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녹색 도시’ 실현을 위한 발걸음을 더욱 힘차게 내딛고 있다.


“기후위기와 환경오염은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오늘의 과제”라는 윤환 구청장의 말처럼, 계양구는 탄소중립, 생태보전, 자원순환을 일상 속 실천으로 연결하는 다채로운 정책들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계양구는 ‘2025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5일 ‘계양아라온’ 일원에서 ‘한마음 걷기 행사’와 함께 대대적인 환경보전 캠페인을 펼친다.

 


녹색생활 실천 홍보 가두행진, 에코플로깅, 자가발전 자전거 체험 등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린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행정 노력도 돋보인다.


계양구는 물, 생태계, 건강 등 7개 분야에서 연례 자체평가를 시행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반영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기후위기 대응 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91.7점)을 받으며 전국 지자체 중 높은 실행력을 입증했다.

 


제55주년 지구의 날에는 ‘기후변화주간 캠페인’을 통해 피해 사례 사진전과 일제 소등 행사 등을 개최, 주민의 인식 전환을 이끌었다.


온실가스 감축 인센티브 제공과 4년 연속 연 2000톤 이상의 감축 실적은 눈에 띄는 성과다.


또한 어린이 기후변화 뮤지컬과 환경기초시설 견학, 찾아가는 녹색교실 등 아동 대상 체험형 환경교육은 연 50회 이상 열려 미래세대의 환경 감수성 향상에도 힘을 쏟고 있다.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실천도 지속된다.

 


계양산 다남녹지공원 인근에는 매년 두꺼비 산란기에 맞춰 200m 규모의 이동 유도펜스를 설치, 로드킬을 방지하고 있으며, 표지판과 현수막을 통해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하고 있다.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에도 속도를 낸다.


돼지풀, 환삼덩굴 등 토종식물 생존을 위협하는 외래식물을 지난해에는 46,000㎡ 이상 제거했고, 올해도 유사한 규모로 생물다양성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백로 서식지인 귤현근린공원은 해마다 서식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백로 100여 마리가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번식기 이후 악취 및 위생 문제 해소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주민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환경을 가꿔나가고 있다.


계양구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전국 최초로 비접촉 방식의 자동차 배출가스 원격측정 장비를 도입, 벌말로~드림로 구간에서 연간 4만 대 이상 차량을 자동 점검하고 있다.


이는 차량 소유자의 자발적 관리 유도는 물론, 미세먼지 저감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친환경 보일러 250대 보급, 가스열펌프 저감장치 부착,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등도 병행되며 산업단지 및 주거지역 공기질 개선에 초점을 맞춘다.

 


수질오염 예방 활동도 강화 중이다.


계산천·굴포천 등에서는 관계 기관과의 연 2회 합동 방제훈련을 통해 오염사고 대응 체계를 구축했고, 폐수배출시설에 대한 지도·점검도 연 1회 이상 이뤄진다.


플라스틱 감축과 자원순환도 계양구의 환경정책 핵심 중 하나다.


‘신비의 보물가게’는 주민이 투명 페트병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면 인천e음 포인트로 돌려주는 보상형 자원순환 프로그램이다.

 


계양구 상징 캐릭터 ‘신비’를 내세운 이 프로그램은 현재 8개소(11개 거점)로 운영 중이며, 누적 참여자 수는 9920명, 수거된 페트병은 무려 1423만개에 달한다.


이는 주민의 인식 변화와 자발적 실천을 유도하는 ‘참여형 환경정책’의 대표 성공 사례로 꼽힌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기후위기와 환경오염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현재의 과제”라며 “계양구는 환경보전과 생태복원, 자원순환이 일상이 되는 도시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계양구는 앞으로도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 실현을 목표로, 정책적 실천과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환경 행정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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