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가오픈한 청담아이우의원이 9월 1일 정식 개원을 통해 환자들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진료 과목은 안티에이징과 컨투어링을 중심으로 색소와 홍조, 여드름과 흉터 및 모공 등 다양한 피부과 분야를 아우른다.
청담아이우의원 김동엽 대표원장은 “청담아이우의원은 ‘당신만의 아름다움에 맞춘 1:1 케어’를 핵심 가치로 삼아, 모든 환자는 정밀한 피부 진단과 원장 직접 상담을 거쳐 맞춤 플랜을 설계한다. 이를 위해 3D 가상 성형 장비 및 피부진단기 벡트라XT 같은 최신 장비가 도입돼 있으며, 얼굴뿐만 아니라 몸 전체를 위한 다양한 프리미엄 컨투어링 제품과 장비들을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안티에이징 프로그램은 단순히 주름을 개선하는 차원을 넘어 얼굴 윤곽과 근육까지 균형 있게 다루는 데 초점을 맞춘다. 써마지와 소프웨이브, 소프라노 티타늄과 엠페이스, 그리고 온다, 튠페이스 등 세계적으로 검증된 장비가 활용된다. 이와 함께 필러와 보톡스, 실리프팅을 비롯한 쁘띠성형 옵션이 통합적으로 제공돼 환자 개개인의 목표에 따라 섬세한 조율이 가능하다.
피부톤 개선을 위한 색소와 홍조 치료에서도 피코슈어, 스타워커 maqx 그리고 클라리티2 등 다양한 프리미엄 장비가 사용되며, 여드름과 흉터·모공 치료에서는 쿼드세이, 골드 PTT와 다양한 콜라겐부스터 등 전문 장비가 활용된다.
단순 증상 관리에 그치지 않고 치료 후 재발 방지와 피부 회복을 위한 프리미엄 스킨케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하이드라페이셜, LDM, 엔바이론 이온자임 등 고급 장비를 통해 피부 컨디션을 정교하게 조절한다. 시술 후에도 전후 비교 및 주기적인 경과 체크와 추가 상담으로 안정성과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김동엽 대표원장은 “청담아이우의원은 환자의 피부와 몸 전체의 균형을 세심하게 고려한 프리미엄 맞춤 진료를 지향한다. 피부과를 찾아오시는 환자분들이 건강한 아름다움과 편안한 치유의 시간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병원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진료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