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전환 전문 프랜차이즈 순대명가가 전국 가맹점 130개 점을 돌파, 이를 기념하게 위해 예비 점주 20명에게 300만 원 상당의 간판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브랜드는 (주)외식파트너의 국밥 창업 전문 브랜드로, 병천순대를 메인으로 2018년 1호점을 오픈했다.
병천 순대명가는 순대국밥, 뼈다귀해장국, 얼큰순대국, 갈비탕, 양평해장국 등의 메뉴를 선보였다. 또한 올해 삼색순대와 가성비있는 편육 정식메뉴를 통한 신메뉴를 출시하여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삼색순대도 국내 브랜드에서 최초로 3가지 맛을 순대 한 팩에 담았다.
병천순대명가 관계자는 “당사는 10월에 강남 테헤란로점을 시작으로 선릉점, 위례첨 등 25개 점 이상이 오픈예정이며 순대국밥 창업시장 국밥프랜차이즈 오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또한 본 브랜드는 창업점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0월 한정 간판 비용을 창업비용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업종변경의 경우 기존 기물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소액으로 간판 천갈이만 하여 업종변경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병천 순대명가 본사 외식파트너 정명진 대표는 “전국 지점 130개점을 돌파한 만큼 가맹점과 본사의 상생 경영을 추구하며 신메뉴 개발 및 브랜드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