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돈 신임 농촌진흥청장은 “국가전략산업으로서 농업의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AI 등 첨단기술의 농업적 활용을 확대하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18일 제33대 농촌진흥청장으로 취임한 이승돈 청장은 전북혁신도시 농촌진흥청 종합연찬관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농진청 운영방안을 제시했다. 이승돈 신임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농진청은 그간 녹색혁명, 백색혁명을 통해 농업 생산성을 높여 국가 경제발전의 토대를 마련했고, 국민의 영양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했다"고 밝히며 ▲AI등 첨단기술의 농업 활용 확대 ▲기후위기 선제적 대응을 통한 식량자급률 확대 ▲농업현장 실질적 기술 개발·보급 ▲안전하고 행복한 농촌 만들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LG전자가 인도법인의 기업공개(IPO)를 다시 추진하고 있어 주주가치에 어떤 영향을 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4월 시장 변동성과 불확실성을 이유로 일시 중단했던 계획이지만, 이번에는 당초 목표였던 2조4천억 원 조달에는 미치지 못할 전망이다. 인도법인은 올해 상반기에 매출 2조2829억 원, 순이익 2097억 원을 기록하며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냈고, 냉장고·세탁기·에어컨·TV 등 주요 가전 시장 점유율에서도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표면적으로는 상장 타이밍이 나쁘지 않아 보이지만, 이 IPO가 국내 주주가치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를 따져보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가장 큰 쟁점은 ‘중복 상장’ 논란이다. 인도법인의 기업가치는 약 130억 달러(18조 원)로 평가되는데, 이는 코스피에 상장된 모회사 LG전자 시가총액(약 13조 원)을 뛰어넘는다. 이미 모회사 주가에 100% 자회사 지분 가치가 반영돼 있는 상황에서, 인도법인이 독립적으로 상장되면 모회사 지분가치는 오히려 할인될 수밖에 없다. 결국 국내 소액주주들은 인도의 성장 과실을 온전히 누리지 못하고, ‘더블카운팅’이라는 구조적 모순 속에서 피해를 입게 된다. 이 같은 문제는 이미 LG화학(과 L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산업 관계자 그리고 국민 여러분!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33대 농촌진흥청장으로 취임하게 된 이승돈입니다. 농업‧농촌을 둘러싼 대내외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이재명 정부 초대 농촌진흥청장의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먼저 여름철 폭염과 호우 속에서도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묵묵히 땀 흘리고 계시는 농업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 동안 분야별 혁신과 현장 소통을 기반으로 첨단기술 융복합을 통해 농업‧농촌의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해 힘쓰신 권재한 전임 청장님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일선 현장에서 농업인의 안전과 농작물․가축 피해 예방 등 농촌진흥사업 수행을 위해 수고하시는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께도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현재 우리 농업·농촌은 무한경쟁시대 속에서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습니다. 관행적인 농업 방식에서 탈피해 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한층 더 스마트한 시대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그간 녹색혁명, 백색혁명을 통해 농업 생산성을 높여 국가 경제발전의 토대를 마련했고, 국민의 영양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였습니
충남 천안에서 사용 중이던 LG전자 대형 냉장고에서 잇따라 냉매 가스가 새어나와 신생아가 고농도 냉매에 노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제조사 측이 “직접적 피해가 확인되지 않으면 보상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놓으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A씨 가정에서 사용 중이던 LG전자 냉장고(모델명 F878S10, 866L)에서 냉매 가스가 누출됐다. 서비스센터 점검 결과 콤프레서 고장이 원인으로 확인돼 교체 수리가 이뤄졌다. 그러나 불과 보름 뒤인 이달 12일 동일 증상이 재발했다. 재차 방문한 A/S 기사는 내부 배관 파손으로 인한 재누출을 진단하며 “구조상 교체가 불가능해 임시조치만 가능하다”며 사실상 제품 교체 또는 재구매를 권고했다. 문제는 두 번째 사고 당시 생후 3개월 된 아기가 누출된 냉매에 노출됐다는 점이다. 아기는 병원에서 활력징후 변화와 함께 혈액검사 수치 일부가 상승한 소견을 보였고, 의료진은 “고농도 노출 시 신경계 독성, 질식 위험이 있다”며 주의 관찰을 권고했다. 그럼에도 LG전자는 “냉매로 인한 직접적 건강 피해가 확인되지 않은 경우 보상이 어렵다”며 음식물 폐기, 생활 불편, 건강 우려 등 부수적 피해에 대해서도 보상 불가 입장을
최근 농지법위반과 원산지 허위표시, 식품위생법 위반 등 여러 가지 위법행위로 물의를 빚고 있는 더본코리아가 2023년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고금리 지연이자를 여전히 부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공정거래위원회에 고시된 가맹사업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가맹점주가 매년 계약을 연장하며 본사에 지불하는 로얄티를 연체할 경우 15%의 지연이자를 부과하고 있다. 시중금리가 4%내외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한 고금리라고 할 수 있다. 지난 2023년 국정감사 이전까지 편의점 업계를 비롯한 대형 가맹본사들은 가맹점주들이 물품대금 및 로얄티 등을 연체할 경우 연리 15~20%의 높은 지연이자를 부과했다. 편의점 업계의 선두인 CU는 20%의 지연이자를 부과했고 세븐일레븐 또한 20%의 지연이자를 부과했다. 한식의 세계화를 외치는 한식 프랜차이즈인 본죽(본아이에프) 20%의 지연이자를 부과했다. 반면 지연이자를 부과하지 않거나 은행금리 수준의 지연이자를 부과하는 가맹본사들이 다수를 이루고 있었다. 도미노피자의 경우 ‘직전 1년간 시중 정기예금 금리’를 적용한 지연이자를 부과했고 가맹본사 갑질로 툭하면 여론의 도마위에 올랐던 SPC는 지연이자가 없었다. 그룹의 오
신라스테이가 부산, 전주, 제주 등 지역 특색을 살린 패키지를 출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신라스테이 해운대, 전주,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는 각각 호텔 내부 시설과 지역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결합한 패키지를 마련했다. 신라스테이 해운대는 이달 31일까지 ‘해운대 바캉스(HAEUNDAE VACANCE)’ 패키지를 운영한다. 해운대 바캉스 패키지는 △객실 1박, △수영장 2인, △생맥주 2잔, △호텔 내 셀프 사진관 이용권 1매,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로 구성된다. 신라스테이 해운대 3층에 위치한 셀프 사진관은 프라이빗하게 사진 촬영을 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이다. 신라스테이 삼성, 광화문, 마포, 구로, 해운대에서 운영중인 셀프 사진관은 최근 2030세대에서 셀프 촬영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는 9월 30일까지 ‘카바나&푸드(CABANA&FOOD)’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 △차돌박이 전복 짬뽕 1개, △야외 수영장 카바나 이용권이 제공된다. 제주 이호테우 바다가 한눈에 펼쳐지는 야외 수영장의 카바나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경험할 수 있으며, 풀사이드 바
사랑하는 전국의 농촌진흥가족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 하고 있는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지난해 7월 농촌진흥청장으로 취임 후 1년여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제 소임을 마치고 여러분에게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돌이켜 보면 현장과 사무실에서 만난 모든 분들을 통해 얻은 지혜를 업무와 조직 운영에 반영하는 것이 청장으로서 저의 중요한 일과였던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지만 그 중에서도 한마음으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열정을 함께 해주신 직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통해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청장으로 취임하면서‘농업·농촌 발전의 선도자로서 농촌진흥공직자들의 자기혁신과 현장소통’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급변하는 시대에 기술력에서 우리보다 앞서 있는 분야라면 그 누구와도 협력하여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나름의 자부할 만한 성과도 있었습니다. 먼저 67%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밭농업 기계화 촉진을 위해 주요 8대 작물을 중심으로 재배기술과 융합한 기계화 재배모델 확립을 추진하고 있고, 이와 함께 사고 없는 안전한 농업현장 조성 등 농업 현장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힘썼습니다. 빅데이터를 기반으
지난달 우리투자증권이 1,050억 원 규모로 추진 중인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에서 SK AX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우리투자증권이 지난해 한국포스증권을 인수하고 우리종합금융과 합병한 이후, 각각 따로 운영되던 전산 시스템을 통합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총 24개 과제로 구성된 이 프로젝트는 계정계 7개, 데이터허브 2개, 채널 3개, 디지털허브 3개, 경영지원·인프라 과제 등을 포함한 대형 사업이다. 업계에서는 이 정도 규모라면 1,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평가가 우세했다. 그러나 실제 발주 예산은 1,050억 원에 불과해, 수익성 문제로 LG CNS는 입찰을 포기했고 SK AX와 코스콤만이 제안서를 제출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예산 효율화를 위해 하나증권이 구축한 차세대 시스템 일부를 라이선스 형태로 도입하기로 했다. 백엔드 프레임워크, 화면 소스, 배치 스케줄, 데이터베이스 구조, 인터페이스 설계 등 핵심 산출물을 공유받아 UI/UX만 변경해 재사용한다는 방침이다. 기술 아키텍처는 리눅스 기반 x86 서버와 자바 프레임워크를 사용하고, 데이터베이스는 유닉스 기반 AIX 서버로 구성하는 이중 구조다. 백업, 모니터링,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고품질 원유에 강황을 더한 신제품 ‘속편한 하루강황(170ml)’을 출시하고, ‘속편한 하루’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건강 관리 열풍이 불면서 건강 유음료에 대한 관심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서울우유는 지난 5월, 면역력을 높이고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대표 건강식품 인삼을 함유한 ‘속편한 하루인삼(170ml)’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이번에는 고품질 원유에 강황은 물론, 생강까지 더한 건강 우유를 새롭게 선보인다. 신제품 ‘속편한 하루강황(170ml)’은 항산화 작용은 물론, 치매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강황과 면역력 강화를 돕는 생강이 부드럽게 조화를 이룬 건강한 맛이 특징이다. 또, 유당을 분해해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소화 불편 없이 편하게 마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한 번에 마시기 좋은 소용량의 캡 타입 포장이라 휴대가 간편하고, 소비기한이 긴 멸균유라 보관도 용이하다. 강황과 생강의 조화로운 맛에 고품질 국산 우유의 진한 고소함이 더해진 만큼 건강과 노화예방에 관심이 높은 ‘액티브시니어’ 고객은 물론, ‘헬시플레저’를 추구하는 젊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과수농협연합회(회장 박철선)는 국산 과일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2025 대한민국 대표과일선발대회'를 11월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전국 각지의 우수 과수 농가들이 참여하여 최고의 과일을 선발하는 본행사는 ‘11년 제1회 개최 시 일반과수 사과, 배, 단감, 감귤 등 4개 과종으로 시작하여 ’12년에는 포도, 복숭아와 산림과수 밤, 호두, 떫은감 추가, ‘14년에는 대추, ’16년에는 참다래, ‘19년에는 품종 다양화 및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사과·배 중심으로 국내 육성 신품종(아리수, 신화 창조 등) 을 추가·확대하였고 ’22년에는 7대 과종의 품종 제한을 폐지하여 농가 참여기회를 대폭 확대하였다. 또한 ’23년에는 농산물의무자조금 단체가 결성된 품목의 경우 자조금 미납자에 참여 제한으로 의무자조금 활성화를 유도했다. 지난해에는 142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46농가가 수상하여 일반 소비자는 물론 국내 유통망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으며, 올해부터는 청년농 및 귀농 농업인을 위해 과원 현장 심사 기준의 영농경력 가점을 조정하여 수상 기회를 더욱 확대하였다. 대표 과일 선발대회 참여를 희망하는 과수 농가는
한화그룹 3세 경영의 암묵적 구분선이 흐려지고 있다. 장남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금융과 부동산 분야까지 사업을 넓히면서 형제 간 보이지 않는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시선이 재계 안팎에서 나온다. 최근 한화솔루션 인사이트 부문이 자본금 12억 원, 순자산 14억 원 규모의 소규모 자산운용사 이음자산운용 지분 100%를 인수하며 최대주주에 올랐다. 에너지·석유화학을 주력으로 해온 한화솔루션이 직접 금융업에 뛰어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음자산운용은 사모펀드 운용, 부동산 개발 컨설팅, M&A 자문 등 폭넓은 금융업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사업 확장 가능성이 크다. 이번 인수는 사실상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이 주력하는 금융 영역에 발을 들인 것이고, 앞서 한화솔루션을 통한 부동산 개발 진출로 막내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의 분야와도 맞닿았다. 그동안 각자 에너지, 금융, 유통·레저 등으로 영역을 나눴던 3형제의 사업 경계가 무너지고 있는 셈이다. 한화솔루션은 한화도시개발과 큐셀 부문, 한국GES사업부를 통합해 인사이트 부문을 신설하며 부동산 개발과 에너지 시공 역량을 결합해 왔다. 사택 부지 개발을 위해 설립한 ‘에이치헤리티지’도
삼성생명이 13일 발표할 상반기 결산보고서를 앞두고 회계정책을 변경할지 여부가 금융권의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논란의 중심에는 삼성생명이 수십 년 전부터 판매해온 유배당보험과, 이를 통해 확보한 삼성전자 등 그룹 계열사 주식이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유배당 계약에 적용된 ‘일탈 회계’ 방식이 IFRS17도입 이후 기준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제기되며, 삼성생명이 원칙에 맞춰 회계정책을 조정할지 주목된다. 외부 감사인인 삼일회계법인 역시 이번 회계처리를 두고 난처한 처지에 놓여 있다. 유배당보험은 보험사가 고객으로부터 받은 보험료를 운용해 수익을 내면, 그 초과 이익의 일부를 보험계약자에게 배당 형태로 되돌려주는 상품이다. 삼성생명은 1957년부터 1992년까지 약 35년간 이 상품을 대량 판매했으며, 당시 모집한 보험료 상당 부분을 삼성전자·삼성화재 등 그룹 계열사 지분 매입에 사용했다. 현재 삼성생명은 삼성전자 지분 8.51%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이 지분은 삼성그룹 지배구조의 핵심 연결 고리로 작용하고 있다. 문제는 이렇게 사들인 주식으로 수익이 발생해도, 그 이익이 실제 유배당보험 계약자에게 돌아가지 않는다는 점이다. 삼성생명은 계열사 주식을 매각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는 11일 본부 회의실에서 윤리헌장 및 윤리강령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공공기관의 혁신에 관한 지침'과 '윤리경영 표준모델'에 따라 지난 7월 25일 확정·공포한 윤리헌장 개정 및 윤리강령 제정을 임직원과 대내외 이해관계자에게 공식적으로 선포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개최됐다. 위생방역본부는 지난 5월 22일부터 윤리강령 제정위원회를 구성·운영하며 직종별 내부 직원 대표, 노동조합, 청렴 거버넌스 외부위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였다. 또한 전 직원 의견 조회와 청렴시민감사관 회의 등을 거쳐, 선언적 문구를 넘어 실천 가능한 윤리기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개정된 윤리헌장과 신규 제정된 윤리강령에는 동물복지와 생명존중, 디지털 윤리, 공정한 직무수행, 청렴 의무, 상호 존중과 건전한 조직문화 정착 등 사회적 가치와 구체적 행동 기준이 담겼다. 위생방역본부는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윤리헌장과 윤리강령을 기관 운영 전반에 내재화하고, 신규 직원 교육과 전 직원 교육, 누리집 게시 등을 통해 대내외에 적극 알릴 계획이다. 김태환 본부장은 “이번 제·개정은 기관의 가치와 역할을 반영한 실천
정부가 가축분뇨를 고체연료로 만들어 온실가스를 줄이고, 재생에너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응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환경부(장관 김성환), 산업통상자원부는 지자체, 발전사, 연구기관 등 총 18개 기관이 참여하는 ‘가축분뇨 고체연료 활성화 공동기획단’(이하 공동기획단)을 12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공동기획단은 농식품부 김종구 식량정책실장을 단장으로 하여 고체연료 품질개선, 수요처와 생산설비 확충 등의 내용을 담은 가축분 고체연료 활성화 방안을 연말까지 마련할 예정이다. ◆ 고체연료, 왜 지금 주목받나 가축분뇨는 오랫동안 퇴비나 액비로 활용되어 왔지만 악취, 온실가스 발생 등으로 처리방식 다각화 요구가 있어왔다. 이런 상황 속에서 가축분뇨를 에너지 자원으로 전환하는 ‘고체연료화’ 방식이 새로운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축분뇨를 고체연료로 만들면 퇴비·액비화하여 토양에 살포하는 것과 비교하여 온실가스 감축, 수질개선, 축산환경 개선,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공급 등 다양한 효과를 함께 기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가축분뇨를 건조하고 성형해 고체연료로 만들면 퇴비보다 처리 속도가 훨씬 빠르고 안정적이어서 악취 발생을 줄이고, 농장 내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8월말까지 세종 본원 1층을 무더위쉼터로 개방하고 시원한 얼음 생수를 제공해 무더위에 지친 지역 주민이 편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박병홍 원장은 “지속되는 더위로 지역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겪고 있다.”라며 “지역 주민들이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마련한 무더위쉼터에서 얼음 생수와 함께 잠시나마 더위를 잊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주말에 세종 본원 주차장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등 지역 주민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역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