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ASF) 창궐 이후 지속확산되고 있음에 따라, ASF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중국 요녕성에서 입국하는 항공노선 92편에 대한 검역을 강화했으며, 인천공항 취항노선 70편 전편에 탐지견을 배치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ASF의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국경검역·국내방역 등 그간 추진해 온 예방관리대책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불법 휴대 축산물 반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하여 한국여행업협회와 협력하여 여행자 인솔자에 대한 교육·홍보를 통해 여행객이 해외에서 축산물을 구매하여 국내로 반입하지 않도록 교육 안내와 함께불법 축산물을 대부분 외국인 여행객이 반입하는 것을 감안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홍보도 중점 추진키로 했다. 또한, 관세청과 긴밀히 협조하여 여행객의 모든 휴대 수화물에 대한 X-ray 검사를 확대하고, 미신고 축산물에 대한 검색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국내 양돈농가에 ASF 유입예방을 위해 소독 등 차단방역과 농가에 교육·홍보를 실시하는 등 국내방역도 강화한다. 농식품부는 전국 남은음식물 급여농가 384곳에대한 담당관 지정 관리제를 통해오는 12월까지 ASF
대상은 우유와 새우, 콘밀크 소스를 접목시킨 최은영 씨가 차지했다. 최은영 씨의 ‘고소한 콘밀크 새우감바스’는 맛뿐만 아니라 모양도 깔끔하고 고급스러워 손님맞이 음식으로 안성맞춤이라는 평을 얻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국 주부 우유·치즈 요리대회’에서 우유와 새우, 콘밀크 소스를 이용한 최은영씨의 ‘고소한 콘밀크 새우감바스’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와 이마트는‘온 가족 건강한 우유 다이어트식’라는 주제로 전국 5개지역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10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1일 이마트 성수점에서 ‘제5회 전국 주부 우유·치즈요리대회’를 개최했다. 본 대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두 시간 동안 진행됐다. 우유를 활용한 자신만의 요리레시피로 실력을 발휘해이중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본선 6팀을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은최은영 씨의 ‘고소한 콘밀크 새우감바스’에게 돌아갔다.맛뿐만 아니라 모양도 깔끔하고 고급스러워 손님맞이 음식으로 안성맞춤이라는 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으로는 우유와 함께 돼지고기, 고구마, 치즈의 조합이 돋보인 ‘고구마 치즈 고기말이’(이수정 作)’가 뽑혔으며,
기후변화에 대응한 과학적 물관리 현장 견학을 위해 인도네시아 수자원청 등 수자원분야 고위 공무원 7명이23일 한국농어촌공사 본사를 찾았다. 이날방문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해안방조제(NCICD) 컨설팅사업 사업연수’의 일환으로, 수자원 분야에서 인도네시아 정부와 공사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NCICD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홍수 등 재해예방과 수자원 확보를 위해 자카르타 해안을 23.5km의 방조제로 연결하고 내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2016년 12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자카르타 수도권해안종합개발컨설팅 사업계약을 체결하고 인도네시아 정부 및 네덜란드와 협력하여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들은 공사 본사 재난안전종합상황실을 방문,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재난관리시스템을 시연하는 등 공사의 실시간 재난대응 경험을 공유했다.
울긋불긋 단풍과 더불어 지금 전국은 지역마다 향토색을 짙게 풍기는 지역축제가 한창이다. 지역민은 물론 관광객들이 모이는 지역축제 현장에 우리돼지 한돈이 함께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소리의 고장이자 영화 서편제로 잘 알려는 전남 보성에서 ‘서편제보성소리축제’가 열렸으며 20일에는 경북 영천에서 늦가을 단풍과 별빛 가득한 밤하늘을 배경으로 천혜의 자연풍광을 자랑하는 영천댐의 둘레길을 걷는 영천댐별빛걷기대회가 열렸다. 지역축제와 함께한 우리돼지 한돈의 만남을 소개한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와 대한한돈협회 보성지부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보성다향체육관과 판소리성지, 보성군문화예술회관 등지에서 열린 ‘제21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에 참여했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서편제보성소리축제는 소리의 고장이자 영화 서편제의 배경인 보성에서 열리는 소리축제로 우리 소리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격조 있는 문화행사와 함께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매년 진행된다. 이번 축제에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 보성지부는 주말 동안 축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이색 한돈요리를 선보이는 한돈 시식회를 여는 한편, 한돈 경품 이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지원장 이선호)은 취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18년도 하반기 지역 인재채용을 위한 축산·식품분야 공공·민간 부문 합동 채용설명회’가 많은 취업 준비생들의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설명회는 축산·식품분야 4개 공공기관인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한국종축개량협회와농협사료, 부경양돈농협, 우성사료 등 3개 민간업체가 함께 참여했다. 채용설명회에는 관내 소재 2개 대학에서200여명의 재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기관·업체 소개와 채용요강 및 채용계획, 취업사례 등의 설명 순으로 진행되었고, 기관·업체별 안내부스에서는 면접시 참고사항을 비롯한 채용과 관련된 핵심을 전달하는 ‘원포인트’ 상담을 병행해 학생들로 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생은 “공공기관과 민간업체가 합동으로 실시하여 다양한 채용정보를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원포인트’ 상담을 통해 선배의 입사과정, 회사 내에서의 성장기와 장·단점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선호 지원장은 “이번 채용설명회에서 축평원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질문에 응답하며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사항과 취업트렌드
대한양계협회는 지난 5월부터 계란유통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계란유통상인들에게 계란유통의 병폐인 D/C 및 후장기를 중단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해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계란유통협회와 수차례의 협의 끝에 D/C 및 후장기 제도를 철폐하기로 합의한 바 있으나 기존의 관행을 고수하려는 유통상인들의 횡포가 계속되면서 현재는 불합리한 계란유통 거래가 여전히 자행되고 있다. D/C와 후장기 제도는 40여년간 농가를 괴롭혀온 관행으로써 금년 5월 농가수취가격이 47원에 형성될 때에도 유통상인들은 65원까지 폭리를 취하는 등 농가들은 유통상인들이 정해주는 후장기에 의해 일방적으로 피해를 당한 바 있다. 그 동안 계란 생산자들은 계란유통 상인들이 농가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대한양계협회 요구를 수용하여 D/C 및 후장기를 중단하기를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으나 전혀 시정되지 않고 더 악화되는 지경에 이르고 있다. 이제 우리 농가들은 더 이상 버텨낼 힘을 잃었다. 계란유통상인은 시장논리를 무시한 일방적인 가격 결정으로 농가들을 더 이상 사지에 몰아넣는 행위를 당장 중단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또한 공정위는 즉시 농가의 이런 사태의 어려움을 파악해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최치환 지원장)은 지난 23일 대전충남지원 홍성출장소에서 ㈜관성공판장 중도매인과 지역축협 및 도축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 도체 등급기준의 이해도를 높이고축산현안 공유와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등급판정 현장 설명회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등급판정 현장시연과 소 도체 등급기준 개정(안) 교육, 관계자간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특히 등급기준 개정(안) 교육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관계자간 출하와 구매에 대한 대응방안 의견도 제시됐다 . 또한등급판정결과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등급기준 개정(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한우 거세우의 정육품질 향상을 견인하기 위한 정보제공의 계기가 되었다. 최치환 지원장은 “행사를 통해 등급판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관계자간 상호 현안사항을 공유하며 협력하여 그 결과가 유통의 길잡이로서의 역할과 더불어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2회 국제종자박람회’가드디어 개막했다.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민간육종연구단지에서 열리는 이번 국제종자박람회는 ‘씨앗,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우리 품종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종자산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행사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박람회에 참석한라승용 농촌진흥청장과 송하진 전라북도 도지사, 김종훈 농식품부 차관보 및 내빈들이 박람회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와 한우자조금(위원장 민경천)은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을 기념해서울 성동구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한우 반값 숯불구이축제’를 개최한다. 이달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4일간에 걸쳐 펼쳐지는 한우숯불구이축제는 1등급 한우를 반값에 구입, 그자리에서 바로 숯불에 구워 먹을수 있도록 2천석 규모의 테이블이 마련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상시운영된다. 이번 숯불구이축제장에는 마장축산물시장 한우협동조합, (주) 태우그린푸드, 농업회사법인(주) 포천그린그래스, 언양한우직판장·갈비구락부, 의성서부한우회 마늘소 영농조합법인 등 총 5개 업체가 참여한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와 무대행사가 상시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이번 행사는 서울지역 뿐 아니라 전국 지역별로 한우할인판매, 한우숯불구이축제, 시식행사로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11년차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은 한우농가가 국민·소비자들께 감사를 표하고 소비자들은 5천년 민족한우를 공감한다는 뜻에서 “11월 1일은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한우 할인판매를 통해 모든 국민이 한우고기를 먹는 날로서 자리매김하는데 그
“젖소의 대표적 대사성 질환인 케톤증은 적절한 사양 관리와 함께 혈액검사를 통해 질병을 일찍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젖소의 대표적 대사성 질병으로 분만후 많이 발생하고 있는 케톤증을 예방하려면 적절한 사양관리와 함께 혈액검사만으로도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어 낙농가에게 경제적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사 질환인 케톤증은 탄수화물(당분) 부족과 지방 대사 이상으로 체내에 케톤체가 정상보다 많이 늘어나는 질병으로젖소 식욕이 떨어지고 우유 생산량과 체중이 줄며, 경련 등의 임상 증상이 나타난다. 분만 후 젖이 나기 시작하는 6주 동안 케톤증 발생률은 5%로, 임상증상이 없는 준임상형 케톤증을 포함하면 20%~40%에 이른다. 케톤증은 피와 오줌의 케톤체 수치를 검사해 진단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연구 결과, 혈액 내 케톤체가 임상 증상을 일으키는 수치(3,000µmol/L) 이상으로 오르면 혈액 내 포도당은 38.7% 떨어지고, 유리지방산은 358.7%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스파르테이트 아미노전이효소, 감마글루타민전이효소 같은 간기능 효소도 각각 61.8%, 180.7% 증가했다. 따라서, 수의사의 정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안광영)은 지난 16일 경기도 부천시 소재부천대학교에서 호텔외식조리 전공자들이 참여한 가운데한우요리 대회를 개최했다. 미래 쉐프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한우요리 대회에서는 그동안 갈고닦은 요리실력을 발휘하며 참신하고 다양한 요리들이 선보였다. 축평원 안광영 지원장은 “미래의 쉐프들에게 한우 품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이러한 기회를 더욱 확대하여 향후 한우고기 외식사업의 미래를 밝혀 나갈것”이라고말했다. 한편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축산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대회의 수상자에게는 한우고기 세트가 수여됐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20일 전남 장성 삼계면 생촌리마을에서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배학연), LG전자와 함께 ‘이동식 농업종합병원’을 열고 의료봉사, 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의료 복지와 행정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농촌 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라승용 농촌진흥청장과 김진호 조선대학교병원 부원장, 유두석 장성군수, 마을 주민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달초 의료봉사 협약을 맺은 조선대학교 병원의료진은 농촌 어르신들의 건강검진은 물론, 내과·이비인후과·영상의학과 전문의 교수들의 진료와 초음파검사, 물리치료 및 농업인 건강 교육을 진행했으며 농촌진흥청 농업 기술 전문가들은 친환경 벼와 양파, 고추 등 주요 재배 작목 현장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상담을 통해 해결 방안을 찾았다. 또한, 경운기·관리기 등 농기계도 수리·점검했다. 이와 함께 농촌 일손 돕기와 장수사진 촬영, 생활법률 상담, 이발 등을 비롯해 낡은 전등을 바꿔주며 생활 시설도 점검했다. 또한 LG전자 서비스팀은 밥솥과 냉장고, 가스레인지 등 가전제품을 무료로 수리하고 점검하며 주민의 불편을 해결했다. 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은 “전국의 농촌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이동식농업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이하 aT)는 ‘2018 대한민국식품대전(KOERA FOOD SHOW, 이하 KFS)’을24일부터27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 맛있는 내:일(Taste Your Tomorrow)‘이란 슬로건으로 비즈니스의 장을 넘어 일반 참관객들도 식품산업이 만들어갈 대한민국의 맛있는 내일을 확인할 수 있는 박람회로 준비한 ‘대한민국식품대전’은 우리나라 식품산업발전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개최해온 대표 식품박람회로 꼽힌다. 24일 오후 2시부터 개최되는 ‘대한민국식품대전’ 개막식에는 이기춘 문배주 식품명인, 문수호 수곡덕천영농조합법인 대표, 이영존 ㈜푸드죤(피자마루) 대표에게 산업포장이 수여되는 등 식품·외식산업 발전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다. 또한이번 행사는식품기업에게는 판로개척과 식품트렌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참관객에는 식품의 모든 것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식품대전에는 중소식품기업, 푸드테크·스타트업기업, 사회적기업 등 170여개 식품기업이 참가한다. 참가기업은 식품 트렌드별로 천연식품(Natural), 발효식품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곽형근)는지난17일부터 19일까지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된 ‘2018 베트남 축산 전시회’(VietStock Expo & Forum 2018)에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을 받아한국관을 구성하고 공동으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관은한국 홍보부스를 포함해총 132㎡의 규모로 구성되었으며, ㈜고려비엔피, 녹십자수의약품㈜, ㈜대호, ㈜동방, ㈜메디안디노스틱, ㈜삼우메디안, ㈜엠케이생명과학, ㈜이-글벳, 이화팜텍㈜, ㈜한동 등 국내10개 동물용의약품 제조·수출업체가 참가해 우수한 품질에 대해홍보했다. 베트남 축산 전시회는 2년에 한번씩호치민에서 개최되는 국제 축산종합 전시회로올해는총 3일 동안 베트남 상업의 중심인 호치민시에서 개최되어 베트남 현지는 물론 주변 동남아시아와유럽, 중동 등 총 35개국 368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는 2016년 대비방문객이 15%가량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동물약품협회 관계자는 “우리나라 전시관에는 주로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 국가와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이 방문하여 상담을 하는 등 우리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며 수출로도 이어지고 있다”고 전시회 성과를 설명했다. 한편 동물약품협회는 동물약품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 9일 충남 천안에서 팜스코직원과협력사 구성원 1천여명이참석한 가운데 ‘Let’s go Together, 2018 팜스코 45주년 한마당 축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973년 설립 이래45년간 대한민국 축산식품산업의 발전과 역사를 함께한팜스코는 이날행사에서 팜스코 직원과협력사 구성원들이 모두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며 그 의미를 더했다. 팜스코의 핵심가치인 ‘소통’, ‘성장’, ‘도전’, ‘No.1’의 테마로 팀을 나누어 축구, 배구, 족구, 명랑운동회 등의 체육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팜스코 임직원으로 구성된 밴드 ‘팜스홀릭’, 사물놀이패 ‘팜소리’의 축하공연과 팜스코 임원들의 특별 댄스공연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하이포크 삼겹살과, 하이포크 순대, 허브플레로티 등 팜스코의 다양한 제품과 함께 바비큐를 즐기며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정학상 대표이사는 “최근 10년 동안 300%가 넘는 드라마틱한 성장을 이끈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스스로 정립한 가치관 기반 활동으로 팜스코의 성장은 계속 될 것이며, 이러한 생각과 실천을 통해 ‘아침이 기다려지는 팜스코’로 거듭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