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 이웃들을 돕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가 이번에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팔을 걷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임경종)는 지난28일 충북 괴산 둔율올갱이마을에서 소외 이웃 지원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는 배추가격 하락으로 출하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돕기 위해 지난 여름 수해 피해를 입은 충북 괴산의 농작물을 직접 구매하여 진행되었고,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 300kg을 세종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였다. 임경종 본부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 강화를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9일 서울농협(본부장 오경석)은강동구 성내동 농협 서울지역본부 제1주차장에서 임직원과서울시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농협! 행복채움!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는정성스럽게 담근 김장 김치 4,000kg(10kg포장 400박스)는 서울 관내 사회복지시설, 요양시설 등 이웃의 관심과 사랑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소외계층에 전달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NH서울행복채움회’는 물론, 서울 관내 19개 농·축협의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서울농협 소통의 장이 되었다. 오경석 본부장은 “우리 서울농협은 지역주민과 농업인, 어려운 이웃이 함께하는 나눔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농협이 이웃과 지역사회의 중심이 되고,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더 앞장서서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지난 4년간 5개 축종을 대상으로 ‘산지축산 활성화 기술개발’ 연구를 추진한 결과, 염소가 경제성과 초지조성, 6차산업 활용 면에서 가장 유리한 것으로 분석했다. 염소는 목초(풀)와 산야초, 잡관목 등 어떤 풀이든 가리지 않고 소화시키기 때문에 초지 관리와 이용에 유리하고 몸집이 작아 경사가 심한 우리나라 산지에서도 방목이 가능하다.또한, 염소 고기는 판매가 가능하고 유산양의 경우 유제품을 생산 할 수 있어 체험목장을 운영하는 데도 알맞다. 산지 초지에서의 염소 사육은 경제성도 우수해 봄부터 가을까지 염소를 방목해 키우는 데 드는 마리 당 사료비용은 5만 4천465원으로, 축사 안에서 키울 때 드는 사료비용 15만 1천71원보다 64% 정도 줄었다.또한, 산지 초지에서 사육한 염소는 축사 안에서 사육했을 때보다 번식률도 32%나 높아져 마리 당 평균 19마리의 새끼를 생산했으며, 새끼의 체중도 33% 정도 늘었다. 농촌진흥청은 산림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초지의 목초비율을 점차 높이는 ‘점진적 초지조성법’도 개발했다.목초(오차드그라스, 톨 페스큐 등) 종자를 겉뿌림한 뒤, 염소를 방목해 잡초와 잡관목을 제거하면서 연차별로 목초 비율을
종갓집 며느리로 고단한 삶을 살며 제주 오름숲을 통해 용기를 얻고 심신을 회복했다는 내용의‘삶의 숨비소리’쓴 경기 안산 정순옥씨가‘2017 산림치유 체험수기 공모전’에서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28일 대전 서구 둔산동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회의실에서 ‘2017 산림치유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산림치유에 대한 국민적 인식 제고와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정순옥(56·경기 안산)씨가 ‘삶의 숨비소리’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종갓집 며느리로 경제적 가장인 정씨가 고단한 생활 속에서 제주 오름 숲을 통해 가족을 이해하고 심신을 회복했다고 수기에서 밝혔다. 또한 ▲숲에서 유년 시절의 아픈 기억과 선천적 장애를 극복하고 재활에 성공한 이야기(김보미, 산에서 만든 기적) ▲백혈병으로 고통스러운 항암치료를 받다 숲을 찾아 심신 건강을 회복한 경험(송혜정, 엄마의 산 이야기) 등 총 17편(대상 1, 금상 2, 은상 4, 동상 10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체험수기는 내달 1일까지 정부대전청사 지하 1층 전시홀에 전시되며, 단행본과 전자책(진흥원 누리집 게재,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지원장 최치환)은 지난 14일, 15일 양일간 관내 전통시장에 대한축산물이력제 이행 실태 지도·점검에 나섰다. 부산시 담당 공무원, 축산물명예감시원과 합동으로 부산 충무동 새벽시장, 부산 남항시장에서 실시된 합동 지도·점검은전통시장 내 식육판매업소의 축산물이력제 이행 실태 등 일제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발굴하여 이력관리 취약업소 이력제 이행률 개선 및 안정화를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력번호 표시 및 정확성 여부, 묶음번호 구성내역서 비치, 거래내역서 작성 및 적정성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고 미진한 부분에 대한 교육을 병행하였다. 최치환 지원장은 “고령의 영세업자가 많은 전통시장의 특성을 감안하여 영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축산물이력제 식육판매업소 영업자 준수사항을 우편 발송 예정이며, 홍보 포스터 등을 제작·배포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15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에서 한돈부문 남상현농가가 대통령상에 선정됐다. 29일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 이하 축평원)은 ‘제15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선정 결과를발표했다. 제15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는 대통령상에 한돈 부문 남상현(경기 여주시), 국무총리상은 한우 부문 홍수범(경남 김해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은 한우 부문 김희종(경기 안성시), 육우 부문 유승무(경기 안성시), 계란 부문 손병원(경북 영주시) 씨가 각각 선정됐다. 축평원은 생산농가에서 12개월 간('16년 9월 ~ '17년 8월) 출하한 축산물의 등급판정 결과를 분석하고, 축종별 전문가 의견이 반영된 선정 기준에 따라 현지실사 등을 거쳐 최종 수상 농가를 선정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정부 축산시책 참여도가 새로운 평가 항목으로 추가되었으며, 친환경, HACCP, 무항생제 등 건강한 축산물을 원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최종 수상 농가를 선정하였다. 영예의 대통령상에 선정된 한돈 부문 남상현 씨는 모돈 420두에 비육돈 5,800여두를 일관사육 하는 농가로 1년 간 9,110두를 출하했으며, 등급판정 결과가 가장 우수하였다. 특히, 육질 1+등급 이상 출현율이 전국 평균
전남 해남군 소재 성진종돈이 39번째 우수 종돈장 인증업체로 선정됐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하반기 우수 종축업체 인증위원회를 열어 전남 지역 우수 씨돼지 농장을 인증하고 28일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사진은 이상재 축산자원개발부장(왼쪽)이 성진종돈 대표에게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젖소의 건강성과 급여 편의성을 동시에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의 낙농사료 ‘폴로 원큐 시리즈’의 반응이 뜨겁다.젖소의 건강성과 급여 편의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자동급이기 전용 낙농사료 ‘폴로 원큐 시리즈’ 신제품에 대한 목장의 반응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다. 이번 낙농신제품은 우성의 50년 전통의 사료개발 기술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네덜란드 사료연구소 SFR (Schothorst Feed Research)과 기술제휴를 통해 개발된 제품으로 젖소의 반추위 발효 안정성과 목장의 생산성을 보다 향상시키는데 최우선 하였다. 낙농 자동급이기 전용 신제품인 ‘폴로 원큐 시리즈’는 목장과 젖소 개체의 생산능력을 고려하여 일반 착유우용 제품 ‘원큐’ 고능력우 전용 ‘원큐프로’ 비유 초기우를 위한 에너지 강화 사료인 ‘원큐드레싱’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호성이 높고 젖소 분변상태 개선효과에 탁월우성사료 기술개발연구소에서는 개발단계(신제품 출시 6개월전)부터 자동급이기 전용 사료에 관심이 높은 목장에서 신제품의 품질과 목장 생산성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해 왔다. 특히, 여러 목장 중에 예산지역 수훈목장에서는 본격적인 하절기가 시작된 6월초부터 유성적 변화를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안광영)은 27일 충남 홍성군 소재에 다자녀 축산농가를 선정해 사료를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3일에 셋째를 출산하며 다자녀 축산농가가 된 홍성축협 조합원 안모씨(홍성군 소재)를 선정하여 50만원 상당의 먹이사료를 지원하였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은 매년 장애인 복지시설 과 다문화 및 다자녀 축산농가를 선정해 기부행사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 이날 하늘공동체(충남 홍성군 소재)에 방문하여 4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기부하는 등 희망나눔 행사를 같이 진행하였다. 축평원 안광영 지원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는 더욱 춥게 느껴질텐데 작은 손길 이나마 우리의 ‘희망나눔’ 행사로 마음만은 따뜻해지는 연말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우가 가장 맛있는 전국 한우매장을 소개해주는 사이트가 오픈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진짜 한우 먹고 싶을 때 유용한 ‘한우유명한곳’ (http://한우유명한곳.com)검색 사이트를 오픈하고 우리 한우를 보다 쉽고 간편하게 찾아볼수 있도록 했다. 소비자들이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누구나 손쉽게 한우 매장을 검색할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다는게 장점. 사이트는 총 3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첫번째는 '한우매장찾기' 검색 기능을 통해 찾고싶은 매장 정보를 손쉽게 확인 할 수 있다. 내가 사는 지역에 한우 유명한 곳을 검색해 볼 수 있고, 검색창에 #가족외식하기좋은곳#방송에나온곳 #주차하기편한곳 #와이파이빵빵한곳 등의 키워드로 검색을 하면 자동으로 한우 매장을 추천해주는 기능도 있다.두번째는 레시피로 구성되어 있다. 건강한 한우, 푸짐한 한우, 날씬한 한우, 간단한 한우 등 각 섹션별로 이색적인 한우 레시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마지막으로 한우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코너로 오픈 이벤트를 시작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우유명한곳 사이트 오픈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가 추진중이며 오는 12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첫번째 ‘리얼한우 맛집
39번째 우수 종축업체 인증 농가로 전남 소재 성진종돈이 추가 인증됐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2017년 하반기 우수 종축업체 인증위원회를 열어 전남 지역 우수 씨돼지 농장인 ‘성진종돈’을 추가 인증하고 28일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우수 종축업체 인증은 정액 등 처리업체, 씨돼지 농장(종돈장), 씨닭농장(종계장) 등을 대상으로 종축, 시설, 위생·방역 등에서 일정 기준 이상인 업체를 인증하는 제도로인증을 받은 업체는 씨가축(종축)의 지속적인 개량과 질병검진으로 건강하고 깨끗한 종자(정액)를 공급하게 된다.이를 통해 일반 양돈(돼지), 양계(닭) 농가는 좋은 질의 종자를 공급 받아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이번 인증으로 국내 우수 종축업체는 종돈장 14곳을 비롯해 종계장 5곳, 정액 등 처리업체 20곳 등 모두 39곳에 이른다. 우수 종축업체 인증 농가는 국립축산과학원 누리집(www.nias.go.kr → 민원참여 → 우수종축업체인증 → 인증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2018년도 상반기 우수 종축업체 인증을 위한 신청접수는 내년 3월말 실시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이 연말연시를 맞아 통크게 쏜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연말연시를 맞아 29일부터 12월 17일까지 소셜커머스 티몬과 함께 한돈인증점 1만원권 할인쿠폰을 0원에 판매하는 등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매하는 쿠폰은 국산 돼지고기, 한돈만을 판매하는 한돈인증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권 할인쿠폰으로 오는 12월 1일부터 12월 17일까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한돈인증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일반 음식점은 3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할인 가능하며, 돈가스 전문점의 경우 5천원 할인 가능하다. 또 테이블 당 최대 2매까지 사용 가능하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행사를 기념해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한돈자조금은 이번 할인쿠폰 행사 ‘SNS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자신의 SNS에 쿠폰 이벤트 내용을 공유한 후, 티몬 내 후기/문의 게시판에 해당 URL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2명에게는 다이슨 드라이기를 증정하며, 총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할인쿠폰 문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돈인증점에서 할인쿠폰을 사용한 후, 쿠폰 사용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는 최근 규모 5.4의 포항 지진과 기후변화로 심해진 집중호우 등으로 재해 위험이 커진 가운데 국민의 생명·재산과 직결된 농업기반시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저수지 등 노후 수리시설의 개보수, 내진보강 조기 완료, 철저한 시설물 안전점검을 나선다. 공사는 올해 저수지, 양·배수장, 취입보 등 농업기반시설 602개소의 개보수에 5,043억 원을 투입하고 있다. 공사 관리 저수지 3,394개소 중 70%는 준공된 지 50년 이상 되어 노후화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적기에 보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예산과 인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공사는 커지고 있는 지진 위험에 대응해 저수지의 내진보강을 조기에 완료할 예정이다. 공사는 내진설계 의무 대상 저수지 594개소 중 541개소(91%)에 내진설계 시공과 내진보강을 완료했다. 내진 미보강 저수지 53개소에 대해서도 내년까지는 내진보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공사는 관련 법 개정으로 내진보강 의무 대상 저수지가 1,171개소(총 저수용량 30만㎥ 이상)로 늘어나면 관련 예산을 확보하고 보강계획을 추가로 수립하여 내진보강을 점진적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공사는 농업기반시설 14,000여 개
‘농식품 파란 창업 아이디어 캠프’ 결선 개최 - 주제: 농업에 파란을 일으켜라 25일 “농업에 파란을 일으켜라”라는 주제로 ‘제2회 농식품 파란 창업 아이디어 캠프’ 결선이경기도 안성시 소재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11일부터 11월 3일까지 40개 팀이 6차산업화 창업, 귀농·귀촌 창업, ICT 융합영농 창업 등 혁신적인 사업아이템 사업계획서를 신청했으며 이 날 행사에는 1차 예선 심사를 거친 10개 팀이 경쟁하여 최종 순위를 확정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는 결선 심사결과 ▶대상은 팜스킨팀으로 상금 1,000만원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최우수상은 소이프레드팀과 박재홍씨로 상금 500만원과 농협중앙회장상 ▶우수상은 이은혜씨와 더 팜팀이 상금 250만원과 농협중앙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농식품 파란 창업 아이디어 캠프’는 청년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농식품 분야의 창의적 사업 아이템 발굴을 통한 창업농 육성 및 창업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는 수상자에 대해서 원스톱 지원을 통해 미래농업경영체로 육성 할 계획이다.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이대엽 원장은 “농식품분야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22일지역부장을 대상으로 ‘2017 양계전문화교육’을 실시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지역부장들의양계 전문성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천하제일사료 기술연구소에 열린 이번 교육은‘양계산업의 미래를 위한 준비’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해외 양계산업 현황 및 세계 양계생산비 점검을 통한 국내 양계산업의 경쟁력 확보전략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또한 산란계, 종계 등을 비롯한 천하제일의 대표 양계제품 및 프로그램 교육과 함께 현장에서 활동하는 지역부장의 실증자료 발표대회를 진행했다. 천하제일사료 지역부장들은 2018년 희망찬 준비를 하기 위해 교육을 통해 자사 프로그램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우수 실증 발표로 높은 전문성을 갖추는 계기를 가졌다. 지속적으로 양계전문화 관련 교육 기획 및 진행을 맡고 있는 양계팀 권순관 박사와 백승재 양계PM은 “천하제일은 고객의 가치창조를 위해 교육에 대한 강한 열정과 적극적인 참여를 멈추지 않는데, 꾸준히 이뤄진 양계전문화 교육이 이를 증명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도 수준 높은 교육을 계속 제공해 천하제일사료 지역부장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고객 농가의 성공을 위해 전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