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곽형근)는 작년에 이어 17일 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에서 ‘2017년 동물용의약품 등 수출마케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수출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동물용의약품 및 동물용의료기기 업계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교육은 FTA 등 대내외 무역환경 변화에 대응한 수출 마케팅교육 운영을 통해 수출 역량 및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여 동물용의약품 수출확대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사전에 실시한 수요조사에 따랄 무역실무 개요, 무역계약 및 관련서류 작성, 국제통상 환경변화와 대응전략에 대한 전문가의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업계 담당자들은 이번 교육이 수출마케팅 실무에 큰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하였으며, 향후 지속적인 교육 실시 요청과 함께 무역실무에 관한 심화교육 및 세분화된 마케팅 교육 개최를 희망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청소년 심장병 및 기타 질환자 수술 지원을 위해 한국심장재단(이사장 조범구)에 후원금 1억원을 기탁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행복 가치의 나눔을 실천하고자 ‘Milk in Love’이라는 슬로건 하에 사회복지, 아동복지, 환경문화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을 위한 아동복지 사업은 본 조합의 핵심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난 2013년과 2014년에도 한국심장재단에 총 4억원을 지원하여 134명의 아이들에게 새 생명을 선물한 바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송용헌 조합장은 “조합 운영의 핵심 가치인 ‘행복’을 실현해 나가는데 있어 어린이들의 건강과 미래를 후원하는 것만큼 뜻 깊은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에서 소외 받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해비타트와 손잡고 낙후된 아동복지 시설환경 개선 사업을 수 년에 걸쳐 전개했으며, 국제백신연구소(IVI) 한국위원회가 진행하는 개발도상국가 어린이 전염병 예방 백신 개발을 위한 연구활동을 후원하기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정진형)은 지난 13일 제주축협 한우프라자(노형점)에서 혁신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금번 행사는 축평원 제주지원 전 직원이 한데 모여 기관경영 방침 공유를 통한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직원들의 제주도 축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제주축산진흥원 정봉훈 원장님을 강사로 초빙하여 “제주도 축산현황과 가축개량 진행 상황” 등에 대한 정보공유와 제주도 축산발전을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정진형지원장은 “청정지역 제주에서 맡은바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축산물품질평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미래 제주축산발전과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여 빅데이터 정보 등을 활용하여 제주축산발전과 안전한 축산물이 지역 소비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자고”고 당부하였다.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17일 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대국회·대정부에 무허가축사 근본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가축분뇨법에 따라 내년 3월 25일부터 무허가축사에 대한 이용중지·폐쇄명령 등 행정처분이 예정되고 있으나, 많은 제약요인으로 인해 무허가축사 적법화가 지지부진함에 따라 상당수 낙농가, 축산농가가 생업을 접을 수밖에 없다는 우려와 위기감이 표출되었다. 이와 관련, ‘무허가축사 적법화 유예기간 연장 및 근본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정부와 국회에 가축분뇨법 개정(유예기간 3년 추가연장)과 함께 국무총리실이 주재하여 특별법 제정 등 범정부 차원에서 무허가축사 근본대책을 수립하여 줄 것을 촉구키로 하였다. 또한 이날 이사회에서는 오는 11월 24일 임기 만료 예정인 낙농진흥회 감사로 박헌재 이사를 유임키로 하고, 낙농진흥회에 추천키로 하였다. 한편, 한국낙농육우협회는 오는 11월 20일부터 12월 7일까지 전국 10개 도시에서 현장농가 대상으로 낙농환경 순회교육을 실시하여, 무허가축사 적법화 교육과 함께 현장 애로사항을 수렴한다는 계획이다. <<무허가축사 적법화 유예기간 연장 및
18일 산림청은 '제16회 산의 날' 및 '개청 5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경기도 포천시 국립수목원에서 열린 '제16회 산의 날' 및 '개청 50주년 기념식'에서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장관(왼쪽 여섯번째), 김재현 산림청장(왼쪽 다섯번째) 등 내빈들이 산림비전 선포식을 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경북 영주시 가흥로 서천 둔치 일원에서 ‘2017 대한민국 산림문화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2017 대한민국 산림문화 박람회’는 산림분야 최대의 문화ㆍ전시ㆍ체험 행사로 산림청이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한다. 산림문화 박람회는 산림산업ㆍ문화발전을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매년 40∼50만 명이 관람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특히, 올해는 영주시 내 국립산림치유원, 국립산림과학원 약용자원 연구소 등 산림관련 기관과 더불어 풍기 인삼 축제와 연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산림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치유와 복지의 요람 산림’을 주제로 산림레포츠ㆍVR 체험과 산림문화작품 전시, 임산물 요리 강좌 등 문화 행사를 포함해 학술회, 세미나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산림정책 혁신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우수방안을 선정해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행사정보, 교통편, 숙박시설 등 관람 문의는 2017 대한민국 산림문화 박람회 사무국(02-3434-7114)으로 연락하면 된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목재이용과 같은 전통적인 산림산업은 물론
농협은 17일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이재영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강인규 나주시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남권친환경농산물종합물류센터(전남 나주시) 개장식을 개최했다. 호남권친환경농산물종합물류센터는 친환경농산물 물류비 절감, 유통기반 확대 및 수급안정 도모를 목적으로 정부의 제2차 친환경농업 육성 5개년 계획에 따라 개장하였다.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3,644㎡ 규모로 입출고장, 저온창고, 선별포장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친환경농산물 도매유통과 학교급식사업에 힘써 2022년까지 사업량을 연간 300억 원 수준으로 확대 할 계획이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전국 친환경농산물 생산 중심지인 호남에서도 유통 최적지인 나주에 친환경농산물종합물류센터를 개장함으로써 친환경농산물 시장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농협은 친환경농산물 사업 활성화를 통해 '국민 안심 먹거리 시대','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를 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남지역은 친환경농산물 재배면적만 4만7천ha에 이르며, 전국 출하량 57만 톤 중 13만 톤(23.7%)을 생산하는 친환경 최대 산지이며, 나주는 호남권 최다 64개 친환경 인증품목을 생산하는 지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15일 세계 계란의 날을 기념하여 체력보충에 효과적인 고단백 계란의 효능을 알리기 위해 ‘2017 계란마라톤대회’, ‘힘내라 계란 페스티벌’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세계 계란의 날은 매년 10월 둘째 주 금요일에 지정되며, 1996년 국제 계란 조직위원회(IEC)가 계란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지정하였다. 올해 세계 계란의 날은 10월 13일로 올해로 22회차를 맞이하였다. 이 날 전 세계에서 계란 요리경연대회, 계란 던지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기념행사가 열렸다. 세계 계란의 날을 기념해 개최된 ‘2017 계란마라톤대회’는15일 오전 8시 30분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진행됐다. ‘2017 계란마라톤대회’은 총 4가지 코스(5km, 10km, 하프, 10km단체) 로 구성되며 마라톤 참가자와 시민 등 약 2,000여명이 참여했다. 전 마라톤 국가대표 임은주 선수와 배우 오영실도 참여했다. 특히 오영실 배우는 자녀 2명과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대회에는 2017년 세계 계란의 날을 기념하여 계란샌드위치, 우보라떼 등 2017인분의 계란요리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독새기반숙, 에그나쵸피자 등 세계 계란요리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유전체 정보를 활용해 우수한 한우 씨수소를 선발하는 기술이 현장에 적용됐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한우의 개량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 9월 송아지 600마리의 유전체 정보를 분석하고, 유전능력을 예측해 유전체 유전능력이 우수한 송아지 455마리를 선발했다. 한우 보증씨수소는 자신의 능력을 바탕으로 1차 선발(당대 검정)하고, 이어 자손의 능력을 바탕으로 선발(후대 검정)하는 과정을 거친다.이 중 당대 검정을 앞둔 송아지의 경우, 그간에는 외모 심사와 친자 감정으로 탈락 소를 결정한 뒤 부모 능력만을 활용해 최종 선발해 왔다. 연구진은 2014년부터 농협 한우개량사업소가 보유한 당대?후대 검정 소와 씨수소의 유전체 자료를 분석해 한우 4,500여 마리로 참조집단을 꾸렸다.이를 활용해 당대 검정을 앞둔 송아지의 유전능력을 추정하고 추정한 유전능력의 정확도를 분석한 결과, 기존 방법(혈통)보다 12개월령 체중은 12%P, 도체중 17%P, 등심단면적 16%P, 등지방두께·근내지방도는 9%P 향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한우 유전체선발 기술의 현장 적용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차세대바이오그린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농협경제지주 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가 2018년 안정적인 농어촌용수 확보를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공사는 올해 1973년 기상관측 이래 최악의 가뭄에 대처 상황을 분석하고, 2018년 물 관리 방향을 10월 수립하고 실행에 옮긴다. 주요 내용은 사전용수 확보 및 저수용량 늘리기, 물이 남는 곳과 부족한 곳의 물길 잇기(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수자원 수급조절을 위한 치수능력 증대 사업 등이다. 수확이 끝나는 11월부터는 전국 62개 저수지에 물 채우기 등을 실시해 총 1,387만㎥의 용수를 미리 확보할 계획이다.저수지 준설을 통한 저수용량 확보에도 나선다. 전국 주요 저수지를 준설해 1,671천㎥의 추가 저수 용량을 확보하고 연말까지 추가로 16개 저수지의 준설을 마무리해 398㎥의 저수 용량을 추가로 확보하게 된다. 물이 여유로운 곳과 모자라는 곳의 물길을 연결하는 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은 기존에 추진 중인 6개 지구에‘아산(평택)호-금광·마둔저수지’와‘아산(평택)호-삽교호-대호호’를 잇는 수계연결 기본계획을 추가로 수립해, 올해 가뭄이 극심했던 경기 안성과 충남지역의 가뭄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저수지의 물넘이와 방조제의 배수갑문 확장 등 치수능력증대 사업을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부산광역시 남구, 대전광역시 동구 등 전국 17개소를 ‘2018년 무궁화 동산 사업지’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무궁화 동산 조성 사업은 국민들이 생활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하고 나라꽃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2010년부터 산림청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전국 26개 지방자치단체와 3개 소속기관이 참여했다. 공모에서는 각 기관에서 제출한 서류·현황·항공사진을 바탕으로 ▲명소화 가능성 ▲사업규모 적정성 ▲생육환경 적합성 ▲접근성 ▲사후관리 편의성 등을 종합 평가했다.무궁화 동산은 개소당 총 사업비 1억원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며, 사업지로 선정된 지자체는 5000만 원을 국비로 지원받는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민들이 생활권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하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무궁화가 국민에게 사랑받는 나라꽃이 될 수 있도록 무궁화 보급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박종운)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한우고기를 이용한 요리체험행사’를 부천대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여 지난 13일과 16일 이틀간, 부천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학생 약 25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부천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은 한우 고유한 맛과 향을 보여주는 창의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총 12명의 우수한 요리작품에 대해서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제공하는 한우선물세트 등의 부상이 수여되었으며, 부천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학과장의 상장이 수여되었다. 박종운 지원장은 “미래의 호텔외식조리 셰프들에게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우의 맛과 품질을 직접 맛보게 하는 기회를 많은 학생들에게 만들어 주고자 본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한편, 10월 23일에는 일산고등학교 조리디자인과 학생 60명, 24일에는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호텔조리과 35명을 대상으로 한우고기 요리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원장 박철수)은 국내 축산 ICT 기자재 업체의 해외 수출 기반을 마련하고자, 오는18일~20일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하는 ‘제 3회 2017 일덱스 인도네시아 축산 전문 박람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2017 일덱스 인도네시아 축산 전문 박람회는 다양한 축산 ICT 기자재 기업, 업계 선두기업, 전문 바이어들이 참가하는 동남아시아 최대 축산 전문 박람회로서, 활발한 네트워킹을 통한 정보 교류와 기회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농정원은 이번 행사에 스마트 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축산 ICT 기업의 참가를 지원하고, 한국관 부스 운영을 통해 국내 스마트 팜 확산 사업 및 기술, 제품에 대한 홍보를 할 계획이다. 또한, 농정원은 인도네시아 축산분야 최대기업인 JAPFA 및 축산관련 협회(양돈, 양계) 등과 기자재 수출에 대한 업무협약을 추진하여, ICT기자재 수출을 위한 돌파구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농정원 박철수 원장은 “이번 박람회는 11월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첨단농축산 기자재 박람회에 해외 정부기관 및 협회, 바이어 등을 한국으로 초청하기 위해 초석을 다지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농정원은 국내 축산 ICT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안광영)은 지난 13일∼14일 동안 충남 안면도에서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이하 축평원) 대전충남지원 전직원과 본원 기획경영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각 사업별 중간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남은 기간 동안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뜻을 모으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특히 대전충남지원은 올해 지원 슬로건인 ‘Danamic 대전충남! 꿈을 이루는 Perfect! 지원’에 맞게 젊은 직원들의 역동적인 발상을 서로 공유하여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자는데도 뜻을 모았다. 안광영 지원장은 “기관이 원하는 방향으로 꾸준히 전진하기 위해서는 조직문화와 직원들 사고가 매우 중요한데 이번 기회를 통해 서로 독려하고 의기투합하여 한층 더 긍정적인 마인드로 대국민 서비스에 임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지난9월 15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다산농장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한돈 농가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이 행사는 팜스코와 함께하며 높은 성적 향상을 이룬 다산농장은 모돈 130두 규모의 농장으로 김진현 대표와 2세 경영자인 김민수 대표가 함께 운영하는 2세 경영 농장이다. 당일 행사에서 팜스코 이승재 양돈ISM은 모돈 100만두 시대에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다. 이유 후 육성율을 증가시키는 것이며, PSY를 증대시키는 개별 전략에 대해 말하며 결국은 종합적으로 MSY를 증대시켜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이다. 이어, 이유 후 육성율 96.3% & MSY 22.1두 & FCR 2.74라는 다산농장의 우수 성적을 소개한 팜스코 최윤혁 지역부장이 농장의 성적 향상 비결을 4가지로 정리하여 발표하였다. 첫번째는 팜스코 자돈사료 프로그램을 준수해서 실제로 농장에서 자돈사료 비율을 6.4%까지 급여하고 있는 것이다. 프로그램 준수의 결과 70일령 평균 29.8Kg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보이면서 평균 출하일령 170일 도달 및 이유 후 육성율 96.3%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두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