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국산 저지우유(Jersey Milk)를 활용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신제품 ‘서울우유 저지밀크콘’을 출시한다. 최근 건강한 디저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품질 원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디저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서울우유는 고급 원료를 활용한 차별화된 디저트를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높은 유지방 함량으로 부드럽고 크리미한 풍미가 일품인 ‘저지우유’를 활용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새롭게 선보인다. ‘저지우유’는 영국 왕실 전용 우유를 만들기 위해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영국 해협의 저지섬에서 자란 저지소 품종에서 생산한 우유로, 일반 우유보다 단백질, 칼슘 등 영양소 함유량이 높아 로열 밀크(Royal Milk) 혹은 골든 밀크(Goldn Milk)라고도 불린다. 2018년 국내 최초로 저지 우유를 선보인 서울우유는 저지 전용 목장에서 100% 국산 저지우유를 생산 및 집유하고 있다. 신제품 ‘서울우유 저지밀크콘’은 프리미엄 저지우유 함유량이 58%이며, 9%의 높은 유지방 함량을 자랑한다. 또, 국산 저지우유와 서울우유 버터를 사용해 진하고 고소한 원유의 맛을 그대로 살렸고, 고급스러운 풍미까지 더해 이전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농특위)는 지난 5일 제주도농업인단체협의회가 주최한 제주농업 발전 기관단체 연찬회에서 김호 위원장이 참석해 새 정부 국정과제와 농정 방향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23개 제주도농업인단체협의회가 기후위기, 인구의 고령화, 농업인력 부족, 수급 불균형 등 여러 위기에 직면한 다양한 도전 과제에 대응하고 새로운 농정 변화로 도모하기 위한 협력의 장으로 개최되었다. 김호 위원장은 특강을 통해 ‘희망을 실현하는 농산어촌’이라는 주제로 새 정부의 농정 방향을 설명했다. 특히 국민 먹거리를 지키는 국가전략산업으로 농업을 육성하고 균형성장과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농산어촌, 어촌·연안 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산·해양산업 혁신 등 농어업이 단순한 산업이 아닌 식량안보를 넘어 식량주권으로서의 농어업 정책의 대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김호 위원장은 “제주 농업인 단체와 간담회를 통해 농업인 단체의 다양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농어업·농어촌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제주도 출신 국회의원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문대림 의원, 행정안전위원회 위성곤 의원과 도내 농업단체
서천호 국민의힘 국회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경남 사천ㆍ남해ㆍ하동)은 9일, 산란계사육업 및 백신산란계사육업에 한해 마리당 사육시설 면적을 현행 0.05㎡로 유지하는 예외조항을 신설한 ‘축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계란 가격이 수개월째 7천 원을 상회하며 고공 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종계(씨닭)·산란계 농장은 오는 2027년 8월31일까지 마리당 사육면적을 기존 0.05㎡에서 0.075㎡로 1.5배 확대해야 한다. 이는 2017년 피프로닐 등 살충제에 오염된 달걀이 유통된 이른바 ‘살충제 계란 파동’ 이후 마련된 규제다. 그러나 해당 규제가 모든 농장에 일괄 적용될 경우, 단위 면적당 산란계 수 감소에 따른 생산 기반 약화와 계란 가격 상승이 가속화될 가능성이 크다. 정부 분석에 따르면 계란 생산량은 14% 줄고, 가격은 24%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되며, 일각에서는 최대 54%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예측도 나왔다. 특히 백신산란계는 독감 백신 등 주요 의약품 원료에 사용되는 유정란 공급의 어려움으로 인해 더욱 민감한 상황이다. 2024년 기준 국내 독감백신 생산량 2,764만여 개 중 81%(2,238만여 개)가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참여한다. 이곳에서 인공지능 기반 품질 평가, 스마트축산 등 다양한 주제로 국민을 만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생산자단체 6곳이 주최하고 233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축산의 고유가치와 디지털 이행’을 주제로 진행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스마트축산에서 인공지능까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만드는 축산의 미래’를 주제로 현장에서 △스마트축산의 주요기술 △스마트축산의 주요 성과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품질 분석 과정 △인공지능 기술 도입 후 품질평가 관련 주요 성과 등을 소개한다. 또한, 스마트축산 퀴즈 이벤트를 마련해 관람객이 정답을 맞히는 경우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관람객들은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스 방문 후, 스마트축산과 인공지능 기반 품질평가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박병홍 원장은 “이번 축산박람회가 축산 관계자를 비롯한 많은 국민들이 축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축산유통 전문기관으로서 인공지능 전환 시대에 발맞춘 기술 활용으로 소비자에게는 과학적 품질평
포항테크노파크는 지난 1일 대구 그랜드 호텔에서 진행된 동북권 ICT 이노베이션 ‘쉬었음 청년 맞춤교육’ 1차 특화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특화교육은 두 명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성장캠프 형식의 진로상담과 면접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마인드 오아시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밀착 코칭을 통한 진로 상담과정으로 수강생들의 직업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또한 실전 면접 특강은 대기업 인사팀 출신 강사의 코칭을 통해 쉬었음 청년들은 사회 진출에 대한 자신감과 취업전략을 얻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프로그램은 1회성이 아닌, 쉬었음 청년을 대상으로 한 추가교육과 자립 준비 청년을 위한 디지털 맞춤 교육도 예정되어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본 교육은 동북권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사업의 일환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산을 교부받아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관리한다. 해당 교육 프로그램은 크게 △DT교육, △특화교육, △기술특강 3단계로 구성되며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DT교육과 기술특강은 실시간 온라인으로, 특화교육은 동북권 지역 내 강의장 혹은 세미나룸을 대관하여 오프라인으로 실시된다. 현재 모집 중인 회차의 과
■ 과장급(직위승진) ▲ 나상수 청장비서관 ■ 과장급(전보) ▲ 손영상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운영지원과장 ▲ 우강하 기획조정관실 고객지원담당관 ▲ 김정현 운영지원과장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브랜드 '초심 스터디카페'가 전국 누적 회원 수 72만 5천 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4년 9월 62만 9천 명이었던 회원 수가 1년만에 약 7만 7천 명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초심 스터디카페 측은 이러한 성장의 배경으로 학령인구 감소라는 시장 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집중 잘 되는 환경’이라는 공간의 본질적 가치를 꾸준히 지켜온 점을 꼽았다. 초심 스터디카페 관계자는 “한번 초심 스터디카페를 경험한 학생 고객들은 뛰어난 학습 환경에 만족하며 재방문을 이어가는 충성도 높은 고객층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최근 카페보다 편의성과 효율성이 뛰어난 작업 공간을 찾는 20~30대 성인 고객들이 꾸준히 유입되며 회원 증가세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들은 자기계발, 업무, 사이드 프로젝트 등을 위해 초심 스터디카페를 합리적인 대안 공간으로 선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성과는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상생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한 가맹점주는 초심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신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지원해줘 든든하다고 말했다. 본사의 지속적인 투자가 고객 유치로 이어지고, 이는 다시 가맹
틱장애는 주로 소아•청소년기에 나타나는 신경정신과 질환으로,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신체 일부가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는 증상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눈 깜빡임, 코 킁킁거림, 헛기침, 고개 끄덕이기 등 다양한 운동틱과 음성틱이 있으며, 증상이 1년 이상 지속되거나 복합적으로 나타날 경우 투렛증후군으로 진단되기도 한다. 틱장애는 단순한 버릇이 아니라 뇌의 신경회로가 비정상적으로 흥분된 상태에서 발생하는 기능적 이상이다. 특히 좌우뇌 발달의 불균형, 전두엽과 기저핵 간 연결 기능의 미성숙, 자율신경계의 항진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뇌움한의원 노충구 원장은 “틱장애는 뇌의 특정 부위가 과도하게 반응하거나 제어가 느슨해져 발생하는 현상이다. 겉으로 드러난 행동만을 억제하기보다는, 뇌의 기능적 균형을 회복시키는 방향으로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신과적 접근에서는 도파민 조절제, 항정신병 약물, 신경안정제 등을 통해 증상을 완화시킨다. 이러한 약물은 단기적인 증상 억제에는 효과가 있으나, 복용 시 졸림, 식욕 저하, 정서 둔화, 성장 지연 등의 부작용이 우려되며, 약을 중단했을 때 증상이 재발하는 경우도 많다. 틱은 단기적으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이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사료용 맥류 4작물 4품종(청보리, 호밀, 트리티케일, 겉귀리)의 보급종 종자를 농가단위 개별신청을 받아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청은 ‘종자광장’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휴대전화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한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자는 [종자개별신청] → [신규신청] 메뉴에서 배송정보를 입력하고 원하는 종자를 선택한 후, 입금 안내 문자를 수신 받아 입금 절차를 완료해야 한다. 입금자명과 신청자명이 일치해야 배송되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신청 가능 품종과 수량은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고 신청 취소 등으로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이번에 보급되는 품종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중북부작물연구센터에서 육성한 청보리 ‘유진’, 호밀 ‘대곡그린’, 트리티케일 ‘한영’, 겉귀리 ‘하이스피드’ 등으로 포장 단위는 20kg이다. 전량 미소독 상태로 공급되며, 공급가격은 청보리 36,000원, 호밀 45,000원, 트리티케일 40,000원, 겉귀리 42,000원이다. 가을에 파종하는 맥류는 겨울철을 견뎌야 하므로 파종 지역의 기후와 품종 특성을 반드시 확인한 후, 적합한 품종을 신청하길 권고한다. 청보리 ‘
녹내장은 3대 실명질환 중 하나로 시신경 손상에 따라 시야가 점차 좁아지면서 실명까지 이를 수 있는 질환이다. 여러 가지 이유로 시신경이 망가지면서 시력이 저하되는 녹내장은 주로 중장년층이나 노년층에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 20-30대 젊은 녹내장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녹내장은 안압이 상승하면서 생기는 안질환이다. 보통 정상 범위의 안압은 10~20mmHg 범위 안에 있는데, 이보다 높으면 고안압이라고 한다. 안압이 높을수록 시신경이 손상돼 녹내장이 발병할 위험이 더 커진다. 어두운 장소에서 전자기기를 장시간 바라볼 때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그 이유는 어두운 곳에서 오랜 기간 스마트폰 등을 보게 되면 동공이 커지고 수정체가 앞쪽으로 이동하면서 방수의 흐름이 방해되기 때문이다. 해당 작용으로 인해 안압이 높아지고, 노폐물을 운반하는 액체인 방수가 원활히 흘러가지 못하면서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이다. 스마트폰 사용 외에도 근시 혹은 고도근시가 있을 경우 녹내장이 생길 확률이 높아 더욱 유의해야 한다. 하늘안과 망막센터장 유형곤 교수는 “녹내장의 무서운 점은 한 번 발병하면 완치가 불가능한 진행성 질환이며 실명을 초래할 수 있다.
같은 직장에서 만나 결혼하는 사내 커플도 있지만, 기혼이라는 신분을 망각하고 다른 이성 직원과 선을 넘는 사내 불륜도 많다. 이러한 경우, 유책배우자로 인한 이혼은 물론 변호사를 통해 상간소송도 제기할 수 있다. 만약 이혼은 잠시 보류하고 싶다면, 상간소송변호사와 논의하여 소송부터 먼저 해도 무방하다. 강남 법무법인 새강 김은진 이혼전문변호사는 “상간 소송은 사내불륜이라고 하는 부정행위로 입은 충격과 고통 등 정신적 손해에 대해 상간자(상간남,상간녀)에게 보상을 청구하는 소송이다. 소송에서 위자료를 판결 받으려면 부정행위뿐 아니라 불륜 행위를 해온 상대방이 기혼자였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고의성 입증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그러한 입증이 쉽지 않다 보니 법률사무소에서 가사 전문 변호사의 조력을 받는 것이 좋다. 특히 이혼하지 않고 상간소송만 진행할 경우, 부정행위와 고의성이 인정되더라도 그로 인한 피해가 혼인 파탄에까지 이를 정도로 심하지는 않다고 재판부가 판단할 수 있다. 이혼소송과 상간소송을 병행할 때보다는 위자료가 낮아질 수 있는 만큼, 변호사와 이에 대해 충분히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사내불륜 사실을 접하게 된 많은 이들이
우리 몸의 중심을 지탱하는 골반은 단순히 하체의 관절 구조를 넘어 척추와 전신 균형을 유지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골반은 척추와 다리를 연결하며 체중을 분산시키는 구조물로, 걸음걸이와 자세, 운동 능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다. 하지만 생활습관이나 자세 불균형으로 골반이 틀어지면 허리와 엉덩이, 다리까지 연쇄적으로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특히 다리를 꼬는 자세, 바닥에 양반다리로 오래 앉기, 한쪽으로만 체중을 싣는 습관, 잘못된 수면 자세 등은 시간이 지날수록 골반을 조금씩 비틀리게 만든다. 이 과정에서 척추가 기울어지거나 불균형이 생기면서 허리디스크, 좌골신경통, 척추관협착증 같은 2차 질환으로 이어질 위험이 커진다. 임신•출산 이후에도 골반이 벌어지거나 틀어진 상태로 방치되면 만성적인 통증으로 발전하기 쉽다. 골반 틀어짐의 주요 증상은 허리와 엉덩이, 허벅지 통증이다. 어떤 경우에는 다리 길이가 달라 보이거나 한쪽 어깨가 높아지는 체형 불균형으로 드러나기도 한다. 걸을 때 골반이 흔들리며 불안정한 보행을 보이거나, 오래 서 있으면 허리 아래가 뻐근해지는 증상도 나타난다. 통증을 허리디스크나 단순 근육통으로 오해해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여드름 흉터는 시간이 지나도 잘 사라지지 않아 많은 이들이 전문적인 여드름 흉터 피부과를 찾는다. 특히 패이거나 움푹 들어간 흉터는 화장으로도 가려지지 않아, 피부과적 치료 없이는 만족스러운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다. 일반적으로 레이저 치료가 가장 많이 사용되지만, 피부 표면만 자극하는 방식은 깊게 자리 잡은 흉터 개선에는 한계가 있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SDR 시술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SDR 흉터 치료는 피부 진피층에 직접 자극을 주어 손상된 조직을 풀어주고, 피부가 스스로 재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방식이다. 단순히 겉을 매끄럽게 하는 데 그치지 않고, 피부 내부 구조를 회복시켜 근본적인 개선을 돕는다. 아이에이치성형외과의원 황정후 대표원장은 “여드름 흉터는 형태와 깊이가 제각각이기 때문에, 레이저와 SDR 같은 치료를 적절히 병행해 맞춤형 접근을 해야 한다. 특히 피부 속 진피층을 되살리는 방식이 병행될 때 확실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흉터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다. 흉터가 굳기 전에 치료를 시작할수록 효과가 크며, 개인별 피부 상태에 맞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여드름 흉
㈜구공비즈랩이 지난 8월 공식 출범했다고 전했다. 구공비즈랩은 CSO 법인 전문기업 ㈜다올팜과 자회사 비올마케팅, 그리고 ㈜구공이 함께 설립한 합작 법인이다. 구공비즈랩은 의료 마케팅 현장에서 축적한 전문성과 ㈜구공의 네트워크를 결합해 병•의원 맞춤형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개원 초기 브랜딩, 온라인 채널 운영, 블로그•홈페이지 제작, SNS 및 언론홍보를 포함한 원스톱 전략을 지원하며, 병원 경영진의 행정•정책 대응과 청구 업무까지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임수민 대표는 제약회사 근무와 의료 마케팅 전문 법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를 이끌고 있다. 그는 “병원은 각기 다른 상황을 가지고 있어 획일적인 방식이 아닌 맞춤 전략이 필요하다”며 병원별 특성과 지역성을 반영한 실행 중심형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구공비즈랩은 자체 마케팅•영상•촬영 전문팀과 외부 디자인•공간 기획 전문가 협업 체계를 운영하며, 구공이 보유한 인플루언서 및 온라인 채널 네트워크를 활용한 통합적 마케팅을 전개한다. 현재는 병•의원의 성장 단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 솔루션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이브필라테스 서울대입구점이 메이저협회 소속 강사진의 직강 필라테스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곳에서는 STOTT, BASI, MODERN 등 국제적으로 인증된 필라테스 교육 과정을 이수한 강사진이 그룹 레슨을 진행하며, 11년 차 작업치료사가 체계적인 수업을 이끈다. 또한, 18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물리치료사 출신 전문가들이 개인 맞춤형 수업을 제공해, 높은 전문성과 신뢰도를 자랑한다. 센터 측은 “오픈 4주년을 기념해 개인 레슨 등록 시 자이로토닉 수업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