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건강식품과 웰니스 제품 분야에서 주목받는 주식회사 태극사계(대표 김보형)가 2025년 경북관광 기업으로 선정되며, 두통 완화에 도움이 되는 한방 원료를 활용한 프리미엄 페이셜 오일 제품 개발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이번 제품은 경상북도의 한방 자원과 전통 처방을 현대적인 뷰티 포뮬러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으로, 글로벌 소비자를 겨냥해 APEC 시즌에 맞춰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태극사계의 페이셜 오일은 경북 지역에서 재배되는 천궁, 박하 등 혈액순환 촉진과 진정에 효과가 알려진 한방 원료를 주성분으로 한다. 특히,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저온 추출 공법과 천연 아로마 블렌딩을 적용했다. 제품 개발에는 한방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김소형 한의사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소형 한의사는 원료 배합 비율, 효능 검증, 피부 타입별 적합성 등 제품 전반에 걸쳐 전문적인 의견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통 한방 처방과 현대 피부 과학의 접목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프리미엄 뷰티 오일로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김보형 대표는 “경북관광 기업 선정은 지역 한방 자원을 활용해 세계 시장에 한국의 뷰티•웰니스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중요
여름에서 가을로 이어지는 환절기는 피부 건강에 있어 가장 큰 고비이다. 기온이 낮아지고 습도까지 떨어지면 피부는 쉽게 건조해지고, 피부 장벽 기능은 약화되기 마련이다. 이로 인해 주름이 두드러지고 탄력이 줄어드는 등 노화가 눈에 띄게 진행된다. 화장품이나 홈케어로 관리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환절기 특유의 급격한 환경 변화로 인한 손상을 막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 때문에 피부과 시술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써밋의원 광화문점 김성곤 대표원장은 “대표적인 탄력 개선 방법으로는 고주파•초음파 기반 리프팅이 있다. 피부 깊숙이 에너지를 전달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면서 피부 표면에는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리지오 리프팅은 피부의 진피층까지 작용해 탄력과 피부 톤을 함께 개선한다. 회복 기간이 짧고 통증이 적으며, 얼굴 윤곽선을 정리하는 타이트닝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마와 미간, 팔자주름 개선은 물론, 턱과 라인을 당겨 얼굴 전체에 젊은 인상을 주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부가 예민해지고 수분이 부족해지는 계절적 특성상, 보습과 재생을 돕는 장비와 시술도 주목받는다. 릴리이드M은 히알루론산과 DNA성분인 PN을 정제한 스킨부스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푸응’ 등을 보유하고 있는 닥터블릿헬스케어에서 공식 온라인몰 멤버십 회원들을 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닥터블릿헬스케어 온라인몰 신규 회원 가입 시 모든 고객에게 10% 할인 쿠폰과 적립금 2,000원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카카오 플러스 친구 추가 시 적립금 5,000원이 추가로 적립된다. 이와 함께 첫 구매 기념 웰컴 특가로 ‘푸응 팻버닝 프로’, ‘푸응 나이트버닝 프로’ 등 닥터블릿의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선착순 한정 파격 할인가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 역시 제공한다. 닥터블릿헬스케어 온라인몰 멤버십 시스템에 의해 직전 6개월 간 결제 금액에 따라 매달 책정되는 회원 등급에 따라 최대 5%의 구매 적립금이 적용되며, 최대 20% 할인 쿠폰 1장 및 15% 할인쿠폰 2장으로 구성된 쿠폰팩을 증정받을 수 있다. 또한 매년 생일 1만 원 상당의 생일 기념 회원 전용 쿠폰이 지급된다. 닥터블릿헬스케어 관계자는 “닥터블릿헬스케어를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들을 위해 신규 고객부터 오랜 고객까지 모두가 만족할 만한 풍성한 온라인몰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원료를 사용한 좋은 퀄리티의 건강기능식품과 양한 프로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이사 박수경)가 유튜브 경제•금융 전문 채널 ‘슈카월드’와 협업해 선보인 브랜드 콘텐츠 영상이 조회수 47만 회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번 영상은 '결혼정보회사'를 주제로 ▲결혼정보회사의 호황 ▲ 온라인 데이팅의 한계 ▲혼인율 증가 요인 등을 다뤘으며, 특히 업계 선두주자인 듀오의 성공 배경과 성과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영상에서는 ▲듀오의 회원 현황 ▲가입비 및 프로그램 구성 ▲신원 인증 시스템 등 핵심정보도 소개됐다. 아울러 현직 커플매니저가 출연해 결혼정보회사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듀오 조인숙 팀장은 “초기에는 만혼이나 결혼이 어려운 분들이 많았지만, 최근엔 결혼적령기의 준비된 고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안전하고 확실한 만남을 원하는 수요가 늘면서 가입률이 2~3배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결혼정보회사는 회원수가 곧 매출과 직결되는 구조인데, 최근에는 매출이 연간 100억 원 단위로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결혼정보업체 듀오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결혼정보회사의 역할과 듀오를 한층 더 친근하게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결혼’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고, 가장 먼저 믿고 찾는 브랜드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10일, 서울 SETEC 컨벤션센터에서 동물실험시행기관의 동물실험윤리위원회 담당자를 대상으로 업무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물실험윤리위원회(Institutional Animal Care and Use Committee, IACUC)는 실험동물의 복지와 윤리적 취급을 보장하기 위해 운영되는 기구로, 동물실험시행기관에서 수행되는 동물실험의 전 과정을 심의·감독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2023년 4월 '동물보호법' 개정으로 동물실험윤리위원회의 제도가 강화됨에 따라 담당자의 법령 이해도와 운영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국 221개 동물실험시행기관에서 271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 동물보호법령 ▲ 동물실험윤리위원회 설치·운영 요령 ▲ 동물실험윤리위원회의 기능과 실험동물복지 특강 등으로 진행됐으며,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대표 사례들을 안내하여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검역본부 김동일 동물보호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실무 담당자들이 제도의 취지와 절차를 보다 명확히 이해하여 동물실험윤리위원회를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제도 정착과 실질적 윤리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안내와
법무법인 굿플랜 청주분사무소 김한설 변호사가 지난 9월 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언론연합회 등이 주최하고 월간 더메이커스 등이 주관한 ‘2025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법조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11회째를 맞은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지방자치, 법률, 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와 공헌을 이룬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주최 측은 “김한설 변호사는 형사사건과 부동산 분쟁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억울한 이들의 권리를 지켜내는데 노력하였으며, 지역사회의 법률 문화 발전에도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김한설 변호사가 이끄는 법무법인 굿플랜 청주분사무소는 사무장 없이 변호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사건을 맡는다. ‘첫 상담에서 사건의 핵심이 드러나므로 반드시 변호사가 직접 들어야 한다’는 그의 방식은 성과로 이어져 성폭력, 보이스피싱, 공직선거법 위반 등 까다로운 사건에서 연이어 무죄를 입증한 사례가 대표적이다.”고 밝혔다. 김한설 변호사는 올해 초 법무법인 굿플랜 청주분사무소를 열며 “지방에서도 서울 못지않은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는 희망으로 단순한 분쟁 해결을 넘어 지
배우 홍하나임이 데뷔 이후 첫 번째 단독 배우전을 연다. 데뷔 7주년을 맞이해 열리는 이번 배우전은 ‘1page: It’s Only One, 「피클」’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이 이야기는 출판사 ‘안전가옥’의 소설집 ‘슈퍼 마이너리티 히어로’ 속 표국청 작가의 단편소설 ‘피클’에서 출발한다. 작품 속 주인공은 실제 배우 ‘홍하나임’을 모델로 삼아 창조됐으며, 현실과 상상이 맞닿은 서사를 통해 주인공 ‘하나임’을 새로운 시선으로 탐구한다. 홍하나임은 이 모티프를 바탕으로 ‘5년 전의 나와 지금의 내가 만나는 시간’이라는 주제를 풀어내며, 그녀가 걸어온 시간을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한 ‘씨네콘서트’를 선보인다. 그는 “처음으로 제 이름을 건 배우전을 열게 돼 기쁘다. 이번 배우전은 단순한 상영회를 넘어, 제가 걸어온 길을 하나의 작품으로 엮어낸 특별한 무대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방식의 배우전을 선사하고 싶다”고 전했다. 홍하나임은 100편이 넘는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주목받았고, 지난해 단편영화 ‘그깟, 머리핀’으로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한편, 이번 배우전에서는 홍연이 감독의 ‘아빠가 가정폭력으로 신고됐다’, 김승연 감독의 ‘그깟, 머리핀’, 이일준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불법 식물거래 문제 대응을 위한 글로벌 협력체인 ‘불법식물거래방지연합(IPTC, Illegal Plant Trade Coalition)’에 공식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불법 식물거래는 최근 온라인 거래의 확산으로 급속히 증가하고 있으나 단속과 적발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한 식물종의 수가 동물종보다 더 많아진 상황이다. 이는 생물다양성을 위협하는 심각한 글로벌 도전과제로,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IPTC는 이러한 도전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식물원보전연맹(BGCI, Botanic Gardens Conservation International)과 국제자연보전연맹 교육·소통위원회(IUCN CEC, 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Commission on Education) 주도로 결성된 국제 협력체로, 전 세계 수목원·식물원 및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불법 식물거래에 대한 인식 제고, ▲교육 자료 및 방문객 참여 프로그램 개발, ▲불법 채집 식물의 관리 및 보전 방안 마련 등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국립수목원은 이번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방목생태축산농장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2026년도 방목생태축산농장 사업대상자 지정평가’를 통해 농장 3곳이 신규 방목생태축산농장으로 지정됐다. (사)친환경축산협회(회장 이덕선)는 이번 지정평가 결과, 성이시돌목장(제주), 제주준마목장(제주), 데미샘꿈그린(전북) 등 3곳이 지정농장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성이시돌목장은 1954년 아일랜드 출신 맥그린치 신부가 설립한 목장으로, 현재 젖소 400두와 한우 100두를 사육 중이다. 250ha 규모의 초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반인에게 무료 개방되는 이색적인 공간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목장의 판매 수익은 호스피스 병동 운영에 사용되는 등 사회공헌형 모델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준마목장은 30년 경력의 말 전문 수의사 김준규 대표가 운영하며, 초지에서 말을 방목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추가적인 울타리 설치와 초지 보완을 추진, 보다 체계적인 방목 관리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전북 진안의 데미샘꿈그린은 유산양 130마리를 기르며 로컬 산양유를 생산하는 농장이다. 초지관리와 청소베기 등 지속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윤환방목을 위한 내책 설치를 계기로 산양유 가공
검사상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도 복통이 지속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위내시경, 복부 초음파, 혈액검사 모두 정상으로 나오지만 배가 아프고, 소화불량이나 위장장애가 반복되면서 환자들은 극심한 불안을 호소한다. 이때 놓치기 쉬운 진단 중 하나가 자율신경실조증이다. 자율신경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나뉘어 심장박동, 호흡, 위장운동, 체온 등을 무의식적으로 조절한다. 그러나 스트레스, 과로, 수면장애, 우울증, 외상후스트레스장애 같은 정신질환 요인으로 균형이 무너지면 두통, 어지러움, 편두통, 가슴답답함, 다한증, 근육긴장, 목어깨통증 등 다양한 신체 증상을 동반한 신경정신과 질환이 나타난다. 원인 모를 복통 역시 이러한 신경 불균형의 결과물로 나타날 수 있다. 자율신경실조증의 증상은 한 가지로 국한되지 않는다. 공황장애나 불안장애처럼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막히는 경험을 하기도 하고, 강박장애·강박증과 같은 정신과 질환이 함께 나타나 일상생활에 큰 제약을 주기도 한다. 사회공포증으로 인해 사람을 피하게 되고, 불면증으로 인해 밤새 뒤척이며, 눈의 피로나 안구 피로감으로 업무 집중력이 떨어지는 경우도 많다. 이처럼 복통은 뇌 신경질환과 신경 정신과적 문제들이 신
국내 대표 농축산업•귀농귀촌 전문 박람회인 ‘2025 케이팜 수원메쎄’가 오는 2025년 11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경기도 수원특례시에 위치한 수원메쎄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제10회 코리아푸드페어’와의 동시 개최가 확정되며, 도시와 농촌, 식품과 농업을 연결하는 시너지 전시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수도권 관람객을 위한 ‘도시농업기획관’, ‘농촌체류형 쉼터 & 세컨하우스 기획관’ 등이 마련된다. 전시를 통해 전원생활에 대한 실질적 정보부터 창업•이주 계획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까지 폭넓게 제공될 예정이다. ‘도시농업기획관’은 2024년에도 높은 참관객 호응을 얻었던 기획관으로, 올해 역시 실내외 도시농업 콘텐츠, 가정용 재배 시스템, 플랜테리어 트렌드, 반려식물 문화 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시로 구성된다. 전시 품목으로는 가정용 재배기, 원예 및 농업 소도구, 씨앗 및 모종, 희귀식물, 플랜테리어 소품, 반려식물 및 관리제품 등이 포함되며, 일반 소비자부터 도시농업 관련 창업 희망자까지 다양한 관람객층을 아우르는 구성이 특징이다. 특히, 해당 기획관 내 ‘식물마켓’ 참가기업 모집이 9월 8일부터 시작되었으며, 관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10일, 경북도 김천 소재 본부에서 농촌진흥청, 학회, 대학 등 각계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물검역생물안전연구동의 개청식을 진행했다. 검역본부는 과수화상병, 포도피어슨병 등 고위험 외래 식물병해충의 유입 차단 및 신속대응 기술 개발에 필요한 최첨단 연구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21년부터 식물검역생물안전연구동의 건립을 추진해 왔다. 식물검역생물안전연구동은 실험에 사용하는 식물병해충이 외부 환경에 유출될 가능성을 차단한 밀폐 온실, 음압 시설 등 안전설비를 갖추어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3,102㎡의 규모로 지난해 8월 신축되었으며, 올해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생물안전3등급(BL3) 허가를 받았다. 검역본부는 식물검역생물안전연구동을 활용하여 그간 유출 위험성 때문에 국내에서 수행이 어려웠던 고위험 식물병원체의 생리·생태, 조기탐지, 신속진단, 박멸기술 등의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연구시설의 일부를 개방하여 민간의 식물검역 관련 연구 활성화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개청식 이후 ‘생물안전3등급(BL3) 시설을 활용한 식물병해충 연구 발전 방향’을 주제로 개최된 세미나에서는 기후변화
휴대폰 프랜차이즈 전문 브랜드 '다이폰(DAIPON)이 무인 커스텀 폰케이스 자판기 브랜드 '픽스팟 (PIXPOT)'과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고, 오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IFS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에 콜라보레이션 부스를 연다고 전했다. 해당 브랜드 측은 이번 박람회에서 다이폰의 혁신적인 창업 모델과 픽스팟과 협업으로 완성 된 새로운 매장 콘셉트를 공개할 예정이며, 휴대폰 유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다이폰 가맹본부는 올해 7월 단통법 폐지 이후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는 휴대폰 시장에서, 다이폰은 '판매점'이 아닌 '핫플레이스 공간을 지향하며 차별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어 신뢰의 브랜드를 내세우며, 폰큐레이터 전문가 과정, 핫플레이스 마케팅 시스템, 다이폰데이 등 기존 휴대폰 판매점 업계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차별성을 준비하고 있다. 다이폰 관계자는 "다이폰은 2008년 타임통신으로 시작해 도매폰'이라는 브랜드를 론칭, 휴대 폰 업계 최초로 프랜차이즈 개념을 접목했다. 짧은 시간 안에 50개 이상의 연합점을 세우며 업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이후 메가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QF그룹과 손잡고,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김기범)은 7~9월 3회에 걸쳐 소비자공익네트워크(팀장 김경선)와 ‘판매단계 등급판정 계란 합동 품질 점검’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합동 모니터링에서는 △이력제도 의무표시사항 △유통단계 계란 보관온도 준수 여부 △일반 계란과 구분 진열 여부 등 유통과정별 위험요소를 중점 점검했으며, 특히 생산지로부터 물리적 거리가 먼 판매점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편의점 등 다양한 위치의 매장을 조사 대상으로 선정하여 등급판정 계란의 유통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그리고, 판매장 내 등급란 수거 후 외관상태 및 신선도 등 등급판정을 재실시하여 기존 등급대비 사후 품질 수준 차이를 확인하고 차이가 나는 등급판정 시행업체에 대한 관리 강화 및 교육을 실시했다. 김기범 지원장은 “등급판정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비자단체와 협업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소비 할 수 있는 계란 유통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레시피를 발굴하고 아침밥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2025 천원의 아침밥 아주 라이스 우수 레시피 영상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단체급식에서 활용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천원의 아침밥 레시피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존 공모전과 달리 레시피의 원활한 확산을 위해 ‘영상 공모전’ 방식으로 운영됐다. 공모전은 ‘일반식 분야’와 ‘간편식 분야’ 2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7월 7일부터 7월 31까지 약 한 달간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관심 있는 전국 대학 관계자 (대학생, 급식 종사자, 교직원)를 대상으로 접수를 받은 결과, 전국 24개 대학에서 참가했다. 단체급식에 활용한다는 공모전 취지에 맞게 ▲ 사업 취지 적합성 ▲ 확산 가능성 ▲ 레시피 참신성 ▲ 영양적 우수성 ▲ 조리 편리성을 고려하여 1차 심사를 진행, 10점의 우수 레시피를 선정했다. 영상 평가와 서류 심사를 통과한 우수 레시피 10점은 8월 28일, 국립농업박물관 요리교실에서 요리 경연과 현장 심사를 거쳤다.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대상 2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