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SPC그룹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과 협업해 4월 이달의 도넛과 음료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우유는 업계 대표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국산 원유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려해 차별화한 디저트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도넛 3종과 음료 1종의 총 4종으로 서울우유 전용목장에서 생산한 프리미엄 우유 ‘골든 저지밀크’와 130년 역사를 자랑하는 브랜드 ‘말돈’의 소금을 활용한 ‘소금우유도넛’, 서울우유 스테디셀러 ‘커피우유’의 맛을 고스란히 담은 ‘커피도넛’, 초코릿과 딸기 시럽을 최적비로 배합해 두 가지 필링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듀얼필드 도넛’이다. 특히 서울우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된 ‘소금우유도넛’은 영국 에식스 말돈 지방의 맑고 깨끗한 바닷물을 끓여 만든 ‘말돈 소금’을 사용해 산뜻한 짠맛과 감칠맛이 일품이다. 도넛과 함께 선보이는 ‘서울우유 쿨라타’는 우유를 얼음과 함께 갈아 넣은 음료로, 서울우유 1급A 원유를 사용해 고소하고 깔끔한 맛은 물론 달콤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던킨과 협업해 선보이는 만큼 도넛 패키지 및 컵 홀더 등에도 서울
한국바이오협회는 환영문을 통해 국가전략기술과 신성장․원천기술에 대한 세액공제율 확대를 내용으로 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국바이오협회 환영문 -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국회 통과 - 한국바이오협회는 어제 국회에서 백신 등 국가전략기술의 시설투자 세액공제율 확대와 신성장․원천기술의 임시투자 세액공제를 골자로 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통과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합니다. 코로나19를 계기로, 백신 산업은 보건안보 차원에서 필수 육성산업으로 대두되었습니다. 정부와 국회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통과된 백신에 대한 이번 투자세액 공제 확대는 국내 백신산업의 투자를 유인하고 백신 주권 확립을 위한 촉매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아울러, 현재 국내 바이오업계의 투자가 위축된 상황에서 신약 등이 포함된 신성장․원천기술에 대해 비록 올해에 한한 지원이지만 투자세액 공제 비율이 확대된 것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바이오협회는 이번 조세특례 확대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노력한 국회 및 정부에 감사를 표하며, 우리 바이오업계는 국가 경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한편,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 세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2023년 4월 3일부터 ‘주키니 호박 출하 허용 확인서’를 발급받은 농가(467호)를 대상으로 주키니 호박 출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소속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은 국내에서 생산된 주키니 호박 종자 일부가 승인되지 않은 유전자 변형 생물체(Living Modified Organisms, 이하 LMO)로 판정됨에 따라 지난 3월 26일 22시부터 국내산 주키니 호박의 출하를 중단하고 전국의 모든 주키니 호박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LMO 여부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하였다. 전체 주키니 호박 재배농가를 확인한 결과 현재 484 농가가 주키니를 실제 재배 중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해당 농가가 식재한 주키니 호박 시료를 채취하여 PCR 검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467호는 LMO가 아니고, 17호는 미승인 LMO인 것으로 판정되었다. 이에 국립종자원은 미승인 LMO 재배필지에 대한 폐기를 진행하는 한편, LMO가 아닌 주키니 호박 재배농가에 대하여는 4.1~2일에 걸쳐 ‘주키니 호박 출하 허용 확인서’를 모바일, 현장 배부 등으로 발급하고, 4.3일부터 출하를 전면 허용하였다. 다만, 소비자 및 납품업체에서
농협경제지주는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총 3일간 전국 15개 하나로마트와 11개 인삼농협 자체판매장에서 인삼 소비 촉진을 위한 봄햇수삼 반값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가격하락과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인삼농가를 돕고자 농협경제지주와 한국인삼협회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 것으로, 31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김종민 국회의원, 반상배 한국인삼협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피켓 퍼포먼스 등을 펼치며 내점객 대상 수삼요리(쉐이크, 튀김)를 증정했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수삼 반값행사가 인삼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열어 농협인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인삼 소비촉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3월 수삼 할인행사를 포함하여 총 5차례(3월, 5월, 7월, 9월, 10월) 2023 인삼 소비촉진 할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SSG랜더스와 2023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며 3년 연속 스폰서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드람은 지난 2021년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기존의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십에 이어 프로야구단 스폰서십까지 마케팅 활동을 확대하였다. 지난해에는 SSG랜더스의 프로야구 통합우승으로 도드람 역시 스폰서십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2023년도 스포츠마케팅에 대한 기대가 한층 높아졌다. 도드람은 2023 시즌 동안 SSG랜더스의 홈구장인 랜더스필드에서 기존 본부석LED 광고, 외야 볼펜 덮개광고 이외에 관중 출입구 2곳을 도드람 게이트로 명명하며 총 4개의 광고 후원하고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온,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월간 MVP 시상 기금 마련을 통해 ‘사랑의 반찬 나눔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월간 MVP시상 기준에 따라 마련한 금액 50%를 사랑의 반찬 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23시즌 종료 후 도드람과 SSG랜더스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금에 해당하는 기부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올해에도 SSG랜더스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며 도드람 브랜드
"조합원들에게 고품질의 사료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생산한 돼지를 안정적으로 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해 주는 것이 조합의 설립 목적"이라고 강조하는 도드람양돈농협의 박광욱 조합장. 박 조합장은 연임에 당선된 소감에 대해 다시 뽑아주신 조합원들께 감사드리며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5월 서울 강동구에 15층 규모로 완공 예정인 도드람 통합사옥 구축은 인력문제 수급과 영업적인 측면에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며 사옥에는 도드람양돈농협을 포함한 도드람양돈서비스, 도드람푸드, 도드람에프씨 등 자회사까지 전부 입주해 유기적인 업무추진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한돈자조금과 함께 4월 1일부터 4월 2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원주 돼지문화원에서 “농촌한돈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내수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농촌여행이 본격 시작되는 4월을 맞아 캠핑을 주제로 “농촌여행과 한돈”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농촌 여행상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봄철에 느낄 수 있는 농촌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온라인을 통해 응모한 총 432팀 중 농촌여행을 선물하고 싶은 의미 있는 사연을 작성한 4팀(가족)을 캠프 참가자로 선정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농촌여행 DIY 체험(쌀 슬라임, 플랜테리어, 장수풍뎅이) ▲한돈 소세지 만들기, ▲동물 먹이주기 등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농촌 체험이 마련되었으며, 저녁은 한돈자조금에서 제공한 한돈 삼겹살·목살과 지역에서 생산된 채소 등으로 구성된 식재료로 캠핑 레시피를 활용해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져봄으로써 참가자들이 “농촌여행”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본 캠프는 4월 8일(토), 강원(2개소), 전북(1), 경북(1)에 소재한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추가로 개최될 예정이다. 농식품부 이상만 농촌정책국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4월 2일 12시 19분경에 발생한 충청남도 금산군 복수면 신대리 산 24-3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0시 30분부로 산불 3단계로 상향 발령하였다. 일몰 이후 현재(20시 30분) 기준으로, 산불진화헬기는 철수한 상태이고, 산불진화장비 79대(지휘·진화차 5, 소방차 74), 산불진화인력 399명(산불특수진화대 등 62, 산림공무원 64, 소방 273)를 투입하여 총력 진화하고 있다. 산불은 순간풍속 10m 강한 바람으로 급격히 확산되었고 현재 화선 약9.5km, 산불영향구역은 192ha으로 추정되며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진화에 많은 여러움이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산불현장 인근 민가 1채가 소실되었고, 인근 마을주민 382명은 대피가 완료되었다. 산불현장에는 대전광역시장과 충남 금산군수가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구성하여 현장을 지휘하고 있으며, 중앙산불대책본부장이 함께 현장 공동 대응하고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산림청장 남성현)은 “신속한 진화를 위해「산불 3단계」발령을 하였으며, 동시에 대전광역시장은 관할기관헬기와 진화대원 100%, 인접기관(광역단위 포함) 산불진화헬기 및 드론 100%와
"우리는 모두 장거리 비행 중이야!" 조은정 지음 10대들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되찾아 주는 희망찾기 신간이 나와 소개해 볼 참이다. 조은정 작가가 이번에 (주)자음과모음 출판사를 통해 신간으로 내 놓은 책 제목이다. "우리는 모두 장거리 비행 중이야!" 이 책의 지은이 조은정 작가는 책 제목에서 고스란히 드러나 있듯이 비행기를 조종하는 꿈의 직업인 파일럿임을 충분히 미뤄 짐작할 수 있다. 책을 펴 내면서 작가는 도전을 잃지않는 젊은 청년들에게 꿈을 이뤄 나가는 징검다리같은 과정들을 하나하나 교훈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어렵게 일궈 낸 꿈도 물거품이 되지않고 오랫동안 지켜나가는 다짐과 열정에 대한 글귀들도 조은정 작가는 정갈하게 일러주고 있어 담아두기에 충분하다. "너는 어떤 하늘을 날고 있니?” 긴 비행 끝에 꿈을 이룬 조은정 파일럿의 메시지다! 책 표지에서는 작가에 대해 이렇게 소개해 놨다. 조은정은 보잉 737 여객기 기장이다. 이천에서 태어나 미술에 흥미를 가졌고, 한양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했다. 일본 신용카드 회사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해 서울 힐튼 호텔에서 호텔리어로 일했다. 호텔에서 우연히 외국인 여성 파일럿을 본 뒤 파일럿을 꿈꾸게 되었다. 그
한우자조금은 14일 홍익대 회의실에서 대의원총회를 개최하여 정인철 의장과 이동활 관리위원장 등을 선임했다. 이날 대의원회 의장은 정인철 후보다 단독출마하여 무투표 당선되었고, 관리위원장 선거는 이동활 후보가 안석찬 후보와 투표를 한 결과 204명중 116표를 얻어 신임 관리위원장으로 당선되었다. 이동활 당선자는 "어려운 시기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한우농가 여러분들의 피와 땀으로 조성된 한우자조금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집행하여 한우가격 안정화 및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감사에는 강종덕 후보와 이충식 후보가 출마하여 무투표 당선되었고 부의장에는 민민호 후보가 당선되었다. 이번에 선거에서 당선된 정인철 대의원회 의장과 민민호 부의장, 강종덕·이충식 감사, 이동활 관리위원장의 임기는 2025년 2월 15일까지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2022년도 한우자조금 사업 결산안과 2023년 한우자조금 사업 예산 변경안에 대한 의결도 진행됐다. 올해 한우자조금 사업 예산은 한우 수급안정을 위한 정부지원금 230억원이 증액되어 최종 625억원으로 확정됐다.
취임 1주년을 맞이한 이재윤 한국종축개량협회장은 13일 전문지기자 간담회를 갖고 주요 경영성과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지난 1년간의 주요 경영성과로는 직제개편을 통한 협회 신성장동력 재구축과 이청득심 소통중심 경영 추진, 미래개량주도 유전체육종사업 기반 확대, 가축개량농가 소득향상을 위한 주요 업무 추진, 현장컨설팅 서비스 질적향상을 통한 축산기반 강화 등을 꼽았다.
정부, 생산자, 유통업체, 소비자가 한우의 합리적인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투명한 유통 협업체계를 공동으로 추진하는 발판이 마련되어 소비자의 권익 또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9일 서울 서초동 소재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대회의실에서 농림축산식품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전국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사)한국체인스토어협회,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쇼핑㈜ 롯데마트,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 등 총 9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한우농가, 유통업체, 소비자가 함께하는 상생협약식’이 개최됐다. 올해 1월 한우 도매가격은 kg당 1만 5904원으로 작년 동기(1만 9031원) 대비 16.5% 하락한 가운데, 소비자가격은 상대적으로 소폭 하락에 그쳐 소비자는 한우 구매 시 가격 하락을 체감하지 못하며 소비 위축으로 이어지는 등 한우농가의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다. 실제로 소비자공익네트워크가 2023년 1월 11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경기 지역 총 82개 매장(40개 대형유통업체, 42개 식육판매장)에서 한우의 등급별, 부위별 소비자가격조사를 실시한 결과, 등심 도매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23.6% 하락한 반면 1월 한우 등심 평균 소비자가격은 대형마트와
동물용 의약품 전문 기업 녹십자수의약품(대표 나승식)이 반려견 쿠싱증후군 치료제 ‘엑시트’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엑시트는 트릴로스탄(Trilostane)이 주성분으로, 개의 뇌하수체 의존성 부신피질기능항진증(PDH)과 부신 의존성 부신피질기능항진증(ADH) 치료에 사용하는 의약품이다. 쿠싱증후군(Cushing’s Syndrome)은 부신에서 분비되는 코르티솔(Cortisol) 분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져 발생하는 질병이다. 반려동물에서 가장 많이 진단되는 내분비 질환 가운데 하나지만, 지금까지 국내 의약품이 없어 수입 의약품에 의존했다. 쿠싱증후군은 크게 ‘뇌하수체 의존성 부신피질기능항진증(PDH)’과 ‘부신 의존성 부신피질기능항진증(ADH)’으로 구분된다. 반려견에서는 주로 뇌하수체의 원인(~80%)으로 발생하며, 시상하부-뇌하수체 전엽-부신으로 이어지는 HPA axis의 내분비계 이상으로 코르티솔이 과다 분비되는 질환이다. 쿠싱증후군은 치료하지 않을 경우 고혈압, 신장 손상, 당뇨병 및 심한 경우 폐색전증을 유발할 수 있어 빠른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안정적인 의약품 공급이 중요하다. 그러나 그동안은 전량 수입 제품에 의존하면서 안정적 공급이 쉽지 않
정부의 한우산업 대책과 한우협회의 의견에 관련하여 전문지 기자들에게 설명하고 질문과 답변을 하는 시간은 가졌다. 전국한우협회(김삼주 회장)은 16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한우산업 생산 및 수급전망에 대해 설명하고 정부의 한우산업 대책과 협회 의견에 대해 밝혔다. 이날 한우가격 폭락의 주된 원인으로 정부의 소고기 10만톤 수입이 도화선이 되었다는 의견에 공감했다. 무관세 소고기 10만톤으로 인해 한우 도축물량이 지연되었다가 도축물량이 크게 증가하는 원인이 되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천시 백사면 농업인단체(회장 김영서)는 17일 이천농협 백사지점 2층에서 연시총회에 이어 화합의 윷놀이를 4년만에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과 백사면장, 여러 사회단체장과 농업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으며 직거래장터와 떡국나눔행사도 열렸다. 김영서 회장은 “오늘 행사가 성황리에 이뤄지고 운영 될 수 있던 것은 모두 백사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 덕분”이라며“ 오늘 윷놀이 행사가 4개의 윷가락이 어울리듯 백사 농업인들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1부 행사는 사업계획수립 및 우수 농업인 시상 후 오찬으로 이천쌀 활용 떡국떡을 시식하였으며 2부 행사는 백사면 농업인들의 화합의 시간을 위한 윷놀이 경연을 하였다. 행사장 옆에 10여개 농가가 직접 생산한 우리 농축산물 10여 품목을 시중보다 최대 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도 운영하여 행사에 참여한 농업인 뿐만 아니라 직거래 장터를 찾은 지역시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백사면 농업인단체는 백사면농촌지도자회(회장 임원빈), 백사면 농업경영인회(회장 김남용), 백사면 축산계(회장 조구연), 백사면 축산부녀회(회장 이숙용), 백사면 쌀전업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