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나라 인터넷족보가 족보 내용을 음성으로 읽어주고, 사용자가 직접 음성으로 족보를 작성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업체 측은 특히,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주변 명소를 자동으로 표시하는 묘지도 기능을 제공하며, 이러한 혁신적인 기능들은 족보를 보다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족보나라의 인터넷족보는 과거의 족보 시스템을 현대화하여,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족보를 열람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 시스템은 1세대 서책족보에서 시작하여, 2세대 CD족보, 3세대 인터넷족보, 그리고 현재의 4세대 인터넷/모바일족보로 발전하였다. 특히, 모바일족보의 발전은 핸드폰의 발달에 힘입어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족보나라의 모바일족보는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족보를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최적화되어 있다. 이 시스템은 직계 조상 계보와 행적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본인을 기준으로 10촌 가족의 족보를 검색 없이 바로 볼 수 있는 편리함을 자랑한다. 또한, 족보의 등록과 수정은 실시간으로 가능하여, 종친회에서도 즉각적으로 족보를 업데이트할 수 있다”고 전했다. 관계
보험은 누구나 들어봤지만, 정작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 중 하나다. 많은 이들이 자신이 가입한 상품의 보장 내용조차 모른 채, 막연한 불안 속에 보험을 대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고객의 입장에서 보험을 새롭게 정의하려는 한 사람이 있다. 바로 한국필수보험연구소의 노원명 대표다. 노 대표는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전반을 아우르는 독립 보험대리점 ‘한국필수보험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 맞춤형 보험 설계뿐만 아니라 교육, 멘토링, 시스템 개발까지 총괄하고 있다. 그는 고객이 자신의 보장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 ‘설계의 본질’에 집중한다.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고객 삶의 리스크를 관리하는 역할에 무게를 두고 있다. 보험업계에 스물넷의 나이에 입문한 노 대표는 압도적인 실적으로 최단기·최연소 이사 타이틀을 얻었지만, 본질적인 변화가 없는 기존 조직에 한계를 느껴 독립을 결심했다. 그는 “기존의 성공이 타이틀만 바뀌었을 뿐 실질적인 성장으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회상하며, 제로에서 다시 시작한 도전을 통해 고객 응대 방식, 브랜드 가치, 조직 구조까지 모두 새롭게 설계해왔다고 설명했다. 노 대표의 고객 전략은 ‘
국내 1세대 체험단 플랫폼 ‘강남맛집 체험단’ 관계자들이 결성한 빛길봉사회가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해누리푸드마켓’에 약 30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첫 기부에 이은 두 번째 나눔 활동으로, 청년 회원 1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현장에서 물품 진열을 돕는 등 따뜻한 손길을 더했다. 수원시가 운영하는 해누리푸드마켓은 기부 물품을 수혜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든 편의점 형태의 나눔 공간이다. 기존의 일괄 배분 방식에서 벗어나, 긴급 지원 대상자 및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수혜자 맞춤형 기부 문화를 실현하고 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한 김용석 빛길봉사회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방식으로 다가갈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 “작은 실천이지만, 광고 시장 정화와 지역사회 나눔 모두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빛길봉사회는 ‘강남맛집 체험단’의 사내 봉사 조직으로,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온라인 광고 시장의 정화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광고 사기로 피해를 본 광고주를 지원하는 ‘광고주 구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상공인·청년·이웃들과 함께 따
미성년자가 범죄에 연루되는 일이 늘면서 소년범 처벌 강화에 대한 목소리가 높다. 우리나라는 현행법상 만 19세 미만 미성년자가 범행을 저지르면 연령에 따라서 소년법, 형법을 적용하고 있다. 만약 자녀가 소년범죄를 저질렀다면 전문 변호사를 선임하여 대응할 필요가 있다. 소년법에서는 소년범을 연령에 따라서 구분하고 있다. 만 10세 미만은 범법소년, 만 10세 이상에서 만 14세 미만은 촉법소년, 그리고 만 14세 이상에서 만 19세 미만은 범죄소년으로 분류한다. 형사책임 연령이 아닌 범법소년은 소년형사사건에 대해 형사처벌이나 소년보호처분을 내릴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촉법소년은 형사처벌 불가능한 형사미성년자이지만 소년법에 따라서 소년보호처분은 내릴 수 있다. 그리고 범죄소년은 소년법에 따른 소년보호처분, 형법에 따른 형사처벌 모두 받을 수 있다. 부산 법무법인 가화 남현혜, 박소희 학교폭력전문변호사는 “이 중 촉법소년에 대한 논쟁이 격렬한데, 범죄를 저지른 촉법소년이 무조건 소년보호처분만 받는다고 생각하지만 소년보호사건이 아닌 소년형사사건에 해당한다면 미성년자도 처벌받을 수 있다. 그래서 변호사를 통해 즉각 조력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통 14세
바람누리에어컨이 신뢰와 정직을 핵심 가치로 내세운 경영철학 아래, 투명한 견적 시스템과 정직한 시공 서비스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바람누리에어컨은 견적 단계부터 불필요한 비용을 배제한 100% 투명 견적 시스템을 운영한다. 고객이 실제로 지불해야 하는 비용을 사전에 명확히 안내하며, 이후 시공 과정에서도 추가 비용 요구 없이 처음 약속된 내용을 끝까지 책임 있게 이행한다. 이 같은 시스템은 업계에서는 드물게 찾아볼 수 있는 구조로, 신뢰 기반의 서비스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바람누리에어컨 장종식 대표는 “고객에게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단순히 기술력만으로는 부족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숨김 없는 서비스, 정직한 자세가 기업의 생명력이라 생각한다. 이에 현장에 직접 나가 시공 품질을 점검하는 등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는 현장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람누리에어컨은 정확한 수요 파악, 사전 방문 상담, 전문 기사 배정, 설치 후 점검 및 피드백 관리까지 에어컨 설치 전 과정의 표준화된 프로세스를 통해 신뢰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고객 만족도 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피드백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회장 윤일)가 FIFA 공식 인증 Preferred Provider인 ㈜핏투게더(대표 윤진성)와 지난 5월 29일 제주 축구 발전 및 데이터 기반 훈련 환경 조성을 위해 손을 잡고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날 업무협약에서 한국 축구와 제주도 지역내 축구 발전에 기여하는 관계를 만들어 나가도록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제주의 유소년과 대학 선수들에게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재로 키워내고, 제주를 명실상부한 ‘스마트 축구 허브'로 구축하려는 담대한 비전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도민들에게 큰 자부심을 안겨주고 있다. 기본적으로 이번 협약은 제주도 내 축구 발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목표로 한다. 주요 협력 내용에 따라 핏투게더는 제주도 내 유소년 및 대학 팀, 그리고 전지훈련 시설에 자사의 EPTS(전자 퍼포먼스 트래킹 시스템) 분석 시스템과 데이터 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러한 솔루션 분석은 통해 제주도 내 축구 유망주 및 프로를 지망하는 선수들의 성장을 위한 정략적인 데이터를 제공해 도내 축구 발전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산란계협회(회장 안두영)가 전국 산란계 농가가 한 데 모여 산란계 산업의 상생과 번영을 꾀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산란계 농가 교류의 장이자 화합의 마중물이 될 ‘2025년 전국산란인대회’는 오는 18일~19일 1박 2일 일정으로 대전 유성 소재 호텔ICC에서 막을 올릴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란계산업 종사자들의 결기를 다지기 위한 결의문 채택에 이어 △계란자조금 사업실적 및 추진방향 △협회 사업실적 및 추진방향 △산란계 현안에 대한 특별간담회(토론) 등의 특별강연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상식, 노래자랑,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안두영 회장은 “사육환경 규제나 고유가·세계 곡물가격 상승 등 우리 산업을 둘러싼 외력은 나날이 거세지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산란계 산업의 생존과 발전, 번영을 꾀하기 위해 마련한 뜻깊은 자리에 전국 산란인 및 관계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 산란계 농가는 “잘못된 논리로 우리 산업의 자율성을 침해하고 농가의 숨통을 옥죄는 상황이 격화되고 있다”며 “산란인 모두가 이번 행사를 통해 하나로 뭉친다면 이 난관을 반드시 헤쳐나갈 수 있다
SNS 마케팅 전문 기업 SNS마루가 유튜브 채널 운영자들을 위한 파격적인 구독자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서비스는 유튜브 구독자를 1명당 20원에 제공하는 방식이다. SNS마루는 측은 실제 사용자 기반의 유튜브 구독자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함으로써, 개인 크리에이터부터 기업 마케팅 담당자까지 누구나 쉽게 채널을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비활성 계정이나 무효 구독이 아닌, 콘텐츠에 반응할 가능성이 있는 실사용자를 유입 대상으로 설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NS마루 관계자는 “유튜브의 추천 알고리즘은 구독자 수뿐 아니라, 구독 후 실제 반응 여부 예를 들어 조회수, 좋아요, 댓글 등에 따라 콘텐츠 노출 빈도를 조정한다. 이 때문에 무작정 구독자 수만 늘리는 방식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으며, SNS마루는 이 점을 고려해 채널 주제와 타겟에 맞는 구독자 유입 설계를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채널이 경쟁력을 갖기 위해선 구독자 기반이 탄탄해야 하며, 이번 서비스는 진입장벽을 낮추면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단순한 수치 확대가 아니라, 실제 채
피부와 몸속 건강을 함께 케어하는 이너뷰티 브랜드 니아르(NE:AR)의 대표 제품이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 공식 입점하며, 이너뷰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니아르의 주력 제품은 컨디션 회복과 활력을 위한 고기능성 이너뷰티 제품으로, 체내 밸런스를 맞추는 핵심 성분을 과학적으로 배합해 일상 속 건강 루틴을 간편하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 5월 올리브영 전국 매장에 입점한 니아르는 6월 첫 정기세일 기간 동안 주요 제품이 품절되며 완판을 기록했다. 출시 초기부터 MZ세대를 중심으로 SNS 상에서 ‘먹는 뷰티템’으로 입소문을 탄 니아르는, 휴대성과 섭취 편의성까지 고려한 제품 설계로 소비자 만족도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니아르의 주요 제품은 전국 약 1,000여 개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브랜드는 앞으로도 유통 채널 확대 및 프로모션 강화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니아르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 덕분에 온라인을 넘어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까지 빠르게 입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이너뷰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2025년 제2차 상반기 신규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민간 전담 개방형 직위(고객소통처장) 1명, 운영직(사무 일반) 1명, 기간제 근로자(장애) 2명 등으로 총 4명이다. 민간 전담 개방형 직위는 경력직 채용으로 언론 관리, 대외협력, 위기 대응 소통 등 국민 소통과 홍보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를 모집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특히, 사회적 약자에 채용 기회를 우선 부여하는 기간제 근로자(장애) 채용과 더불어 모든 채용 직군에서 취업 지원 대상자, 저소득층, 다문화가족, 자립 준비 청년, 고졸자, 이전 지역인재, 비수도권 인재, 경력 단절 여성 등에 가점을 부여하며 사회 형평적인 채용에 앞장서고 있다. 전체 채용 과정은 성별과 나이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류·필기·면접 과정을 통해 직무 능력을 공정하게 평가할 계획이다. 입사지원서는 6월 4일부터 6월 23일까지 축산물품질평가원 채용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운영직에 한하여 실시되는 필기전형은 7월 11일에 이루어진다. 최종 합격자는 7월 23일에 발표되며 자세한 채용 절차와 내용은 축산물품질평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국내 최초·최대 공영도매시장인 가락시장의 개장 40주년을 맞아 14일 오전 10시, 가락시장 북문 인근 특설무대 및 행사장에서 시민과 유통인 모두가 참여하는 ‘개장 40주년 기념 시민·유통인 대축제’를 개최한다. 1985년 6월 국내 최초 농수산물 공영도매시장으로 개장한 가락시장은 국내 농어민의 최대 판로로서 농수산물 유통·물류 발전을 선도해왔다. 또한 국내 농수산물 생산량의 약 20%, 전국 33개 공영도매시장 전체 취급물량의 약 33%를 거래하는 등 한국 농수산물 유통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공사는 이날 축제 무대 영상과 사진전을 통해 지난 40년간 가락시장 발전사를 되돌아보며 시민들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가락시장의 역할과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도매시장의 미래를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볼거리·체험거리·먹거리가 가득한 ‘가락(歌樂) 한마당’도 펼쳐진다. 시민과 유통인이 참여하는 ‘가락 한마당 노래자랑’ 본선과 초청가수(김현정, 소찬휘, 김연자) 공연으로 축제에 참여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한,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푸드트럭과 체험행사(캐리커처, DIY 만들기, 이
화폐 수집하는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최근 온라인으로 화폐 수집하는 채널 ‘인기’을 끌고 있어 주목된다. 경기가 나빠질 때마다 수집한 화폐를 시장에 내다 파는 일이 잦아 지면서 한때 화폐수집 시장이 침체기에 빠진 듯 보였지만, 지금은 금과 은값이 나날이 오르고 과거에 수집했던 기념 은화와 주화의 가치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또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수집 화폐를 다루고 유통하는 채널이 늘어나면서 화폐의 역사와 진화, 조폐기술과 희귀화폐의 희소성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잘 알려진 ‘다수집’ 채널이 주목을 받고 있다. 화폐수집가들 사이에서 인기 채널로 부상하고 있는 ‘다수집’은 현재 1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초보 수집가들에게 유용한 동영상 콘텐츠가 많이 있다. 이 채널에서는 매주 월, 수, 금 저녁 7시에 화폐수집 관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억의 옛 물건인 레트로(복고풍) 일상용품도 최근 2030 세대들의 관심을 받으며 수집 문의와 보관방법 등의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다수집은 이러한 선진국의 수집시장처럼 국내에도 곧 화폐에 대한 새로운 수집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신선한 영상 컨텐츠를 기획하면서 화폐수집에 도움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5일 전국 10개 지원의 지원장 등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직원 공감 달모임’을 개최했다. 달모임은 전국 각지에 분포한 직원의 편의를 고려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박병홍 원장은 ‘기관장이 전하는 일하는 원칙’이라는 주제로 직접 강연을 펼쳤다. 그는 직원들이 업무를 수행하는 상황에서 모든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공유하고 지켜야 할 기준인 5대 핵심가치 △안전 △실용 △혁신 △공정 △상생의 구체적인 사례와 실천 요령을 소개했다. 박병홍 원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핵심가치는 기관의 나침반으로써 문서상의 선언이 아닌, 일하는 방식과 의사결정의 원칙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달모임에 참여한 한 직원은 “이번 특강은 기관의 핵심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병홍 원장은 이처럼 다양한 채널로 핵심가치를 공유하고 직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앞으로도 ‘나도 CEO 포럼’, ‘CEO와의 대화’ 등의 활동을 통해 직원의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공감 소통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 최경천 상임이사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인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직면한 인구 감소 및 인구 구조 변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다양한 기업, 기관 등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다음 릴레이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인구문제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서울우유 최경천 상임이사는 이디야커피 조규동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는 동서식품 김광수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현재 서울우유는 모든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양립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육아휴직, 육아기 단축근무, 가족돌봄휴가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5년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으며, 현재까지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결혼/출산 축하금, 자녀 학자금 지원, 가족수당 및 가정의 달(5월) 복지포인트 지급, 심신단련을 위한 휴가비 지급 등 다양한 직원 복지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출산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아동육아지원금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김학재, 이하 축평원)은 지난 4일 충남 예산군에 위치한 팜큐브 농장(대표 박계영)에서 ‘스마트 축산 노하우 공유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축평원이 운영 중인 ‘스마트축산 심화 교육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스마트축산 서포터즈 농가 7명과 축평원 직원 7명이 함께 참여했다. 현장 교육은 스마트축산 멘토로 활동중인 박계영 대표가 직접 강사로 나서, 팜큐브농장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스마트축산 기술과 실전 노하우를 전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팜큐브 농장은 중층 구조의 ‘아파트형 축사’로, 내진설계 기준을 적용하고 화재 예방시설을 갖춘 최신식 스마트축산 모델 농장이다. 특히 콘크리트 구조로 설계된 축사와 ICT 기반 환경제어 시스템을 통해 위생과 동물복지를 동시에 실현하고 있으며, 그동안 돼지농장의 이미지를 완전히 바꿀 수 있는 선진형 농장으로 설계되어 운영되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교육 참가자들은 자동 급이, 환기, 온습도 조절 장비와 실시간 모니터링시스템 등 첨단 스마트 장비를 직접 확인하고, 3D로 구현된 화면을 통해 농장 운영 전반을 체험하였다. 특히 장비 도입 시 고려해야 할 사항, 효율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