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호주유학 박람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8월23일(토)부터 24일(일)까지 양일간 개최된다. 해당 박람회에서는 호주의 현황, 최근 호주 이민성 발표에 따른 학생 비자, 졸업생 임시 비자 및 호주 영주권 유학 동향 등의 정보와 더불어 성공적인 호주 유학 및 어학연수, 호주 워킹홀리데이, 호주 대학교 입학 및 장학금, 호주 영주권 유학 등, 호주 대사관 인가 공인 카운슬러(QEAC)를 통해 1:1 맞춤 상담이 제공된다. 또한, ‘제41회 코엑스 호주 유학 박람회’는 호주 현재 상황과 호주 이민성 발표, 비자법 변경 예정안 발표와 더불어 호주 취업 및 생활, 호주 대학교 학사/석사/박사 입학과 호주 어학연수 영어학교 장학 혜택 및 코엑스 호주 유학 박람회 특별 항공권 혜택, 호주 대학교 장학금 정보 및 신청 대행, 입학금 면제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호주 유학 박람회에서는 최근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는 호주 대학교 약대, 의대, 간호, IT, 회계, 호텔경영 분야에 대한 개인별 입학 상담이 이루어질 것이며, 세계 랭킹 19위 일류 명문 대학교인 UNSW 뉴사우스웨일즈 주립대학교, ANU 호주 국립 대학교, UTS 시드니 공과 대학교, 시드니 대학교 U
❍30개월령 이상 미국산 소고기 수입을 절대 반대한다 ❍굴종적인 한-미 관세 협상 즉각 중단하라 ❍정부는 미국산 소고기에 상호관세 25% 추가 부과하라 최근 한미 관세 협상 과정에서 한국이 30개월령 이상 미국산 소고기를 수입해야 할 거 같은 사회∙경제적인 분위기를 성토하고 호주∙브라질∙아르헨티나 등과 다르게 한국은 현재까지 미국에 소고기를 수출하기는커녕 오히려 미국산 소고기를 세계에서 가장 많이 수입하는 나라인 만큼 미국은 한국에 30개월령 이상 자국산 소고기를 수입하라고 강요하면 안 된다는 타당한 논리를 펼친 기자회견이 있었다.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2025년 7월 30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30개월령 이상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강하게 반대한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협회는 기자회견에서 이번 미국의 협상 태도는 상호주의가 아닌, 일방적·강압적 압력이라며 30개월령 쇠고기 수입을 강행하려는 시도는 검역주권을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이므로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으로 한미 FTA가 사실상 무력화됐고 2026년부터 적용될 관세 0% 또한 휴지 조각이 됐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7월 25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편집자주] 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NZSI INDEX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 지수변경 : 1,000을 기준으로 종목 기여도 동일 반영 ★ 기 준 가 : 2024. 12. 20 / 1차 개편 : 2025. 04. 01 ★ 평가기준 : 20개 종목 X 5개 항목 (건전성, 안전성, 성장성, 위험도, 기대값) X 10등급 (A3 ~ D) 2025년 7월 25일, 국내 증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8% 오른 3,196.05포인트로 마감하며 삼일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갔지만, 코스닥 지수는 0.36% 하락한 806.95포인트로 이틀 연속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거래대금은 전일과 유사한 수준이었다. 코스피 시장은 약 11조 원, 코스닥 시장은 약 6조 8천억 원 규모의 거래가 이뤄졌고, 시가총액은 각각 2,604조 원과 413조 원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증시 미국 뉴욕 증시는 기술주 강세와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7월 24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편집자주] 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NZSI INDEX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 지수변경 : 1,000을 기준으로 종목 기여도 동일 반영 ★ 기 준 가 : 2024. 12. 20 / 1차 개편 : 2025. 04. 01 ★ 평가기준 : 20개 종목 X 5개 항목 (건전성, 안전성, 성장성, 위험도, 기대값) X 10등급 (A3 ~ D) 2025년 7월 24일, 국내 증시는 엇갈린 흐름을 보이며 장을 마쳤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1% 오른 3,190.45포인트로 마감하며 이틀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갔지만, 코스닥 지수는 0.45% 하락한 809.89포인트로 소폭 조정을 받았다. 중소형 성장주의 차익 실현 매물이 늘어난 가운데, 외국인 수급이 코스닥 시장의 약세를 이끌었다. 거래대금은 전일과 유사한 수준이었다. 코스피 시장은 약 11조 원, 코스닥 시장은 약 6조 9천억 원 규모의 거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7월 23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편집자주] 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NZSI INDEX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 지수변경 : 1,000을 기준으로 종목 기여도 동일 반영 ★ 기 준 가 : 2024. 12. 20 / 1차 개편 : 2025. 04. 01 ★ 평가기준 : 20개 종목 X 5개 항목 (건전성, 안전성, 성장성, 위험도, 기대값) X 10등급 (A3 ~ D) 2025년 7월 23일, 국내 증시는 전날의 하락세를 극복하고 상승세 전환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4% 오른 3,183.77포인트로 마감했고, 코스닥 지수는 0.07% 상승한 813.56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강세 흐름이 지수를 견인했고,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도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이날 코스피 시장의 거래대금은 약 11조 원, 코스닥 시장은 약 6조 9천억 원으로 전일 대비 소폭 증가했다. 시가총액은 코스피가 2,594조 원,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7월 22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편집자주] 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NZSI INDEX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 지수변경 : 1,000을 기준으로 종목 기여도 동일 반영 ★ 기 준 가 : 2024. 12. 20 / 1차 개편 : 2025. 04. 01 ★ 평가기준 : 20개 종목 X 5개 항목 (건전성, 안전성, 성장성, 위험도, 기대값) X 10등급 (A3 ~ D) 2025년 7월 22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7% 내린 3,169.94포인트로 마감됐고, 코스닥 지수는 1.06% 하락한 812.97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의 거래대금은 약 10조 9천억 원, 코스닥 시장은 약 6조 9천억 원 수준을 보이며 전일과 유사한 유동성을 유지했다. 시가총액은 코스피가 2,582조 원, 코스닥이 416조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미국 뉴욕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됐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견조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7월 21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편집자주] 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NZSI INDEX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 지수변경 : 1,000을 기준으로 종목 기여도 동일 반영 ★ 기 준 가 : 2024. 12. 20 / 1차 개편 : 2025. 04. 01 ★ 평가기준 : 20개 종목 X 5개 항목 (건전성, 안전성, 성장성, 위험도, 기대값) X 10등급 (A3 ~ D) 2025년 7월 21일, 국내 증시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1% 오른 3,210.81포인트로 마감됐고, 코스닥 지수는 0.12% 오른 821.69포인트를 기록하며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의 거래대금은 약 10조 9천억 원, 코스닥 시장은 약 6조 9천억 원 수준을 보이며 전일과 유사한 유동성을 유지했다. 시가총액은 코스피가 2,615조 원, 코스닥이 420조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글로벌 시장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한국 농축산인들이 2025년 7월 28일 미국산 농축산물 추가 개방에 반대하며 서울 용산 대통령실 인근 삼각지파출소 앞에서 대규모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농축산연합회,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농민의길 등 주요 농민단체들이 주최했으며, 약 1,000명의 농민들이 참여하여 정부에 농축산물 개방 협상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미국과의 상호 관세 협상 과정에서 농축산물 추가 개방 가능성을 시사한 것에 대한 농민들의 분노와 우려를 표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미 상호 관세 부과 유예 시한인 8월 1일을 앞두고 농축산물 개방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농민단체 대표자들은 대회에서 한미 관세 협상 농축산물 개방을 반대하는 건의문을 대통령실 관계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미국산 농축산물이 이미 한미 FTA로 전면 개방된 상황에서 추가 관세 인하 및 비관세 장벽 철폐는 농민 생존권 말살과 국내 농업 생산 기반 붕괴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30개월 이상 미국산 소고기 수입 허용, 쌀 구매 확대, 유전자변형(LMO) 감자 수입 허용, 사과 등 과일 검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송치영)는 24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정부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취임한 한성숙 장관에게 환영의 뜻을 전하며, 소상공인의 활로 개척과 새로운 성장 발판을 만들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한성숙 장관의 취임사에서 소상공인의 사회·재난 안전망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강조한 점을 ‘시의적절한 방침’이라며 높이 평가하며,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새로운 활로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특히, 한 장관이 소상공인을 ‘동반자’로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약속하고 정책 전달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한 부분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의 입장을 표했다. 연합회는 이러한 약속을 바탕으로 민간영역에서 소상공인 조직화와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며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뜻을 밝혔다. 또한, 연합회는 소상공인 전담 제2차관 신설을 비롯해 소상공인 조직의 예산 및 지원 확대에도 힘써달라고 요청하며, 한 장관의 리더십 아래 소상공인의 ‘회복과 성장’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중기부 장관 취임 관련 소상공인연합회 논평> 소상공인의 활로 개척과 새로운 성장 발판을 만들어 주길 기대 소상공인연합회는 한성숙 장관의 이재
2025년 7월 23일 한국종축개량협회 이재윤 회장이 취임 이래 '새로운 100년, 지속가능 축산 발전 기반 강화'라는 비전 아래 이뤄낸 주요 경영 성과를 발표했다. 이재윤 회장은 혁신적인 조직 개편과 소통 중심의 현장 경영을 통해 축산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가축 개량 기술 선진화를 위한 국제 협력을 강화하는 등 다방면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먼저 급변하는 축산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직제 개편을 단행, 데이터 기반 개량 서비스 강화 및 회원 중심 정보 제공 체계 구축을 통해 농가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정득심(以情得心)'을 바탕으로 한 소통 중심 경영은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정책 수립으로 이어져 회원 농가와의 신뢰를 돈독히 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지역별 간담회 개최와 민원 게시판 운영은 물론, 협회 이사장 및 대의원과 직원의 소통 활성화로 유연한 조직 문화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노력도 빛을 발했다.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와 홀스타인 품평회 개최를 통해 축산 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 개체 발굴 및 보급을 확대했으며, 한우 및 젖소 개량에 박차를 가했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7월 16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편집자주] 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NZSI INDEX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 지수변경 : 1,000을 기준으로 종목 기여도 동일 반영 ★ 기 준 가 : 2024. 12. 20 / 1차 개편 : 2025. 04. 01 ★ 평가기준 : 20개 종목 X 5개 항목 (건전성, 안전성, 성장성, 위험도, 기대값) X 10등급 (A3 ~ D) 2025년 7월 16일, 국내 증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90% 내린 3,186.38포인트로 마감했고, 코스닥 지수는 0.08% 하락한 812.23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날 거래대금은 전일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약 10조 9천억 원, 코스닥 시장에서는 약 6조 9천억 원 규모의 거래가 이뤄졌으며, 시장의 전반적인 유동성은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코스피가 2,591조 원으로 전일보다 큰폭 감소했고, 코스닥은 415조 원으
전국의 농축산인들이 한미 통상협상에서 농축산물 추가 개방 움직임에 강력히 반발하며 대규모 투쟁을 예고하고 나섰다. 한국농축산연합회,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농민의길 등 주요 농민단체들은 7월 18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업인의 동의 없는 농축산물 관세 및 비관세 장벽 완화는 대한민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고 국민 건강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규탄했다. 농민단체장들은 현재 한국이 미국산 농축산물의 5위 수입국이며, 지난 15년간 수입액이 56.6% 급증했다고 지적했다. 이는 2012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국내 농축산물 관세 대부분이 철폐된 결과라고 분석하며, 추가 개방이 이루어질 경우 국내 농업 생산 기반 붕괴를 초래하고 5천만 국민의 식탁을 내주는 것과 다름없다고 경고했다. 특히, 최근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농업을 놓고 '전략적 판단'을 해야 한다는 발언에 대해 농민단체들은 무책임한 발언이라며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 또한, 미국무역대표부(USTR)가 무역장벽보고서에서 30개월 이상 쇠고기 수입 금지, 사과·배 등 주요 원예작물의 위생·검역 절차,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수입 규제
2025년 7월 16일 인천광역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인천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투자유치 플랫폼 '빅웨이브(BiiG WAVE)'가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올해 선정된 스타트업들의 투자유치 사업계획 발표회(IR)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 빅웨이브는 총 306개 기업이 지원하며 30:1이 넘는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해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선정된 10개 기업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딥테크' 분야 5개사와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5개사로 구성됐다. 이날 발표회에 참여한 스타트업들은 ▲전기차 충전 통합 플랫폼 ▲수소충전장비 및 연료전지 발전기 ▲물류 상하차 자동화 ▲차세대 양자 보안 기술 ▲AI를 활용한 심전도 분석 솔루션 ▲다양한 경로를 활용한 혁신 신약 개발 등 세계 시장을 겨냥한 뛰어난 기술력과 성장 비전을 선보여 국내외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행사에는 벤처캐피털(VC), 액셀러레이터(AC) 등 전문 투자회사와 오픈 이노베이션 기회를 찾는 대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빅웨이브는 지원 대상 선발 단계부터 투자자와 협력하고, 선발 이후에는 글
회생절차가 진행 중인 동성제약(002210)이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저지하기 위해 다수의 변호사를 선임하고 법률 대응에 나선 사실이 확인되면서, 회사 자금의 사용 목적과 회생제도의 본래 취지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동성제약은 2025년 5월 7일, 1억 원 미만의 소액 채무 불이행을 사유로 서울회생법원에 회생 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그러나 그 직전까지 약 250억 원 규모의 외부 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공시됐으며, 이 가운데에는 전환사채, 유상증자, 자사주 매각 등이 포함돼 있다. 이에 따라 회생 신청의 실질적 필요성과 자금 운용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 바 있다. 이후 동성제약은 소액주주 및 인수계약 당사자들이 신청한 임시주총(사건번호: 2025비합1027)을 저지하기 위해 국내 대형 로펌 법무법인 태평양의 소속 변호사 8인을 선임했다. 회사 측은 주총 소집 연기를 위한 신청서에서 “회생절차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주주총회의 임원 선임은 효력이 없고, 회생계획안 승인 후 법원의 허가를 통해 이뤄져야 하기 때문이다”는 주장을 내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생 개시 당시 회사는 지급불능 상태를 사유로 들었지만, 주주총회 연기와 관련해서는 수십억 원 규모의 법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7월 14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편집자주] 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NZSI INDEX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 지수변경 : 1,000을 기준으로 종목 기여도 동일 반영 ★ 기 준 가 : 2024. 12. 20 / 1차 개편 : 2025. 04. 01 ★ 평가기준 : 20개 종목 X 5개 항목 (건전성, 안전성, 성장성, 위험도, 기대값) X 10등급 (A3 ~ D) 2025년 7월 14일, 한국 증시는 엇갈린 흐름을 보이며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3% 상승한 3,202.03포인트로 마감되며 사흘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대형주 중심의 강세가 지수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0.14% 하락한 799.37포인트를 기록했다. 일부 성장주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하락세로 전환됐다. 거래대금은 전일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코스피는 약 10조 9천억 원, 코스닥은 6조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