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사진관 브랜드 ‘포토오브제’가 서울의 대표 상권인 익선동 한옥거리 중심에 ‘익선동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전통 한옥의 구조를 그대로 살린 인테리어에 실제 물고기와 함께 촬영하는 이색 포토부스 콘셉트가 더해져 도심 속 색다른 촬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익선동은 한옥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개성 있는 상점, 카페가 어우러진 골목으로, 2030세대가 즐겨 찾는 대표적인 도심 속 데이트 명소로 자리잡은 곳이다. 포토오브제 익선동점은 이러한 지역의 특색을 반영해 한옥 건물 내부에 감성적인 촬영 부스를 구성하여 외관의 전통미와 실내의 현대적 조명이 어우러진 전통과 기술이 공존하는 새로운 촬영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매장에는 살아 있는 물고기 수조를 배경으로 촬영하는 ‘아쿠아 부스’를 비롯해, 감각적인 세탁실 콘셉트의 ‘런드리 부스’, 얼굴 보정 기능을 갖춘 ‘바스트 부스’ 등 다양한 테마 부스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라이브 요소를 가미한 아쿠아 부스는 찍을 때마다 새로운 분위기가 연출되어 방문객에게 반복 방문의 재미를 제공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전통의 미와 젊은 감성이 함께 살아 있는 익선동의 특성과 포토오브제의 콘셉트가 잘 맞아떨어진다”며 “한옥 안에서 물고기
한돈산업의 위기 극복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한돈산업 종합발전대책 수립 협의체'가 공식 출범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와 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오후 4시, JW메리어트호텔에서 협의체 발족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정부, 생산자,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 구성을 통해 중장기 종합 발전 대책 수립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구조적 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한돈산업 전환 위한 협력체계 이번 협의체는 단순한 현안 대응을 넘어, 한돈산업의 구조적 전환과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 구조로 추진됐다. 한돈산업은 국내 농축산업 중 가장 높은 생산액(2023년 기준 9.11조 원)을 기록하며 핵심 식량산업으로 성장했지만, 최근 환경 규제, 질병 리스크, 인력난, 고령화, 동물복지 및 탄소중립 요구, 대체육 확대 등 복합적인 도전과제에 직면해 있다. 이 같은 배경 속에서 대한한돈협회는 2024년 8월부터 12월까지 건국대학교 김민경 교수를 책임연구원으로 하는 '한돈산업 종합발전대책 수립 연구용역'을 선제적으로 추진했다. 해당 연구는 향후 협의체 논의의 기초자료가 되며, 한돈산업의 중장기 전략 구상에 있어 실질적인 방향성을 제시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오는 26일까지 저탄소 인증 축산물을 가공·유통한 실적이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포장지 등을 지원하는 ‘2025년 상반기 저탄소 인증 축산물 유통·판매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유통업체의 제도 참여율을 높여 소비자의 명확한 저탄소 인증 축산물 식별을 돕는다. 지원 대상은 저탄소 인증 축산물을 학교 급식과 온오프라인 매장 등에 유통한 실적이 있는 유통 및 판매업체 중 저탄소 인증 축산물과 일반 축산물을 분리 가공할 수 있는 시설 또는 관리 체계를 갖춘 업체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선정된 업체에 저탄소 인증 마크가 함께 인쇄된 우유 전용 용기(카톤팩)와 축산물 전용 포장지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병홍 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저탄소 인증 참여 유통·판매 업체의 제도 참여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라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저탄소 인증제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소비자의 가치소비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작년 5월 2일부터 농산부산물·가축분 바이오차, 비료 공정규격에 포함 가축분 바이오차 비료 공정규격 설정 이후 규제혁신 효과 확인 권재한 청장 “추가 개선할 규제 사항 없는지 살펴볼 것”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농업 현장의 규제개선 의견을 반영해 가축분뇨의 활용 방안을 다각화하고, 관련 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해 신산업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가축 사육두수 증가와 함께 가축분뇨 배출량과 축산악취 민원이 늘고, 동시에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노력이 이어지면서 가축분뇨를 활용한 바이오차(Biochar)가 주목받고 있다. 바이오차는 바이오매스(Biomass)와 숯(charcoal)의 합성어로 산소가 제한된 환경에서 바이오매스를 열로 분해(탄화)한 뒤 나오는 숯과 유사한 형태의 고형물이다. 농업 부문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수단으로 바이오차 효과가 인정되면서 기후변화 대응 소재로 떠오르고 있다. 가축분 바이오차는 원래 분변(糞便)보다 부피가 5분의 1로 줄고, 악취가 개선되며, 1톤당 온실가스 2톤을 낮추는 등의 효과가 있다. 관련 업계에서는 가축분 바이오차를 비료공정규격으로 신설해 달라는 규제개선 건의를 꾸준히 해왔다. 농촌진흥청은 현장의 요구를 파악하고 규제개선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한두봉)과 농협경제지주(대표이사 박서홍)는 13일, 연구원 중회의실에서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업인 소득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신뢰와 호혜적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연구협력 및 인적 교류를 확대하고, 다양한 농업 현안에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농산물 유통 효율화 및 농업인 소득 제고를 위한 연구협력 ▲쌀 소비촉진을 위한 정책 연계 및 쌀 가공 활성화 방안 모색 ▲국민 소비형태를 고려한 농산물 가공제품 육성방안 연구 ▲양곡 및 원예농산물에 대한 농업관측 정보의 교류 및 협력 ▲전문인력 교류를 통한 경험 및 노하우 공유 ▲양 기관 협력을 통한 전문 컨설팅 과제의 공동 기획 및 수행 ▲기타 농업·농촌 정책 분야에 관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두봉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원장은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결합해, 농산물 유통의 혁신과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도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한 연구 기반 마련에 적극 협력하겠다”며 “농협의 현장성과 한국농촌경제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이 지난 4월 10일 2024년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한 제3자 검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ESG 경영의 실행력과 투명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우성은 올해 주요 사업장을 중심으로 온실가스 배출량(Scope 1, 2)을 체계적으로 집계하고, 외부 인증기관을 통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검증 절차를 마쳤다. 이를 통해 배출량 데이터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했으며, 향후 감축 전략 수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우성 관계자는 “단순히 데이터를 수집하는 차원을 넘어, ESG 경영 내재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투명한 공시를 통해 이해관계자와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3자 검증 완료는 ESG 위원회를 중심으로 진행된 체계적 환경 관리 노력의 성과로 평가된다. 2024년부터 본격 도입된 ESG 경영 체계 아래, 우성은 탄소 배출량 모니터링, 배출원별 데이터 관리, 내부 보고 체계를 고도화하며 기업의 환경책임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우성은 향후 매년 정기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한 제3자 검증을 실시하고, 결과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및 ES
한국농어촌공사는 제12대 신임 사장에 김인중 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임명됐다고 14일 밝혔다. 신임 김인중 사장은 충북 진천 출신으로, 청주 신흥고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행정고시 제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비서관, 기획재정담당관, 농촌정책과장, 새만금개발청 개발사업국장과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장, 식품산업정책실장, 차관보 등 주요 보직을 거쳐 2022년 5월부터 1년 3개월간 제58대 차관을 역임하는 등 30년 가까이 농업·농촌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한 농정전문가이다. 특히 한국농어촌공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식량정책과 농촌정책 분야에서 전문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합리적인 일 처리와 함께 추진력과 소통의 리더십을 지니고 있어 조직 운영의 적임자로도 평가되고 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식량정책관으로 재직하면서, 당시 큰 폭으로 하락하였던 쌀값을 안정시켰으며, 현재 농업 직불제의 근간이 되는 공익형 직불제의 도입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아물러, 차관보와 차관 시절에는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해 농촌공간계획제도를 도입하는 ‘농촌공간재구조화법’을 제정하고, 농촌공간정비사업을 신규사업으로 개발·
최근 들어 목, 어깨, 허리 등 근골격계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주된 원인으로는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는 근무 환경과 반복적인 작업,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 증가 등 현대인의 생활습관이 꼽힌다. 특히 물류업, 서비스직 종사자처럼 반복적인 동작을 수반하는 직업군에서는 통증을 단순한 피로로 넘기기 쉽지만, 이를 방치할 경우 만성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근골격계 질환은 특정 부위에 반복적으로 부담이 가해질 때 발생하며,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회전근개파열, 석회화건염, 족저근막염, 테니스엘보, 무릎 퇴행성관절염 등이 있다. 이러한 질환은 초기에는 근육통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이 점차 심해지고, 관절의 움직임에 제한이 생기거나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만성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초기에는 충분한 휴식이나 찜질, 스트레칭 등으로도 통증이 완화되기도 한다. 하지만 특정 동작이나 자세에서 반복적으로 통증이 발생하거나 점차 강도가 심해지는 경우라면,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이때 수술에 대한 부담 없이 적용 가능한 치료로 체외충격파 치료가 활용되고 있다. 김포 허리업의원 김주호 원장은 “체외충격파 치료는 고
커피전문기업 한국맥널티(대표 이은정)가 바쁜 현대인을 위한 간편음료 솔루션으로 액상스틱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며, 기능성 중심의 ‘헬시&스마트 음료 시장’ 공략에 나섰다. 맥널티는 현재 ‘티브루 액상차(보리차, 옥수수수염차, 헛개차)’, ‘아이스티 제로 액상스틱(복숭아, 청포도)’, ‘유기농 레몬즙 100%’ 등 다양한 액상스틱 제품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스틱 한 포를 물에 타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형태로 외출 중이나 사무실, 운동 후에도 부담없이 마실 수 있다. 특히 새로 출시한 ‘티브루 액상차’는 3초면 500ml의 음료를 완성할 수 있어 ‘3초컷 차’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간편성과 건강함을 겸비해 MZ세대와 바쁜 직장인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맥널티 관계자는 “제로슈가, 저칼로리, 유기농 등 건강을 고려한 원료를 사용한 데다, 낱개 소포장 방식으로 보관과 휴대가 용이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 속 편의성과 건강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액상스틱 제품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맥널티는 커피류를 넘어 기능성과 휴대성을 갖춘 간편음료 제품군 확대를 통해, ‘건강한 음료 습관’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
정부는 축산농가의 거듭된 반대와 합리적인 우려에도 불구하고, 지난 4월 30일, '돼지고기 할당관세 추천요령'을 공고하며 냉동 돼지고기 1만 톤에 대해 0% 관세를 적용하는 정책을 강행했다. 이는 축산관련단체협의회를 포함한 생산자 단체의 목소리를 철저히 외면한 일방적 결정이며, 현장의 생존 현실을 무시한 위험한 정책 폭주다. 수입 물량 1만 톤은 국내 돼지 약 50만 두에 해당하는 규모로, 이미 공급 과잉인 국내 시장에 또 다른 충격을 가하는 결정타가 될 것이다. 정부는 ‘삼겹살 제외’ 및 ‘가공업체 실수요자 한정’이라는 조건을 붙였지만, 이는 정책 부작용을 막기에 턱없이 부족한 미봉책에 불과하다. 수입 원료육이 유통 시장에 유입되면 국내산 돼지고기 전반의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으며, 농가 소득 감소는 불가피하다. 정부가 내세운 ‘공급 부족’이라는 명분은 통계적으로도 설득력이 없다. 2025년 3월 기준 국내산 돼지고기 전체 재고는 44,762톤으로 전월(2월) 대비 6.0%, 전년 동월(2024년 3월) 대비 21.4% 증가하였다. 이는 최근 1년 내 최고치로, 공급 부족이 아닌 재고 누적과 공급 과잉 상황임을 보여준다. 또한 정부가 수입 근거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아온 방송인 이상용이 별세했다. 향년 81세. 9일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이날 아침 지병으로 자택 인근 병원에 다녀오는 길에 쓰러졌다. 이후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오후 4시쯤 숨을 거뒀다. 고인은 1944년 4월 충남 서천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임학과를 졸업한 뒤 1971년 CBS 기독교방송 MC로 방송계에 본격 데뷔했다. 이후 KBS의 인기 어린이 노래 프로그램인 '모이자 노래하자'의 진행을 맡으며 '뽀빠이'라는 별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89년부터는 MBC 군인 위문 예능 프로그램 '우정의 무대'의 MC를 맡아 국민적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지난 1월 진행된 '202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멀티플레이어상의 시상자로 등장해 오랜만에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발인식은 12일 오전 엄수됐으며, 고인의 유해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용인공원 자연장에 안치될 예정이다. 고인은 생전 아너스톤을 방문해 직접 상담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고인은 “부모님 묘소가 높은 산에 있어 2년간 찾아뵙지 못했다”며 안타까움을 전했고, 상담을 마치고 차량에 오르며 “꼭 부모님을 아너스톤으로 이장하고 싶다”는 뜻을 남긴 채 자리를 떠났다는 게 관계
나이가 들수록 치아 건강은 단순한 식생활의 문제를 넘어 전신 건강과 직결된다. 특히 치아가 빠지거나 기능을 잃게 되면 단순히 음식 섭취의 불편을 넘어 영양 불균형, 소화 장애, 전신질환의 위험까지 높아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노년기에도 최소 20개 이상의 자연치아를 유지해야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고 권고한다.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하면 큰 어금니를 포함한 26개 이상의 치아가 유지되어야 다양한 음식을 씹고 영양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고령자일수록 치아가 하나둘 빠지기 쉽고, 그로 인해 음식 섭취에 제한이 생기면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사례가 많다. 문제는 치아 하나가 빠졌을 뿐인데도 주변 치아의 위치가 틀어지거나 기울어지며 전체적인 교합이 무너질 수 있다는 점이다. 교합 문제는 결국 턱관절에까지 영향을 주며, 장기적으로 구강 건강 전체를 악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치아 손실을 단순한 노화 현상으로 여겨 방치하기보다는, 적절한 시기에 보철 치료를 통해 기능을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중에서도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와 가장 유사한 기능과 구조를 갖추고 있어 빠진 치아를 대체하는 데 효과적인
병원 전문 마케팅 대행사 ㈜엘리트마케팅(대표 강경언)은 병원 개원을 준비 중인 의료진들을 위한 입지 분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노블레스청담 부동산 중개법인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예비 개원의들이 병원 개원 전 겪는 입지 분석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양사는 앞으로 병원 입지를 선정할 때 필요한 분양 및 임대 시세, 면적, 경쟁 병원 분포, 유동인구, 주거 인구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제공할 계획이다. 엘리트마케팅은 2021년 온유어브랜딩으로 출발한 병원 전문 마케팅 기업으로, 최근 법인 전환 및 리브랜딩을 통해 새롭게 출범했다. 100여 개의 병원 마케팅을 수행해온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엘리트마케팅은 다양한 병원 상권을 중개해온 노블레스청담 부동산 중개법인과 협업, 진료과목별 특성과 환자 타깃층을 고려한 마케팅 콘셉트까지 통합 제안하는 올인원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엘리트마케팅 강경언 대표는 “성공적인 병원 개원을 위해선 방향성 있는 상권 선택과 진료과 콘셉트 설정이 핵심이다. 어떤 환자를 만나고, 어떤 강점을 내세울지에 대한 전략이 입지 분석 단계에서부터 확실히 설정돼야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5월 13일 공개된 랭키닷컴 결혼정보·중매 분야 주간 순위에서 ‘5월 1주차’ 1위를 기록했다. 랭키닷컴은 PC와 모바일 패널 이용자들의 인터넷 사용 패턴을 분석해 각 산업군의 순위를 조사하는 사이트다. 특히 분야별 주간 순위는 최근 12주간 랭키툴바를 이용한 패널 6만 명의 인터넷 사용정보를 User Session Visit 기준으로 매주 소개하고 있다. 수치가 적용된 기간은 지난 5월 4일부터 10일까지며, 일 평균 가연 페이지 방문자 수는 21,051명으로 적용됐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홈페이지를 통해 커플매니저들의 칼럼, 실제 회원 성혼 후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한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인기 연애프로그램 ‘나는 솔로’ 실제 출연진과의 개인 상담, 연인일 때와 부부일 때의 모습을 비교해 큰 공감을 얻은 스케치코미디 ‘연애vs결혼’을 시리즈로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또한 올해 봄부터 자사 성혼 회원들을 위한, 전용 웨딩카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한다. 차량은 롤스로이스 모터카 중 팬텀, 고스트 등 4종으로 각종 옵션이 포함된 고가의 차량이다. 신청은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2025 아트부산에서 LP Gallery를 통해 선보인 양시영 작가의 대표작 ‘Look at My Flower’가 튀르키예의 최고급 에코 팜 호텔 Manici Çiftlik(마니지 치프틀릭)에 소장될 예정이다. 이번 작품 소장은 작가의 예술 세계에 깊은 관심을 가져온 Manici Çiftlik의 대표 할룩 R.울루소이(Haluk R.Ulusoy)의 주도 아래 이루어졌다. 할룩 대표는 오랜 기간 양 작가의 작품 세계를 주목해왔으며, 이번 아트부산 LP Gallery 부스를 통해 공개된 ‘Look at My Flower’를 포함한 총 3점의 작품을 소장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작품들은 튀르키예에서 활동 중인 사업가 김수진 대표(Kim Ra)의 소개되었다. Manici Çiftlik은 튀르키예 에게해 연안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 자리한 럭셔리 에코 팜 호텔로, 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작품 소장은 호텔의 문화적 정체성과 예술적 가치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연과 사람을 주제로 생명, 치유, 존재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양시영 작가의 작품은 국내외 컬렉터들에게 꾸준히 주목을 받아왔다. 이번 소장을 계기로 글로벌 미술 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