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의 주요 업무를 소개하고 전문지 기자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조재호 원장은 4일 안양 소재 경기지원에서 전문지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주요 업무에 대해 설명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생산단계의 농산물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PLS가 연착륙 하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조재호 원장과 각 과장 등의 소개에 이어 기자단 이광조 간사과 매체별 기자들의 소개가 있었다. 2017년도 주요 성과로는 안전기준 부적합 농산물의 유통 차단으로 건강한 먹거리 제공과 농산물 및 재배환경 안전성 실태조사를 통한 잠재적 유해요소 파악, 정책사업 이행점검 및 사후관리를 통한 안전 농산물 생산 지원 등이다. 반성할 부분은 사전 예방교육 프로그램 및 농식품 안전사고 위기대응 시스템의 미흡과 PLS 시행 대비 홍보를 추진하고 있으나 농업현장은 아직 혼선을 보이고 있는 점이라고 밝혔다. 시중에 유통되는 사료에 대해서는 검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볏짚의 농약 잔류에 대해서도 검사를 한 결과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서 샘플 검사를 줄여서 하고 있는 상황
한돈자조금 사무국이 부여에서 사업설명회를 갖고 분임토의와 특강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때의 동영상을 게재한다. 한돈자조금 대의원회 배상종 의장은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한돈자조금사업의 실적보고와 2019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주제별 분임토의를 실시하여 우리 한돈산업이 지속 가능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산업이 될 수 있고 농업생산액 1위 품목으로서의 강화하기 위해 장기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과 중장기적으로 추진할 사업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태식 한돈자조금 관리위원장은 2019년 한해 농사를 지금부터 잘 짓기 위해 좋은 의견 제시해 주시길 바라며 취임 8개월동안 열심히 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탕박 전환으로 인한 어려움에 대해 양돈인의 한 사람으로서 고통을 같이하고 미허가축사문제에 대해서도 잘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업설명회를 통해 농가들에게 필요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이 자리에서 좋은 의견많이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보 대사인 장동건씨도 영상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노력을 기울이시는 농가분들의 정성에 박수를 보냅니다.한돈농가가 더욱 번성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문지 기자들이 식품클러스터 사업 설명과 지원사업, 기업지원 성공사례 등을 직접 체험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는 6월 26일 국가식품클러스터사업단과 함께 전문지 기자 20여명을 초청하여 사업현황과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기업지원 성공사례로 CNC레그비와 킨컴퍼니 기업을 견학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 김덕호 식품산업정책관은 식품클러스터와 같은 곳을 키워나가는 것이 농식품부의 주요 업무라고 말하고 전문 언론에서 많이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윤태진 이사장은 “식품클러스터는 물류 측면에서 보면 익산 IC에서 2~3분 거리로 아주 가까운 좋은 여건입니다.현재 72만평이 조성되어 있고 앞으로 32만평 정도 추가로 조성될 계획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윤 이사장은 대표적인 기업으로 본죽 업체 등이 있고 6월말 현재 56개 업체가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하림과 풀무원 등이 들어 올 예정지이며 각종 법률과 인허가 관련 본부가 건립되고 기능성 연구센터 등이 건립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하늘에서 내려다 본 식품클러스터 영상을 소개하기도 했다. 국가식품클러스터 파일럿 플랜트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을 듣고 견학도
건강한 다이어트, 밀크어트(Milk-et)하세요!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6월 29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 광장에서 ‘우유소비촉진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건강한 다이어트, 밀크어트(Milk-et)’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 및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2040세대를 주 타깃으로, 다이어트에 이로운 우유의 효능을 알리고, 건강한 체중감량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 내 다양한 우유정보 전시뿐 만 아니라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와 추억을 선사하였다. 부대 행사로 마련된 시음/시식존에서는 흰 우유 시음과, 최근 다이어트 음료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귀리 우유를 시식해보는 코너가 마련되며, 전시존에서는 우유가 다이어트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우유 식단 레시피, 우유 스트레칭 체조 등의 정보가 상시 제공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스탭퍼를 밟아라’, ‘SNS 인증샷’ 등 각종 경품 이벤트가 준비되었다. 밀크 토크콘서트는 필라테스 강사이자 방송인인 양정원씨와 함께,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우유를 활용한 식단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사이버거래소(소장 오형완)는 10돌을 맞아 27일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갖고 성과와 앞으로 계획 등을 밝혔다. 사이버거래소는 2009년 생산자와 소비자간 온라인 직거래를 통해 유통단계를 축소하고 이를 통해 유통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10년 1,755억원에 불과했던 온라인 거래실적은 2017년 2조 9,789억원으로 약 3조원에 육박하면서 약 17배 성장했다. 가락시장의 연간 거래규모가 4조원대라는 점, 사이버거래소의 인원이 채 50명이 안 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소프트파워의 힘이 어느 정도인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aT 사이버거래소의 거래규모가 3조원으로 성장한 배경에는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의 역할이 컸다. 사이버거래소는 2010년 학교급식 식재료 전자조달시스템을 도입하였고, 2011년 단체급식 식재료 입찰을 위한 행안부 지정정보처리장치 지정을 받았다. 동 시스템은 전국 학교급식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난 해 기준 전국 초중고의 88%가 도입해서 적용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학교급식전달조달시스템(eaT)은 aT가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급식식재료 전문조달시스템으로
우유자조금 관리위원회는 부위원장에 강래수 위원과 유승주 위원을 선임하고 인사위원회도 구성하였다. 우유자조금 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19일 관리위원회를 열어 TV 광고안을 심의하여 B안으로 확정하고 카카오톡 등 SNS 홍보용영상도 제작하기로 했다. 부위원장에는 강래수 위원과 유승주 위원을 선임하였으며 인사위원회는 위원장과 부위원장 2명, 이용우 위원, 홍득표 위원, 김태섭 위원을 선임하고 농식품부 당연직 1명 등 7인으로 구성키로 했다. 사무국 규정개정안을 검토사항이 추가로 제기됨에 따라 차기 관리위에서 다시 심의키로 했다. 또한, 사업신설안으로 국산우유 소비촉진을 위한 군 급식 메뉴 개발 등을 승인하였고 사업예산 변경안을 승인하였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생명 기술이 미래를 키운다는 슬로건 아래 8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8 농생명기술실용화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한국단미사료협회(회장 박해상)는 5월 30일세종시에 신축한 사료연구소에서 협회 창립 40주년 기념행사 및 사료연구소 신축 이전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이재욱 식품산업정책실장, 세종특별자치시 강준현 정무부시장, 농축산연합회 이승호 회장,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문정진 회장, 축산신문 윤봉중 회장을 비롯한 농축산관련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축산업 및 사료산업 발전에 노력해 온 한국단미사료협회는 지난 40년 동안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지속적인 축산업 개방 압력 속에서도 우리 사료산업 및 축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며, 사료연구소 신축 이전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검정으로 회원사 서비스 확대와 함께 사료산업 및 축산업 발전에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대기업 한우산업 진출현황 및 대응방안 심포지엄이 18일 전북도청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종합토론은 박승술 삼락농정 축산분과 위원장이 좌장을 맡았고 황 엽 전국한우협회 전무, 김영재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장, 박흥식 전농 전북도연맹 의장, 이학교 전북대 동물생명공학과 교수, 이근수 이반농장 대표 등이 패널로 토론을 벌였다.
대기업의 한우산업 진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한우생산자조합이 한우농가를 조직화하고 전후방 산업을 통합해야 한다는 등의 대응방안이 제시되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가 주관하여 지난 18일 전북도청에서 대기업 한우산업 진출현황 및 대응방안 심포지엄이 개최되었으며 이날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을 통해 여러 대응 방안이 제시되었다.
닭사육 농가에서 와구모 살충제로 인한 잔류문제가 사회적 큰 이슈가 되었으나 천연물질 추출물을 주 원료로 고려비엔피 와구방 제품이 품목허가를 받아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고려비엔피는 16일 전문지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려비엔피 와구방신제품 설명회를 갖고 닭사육 농가들이 천연물질 추출물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잔류물질 걱정없이 안전하게 와구모 구제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밝혔다. 고려비엔피 와구방의 주성분은 정향나무에서 추출된 유게놀(eugenol)이라는 천연물질로서여러 논문에서 유게놀의 진드기 살멸 효과의 우수성을 확인한 뒤 정향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1차 와구모 구제제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닭진드기(와구모)의 경우, 구제제에 대해 내성을 갖는 경우가 많으므로 제품을 번갈아 가면서 사용해야 구제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고려비엔피 측은 유게놀 성분의 1차 와구모 구제제 출시에 그치지 않고, 최종적으로 3개의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 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신임 부위원장으로 손종서 대한한돈협회 부회장과 이상용 전국양돈조합장협의회장이 선임되었다. 한돈자조금 관리위원회는 10일 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부위원장 2명을 선임하고 여비 등 제규정을 개하였으며 한돈데이 행사와 소비촉진행사, 한돈김장 행사, 도새기 축제 등 예산을 변경하였다.
한국농축산연합회 제5대 이홍기 상임대표가 이임하고 제6대 이승호 상임대표가 취임식을 갖고 운영위원이 위촉되었다. 한국농축산연합회(상임대표 이승호)는 10일 과천 한국마사회 럭키빌에서 제 5·6대 상임대표 및 운영위원이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운영위원을 위촉하고 힘차게 출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농림축산식품부 김종훈 차관보, 바른미래당 이언주 국회의원 등 내외 귀빈과 농업계 지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승호 상임대표는 취임사에서 “현재 농업의 가장 큰 위기는 개방화와 농정철학 부재에서 비롯되었다”, “정부와 농업인단체 간 소통 부재가 가장 큰 문제다”라고 밝히고, “농업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강력하고 선명한 농정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취임 일성을 밝혔다. 이홍기 전 상임대표는 이임사에서 “지난 2년간 농축산연합회를 이끄는 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회원단체장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승호 상임대표가 추진력이 있는 만큼 농축산연합회를 잘 이끌어 갈 것이라 믿고 있으며, 농업발전을 위한 활동에 저도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한국농축산연합회의 재도약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바른미래당 이언주 국회의원은 “미허가축사 적
기후변화에 대응한 안정 영농과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2018년 고풍저수지 통수식이 충남 당진에서 있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는 9일 성일종 국회의원, 이상목 서산시 건설도시국장, 지자체 의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충남서산고풍저수지에서 2018년도 통수식을 개최하고 해를 거듭 할수록 강도를 더해가는 가뭄 등 기후변화에 대한 해결과제로 다각적인 수자원관리 체계를 마련,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규성 사장은 통수식에서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가뭄과 홍수 등이 빈발하고, 평야부와 산간지대 등 지역적 여건이 달라 물 수급 방법과 지역주민의 요구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공사는 한정된 수자원의 활용성을 더욱 높여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은 물론, 농어촌지역의 생태환경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농어촌용수 관리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충남 서해안과 북부지역의 가뭄 해소를 위해 2020년까지 아산호~삽교호~대호호의 물길 연결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25,419ha의 농경지에 안정적인 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서산·태안 3개 지구(송현, 금학, 산성)에 양수장, 용수로 등을 신설,
퓨리나 시상식에서 양돈농장에도 자동차처럼 계기판이 필요(중앙백신연구소 이경원 이사)하고 양돈업의 지식경영(퓨리나 박용순)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