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병원성 AI가 종식선언 후 다시 발생한 가운데 AI백신에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8일 동물약품협회 자문위원회에서 김재홍 위원이 AI백신 관련 질문에 답변한 내용을 동영상으로 게재한다.
오는 8월 17일(목)부터 19일(토)까지 서울 코엑스(COEX) C홀 에서 ‘제16회 귀농귀촌 체험학습 박람회 2017’이 개최된다.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귀농귀촌 체험학습 박람회는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박람회는 ‘함께하자! 활기찬 귀농귀촌, 해피 팜스테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다양한 농촌관련 정보를 비롯하여 여러 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지역문화, 조건, 최적의 영농환경, 차별화된 귀농귀촌 지원시책 그리고, 귀농귀촌시에 겪게 되는 각종 문제점과 궁금증 등 종합적인 정보제공과 컨설팅을 통해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한다. 예비귀농인 뿐만 아니라, 삭막한 도시를 탈피해 자연 속에서의 체험, 여가를 원하는 도시민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자연체험 정보제공 및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전통테마마을, 전원마을, 체험학교, 교육농장, 녹색농촌마을, 생태마을을 직접 체험하거나 펜션, 휴양림, 수목원 등 농어촌 휴양 정보도 제공한다. 또한 제 16회 귀농귀촌 체험학습 박람회 2017은 Natiral Week로 동시 개최되는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할랄엑스포코리아, 서울발효식문화전, 디저트&스낵관을 통해 더욱
6월 1일 세계 우유의 날을 기념해 국산 우유와 치즈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2017년 우유의 날&국내산 치즈 페스티벌’이 많은 관람객들의 호평 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5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축산·수의 분야 취업·창업 박람회 개막식이 개최됐다.
제7회 축산물품질평가대회에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와 건국대학교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2회 축산물이력정보 활용 경진대회의 최고상은 한경대학교와 전남대학교가 차지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은 25일 제2회 축산・수의 분야 취업・창업 박람회가 개최된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7회 대학생 축산물품질평가대회와 제2회 대학(원)생 축산물이력정보 활용 경진대회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 대학생 축산물품질평가대회는 축산 전공자(대학생)를 대상으로 한 달간의 축산물(소, 돼지) 등급판정 사전 교육 후 현장 실기평가와 이론평가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2점 등 총 22점을 시상하는 대회이다. 최종 평가 결과 이날 시상식에서는 소, 돼지 부문에서 각각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황지원·이승희 학생, 건국대학교 윤영조ㆍ유현정 학생이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이 수여하는 최우수상에는 강원대학교 이기용ㆍ신현우 학생과 삼육대학교 도시선ㆍ홍수경 학생이 각각 선정됐으며 이밖에도 우수상, 장려상, 특별상 등 총 22점이 시상됐다. 오는 7월 호주에서 개최되는 국제 식육평가대회인 호주 ICMJ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지는
친환경자연순환농업협회 통합형 가축분뇨 자원화 혁신모델 사업단은 지난 19일 괴산친환경한돈영농조합법인에서 공동자원화시설 대상 실증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ICT 융합 공동자원화 액비 통합 모니터링시스템에 대해 한경대학교 윤영만 교수, 가축분뇨 질소와 인 양분회수 및 관리기술에 대해 강원대학교 라창식 교수가 강의하고 현장 설명을 했다. 가축분뇨자원화 사업단(단장 김동수)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 구축을 위하여 무취 규격액비 생산모델 개발과 가축분뇨 질소‧인 양분회수 및 관리기술 개발의 실증연구과제를 추진중에 있다. 사업단은 동 연구사업을 마무리함에 앞서 이러한 연구성과 홍보를 위하여 지난 5월 19일, 괴산 실증현장에서 전국 공동자원화시설 운영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설명회에서 사업단은 한경대학교에서 추진한 ICT 융합 공동자원화 액비 통합 모니터링시스템 은 공동자원화시설의 액비화생산시설의 통합 모니터링 체계를 통해 액비 부숙도와 품질을 높여 무악취 고품질 액비를 생산하고 부대효과로 전력 사용량의 30% 절감(연간 약 1,500만원)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강원대학교에서 추진한 가축분뇨 질소‧인 양분회수 시설 은 가축분뇨에서 질소와 인을 회수
융복합창조로 산림을 국가성장동력 기반산업으로 만들겠다. 한반도의 산림녹화는 산림조합의 숙명, 북한지역 산림복구 앞장서겠다. 5월 17일(수)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창립 55주년 기념식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5월 17일(수)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 홀에서 산주·조합원, 임업단체대표 및 산림산업관계자, 유관기관 계자 등 약500여명이 참석하는 산림조합 창립55주년(창립일 1962년 5월 18일) 기념식을 개최했다. 산림조합은 지속가능한 임업을 위한 산림정책의 핵심 실행 기관으로 우리 산림의 68%인 사유림 경영과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일하는 전국 142개 회원 산림조합(조합원 수 약40만, 산주 210만), 3천여 임직원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최고의 산림분야 전문기관이다. 창립 55주년 기념식에서 이석형 중앙회장은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다”며 “산림분야의 융복합 사업 추진으로 산림산업이 국가의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당당한 산림조합으로 거듭나자”고 말하였으며 “한반도의 산림녹화는 산림조합의 숙명이자 소명이다”며 북한지역 산림복구 사업에
축산업 성장발전 위해 동물 영양 및 지속가능 솔루션 개발 노력 식품 안전과 동물영양으로 농업분야 가장 신뢰받는 파트너 약속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는 한국 진출 50주년을 기념해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카길 한국 50주년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를 위해 글로벌 곡물 〮식품 〮동물영양 회사 카길의 최고경영자(CEO)인 데이비드 맥레넌(David MacLennan) 회장이 취임 후 한국을 첫 방문, 직접 한국 시장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이번 비전 선포식을 통해 한국 진출 50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50년을 맞이하여 한국 축산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비전과 전략을 발표하였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카길의 한국 법인으로 한국 축산의 태동기인 1967년에 설립되어 한국 축산업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공헌해왔다. 지난 50년간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인 동물 사료를 개발하고 농장 솔루션을 공급하며 국내 축산 농가 및 축산업 발전에 궤를 같이 해왔다. 1968년 국내 최초로 완전 배합사료를 선보였으며 지난 2015년에는 약 1억 달러를 투자해 최첨단 기술이 집적된 전세계 카길 공장 중 최대 규모의 평택공장을 준공하기도 했다. 창
오뚜기 주최로 서울랜드에서 개최된 제 22회 가족요리 페스티벌의 시상식과 심사평 등을 동영상을로 담았다. 시상은 아이디어상과 화목상, 사랑상, 으뜸상, 최고의 영예인 오뚜기상 등이 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청과직판상인협의회(협의회장 김이선, 이하 ‘협의회’)와 지난 4월 28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가락몰 이전에 대해 최종적으로 합의하였다. 이번 합의 체결로 공사는 2017년 말 착공 예정이었던 도매권역 시설현대화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고, 미이전 청과직판상인은 가락몰 입주를 보장받게 되었다. 공사와 협의회는 지난 2년여 간 지속된 청과직판 이전 분쟁이 파국으로 치닫는 것을 막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이달 초까지 3차례의 협상을 벌여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으며, 4월 14일 미이전 상인들이 잠정 합의안에 대해 투표한 결과다수가 찬성함에 따라 통과된바 있다. 공사는 잠정 합의안이 통과됨에 따라미이전 상인을 대상으로 가락몰 이전 신청을 접수하였으며, 미이전 상인 전원이 가락몰 이전 신청서를 제출하여 양측 대표가 28일 최종 합의서에 서명하기에 이르렀다. 최종 합의서에 서명한공사 박현출 사장은 선조들의 ‘끝이 좋으면 모든 게 좋다’라는 말씀을 인용하며, 그 동안의 갈등이 결코 헛된 것이 아니고, 더욱 잘되기 위한 과정임을 강조하며, 가락몰에서 영업이 더 잘 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공사는 지
강원도 홍천지역의 아주 맛있는 한우고기를 아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사랑말한우 식당의 비결에 대해 나종구 대표로 부터 영상을 통해 직접 들어보았다. 농가의 소득은 보전해주면서 소비자에게는원가에 판매하여 유통마진을 붙이지 않는다고 공언하고 있다. 과연 이것이 어떻게 가능한지에 대해 한우의 먹이인 TMR 생산에서 정육점 그리고 식당까지 비결을 들어보았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는 지난 20일 홍천늘푸름한우에서 강원지역본부 개소식과 함께 종축개량 컨설팅 사업단 발대식을 가졌다.
농림축산식품부 국가식품클러스터팀은 지난 18일 전문지기자 간담회를 통해 현황과 투자유치 등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울우유가 용인공장 등을 양주로 이전하는 신공장 기공식이 지난 4월 13일 개최되었으며 이날 송용헌 조합장 인사말과 사업개요, 테이프커팅, 시삽식 등이 있었다.
깨끗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한Clean Agriculture Campaign 발대식이 6일 농식품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시 백사면에서 개최됐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김재수)는 국민들의 깨끗한 농업 농촌에 대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Clean Agriculture Campaign”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 농산물을 생산하는 깨끗한 농촌 만들기를 통해 “신뢰받는 농업, 찾아오는 농촌”을 구현하기 위한 것으로 농촌·농산물·농업인 3대 캠페인 핵심대상에 대해 마을별 실천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주민활동을 농식품부 및 지자체,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가 적극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