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곽씨(郭)대종회(회장 곽노권)는 11월 5일 청주시 명암동 소재 상당사에서 종친들이 모인 가운데 시향을 올렸다. 내년 종친회 100주년을 맞이하여 청주곽씨 100년사를 제작하기 위해 종파별 자료를 제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참석하지 못한 종친들을 위해 동영상으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시향 이후 점심식사를 한후 충북 청원군 소재 세거공원을 찾아 청주곽(郭)씨 세거비와 상당가전비, 영모정기비, 영세불망비 등을 관람하면서 조상의 유례에 대해 곽노권 회장으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을 맞이하여 지진희씨가 개막을 선언했고 수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한우고기를 구워먹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창립 17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 행사를 겸해서 기념식을 갖고 우수지부와 우수지회 등을 시상했다.
도드람양돈협동조합이 27일 김제지평선산업단지에서 도드람김제후레쉬미트센터(이하 도드람 김제FMC) 기공식을 갖고 도드람 김제시대를 열었다. 이날 기공식에는 진홍 전북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이건식 김제시장, 나병문 김제시의회 의장, 이영규 도드람조합장, 관내 관계자들 등400여명이 참석해창립 26주년과 김제 FMC 기공식을 축하했다.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을 맞이하여 한우고기 할인행사와 대규모 숯불구이 행사 등 한우소비 촉진사업을 강화키로 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는 지난 10월 25일 서울 서초구 제2축산회관에서 회의를 갖고 한우자조금 사업예산 변경과 대의원선거 추진 일정 등을 의결했다. 사업예산은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에 1억4천만원을 증액하여 한우 1인분(200g)에 1만원씩 5만명의 소비자가 참여하는 등 행사의 규모를 확대키로 했다. 한우소비촉진행사(할인행사)에 6억7천만원을 증액하여 판매 목표를 6일간 약 180억원으로 늘려 잡는데 비례해 지원금도 증액키로 했다. 한우수출지원에 2,250만원 증액키로 했고 재난복구지원에 4천만원을 증액키로 했다. 이는 교육 및 정보제공 예산에서 감액하여 전용키로 했다. 제 4기 한우자조금 대의원선거를 추진하기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키로 하고 9명의 관리위원을 위촉키로 했다. 이날 위촉된 관리위원은 임관빈, 박병남, 민경천, 박영철, 김충완, 소순배,문형재, 이현태, 김맹종등 9명이 선임되었다.이중 중앙선거관리위원장에는 임관빈 위원이 선정되었다. 중앙성관위는 대의원선거 공고를 11월 12일 전에 하고 14
제 19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가 26일 음성공판장에서 개최되었으며영예의 대통령상은 전남 곡성의 박희애씨가 차지했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박희애씨의 한우는 지육 442kg으로 경매에서 지육 kg당 120,000원에 낙찰되어 5천3백여만원을 받았다. 국무총리상은 경기 가평군 정규연씨의 한우 지육 483kg으로 경매에서 kg당 40,000원에 낙찰되어 1천932만원을 받았다. 수상자 내역
올해로 제 9회째를 맞은 서울우유 홀스타인 경진대회가 안성팜랜드에서 18일개막했으며 19일까지 개최된다. 이날 부문별 심사가 진행되었으며 고능력우 경매 행사도 진행되었다. 야외에서는 낙농관련 기자재업체들이 전시부스에 참여하여 홍보를 했다. 첫날 심사 장면과 야외 전시 부스 스케치 장명이다. 경매에서는 고능력우의 경우 1천만원이 넘는 가격에 두마리가 낙찰되어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이준원 차관은 지난 17일 aT센터 북카페에서 전문지 기자들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쌀 수급안정 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이준원 차관은 16년산 쌀, 연내 시장격리 등 수확기 수급안정 대책에 대해 설명했다.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쌀 수급안정 대책을 1개월 가량 빨리 발표했으며 RPC 벼 매입자금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쌀 소득보전직불제를 통해 쌀값이 하락하더라도 농가 수취가격은 목표가격의 일정 수준으로 보전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기자들은 밀가루를 쌀로 대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쌀 소비를 늘려줄 것을 주문하였고 또한, 쌀 수급안정을 위해 쌀의 소비추세와 쌀 생산량, 벼재배 농가 변동 추이 등을 고려해서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비축미를 사료용으로 판매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벼 수확단계에서 조사료용으로 총채벼로 활용하여 쌀 생산량 자체를 감소시키는 방안도 제기되었다.
국회 농림해양수산식품위원회는 13일 국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등 종합감사를 실시했다.
제 1회 축산수의분야 취업과 창업 박람회가 충정로 농협중앙회에서 개최되었다.
멧돼지의 피해 걱정이 없는 극동6호 신품종 재배 수확 시연회가 개최되었다. 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와 농촌진흥청, 한우공감의 협찬으로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서면 활천리 소재 작물포에서 극동6호 수확시연회가 있었다. 극동6호는 분얼형 옥수수로 옥수수의 야생종인 데오신트는 옥수수의 조상이라고 불리어지고 있으며 가지를 치는 다발형이라 생산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며 특히 옥수수 알갱이가 아주 작아서 멧돼지의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인기 걸그룹 AOA(에이오에이)가 10월 1일 한돈데이를 맞아 축하공연으로 심쿵해와 Good Luck, 사뿐 사뿐 등 인기곡을 노래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10월 1일 ‘한돈데이(1001)’를 맞아 과천 서울랜드에서 한돈나눔 축제인 ‘제3회 한돈데이’를 성황리에개최했다. 한돈자조금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대한한돈협회, 농협중앙회가 후원한 ‘제3회 한돈데이’에는 농림축산식품부이준원 차관, 이천일 정책국장,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 한돈 홍보모델 걸그룹 AOA 등 축산업계 관계자와 시민 등 약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나는 피그닉, 오늘은 한돈데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돈의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이 대규모로 진행돼 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한돈데이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한돈 나눔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한돈자조금은 사전 신청한 일반 참가자를 비롯해 다문화가족, 새터민등과 함께 한돈 불고기 샌드위치 1001인분을 만들어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돈 홍보모델 걸그룹 AOA도 행사에 함께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나누고 축하공연을 진행해 열기를 더했다. 이외에도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제 17대 신임 사장에 여인홍 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신임 여인홍 사장은 1983년 기술고등고시로 공직에 첫 발을 디딘 후, 농촌진흥청 기획조정관, 중앙공무원교육원 국장, 국립식물검역원 원장을 비롯해 농식품부 유통정책관, 식품산업정책실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으며, 2013년 3월부터 올해 6월까지 농식품부 차관을 역임한 바 있다. 여 사장은 농업에 대한 지식과 현장경험이 많아 농업계에서 ‘현장통’으로 통한다. 농식품부 재직 중이던 2010년말 전국으로 확산된 구제역 사태 때는 상황실에서 구제역 방역업무를 담당하고,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을 수립하는 등 위기관리 대응능력과 전문성이 뛰어나며 현장감각을 갖춘 것으로 널리 평가받고 있다. 특히, 여 사장은 농수산식품 유통과 수출업무에 전문성과 식견을 갖춘 전문가로 꼽힌다. 30년 넘는 공직생활 동안 유통구조개선대책 수립과 전방위적 FTA 대응대책, 수출종합지원기능 강화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수립·추진해왔기 때문에 향후 aT 업무 추진에 적임자라는 평가다. 여인홍 사장은 10월 4일 취임하며 임기는 2016년 10월 4일부터 2019년 10월 3일까지 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0일 농협중앙회 중회의실에서 김영란법(청탁금지법)이 9월 28일 시행된 이후 피해상황 점검과 대책 회의, 토론회, 알뜰 세트 전시 등이 있었다. 이날 농림축산식품부 김재수 장관은 식품산업정책실장과 축산정책국장, 식품산업정책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자단체와 관련단체들과의토론회 등을 진행했다. 5만원 이하의 한우세트와 과일 세트 등 알뜰 농식품 세트가 전시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