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 이하 ‘토종닭협회’)는 대형마트와 함께 오는 “삼복더위 말복”을 맞아 소비자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감사 행사를 진행 기획중이다. 오는 삼복더위 말복을 맞아 소비자의 면역성 향상을 위해 토종닭협회와 대형 마트가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소비자를 위해 행사 기획을 준비한다. 토종닭은 특히 백숙으로 먹을 경우 맛뿐만 아니라 뼈에서 나오는 영양분까지 섭취할 수 있다. 토종닭 백숙의 효능으로는 위장과 비장을 따뜻하게 해서 소화력을 강화시키며 몸이 쇠약해진 경우나 소변이 잦은 경우에도 좋고 산우에 허약해진 산모나 젖이 적게 나오는 경우에도 효과가 있다. 육수에는 단백질·지방· 탄수화물 외에 비타민·미네랄 등 5대 영양소가 모두 들어 있고 특히 한국인이 부족하게 섭취하는 칼슘·칼륨·마그네슘이 풍부하다. 문정진 회장은 “토종닭에는 3고 1저의 식품으로 불포화지방산과 높은 단백질 함량으로 단백한 맛과 육향의 풍미가 있으며 필수 아미노산을 다량 함유하여 영양적인 측면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서 쉽게 면역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토종닭 요리 재료와 레시피는 토종닭협회(www.knca.kr)에서 확인
농식품부, 대출금리 1년간 최대 1.0%p 인하 장기시설융자금 대출 원금 상환 1년간 유예 농림축산식품부는 ‘코로나19’ 여파로 판로 위축, 농촌관광객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10일부터 주요 정책자금의 금리인하와 상환유예를 추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6월 2일 정부가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농축산경영자금 등 정책자금 대출금리를 1년간 한시적으로 최대 1.0%p 인하해 농업인 등의 이자부담을 경감한다. 대상자금은 고정금리로 대출 실행 중이거나 신규 대출되는 농축산경영자금, 농업종합자금, 농촌융복합자금을 대상으로 하며 총 대상규모는 1조 7천억원으로 추정된다. 적용기간은 8월 10일부터 ’21년 8월 9일까지 1년간 적용되며, 인하폭은 농축산경영자금·농업종합자금(운전자금)은 1.0%p, 농업종합자금(농기계구입자금)·농촌융복합자금은 0.5%p 인하된다. 금리인하 조치는 해당 자금에 대해 일괄 전산 적용되므로 대출기관에 별도 신청할 필요는 없다. 이와함께 장기 시설 융자금 중 8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상환기일이 도래하거나 2월 1일 이후로 연체가 발생한 대출의 원금 상환을 1년간
토종오리 비율 2%…종오리 대부분 수입에 의존 토종오리·신계통 조성으로 산업 활력 기대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국내 유전자원인 토종오리의 시장 확대를 위해 토종오리 신계통 개발 연구를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현재 국내 육용오리 사육 규모는 약 810만 마리에 이르며, 이 중 토종오리의 비율은 2% 정도에 그치고 국내 육용오리 생산에 쓰이는 종오리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 1인당 오리고기 소비량은 약 2.2kg이며, 2019년 농업생산액 중 오리는 1조 2,526억원으로 추정된다. 국립축산과학원은 기존 깃털이 흑갈색인 유색 계통의 토종오리 이외에 백색 깃털의 토종오리 계통도 새롭게 조성해 보급할 계획이다. 유색 토종오리는 맛과 영양이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도축 후 고기표면에 갈색 잔털이 남아 있어 일반 오리고기보다 외관상 선호도가 낮았다. 농가에서도 백색 토종오리 종자 공급을 꾸준하게 요구하고 있다. 국립축산과학원 가금연구소는 그동안 토종 종오리를 보급했던 사육 농가 현장에서 1∼2% 수준으로 발생하는 백색 토종오리 자원을 수집해 새로운 계통 조성을 위한 기초집단으로 구축했다. 깃털색이 백색인 토종오리 개체를 선발해 교배를 지
중수본, 농장 쥐·해충 제거·돈사 출입시 방역수칙 준수 만전 당부 15개국어 번역 방역문자 등 매주 발송…홍보·캠페인 지속 추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사육돼지로 전파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장마철 이후 농장 쥐·해충 제거와 돈사 출입시 손 소독,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중수본은 장마철 이후 무더위가 찾아오면 곤충 등 매개체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ASF 확산 가능성이 증가할 우려가 있고, 돈사를 자주 출입하고 사육돼지와 직접 접촉하는 농장 근로자에 의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전파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 장마는 6월 2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였고, 남부지방은 7월말부터, 중부지방은 8월 상순 이후부터 점차 영향권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중수본은 장마철 많은 비로 인해 접경지역의 오염원이 하천을 타고 떠내려와 농장 내로 ASF 바이러스가 유입되지 않도록 집중호우 대비 ‘ASF 위험주의보’를 발령해 접경지역 양돈농가에 ▲하천·농경지 방문 금지, ▲돼지 음용수는 상수도로 대체하거나 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오는 9월 4일까지 ‘2020 한우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 삶과 일상 속에 늘 한우가 함께하며 즐거운 순간을 공유하고, 한우에 대한 다양한 정보 습득과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고자 기획됐다. 작품 주제 및 참가 자격은 ‘한우’와 관련 내용으로, ‘한우 관련 추억’, ‘한우 요리/맛집 소개’, ‘한우 랩’ 등 형식과 양식에 상관없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며,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제작한 영상도 가능하기 때문에 촬영장비의 제한도 없다. 단, 영상길이는 5분 내외, 해상도는 Full HD(1920×1080)급, 포맷은 MP4(H.264 이상)에 맞추어 제출해야 한다. 총 상금은 500만원으로 심사를 통해 △1등(한우투뿔상, 1명) 상금 200만원(부상 한우선물세트) △2등(한우원뿔상, 1명) 상금 100만원 △3등(우리한우상, 4명) 상금 50만원을 시상하며, 수상작은 한우자조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리 일상 속에서 항상 함께해온 한우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생활 속 한우와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31일 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0년도 제2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최근 낙농현안 관련 대응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최근 타결된 2020년도 원유가격 협상결과에 대해 규정과 원칙을 지키면서도 코로나19에 따른 대외여건을 고려한 현명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지난달 28일 열린 낙농진흥회 이사회에서 유업체의 요구로 안건 상정된 원유가격 연동제 개선 추진(소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FTA체제하에 원유가격을 단순 시장논리로 맡길 경우 낙농산업은 완전 붕괴될 수밖에 없다”며, 향후 개선 논의 시 제도 도입의 취지를 상기시켜 원유가격 연동제가 훼손되지 않도록 원칙적이고 단호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코로나19에 따른 학교우유 공급중단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음에도, 정부가 2011년 구제역 파동에 따른 원유부족 사태 시 학교우유 우선 공급조치, 무관세 수입물량 확대 등 신속히 대응한 것과는 달리, 정작 코로나19로 인한 잉여유(乳) 발생에 대해서는 아무런 대책을 강구하지 않고 있다며 강력 성토했다. 최근 일부 업체에서 원유감산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대정부·대국회 농정활동 강화를 통해 대책이 조속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호주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발생해 호주산 가금(닭, 오리 등), 타조와 가금육의 수입을 1일부터 금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호주 농업부가 남부 빅토리아주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H7N7형 HPAI가 확인됐다고 7월 31일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긴급보고한 것에 따른 것이다. 호주 빅토리아주 레스브리지(Lethbridge) 소재 방사 산란계농장(43,500마리 사육)에서 HPAI가 발생, 해당 농장 사육 산란계 살처분 및 방역조치를 취했다. 수입금지 조치 대상은 ▲살아있는 가금(애완조류 및 야생조류 포함) ▲가금 초생추(병아리) ▲가금종란, 식용란 ▲타조 ▲닭고기, 오리고기 등 가금육·가금생산물 등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들어 중국, 대만 등 주변국과 유럽의 HPAI 발생 증가로 올 겨울 국내 발생 위험성이 커짐에 따라 HPAI 발생국에 대한 국경검역을 지속 강화하는 한편, 해외여행객에게 해외 여행시 축산시설 방문을 자제하고 해외에서 축산물을 휴대하여 국내에 반입하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올해 호주산 가금 및 가금육 수입은 1~6월 닭발 69건 1,622톤, 지난해 가공된 칠면조육 2건 2톤,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강태종)은 31일 축평원 제주지원청사에서 제주지역 축산산업 발전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원장 김영훈)과 (사)한국종축개량협회 제주사업소(소장 채용혁)와 공동컨설팅단을 구성·운영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맺었다. 제주지역 축산 관련단체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주축산 발전을 위한 공동컨설팅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공동컨설팅단 구성·운영을 위한 각 기관별 역할과 컨설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도내 축산 관련 민관협업체로 구성되는 공동컨설팅단은 빅데이터(등급 및 이력정보)를 활용하여 농장 특성에 맞는 고품질 축산물 생산 방향을 제시하고, 고급육 생산기술 컨설팅을 통해 농가 수익성 향상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향후, 제주지역 축산농가 대상으로 외부 축산전문가를 활용하여 농장경영 및 사양관리 관련 교육도 진행 할 예정이다. 강태종 제주지원장은 “제주축산 발전을 위해 축산관련 유관기관과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컨설팅을 통해서 제주 축산물의 품질고급화 및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고위공무원 <승진> ▲ 서효원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 부장 ■ 과장급 직위승진 및 전보 <승진> ▲ 이상규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에너지환경공학과장 <전보> ▲ 성제훈 대변인 ▲ 강금춘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스마트팜개발과장
■ 책임연구원 승진 및 팀장 임용 ▲ 두홍수 종자생산팀장 ■ 책임연구원 승진 ▲ 이현석 스마트농업본부 스마트팜사업팀 ■ 책임기술원 승진 ▲ 이승무 기획운영본부 운영정보실 ■ 선임연구원 승진 ▲ 박현규 창업성장본부 기후변화대응팀 ▲ 배남진 스마트농업본부 스마트팜사업팀 ▲ 황혜원 시험분석본부 농자재분석팀
■ 과(팀)장급 전보 ▲ 차준희 임업통상팀장 ▲ 김동대 수목원조성사업단장 ▲ 이대용 산림항공본부 산림항공과장 ▲ 정종근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지원과장
올해 여름은 예년보다 더 강력한 무더위에 이를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100년 만에 찾아온다는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기력 회복에 신경 쓰는 이들이 늘면서, 몸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음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중에서도 우유는 현대인의 건강식, 여름철 건강 음료로 주목받고 있다. 우유는 탄수화물, 단백질, 칼슘, 비타민, 무기질 등 114가지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적은 움직임에도 땀 손실이 많은 여름철에 식음할 경우 체내 수분과 미네랄을 보충하고 생리 작용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우유는 다양한 요리에 손쉽게 활용될 수 있고, 요리에 우유를 첨가하면 음식의 풍미를 높일 뿐 만 아니라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가 가능하다. 이와 관련하여 이미경 요리연구가는 “우유를 요리에 넣으면 다른 식재료의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주면서 풍미까지 올려주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특히 디저트를 만들 때 우유를 넣으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더해져 우유 특유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무더위 이기는 영양만점 ‘우유 레시피 3선’을 소개했다. ▲ 칼로리 Down 고소
축평원 경기지원(김회순 지원장)은 29일 경기지원 청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4대 폭력 예방교육은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4개 분야에서 발생 할수있는 폭력을 예방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홍성 가정폭력상담소 송혜련 소장(성평등 전문강사)을 초빙해 폭력과 인권에 대한 감수성을 점검하고 일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성차별 문제를 우리 사회 속 4대 폭력의 현실과 접목하여 이해하기 쉽게 진행됐다. 또한, 성희롱·성폭력 등에 대한 발생 유형 및 사례를 살펴보며 예방법과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김회순 경기지원장은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양성평등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4대 폭력 예방 교육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 모두 경각심을 갖고 자신과 주위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들을 위해 제로페이와 손잡고 농축산물 소비촉진 쿠폰행사에 나선다. aT는 제로페이를 운영하는 한국간편경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과 30일 농축산물 소비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선 농축산물 구입 시 소비자에게 제로페이로 할인혜택을 주는 등 우리 농축산물 소비촉진사업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제로페이와 함께하는 행사는 9월 1일부터 진행되며, 전통시장·중소슈퍼, 직매장·생협매장, 지자체·공공기관 쇼핑몰 등 전국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국내산 농축산물을 구입한 소비자에게 구입액의 20%, 최대 1만원까지 제로페이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제로페이는 소상공인의 결제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민관이 합작해서 만든 모바일 간편결제서비스로, 소상공인 가맹점의 결제수수료가 면제되어 소비자와 소상공인들이 함께 윈-윈 할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농축산물 소비촉진행사인 ‘대한민국 농할갑시다’는 30일 대형마트, 민간 온라인쇼핑몰 등을 통해 시작되었으며, 각 유통사에서 소비자에게 할인권을 발행해 농축산물의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직된 청년층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민간 디지털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지원사업은 ‘비대면’ 업무방식 확산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IT 활용 가능한 민간 일자리분야의 청년(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채용일 기준) 고용비용(1인당 최대 월 180만원, 주 40시간 기준)을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실용화재단에서는 IT직무 관련 ‘벤처창업’과 ‘스마트팜’ 중소·중견기업(5인 이상)을 중심으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예정이며, 농식품 벤처창업 기업(창업 7년 미만)은 온라인 홍보 및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청년 인력 신규 고용비용을 지원하고 스마트팜 기업(농업에 정보통신기술(ICT) 접목)은 S/W개발, 복합환경제어시스템 개발 등 청년 인력 신규 고용비용을 지원해 농산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이번 사업은 30일 10시부터 별도의 홈페이지(www.work.go.kr/youthjob)를 통해 모집공고를 실시해 참여기업을 선발하고 있으며 참여기업이 신규 채용된 청년인력에게 매월 임금을 지급한 후 재단에 지원금을 신청하면 기업으로 지원금이 지급되는 방식으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