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급 개방형직위 ▲박상구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 유기농업과장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 국립축산과학원은 8일,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혁신도시 본원 내 축혼비 앞에서 축혼제를 지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해마다 5월 초, 축산업 발전과 연구 사업으로 희생된 가축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축혼제를 지내고 있다. 올해 축혼제는 분향으로 시작해 헌잔,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 전염병 위험으로부터 축산업을 지켜달라는 내용의 축혼사로 이어졌다. 농촌진흥청 양창범 국립축산과학원장은 “숭고하게 희생된 가축들이 있었기에 우리나라 축산업이 한 단계 발전했다. 해마다 그 영혼을 위로하고자 축혼제를 지낸다.”라고 말했다.
식품정보 앱 ‘엄선’과 함께…13일까지 모집 지난달 진행한 1차에 4236명 신청자 몰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가 식품정보 앱 ‘엄선’과 함께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우리 육우 한 마리를 쏩니다’ 2차 온라인 시식 프로모션을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2020년 슬로건을 ‘맛, 건강, 가성비, 웰빙 우리육우’로 정하고 육우 산업 발전 및 안정화, 소비자 인식 개선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육우 소비침체를 해소하기 위해 온라인 유통을 강화하고 있다. 첫번째 프로젝트인 어플 ‘엄선’과 함께한 1차 육우 온라인 시식 프로모션에 총 4,236명이 신청해 큰 관심을 받았다. 이에 육우자조금은 진행 횟수를 대폭 확대하고 육우의 다양한 부위를 준비해 선보일 계획이다. 2차 육우 온라인 시식단 참여 방법은 오는 13일까지 어플 ‘엄선’에 가입한 후 ‘집에서 즐기는 무료 시식’ 카테고리에서 육우 제품 시식 신청을 하면 된다. 총 100명이 선발되는 시식단 발표는 5월 14일에 진행되며 당첨자에게는 ‘우리 육우 등심 큐브’가 배송된다. 한편, 100명 당첨자 중 일부 고객에게는 ‘홈 딜리버리’ 서비스로 직접 찾아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임직원들이 기부한 3,800여만원을 학교급식 피해농가와 취약계층에 써달라며 지난 7일 (사)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회장 김영재)에 전달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농정원 신명식 원장과 급여 기부에 동참한 임직원, 김영재 친농연 회장, 주형로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농정원은 친농연과 협력하여 코로나19로 학교 등교가 연기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급식농가들의 친환경농산물로 농산물꾸러미를 구성,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방식으로 기부하게 된다. 농식품 분야 서비스 전문기관인 농정원은 농업기관이라는 특성을 살려 농업·농촌과 상생할 수 있는 친환경 농산물꾸러미 기부 활동을 통해, 독거노인·장애인·소년소녀가장 등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친환경농업 발전을 위한 정책 및 제도개선, 친환경급식의 올바른 정착, 친환경농업 교육 및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농업의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고자 설립한 농민단체 이번 기부금은 기관장과 상임이사, 본부장, 처·센터장이 4개월치 급여 30~5%를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5월의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강원도 홍천군 가리산의 잣나무 숲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가리산(加里山)은 강원도 춘천시와 홍천군에 걸쳐 있으며, 산림청에서 선정한 100대 명산 중의 하나로 높이는 1,051m에 이른다. 정상에 솟아있는 3개의 봉우리가 소양호에 산자락을 늘어뜨리고 있어 소양강의 수원을 이루며, 홍천 9경 중 제2경으로 수려한 산세와 기암괴석이 즐비하여 아름다운 경관자원을 간직하고 있다. 산림청에서는 가리산 일대 6,600여 ha의 국유림을 산림경영단지로 지정하여 혁신적인 산림경영모델 사업을 집약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산림경영단지의 59%인 3,900여 ha에 나무를 심어 인공림으로 조성하였고, 임도(林道) 밀도 또한 전국 평균(3.5m/㏊)보다 높아(16.4m/㏊) 기계화 산림작업이 가능한 우수한 산림경영 여건을 갖추고 있다. 노령화된 나무를 친환경벌채를 통해 목재로 시장에 공급하고, 낙엽송 등 경제수종 위주의 조림이 지속되어 산림자원 순환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가리산 산림경영단지 내의 춘천과 경계를 이루는 홍천군 화촌면 풍천리 일원에는 1,800여 ha에 이르는 국내 최대 잣나무 숲이 단지를 이루고 있다. 1937년 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이달의 A-벤처스 제13호 기업으로 ’주식회사 제이디테크‘(대표 김희찬, 이하 제이디테크)를 선정했다. 제이디테크는 양액 자동공급기, 온풍기, 제습기 등 스마트팜 장비를 제작하고, 이를 제어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판매하는 스마트팜 전문기업으로 기업역량, 기술력, 농업 기여도 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제이디테크는 사물인터넷(IoT) 5대 요소(자료 수집, 자료 전송, 자료 모니터링, 자료 분석, 분석기반 통제)를 활용하여 작물에 적합한 생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제이디테크 전용 플랫폼)를 제공한다. 전용 플랫폼은 스마트 센서(Smart sensor)를 통해 온도, 습도, 조도, CO2, 토양 자료를 수집하여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하고, 기존 학계·기관 등에서 연구된 작물별 생육자료를 비교·분석하여 농작물이 자라기 적합한 환경을 농가에 알려준다. 또한 분석된 정보를 기반으로 시설물 설비와 환경을 제어하는데, 대부분의 설비(유동펜, 열풍기, 양액기, CO2 공급기, 보온·차광 커튼, 관수 제어기 등)는 사물인터넷(IoT)으로 원격 조정이 가능하여 농업인이 보다 편리하게 작물 관리를 할 수 있게
<과장급 전보> ▲ 변동주 감사담당관 ▲ 김수일 운영지원과장 ▲ 최정록 농촌정책과장 ▲ 지성훈 농촌정책과장 ▲ 김희중 원예경영과장 ▲ 송지숙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 화물검역과장 ▲ 정병석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인증관리팀장 <과장직위 승진> ▲ 정재환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 방역감시과장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SBS 파워FM ‘붐붐파워’와 함께 한우 소비 활성화 및 인지도 제고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우자조금은 지난 1일, ‘근로자의 날’ 이벤트를 시작으로 앞으로 12주간 관련된 다양한 퀴즈와 이벤트가 담긴 한우 관련 코너를 매주 1회 진행하고 청취자들에게 한우 선물세트를 제공한다. 노래와 함께 한우 울음소리가 울려 퍼지는 ‘한우를 잡아라’, 붐의 한우 취향을 맞히는 ‘통하였느냐’ 처럼 매주 재치 있는 새로운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한우자조금은 이번 한우 이벤트 경품으로 한우를 협찬하고 ‘붐붐파워’에 ‘한우자조금에서 한우선물세트를 드립니다’는 협찬 멘트를 노출하기로 했다. 한우자조금이 함께하는 ‘붐붐파워’는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SBS 파워 FM(107.7MHz, 수도권)에서 들을 수 있다. 이외에도 한우자조금 인스타그램(@hanwoo_official)에서 ‘붐붐파워’이벤트 내용과 연계하여 온라인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우자조금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경천 위원장은 “라디오를 들으며 우리 한우와 관련된 이벤트에 참여하는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우리 한우와 한우자조금의 다양한 활
6일부터 생활방역 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일시적으로 폐쇄되었던 전국 대부분의 축협 가축시장의 재개장이 이달 중 예정되어 있어 가축거래에도 활기를 띌 것으로 보인다. 농협(이성희 회장) 경제지주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개장되었던 일부 가축시장과 5월 중 재개장을 계획하고 있는 가축시장을 합하면 전국 83개 축협의 89개 가축시장 중 82개 축협의 88개 가축시장이 재개장 하게 된다. 재개장하는 가축시장의 이용자는 출입구에서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여부 확인, 마스크 착용, 단체 식사 및 모임 자제, 경매 진행 후 신속히 해산해야하며, 가축시장 종사자는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퇴근 조치, 출입구 및 시설 내에 소독제 비치 등의 생활방역 실천 지침을 따르며 운영될 예정이다. 김태환 농협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지난 6일 양평축협(조합장 박광진) 가축시장을 방문하여 생활방역 체계 속에서 가축시장 운영에 힘쓰고 있는 축협 직원들을 격려하며, “코로나 위기상황에서 생축거래 전담센터 운영 등으로 안정적인 한우가격 형성과 한우농가 피해 최소화에 힘써주신 전국 축협 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생활방역 체계 속에서 가축시장이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운영되도록 힘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은 HACCP 적용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를 대상으로 고객 맞춤식 다양한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며 식품 및 축산물 업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HACCP인증원이 서비스하고 있는 기술지원 사업은 HACCP 인증을 받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업체(의무·자율적용 등)와 이미 인증받아 운영하고 있는 업체를 막론하고 HACCP에 관한 도움이 필요한 경우 신청만 하면 누구나 도면 상담부터 현장 점검까지 모두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기술지원을 신청하며, 먼저 업체의 HACCP 진행 수준과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단계별로 맞춤형 기술지원을 받게 된다. 다만, 올해는 식품 의무 4단계에 해당하는 업체를 집중 지원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자율적용 업체는 전문기술상담 위주로 진행되고, 현장기술지도에는 제한이 있을 수 있다. HACCP인증원의 기술지원 사업은 총 4가지로 ▲현장기술지도 ▲전문기술상담 ▲워킹그룹 ▲현장견학 등이 있다. 먼저 현장기술지도는 도움이 필요로하는 업체를 직접 찾아가 여건, 상황 등 현장을 진단하고, 애로사항에 대한 맞춤형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특히 서류부터 현장까지 HACCP에 필요한 모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노수현)은 올해 공익직불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민원 편의 제공을 위해 1일부터 ‘공직불제 상담·부정수급 신고 전담 콜센터’(이하 전담 콜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사람과 환경 중심의 농정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공익직불제의 연착륙을 위해 출범한 전담 콜센터는 제도 시행에 따른 정확한 정보를 민원인에게 전달해 현장에서의 혼선을 방지하고, 직불금 부정수급 신고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된다. 공익직불제 전담 콜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전문 상담요원이 고객 상담 관리시스템을 활용하여 제도 전반에 대해 민원인의 궁금증이 즉시 해소될 수 있도록 상시 대기 중에 있다. 또한, 농업인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에 운영 중이던 농업경영체 콜센터 대표번호(1644-8778)를 함께 사용하여 공익직불제 사업과 농업경영체 등록 관련 민원의 원스톱(one-stop) 처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공익직불제 시행 초기에 따른 다양한 문의에 대한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콜백(Call-back) 및 전문가 심층상담 등 특화된 서비스가 제공되며 ▲ 공익직불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코로나19 방역체계를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함에 따라 그동안 운영 중지했던 국립 산림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세부 지침을 마련하고, 6일부터 제한적으로 재개하기로 했다. 자연휴양림, 수목원뿐만 아니라 실내 전시관ㆍ체험관 및 인제 점봉산(곰배령), 백두대간 등 산림보호구역 내 탐방로ㆍ숲길 등도 포함되어 모든 국립 산림 다중이용시설ㆍ 공간이 운영 재개할 예정이다. 산림 다중이용시설 운영ㆍ관리기관별로 시설ㆍ서비스 예약 등에 필요한 기간을 거쳐 개방을 추진하며, 다만, 산림청은 시설별 위험도 등을 고려하여 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과 숲속 야영장 등은 10인 이내의 독립된 소규모 시설로 운영을 제한하고, 숲해설 및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20인 이내로 운영토록 할 계획이다. 시설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들은 반드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개인 방역 5대 수칙 및 4대 보조수칙 등을 준수하여야 하며, 시설별로 이용자의 위생수칙과 행동 요령 등을 따라야 한다. 아울러, 지자체와 민간이 운영하는 산림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도 국립 산림 다중이용시설ㆍ공간 개방 일정 등에 따라 점차 개방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침체, 소비심리 위축 및 물류 차질에도 불구하고 4월말 기준 농림축산식품 수출액이 23억8,000만불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우리나라 대표 품목인 김치는 그간 지속적으로 케이푸드페어(K-Food Fair) 개최, 우수성 홍보 등을 통해 ‘김치는 건강에 좋은 발효식품’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킴으로써 45.1백만 불 수출하여 전년 동기 대비 30.7% 증가했다. 라면은 미국·중국·일본 등에서 온라인 판촉전과 영화 ‘기생충’과 연계한 마케팅, 소셜미디어·유튜브 방송 등을 활용한 조리법 소개 등으로 194백만 불 수출하여 전년 동기 대비 34.5%가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세계 각국의 이동 제한 조치로 가정 내 소비가 많은 과자류, 소스류는 수출이 증가했으나, 외식업체에서 소비가 많은 음료, 주류의 수출은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아세안·유럽연합(EU) 국가는 수출액이 증가하였으나, 일본과 중국은 소폭 감소했다. 미국은 김치, 음료, 라면, 곡류조제품 등 수출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액은 35.3% 증가했으며, 아세안과 유럽연합(EU)은 김치, 면류, 과자류, 소스류 등의 수출 증가로 전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최근 농촌 인력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농식품 관련 기관이 동참하는 강력한 ’일손돕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일손돕기‘는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외국 노동인력의 입국이 지연되고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자원봉사자가 감소하는 반면, 양파 등 노지채소 수확과 정식, 과수 적과 및 봉지씌우기 등의 본격적인 농작업이 시작되면서 농업인력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시하게 됐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일손돕기”에 참여하는 소속·산하기관은 4일 기준 모두 11개 기관이라고 밝혔다. 5월에는 3회에 걸쳐 농식품부(농식품공무원교육원 포함)와 9개 소속·산하기관 합동으로 일시적으로 일손 수요가 많은 농작업에 약 25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할 예정이며, 6월말까지 농식품부 소속 ·산하기관 본원(본사) 및 지원(지사) 단위에서도 약 3,000여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농촌 일손돕기에 동참할 계획이다. 아울러, ‘생활속 거리두기’가 시행되는 점을 고려하여 모든 일손돕기는 ‘코로나19 국민행동 수칙’에 따라 실시하고 농작업시 지역주민과의 접촉은 차단(농장주 제외) 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코로나19로 인해 새롭게 떠오른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직거래 농산물 판매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aT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자 4월 29일 과천 ‘바로마켓’을 시작으로 대전 ‘행복팜꾸러미 DT장터’, 전북 완주 ‘용진농협 로컬푸드직매장’ 등 3개 지역에서 직거래 농산물 드라이브 스루 판매를 지원한다. 특히 과천 경마공원에 위치한 ‘바로마켓’은 3월부터 휴장에 들어갔으나,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드라이브 스루 장터로 재개장하게 되었다. 본래의 직거래장터가 개장될 때까지 매주 수·목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소비자들은 전국의 60여 생산농가가 직접 포장·출하한 제철농산물 꾸러미와 반찬·장류, 축산, 가공식품 등을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 받아볼 수 있다. 대전은 7일부터 유성구청 광장에서 ‘만원의 행복팜 꾸러미장터’를 통해 대전시가 인증한 ‘한밭 가득 지역농산물 꾸러미’와 농가생산 가공식품, 화훼류 등을 5월 말까지 3회에 걸쳐 판매할 예정이다. 완주에서는 5월부터 용진농협로컬푸드직매장 주차장에서 채소, 과일, 잡곡, 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