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무기한 연기되다 휴대전화 문자투표로 진행된 전국한우협회 중앙회 감사선거에서 김학수(인천강화) 후보와 김장주(전남 나주) 후보가 감사로 선출됐다. 당초 감사선거가 예정됐던 대의원 정기총회가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부득이하게 무기한 연장됐다. 총 2명의 감사를 선출하는 선거에 앞서 기호 3번 김맹종 후보가 사퇴해 기호 1번 김학수 후보와 기호 2번 김장주 후보의 당선인 결정을 두고 찬반투표가 부쳐졌다. 한우협회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거듭 연장되면서 협회는 정기총회를 서면의결로 진행하기로 하고 감사 선거관리위원회는 다자간 통화회의로, 선거는 문자투표로 실시하는 등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처했다. 이번 투표는 지난 16일 오전 9시부터 다음날인 17일 오후 5시까지 실시됐다. 투표마감 결과, 본회 대의원 총 280명 중 189명이 투표해 67.5%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김학수 후보와 김장주 후보의 당선이 최종 확정됐다. 김학수 감사는 2019년에 이어 연임됐고 김장주 감사는 새롭게 신임됐다. 이날 당선된 김학수·김장주 감사는 “한우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협회가 추진하는 사업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대표 김경호)는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가락몰 판매동 옥상에 조성된 ‘가락몰 옥상 텃밭’의 36개 텃밭 상자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분양하고 지난 17일부터 개장했다. 가락몰 옥상 텃밭은 2015년 4월 조성되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가락시장 인근 182가구의 지역주민에게 도시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해왔다. 공사는 지역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감자, 상추 등 다양한 작물을 직접 재배하고 수확하여 가족들과 함께 먹어보는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도시농업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매년 옥상 텃밭을 무료로 분양하고 있다. 공사는 매년 텃밭 개장식을 통해 텃밭상자 배정 및 도시농업 교육을 시행해왔으나, 금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별도의 개장식은 실시하지 않으며 분양받은 지역주민이 자율적으로 텃밭을 가꾸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한돈자조금이 17일부터 19일까지 한돈인증점에서 드라이브스루 할인판매 시범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드라이브스루 현장 할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돈 농가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외식을 즐기지 못하는 소비자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진행되는 ‘한돈인증점 드라이브스루 할인판매는 부경양돈M&F 사천점, 하남돼지집 울산일산점 두 곳에서 진행된다. 한돈 인증을 받은 식육점인 부경양돈농협 축산물백화점에서는 신선한 한돈 생고기를 드라이브스루 부스를 통해 삼겹살(300g)과 앞다리살(200g)로 구성한 세트를 30% 할인하여 6,500원에 판매한다. 하루 2,000세트씩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하남돼지집 울산일산점도 매장 앞 주차장 인근에 드라이브스루용 부스를 설치하고, 삼겹살 2인분과 김치찌개를 할인세트로 구성하여 30% 할인된 가격인 17,500원에 판매한다. 4월 17일부터 사흘간 오전 11시부터 판매를 개시하여 일일 할인세트 740세트 소진 시 조기 종료한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한돈인증점 드라이브스루 할인판매’를 지역 농가를 위해 경남 사천과 울산에서 먼저 시행하게 됐지만, 서울 등 다른 지역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하는 방안
<국장급 승진> ▲전한영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장
■ 고위공무원 <승진> ▲ 김경미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장 ▲ 김명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장 ■ 과장급 <승진> ▲ 김황용 청장비서관 ▲ 박정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작물부 과수과장 <전보> ▲ 이승돈 연구정책국 연구정책과장 ▲ 김병석 국립농업과학원 기획조정과장 ▲ 최달순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화학물질안전과장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대표 김경호)와 경기도 여주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돕기 위해 손잡았다. 지난 13일 공사와 여주시는 코로나19로 학교 급식이 중단되어 농산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주시의 G마크(경기도 우수식품 인증) 친환경 농산물 재배 농가에게 도움을 주고자 화상회의를 열었다. 이 날 회의에는 공사 노계호 강서지사장, (사)한국시장도매인연합회 임성찬 회장, (사)한국마트협회 차길동 이사, ㈜푸마시 김용현 대표와 경기도 여주시 이항진 시장,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장, 농업정책과장, 농산유통팀장이 참석했다. 공사 노계호 지사장은 “골목상권, 마트 등의 소비처와 출하산지의 어려움을 모두 알고 있는 공사의 입장에서 여러 판매대책을 검토하여 오늘 이 자리가 만들어졌다”며 “앞으로도 유통인과 더불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돕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유통인 대표로 참석한 (사)한국시장도매인연합회 임성찬 회장은 “친환경 급식을 위한 맞춤형 농사를 짓는 농가의 경우는 급식 외의 판로 개척이 어렵고, 특성상 품질은 우수하지만 외형 탓에 일반 도매시장에서 가격을 잘 못 받고 등락폭이 큰 경우가 많다”며 “그러나 시장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예방백신 접종과 전염병 모니터링을 통해 전국 말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말전염병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0년도 상반기 말 예방백신 접종’ 신청을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예방백신 접종 사업의 신청 대상은 연령 6개월 이상인 등록마 18,500두로 선착순 신청을 통해 진행되며 접종 백신은 말인플루엔자와 일본 뇌염, 총 2종이다. 백신 접종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호스피아 홈페이지(www.horsepia.com)에 공지된 말 방역수의사 소재지와 연락처를 확인하고 접종 지역에 해당하는 인근 지역 수의사에게 직접 연락해서 신청하면 된다. 접종은 5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며 정확한 접종 기간은 추후 호스피아 홈페이지에 공지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마사회는 지속적인 전염병 모니터링과 사전 예방을 위해 백신을 접종한 말을 대상(약 1,000두)으로 전염병 검사를 위한 혈액 시료 채취 또한 함께 진행한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 예방 접종 시 수의사 및 농장 근무자들 모두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관계자들끼리의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사육시설의 소유자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임원과 간부진이 반납한 급여로 마련한 1억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상품권을 16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온라인개학 등으로 급식 식재료의 판로가 막힌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농가를 돕고 소비를 활성화하는 한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이뤄졌다. 기부금 재원은 aT 이병호 사장을 비롯한 상임임원들의 4개월치 급여 30%와 자발적인 임금반납에 동참한 간부직원들의 급여를 모아 마련됐다. 이번에 기부한 상품권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며, 친환경농산물 전문매장인 한살림과 아이쿱생협, 초록마을에서 원하는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앞서 aT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쿠팡, 티몬 등 국내대표 소셜커머스와 배달서비스앱 요기요와 연계하여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판매하는 등 친환경농산물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이 밖에도 aT는 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과 함께 취약계층 대상 생활안정용 쌀과 생활시설에 대한 긴급방역 지원, 저소득층 노인 대상 마스크 기부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16일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주 수요일 ‘축산환경 개선의 날’을 확대 운영하는 등 농가 자율의 대대적인 축산환경 개선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산환경 개선의 날’ 확대 운영은 지난해 10월부터 올 3월까지 운영되어 온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기간이 종료되어, 평시 방역체계(아프리카돼지열병 심각단계 유지)로 전환됨에 따라 상시 방역체계를 유지하고, 축사 내·외부 소독, 구서·구충 방제, 청소를 통해 청결하고 가축질병으로부터 안전한 축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매주 수요일, ‘축산환경 개선의 날’에는 축산농가 스스로 축사 내·외부 소독·방제 및 청소 등을 추진하고 취약시설 등을 점검·보완한다. 이에따라 정부는 농가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축사 내 외부의 시설별 소독·방역·청소 관리요령과 자가점검표를 제작·배포했다. 특히 소독제, 구서·구충제 살포시 가축사육공간 및 퇴비사 내부에는 살포를 금지해 유익한 미생물이 사멸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축산환경 개선의 날’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자체, 농축협, 축산단체 등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전국적으로 축산농가의 동참을 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선
재해대책경영자금 특별지원 지속 추진 농업종합자금 등 정책자금 대출 요건 한시 완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감소한 농업인 등의 경영불안을 완화하기 위해 기존의 재해대책경영자금 특별지원을 지속하는 한편, 추가적으로 정책자금 이자감면과 대출요건 완화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 3월 18일부터 ‘코로나19’로 경영상 어려움에 직면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재해대책경영자금 600억원을 융자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확진 또는 감염 의심으로 격리되어 영농활동이 어렵거나 농작업 인력 부족으로 생산·수확을 하지 못하는 경우, 그 밖에 정상적인 경영활동이 어려운 경우 등이며, 농가당 최대 5천만 원(고정금리 1.8%, 4월기준 변동금리 1.2%) 한도 내에서 관할 읍·면·동사무소 담당자의 확인을 받아 지역농협에 신청 가능하다. 지난 10일 현재 527농가가 지자체를 통해 재해대책경영자금을 신청하여 농협의 심사를 거쳐 244농가에 총 62억원의 대출이 이뤄져 갑작스러운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식품부는 코로나19 피해 농가에 대한 농협의 대출 심사를 단축하고
식용란 선별포장 의무 예외 확대 HACCP 적용업소 인증취소 범위도 늘려 앞으로 가정용 달걀 선별포장업 허가시 해당시설과 축사의 거리가 500m이상 확보돼야 하며 축산물 HACCP 인증업소가 제조공정을 변경할때 위해요소 분석을 하지 않을경우 인증이 즉시 취소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조류인플루엔자 등의 확산 방지를 위해 식용란선별포장업 허가 시 축사와의 거리기준을 신설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축산물 위생관리법 시행규칙’을 16일 개정·공포했다. 주요 개정내용은 ▲식용란선별포장업과 축사 간 거리기준 신설 ▲식용란 선별포장 의무 예외 확대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적용업소의 즉시 인증취소 범위 확대 등이다. 우선 식용란선별포장업 허가 시 해당시설은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조치 차원에서 닭·오리 등 가금류를 사육하는 축사로부터 500미터 이상 떨어진 곳에 위치해야 한다. 단 이미 허가를 받았거나 동 규정이 시행되는 6월 16일 이전에 허가를 신청한 영업자는 거리기준 적용을 받지 않는다. 또 1만 마리 이하의 사육 규모를 가진 산란계 농가가 식용란수집판매업 HACCP 인증을 받았거나 자신이 생산한 달걀을 직접 검란하고 그 결과를 6개
씨드리스플러스꿀 수박, 탄저병 강한 내병성 품종으로 재배 수월 포인트 시금치, 엽면 매끈하고 광택이 우수해 농가에 인기많아 농우바이오가 4월 추천 품종으로 씨드리스플러스꿀 수박과 포인트 시금치를 소개했다. ■ 씨 적은 3배체 수박…육질 단단하고 당도 높아 농우바이오에 따르면 씨드리스플러스꿀 수박은 씨가 적은 3 배체 수박으로 단타원 적육계 수박이다. 또한, 육색이 진한 선홍색이고 육질이 단단하며 당도가 높아 농가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과피색과 호피무늬는 일반수박과 유사할 만큼 진하고 선명한 품종이다. 남부지방에서는 6월 초부터 7월 초까지 수확하며, 중부지방에서는 7월 한달간 수확하는 품종이다. 탄저병에 강한 내병성 품종으로 다른 3배체 수박보다 재배가 수월하며, 전국적으로 비가림 작형에 재배되고 있다. 농우바이오 관계자는 “초세가 강하고 당도(12 brix 내외)가 높아 재배면적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 봄·여름·가을까지! 재배폭 넓은 전천후 시금치 포인트 시금치는 엽면이 매끈하고 광택이 우수하여 농가들에게 인기가 많은 품종이다. 또한, 엽색이 짙고 엽육이 두터운 품종으로 상품성이 우수하며, 엽수분화도 많아 수량성이 우수하다. 포인트
영국에서 코로나로 인해 남는 우유가 돼지사료로 활용되고 있다. 최근 영국에서 우유가공업자는 슈퍼마켓이나, 소매점에서의 우유수요가 늘어 어느정도 수급을 맞추고 있지만, 낙농가들은 식품 아울렛이나, 매점, 음식점, 카페 폐쇄로 판로가 없어 우유를 폐기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따라 남아서 폐기해야 하는 우유가 돼지사료로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은 전례가 없어, 돼지사료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등록된 우유생산자나 가공업자로부터 공급되는 우유로 한정되고, 우유를 공급받는 자도 영국이나 웨일즈에 소재(스코틀랜드 제외)하는 등록된 양돈업자이어야 하는 등 정부에서 정한 엄격한 가이드라인을 따라야 한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가 길어지는 코로나19로 지친 소비자들을 위로하고, 즐거운 가족간의 식사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슬기로운 육우 생활’ 특가전을 오는 5월 4일까지 진행한다. 육우 육수, 육우 구이, 육우 다이어트 등 3개의 주제에 따라 주별로 할인품목 및 할인율을 달리해 진행해 1인가구부터 대가족까지 ‘집밥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시리즈로 준비했다. 4월 20일까지 진행되는 ‘1편, 육우 육수’ 특가전에는 우족, 사골, 잡뼈 등이 40% 할인되며, 4월 21일부터 4월 27일까지 진행되는 ‘2편, 육우 구이’ 특가전에는 부채살, 차돌박이, 등심, 업진살, 채끝 등이 30% 할인된 가격에, 마지막 주인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는 ‘3편, 육우 다이어트’ 특가전으로 안심과 등심이 30%할인되어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육우 쇼핑몰(yookwo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육우자조금 카카오톡 채널 오픈 기념으로 ‘우리육우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배송비 무료쿠폰 증정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박대안 위원장은 “코로나19로 길어지는 집안 생활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작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8일 부산광역시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국민건강 기원 한돈 나눔’ 1억 5천만원 상당의 한돈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물품(한돈) 전달식에는 오거돈 부산시장과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 유기옥 회장, 오승주 부회장, 주재용 사무총장,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은덕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유기옥 경남도협의회장은 “주위에 어렵고 소외된 아동, 노숙자 등에 작은 보탬이 되면 좋겠다”라며, “코로나19와 같은 재난 상황에서도 소외된 계층을 살펴 함께 이 어려움을 헤쳐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한돈 사육 농가도 어려움이 많을 텐데 부산시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나눔을 위하여 멀리까지 와 주신 데 대하여 고맙게 생각한다”라며 “귀한 맘을 담은 한돈을 아동복지시설 등에 잘 전달하겠으며, 앞으로 우리 한돈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감사패를 전했다. 이날 경남도협의회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더욱 소외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 등에 전달하여 어려운 이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