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소비자가 좋아하는 기업에 팜스코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이 16번째로 팜스코의 끊임없는 제품 개발과 소비자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한 결실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달 26일 서울 소재 노보텔엠버서더호텔에서 열린 ‘제 22회 여성이 뽑은 좋은 기업 대상’에서 브랜드 돼지고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여성신문사 주최,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쳐기업부가 후원하는 ‘여성이 뽑은 좋은 기업 대상’은 사회에 상호 존중하고 협력하는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기업과 기관의 평가로 정책이나 활동의 실행용이성, 지속가능성, 기업의 사회적 기여도, 경영 방식 등 또한 기업의 활동에 참여하고 주변에게 추천하고 싶은지에 대한 온라인조사와 선정위원회 평가를 종합하여 선정된다. 팜스코는 설문지를 이용한 온라인 조사에서 고객만족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여성친화경영, 환경경영, 윤리경영, 나눔 경영을 실천해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평가됐다. 팜스코 하이포크는 이번 수상을 통해 “앞으로도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경쟁력을 꾸준히 높이고 소비자 삶의 질적 향상과 제품 만족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상호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이경용 지원장)은 지난달 27일 기관 간 상생·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 한우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우협회 전남도지회, 나주축산물공판장, 축산기업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 축산기업중앙회 전남도지회, 순한한우조합, 녹색한우조합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소 사육 농가에서 지역 내 도매시장을 이용하도록 공동 노력하고, 제도적 개선에 따른 적용 및 홍보·교육, 기타 이슈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공동 대응체계를 마련키로 했다. 업무협약식에서 이경용 지원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기관 간 한우산업 전반에 대한 현황과 애로사항 공유로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산업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축평원은 현장의 목소리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앞장서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국내 최초로 ‘농산물직거래 QR결제서비스’가 출시됐다. 농협(회장 김병원)은 2일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인 ‘농산물직거래 QR결제서비스’를 출시하고,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시연회를 개최했다. ‘농산물직거래 QR결제서비스’는 판매자와 소비자가 현장에서 NH콕뱅크를 통해 바로 QR코드를 인식해 대금결제가 가능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로 결제수수료가 무료로 판매자인 농업인의 수수료 부담을 대폭 절감하고, 소비자인 구매자는 연말소득공제 40%를 받을 수 있어, 양쪽 모두가 경제적 이득을 얻을 수 있다. 김병원 회장은 “NH콕뱅크의 ‘농산물직거래 QR결제서비스’를 통해 농업인과 소비자가 현금 없이도 거래가 가능해 지역농산물 직거래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농업과 IT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농업인 실익서비스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NH콕뱅크의 ‘농산물직거래 QR결제서비스’는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개인도 판매자로 이용할 수 있도록 내년까지 서비스를 확대 개발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2일, 여의도 국회 헌정회 인근에 위치한 생생텃밭에서 열린 ‘2019 국회 생생텃밭과 함께 하는 국회 김장 나눔 행사’를 후원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국회 생생텃밭모임이 주최하고 도시농업포럼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문희상 국회의장, 정세균 국회의원,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신동헌 경기도광주시장, 손종서 대한한돈협회 부회장 등 참가자 총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장 김치 1,000포기를 담그는 행사를 진행했다. 국회 생생텃밭은 도시농업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자 지난 2015년부터 국회 내에 약 400㎡(120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매년 여․야 국회의원 50여명이 동아리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고, 올해는 지난 4월 23일 텃밭 개장식을 시작으로 이날 김장나눔행사로 텃밭활동을 마무리 했다. 이날 행사는 추운 겨울 김장을 담그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00포기와 함께 한돈자조금에서 후원한 수육용 한돈 500kg을 경기도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와 양천구 여성위원회에 전달했다. 농식품부 이재욱 차관은 축사를 통해 “독거어르신들을 향한 사랑과 후원이 계속
플라즈마 발생장치를 활용한 축사 맞춤형 악취제거 살균기를 개발한 삼도환경이 이달의 농식품분야 대표 벤처기업으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제8호 A-벤처스’로 축사 맞춤형 악취제거 살균기를 개발한 삼도환경(대표 정우남)이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농식품 분야 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해 매월 우수 벤처·창업기업을 ‘이달의 A-벤처스’로 지정하고 있다. 플라즈마 탈취 살균 효과를 활용한 농·축산 맞춤형 기계를 제작하고 이를 농가에 보급하고 있는 삼도환경은 핵심기술인 ‘플라즈마 발생장치’를 활용해 축사 맞춤형 악취제거 살균기인 ‘토우쿨(Tow-Cool)’을 개발했다. ‘토우쿨(Tow-Cool)’은 플라즈마의 강력한 탈취살균력을 축사에 적용한 제품이다. 고온 다습하고 다량의 암모니아가 발생하는 축사환경에서 오존 발생량을 극대화했는데, 오존이 암모니아, 황화수소 등 악취물질 95% 이상을 제거함과 동시에 각종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균 등을 사멸시켜 면역력 증진과 청정한 축사 환경을 조성해 준다. 또한, 유사 기술들에서는 암모니아와 오존이 만나 발생하는 화학반응으로 오래 플라스마 발생기를 이용할 수 없다는 취약점이 있는데, 주식회사 삼도환경은
지리산함양흑돼지영농조합 ‘까매요’ 박영식 대표가 학술후원기금을 기탁했다. 한국축산식품학회(학회장 김일석)는 지난달 23일 김일석 학회장을 비롯한 황인호 간사장(전북대), 학술지편집위원장 조철훈(서울대), 학술위원장 임지영(국민대), 산학협동간사 김태완(곤충산학연협력단), 총무간사 문기성(한국교통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까매요’ 박영식 대표가 기탁한 학술후원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박영식 대표는 이날 전달식에서 “한국축산식품학회의 발전과 후학양성에 써 달라”며 김일석 학회장에게 1천만원의 학술후원기금을 전달했다. 또한 박 대표는 “축산식품 학술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SCI(E)급 영문 학술지를 발간하는 한국축산식품학회가 산업체와 더욱 긴밀한 교류를 통하여 더욱 크게 발전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 차원에서 학회의 학술연구 활동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일석 학회장(경남과학기술대학교 동물소재공학과 교수)은 “박영식 대표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어 학회와 학문발전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리산 함양 흑돼지 전문브랜드 ‘까매요’는 지난 2017년 대한민국
해마다 ‘이웃사랑 한돈나눔’행사로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도드람이 올해도 행사를 마련하고 따뜻한 한돈식사를 제공했다.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지난 13일, 14일, 21일 총 3일에 걸쳐 경기도 이천 소재 도드람테마파크 바비큐하우스에서 이천 관내 경로당 및 마을 어르신 약 380여 명을 초청, 정성이 담긴 본래순대국과 다과를 제공했다. 도드람 관계자는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이 전달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이 지역사회와 나눔문화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웃사랑 한돈 나눔 행사’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함과 동시에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해마다 진행되는 연례행사로 정착됐다. 한편 지난 11월 1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주말을 이용하여 도드람양돈농협 본점 하나로마트를 찾는 고객 대상으로 '도드람한돈 소비촉진 무료시식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황도연)은 지난달 28일 지원청사 회의실에서 ‘한우농가 성장 사다리 컨설턴트 양성을 위한 전문가 초빙 교육’을 실시하였다. 영세 축산농가 사각지대 해소와 성장기반 마련에 도움을 주기위해 실시된 이날 교육은 한우 사양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한우사양 전반에 대한 교육과 함께 직원의 직무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실시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사양관리 패턴의 변화, 사육단계별 올바른 급여 기준, 질병 발생 원인과 관리 방법,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꼭 지켜야 할 사항 등 실용적이고 전문성 있는 내용들로 다루어졌으며, 강의가 끝난후 깊이있는 질의응답과 토론의 자리가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황도연 충북지원장은 “우리기관이 가지고 있는 축산물 품질평가의 전문성에 사양 및 출하관리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향후 축산분야 영세농가에 대한 성장다리 역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지난 28일 서울시 중구 본관 대강당에서 임시대의원회를 개최하고 내년 1월 31일에 실시되는 제24대 농협중앙회장 선거에서 공명선거를 실천하자는 취지의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과 중앙회장 선거인인 전국 대의원 조합장 290여명을 비롯한 중앙회 및 계열사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결의대회는 공명선거 실천의지를 다지는 구호를 제창하는 등 임직원의 부당한 선거개입과 불법선거운동을 반드시 척결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천명했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의 ‘블루오션과 창조경영’ 특별강연이 전국 각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이유는 무엇일까? 쓸모없어 보이는 것들에도 쓸모와 가치를 더해 찬란하게 빛을 발하는 그의 안목에 주목해서는 아닐까?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이 그동안 전국 각지를 돌며 600회 이상 강의해온 ‘블루오션과 창조경영’을 정리한 '이석형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블루오션과 창조경영'을 출간하고 내달 7일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이번 책에는 더 좋은 광주와 광산을 위한 저자의 아이디어를 더했다. 이석형 회장은 저서에서 “'땅이 아닌 하늘에서 농사를 짓는다'라는 역발상으로 함평 나비축제는 성공하였으며 주목하지 않던 천혜의 자연환경을 블루오션 콘텐츠로 발굴해, 세상에 없던 새로운 가치로 탄생시켰다”는 것을 상기시키고 “쓸모없어 보이는 것들도 자신의 쓸모와 가치를 알아봐 주는 사람과 시대를 만나면 찬란하게 빛을 발한다”며 지역 발전에 대한 자신의 평소 생각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담대한 아이디어를 곳곳에 제안했다. 특히, 이 회장은 “광주시 전체 면적의 46%를 차지하는 광산구는 새로운 미래가 있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창조의 발원지가 될 것”이라며 “새로운 블루오션을 찾아내
한국마사회 신임 상임이사인 오순민 건전화본부장 임용식이 있었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28일 과천 본사에서 오순민 건전화본부장 임용식을 갖고 김낙순 회장과 임직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임용장을 건넸다. 오순민 건전화본부장은 임용장을 받으며 “경마에 대한 오명을 씻고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건전화’는 매우 중요한 정책”이라며, “주력 사업을 맡게 되어 한편으론 어깨가 무겁지만, 냉철한 시각을 유지하면서도 임직원, 고객에게 항상 귀를 열어두고 불법경마 근절과 이용자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소명감을 피력했다. 건전화본부 수장을 맡게된 오순민 본부장은 앞으로 불법 경마 단속, 도핑, 경마 관계자 공정성 관리 등을 맡게 된다. ‘건전화 정책’은 경마가 레저 문화로 자리 잡기 위한 필수 요소로 갈수록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김낙순 회장은 취임 이후 줄곧 경마 건전화를 최우선 해결과제로 삼아왔다. 오순민 건전화본부장은 1990년부터 30년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수입위험평가과 과장, 축산물기준과 과장, 검역정책과 과장, 방역정책과 국장 등의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한편 마사회는 이외에도 이날 최원일 말산업육성본부장을 상임이사 전보 조치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28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ASF 발생지역 양돈농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 양돈가들의 의견 수렴 청취와 함께 정부의 농가 지원방안과 재입식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현수 장관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ASF가 발생한 파주·김포·연천·철원 등 4개시·군 양돈농가와 한돈협회 하태식 회장, 해당 시·군 담당자와 검역본부장, 경기도 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현수 장관은 간담회에 앞서 지금까지 ASF 방역 추진상황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장관은 “어제도 강원도 철원군 원남면과 경기도 파주 군내면 등 민통선내에서 발견된 3개의 멧돼지 폐사체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있어 지금도 엄중한 상황”이라고 설명하고 ”지난 9월 16일 국내 최초 발생 이후 정부의 과감한 방역조치 과정에서 강화·김포·연천·파주·철원지역의 양돈농가가 모든 돼지를 수매·살처분하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며 양돈농가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10월 9일 이후 사육돼지에서 ASF 추가 발생이 없는 것은 접경지역에 대한 소독, 돼지·분뇨·차량통제, 그리고 발생지역 내 모든 돼지를 수매·살처분한 조치가 확산을 차단하는 주요
■ 상임이사 임용 ▲ 오순민 건전화본부장 ■ 상임이사 전보 ▲ 최원일 말산업육성본부장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안광영)은 서울 가락시장 가락몰 상인회와 서울특별시 농수산식품공사와 협력해 ‘축산물 가격비교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축평원 서울지원은 26일 가락몰 상인회 임원을 대상으로 ‘축산물 가격비교 서비스’ 설명회를 갖고, 12월 1일부터 가락몰 희망 정육점을 대상으로 동 서비스에 참여하기로 했다. 축산물 가격비교 서비스는 국내 축산물 유통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업체 간 자율경쟁을 통한 지역상권, 소상공인 판매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 구현의 순기능까지 갖춘 국민생활 밀접형 공공정보 서비스이다. 가락몰 상인회는 우수한 한우를 위생적인 시설에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가락몰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릴 계기가 되어 지역상권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축평원 서울지원 안광영 지원장은 “축산물 가격비교 서비스를 통해 올바른 축산물 가격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는 것과 더불어 한우산업과 소상공인 활성화에 기여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육우 12월 사육 마릿수는 1세미만 마릿수와 가임암소 마릿수 증가로 전년보다 2.8% 증가한 304만5천마리로 전망된다. 이력제 자료를 이용한 12월 도축 마릿수는 전년보다 1.4~4.5% 증가한 6만7천~6만9천마리로 예상되며, 내년 1~2월은 전년보다 1.6~3.8% 증가한 14만1천~14만4천마리로 전망된다. 12월 한우 1등급 평균 도매가격은 도축 마릿수 증가로 지육 kg당 16,500~17,000원으로 전망되며, 내년 1~2월 도매가격은 17,200~17,600원으로 전망된다. 최근의 송아지 가격과 번식의향을 고려하면 2020년에도 송아지 생산 마릿수는 2019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한우 사육은 송아지 생산 잠재력이 높아 1세미만 마릿수가 증가하고, 1~2세 마릿수와 가임암소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내년 3월 한우 사육 마릿수는 전년보다 3.2% 증가한 300만1천마리로 전망된다. 농가의 번식의향 유지로 2020년 가임암소 마릿수는 153만5천마리, 2021년 155만8천마리, 2020년 156만4천마리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사육 및 도축 마릿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내 쇠고기 생산량이 꾸준히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