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황도연)은 27일 지원청사에서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축산물유통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직원들의 축산물유통에 대한 업무이해도 및 실무역량을 높이는 한편, 축산업 각 분야에 대한 최신동향 등을 파악하여 축산물유통 전문가로서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워크숍에서는 국내 가금 산업 동향 및 육계 계열화 사업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배양하고자 강의 및 토론을 진행했으며, 축산물유통정보 조사 요령 및 DNA 동일성검사 시료관리 교육도 병행했다. 황도연 지원장은 “충북지원 직원들이 축산업 각 분야에 대한 업무역량을 높이고, 나아가 축산유통 전문기관으로서의 비전 달성을 위해 교육 및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이상근)은27일 경기지원 청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4대폭력 예방교육은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등 4개 분야에서 발생 할 수 있는 폭력에 대해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고 올바른 성 인식 확립과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양성평등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수원여성회 전경숙 성평등 전문강사를 초빙해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폭력 예방’을 주제로 다양한 사례를 살펴보며 예방법과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상근 지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성에 대해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바람직한 직장문화가 조성되기 바란다”고 말하고“앞으로도 4대 폭력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통합 교육과 예방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2019 한우 캠핑 페스티벌’에 참가할 가족 60팀을 오는 6월 2일까지 모집한다. 한우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캠핑 프로그램이 진행되는‘2019 한우 캠핑 페스티벌’은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동안 경기도 양주시 휴리조트 캠핑장에서 개최된다. 이와 더불어 한우 캠핑 요리 대회를 비롯 한우 농장체험, 한우사진 콘테스트, 명랑운동회와 힐링 콘서트까지 참가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줄 프로그램들이 기다리고 있다. 모집 대상은 2박 3일 동안 전 일정에 참가 가능한 3인 이상 가족이며, 참가비는 7만원이다. 참가 가족에게는 캠핑 사이트 및 10만원 상당 한우를 증정한다. 캠핑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6월 2일까지 한우자조금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사이트 한우유명한곳(https://www.한우유명한곳.com/)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캠핑 페스티벌 모집 소식을 SNS에 공유하고 신청 사연을 정성 들여 쓰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당첨자는 6월 5일(수), 한우유명한곳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한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한수양돈연구소와 함께 대전 관저동에 위치한 도드람대전센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ASF는 전세계적으로 백신이나 치료법이 없어 감염 시 치사율이 100%에 이르는 무서운 질병으로 최근 중국을 비롯동남아 등 인접 국가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해외 여행객 휴대축산물에서 ASF 바이러스 유전자가 잇따라 검출되며국내 양돈농가들이두려움에 떨고 있다. 이에따라 도드람은 ASF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방제 대책에 관해 심도 깊게 논의하고ASF 백신 개발 및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는 스페인 전문가 호세 마뉴엘 박사를 초청했다. 호세 마뉴엘 박사는세계적인 ASF 전문가 중 한 명으로, 최근 92% 방어율을 보인 세계 최초 경구백신을 개발 중에 있으며백신 상용화를 위해추가 실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도드람은 호세 마뉴엘 박사와의 세미나를 주최하여 농림축산검역본부 ASF 관계자들에게 국가의 조치사항에 대해 조언했다.이밖에 도드람양돈농협 임직원 및 조합원, 양돈 관계자 등 약 80명을 대상으로 ASF 동향, 병인론, 차단 방역 및 발생시 대처방안, 방제대책, 경구백신 개발현
‘축산식품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플랫폼기술(Platform Technology for Sustainable Growth of Foods from Animal Source)’이란 주제로 열린 ‘제51차 국제정기학술발표대회’가 국내외 학계와 전문가, 기업, 축산관련단체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축산식품학회(학회장 김일석)는 지난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전남대학교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제51차 국제정기학술발표대회’는 9개국 연설자들의 강연을 비롯 기조강연,대학원생 발표경연 및 젊은 과학자 특강과 산업체 콜라보레이션 세션 등 다채로운 학술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화제를 모았다. 이번 대회에서 세계 각국의 연사발표 29편, 대학원생 구두 발표 12편과 포스터 논문 217편 등 총 258편이 발표됐다. 발표에서는 특히 유제품의 식품구조 설계, 발효유제품의 유산균 특성, 병원성 분석을 통한 치즈의 미생물학적 안전성, 돼지고기 품질특성 및 변이성의 영향 요인, 건식숙성쇠고기의 풍미 영향요인 및 증진기작,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품질 향상,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realtime PCR) 기반 가금육의 살모넬라 신속 검출법, 대사증후군 예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남건)은 지난 23일 1지원 1시설 후원활동으로 인연을 맺은 전주시 홀트 아동복지회 전주영아원을 방문하고사랑나눔 후원활동으로 하루를 보냈다. 지난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물품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은 이날 아이들이 뛰어놀고 생활하는 실내 놀이방과 복도 등을 청소하며 두원영농조합법인에서 후원한 등급계란 기증을 함께 실시했다. 남건 지원장은 “점점 무더워지는 여름을 앞두고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뛰어놀고 생활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아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활력을 주고자 방문하였고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꾸준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이하 농정원)은스마트팜 전문가 육성을 위해 ‘2019년 스마트팜 실습형 교육’ 과정 교육생 80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6월 30일까지 모집하는 ‘2019년 스마트팜 실습형 교육’은 학습조직을 구성해 토론 및 전문가의 지도를 통해 농가의 애로사항을 자생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스마트팜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과 선진지 국외연수 기회가 제공된다. 교육은 낙농, 양돈, 딸기, 파프리카 4개 품목으로 운영되며교육과정은 국내 기본교육(7~8월, 10일간), 국외연수(9~10월, 품목별 9일간), 국내 심화교육(10~11월, 5일간)으로 구성되며, 농가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학습조직 운영을 병행한다. 국외연수는 네덜란드·벨기에(딸기), 네덜란드(파프리카), 네덜란드·독일(양돈), 네덜란드·스웨덴(낙농)에서 현지 전문교육기관과 협력하여 진행되며, 품목별 전문가가 동행하여 지도할 계획이다. 신명식 원장은 “스마트팜은 비닐하우스나 축사에 ICT를 접목하여 원격·자동으로 작물과 가축의 생육환경을 적정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는 농장으로 ‘19년도 정부혁신과제로 추진 되고 있다”며, “실습 중심의 다양한
(주)고려비엔피 예산 본사에 양계산업 경영인으로 구성된 전북 마이스터대학 양계반 학생 21명이 현장 견학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들은 한장혁 전무로부터 회사 전반에 대한 강의와 함께백신 생산라인, 화학제품 생산공정 및 물류시스템을 둘러봤다. 또한동물용의약품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주요 백신의 제조시스템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현장 견학을 마친 농장주들은 “고려비엔피가 양계 백신의 판매 1위 회사답게 제조 및 품질관리에 있어 우수함을 눈으로 확인했다”고 밝히며“앞으로도 품질이 훌륭한 양계 백신을 공급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실생활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육우 레시피를 발굴하여 누구나 육우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육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제1회 육우요리대회’가 열린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육우 하나로 우리집 원플레이트’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제1회 육우요리대회’ 신청을 5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연령에 상관없이 육우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서와 사진이 포함된 레시피를 오는 6월 30일까지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접수작 중 내부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20팀이 선정되며 7월 5일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선 진출한 20팀은 7월 16일 한식문화회관에서 진행되는 ‘제 1회 육우요리대회’에서 현장경연을 펼치게 되며 대상 100만원,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육담와상 50만원 등 상금이 수여된다. 박대안 위원장은 “가정에서 또는 주변에서 많이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육우 레시피를 발굴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육우를 사랑하고 요리에 관심이 있는 다양한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김회순)은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제주한라대학교 인관동에서 호텔조리과 학생을 대상으로 한우고기 요리체험 및 홍보교육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행사는 한우고기 우수성 홍보, 축산물 등급제도 및 이력제를 활용한 안전한고 위생적인 쇠고기 구매방법 및 부위별 특성에 맞는 요리체험으로 진행됐다.특히 전국한우협회 서귀포시지회 강용주 회장과 제주도지회 고성민 부회장이 특별 강사로 나서 한우고기에 대한 우수성을 교육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장기환 팀장은 “한우고기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으로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홍보행사를 통해 체험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지난 25일 국회의사당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 14회 국회 동심한마당’에 참여해 다양한 한우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국회 동심한마당’은 어린이를 비롯한 모든 국민이 동심으로 하나 되어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나누도록 하는 취지로 올해는100여개 기관, 단체들이 품앗이로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우자조금은 한우 푸드트럭을 활용한 한우 채끝, 불고기 요리 무료 시식을 진행해 이날 참석한 약 400명에게 한우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또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한우 요리 체험을 통해 한우 버거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게 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외에도 한우 저금통 만들기, 룰렛 이벤트 등 우리 한우를 소재로 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우 캐릭터 포토존을 찾은 참가 가족은 “무료로 진행되는 행사에서 한우도 맛보고 가족사진까지 현장에서 바로 인화해줘서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마무리하며 동심한마당을 찾은 가족들에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일 최고기온은 높아지고 있으며, 과거 30년과 비교해 최근 30년의 우리나라 여름은 19일 길어졌다. 지난해 여름 폭염으로 죽은 가축은 907만9,000마리에 이르지만 농가에서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따라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보다 정밀하게 폭염을 예측할 수 있도록 개선된 ‘가축 사육 기상정보시스템’을 활용해 피해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가축사육 기상정보시스템은 기상청 동네예보와 연계해 실시간 제공하는 ‘가축더위지수’를 바탕으로 무더위에 가축을 관리하는 방법과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기존의 개인용 컴퓨터(PC)를 기반으로 정보를 제공하던 방식에서 휴대전화로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된 것이 특징. 가축더위지수 단계는 미국사양표준(NRC, 1971)에 따라 양호, 주의, 경고, 위험, 폐사의 5단계로 나뉜다. 미래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적용한 2100년까지 축종별 가축더위지수를 제공한다. 농가에서는 당일 가축더위지수와 단계별 사양관리 지침을 휴대전화 문자로 제공해 폭염에 대비할 수 있다.단계별로 보조사료 급여, 축사 내부 환경 조절 등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축종별 더위스트레스 저감 사양 기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박용순)는 최근 때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올여름 폭염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양돈 제품에 대한 특수 배합비 강화 조치와 함께 하절기 고객 생산성 향상을 위한 캠페인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품질에 대해 분명하고 일관된 원칙은 고객과의 약속 양돈마케팅 담당 제갈형일 부장은 “올 여름은 지난 겨울부터 최근까지도 PED와 소모성 질병의 후유증이 커 출하일령 지연 뿐만 아니라 돈육 품질도 저하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올해도 더위가 일찍 찾아오고 있어 지난 해의 문제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좀 더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 최근 환율과 유가가 급상승하면서 사료업체들의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어 자칫 농가들의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회사 역시 어려운 여건이지만 카길애그리퓨리나는 하절기에 더욱 중요시 되는 품질에 대해 분명하고 일관된 원칙을 지켜 나가고자 한다. 특히 중국, 베트남 등에 빠르게 확산되는 ASF로 향후 국제 돈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올 여름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는 시점이며 카길애그리퓨리나는 고객농가의 여름나기에 전사적으로 힘을 보태고자 하절기 품질 보강 조치를 전격 진행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중국으로 부터 수입된 조경용 석재 적재 컨테이너 내부에서 두차례에 걸쳐붉은불개미가 연이어 발견됨에 따라 중국산 조경용 석재에 대한 검역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따라 중국산 조경용 석재 컨테이너 약 80%에 대한 표본추출 방식에서 전체 개장검사체계로 확대하게된다.단전체 개장검사로 인한 민원불편 해소를 위해 화주가 자진해 소독하도록 하고, 수용할 경우 소독 후 기존 방식대로 표본추출 검사를 실시한다. 더불어다른 국가산 조경용 석재등에 대해서도 붉은불개미가 발견될 경우 컨테이너 전체 개장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아울러, 그간 붉은불개미 의심개체 발견 시 지역본부에서 1차 진단하고 해당 시료를 경북 김천시 소재 검역본부에 송부하여 최종 확진하여 왔으나, 앞으로는 지역본부에서 1차 진단 후 영상시스템을 활용하여 검역본부에서 확진하는 방식으로 개선하여 긴급조치가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해 나갈 예정이다.이렇게 진단 절차가 개선되면 붉은불개미 발견 이후 최종 확진까지의 소요시간이 3~4시간에서 1시간 정도로 단축된다.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곽형근)는 동물용의약품 수출시장 개척사업의 일환인 국가 간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북아프리카 2개국을 대상으로 지난20일~24일까지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북아프리카 국가 중에서도 축산시장 규모가 큰 이집트와 국내 제조업체에서 수출을 준비·진행 중인 모로코의 동물약품 인허가 담당자인 이집트 약품처 중앙 약품 관리국 동물약품등록과 Sama Salama 과장(약사), Meriam Maher(약사), 모로코 농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동물약품관리부 Dr. Darkauoui Sami 부장(수의사), Dr. Kabdi El Aounia 과장(수의사)를 초청해 한국 동물용의약품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위상을 드높이는 데 초점 맞춰진행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는 초청자들을 대상으로 한국 동물약품 관리체계, 품질관리 시스템 및 산업현황 등의 소개를 진행하였으며, 검역본부 연구시설 투어를 통해 국내 동물용의약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힘썼다. 또한 ㈜동방의 제조시설 견학을 통해 국내 최신 동물약품 제조시설에 대한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이어, 각 초청국의 동물약품 산업 현황과 등록 시스템을 소개하기 위하여 약 50명의 국내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