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을 위해남은음식물을 돼지에 급여하고 있는 전국 257호 양돈농가에 대해농식품부, 환경부, 지자체 공무원 3명을 담당관으로 지정·관리하는 ‘남은음식물 급여 양돈농가 담당관제’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농식품부와 환경부는 남은음식물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지적되며 남은 음식물 급여시 적정 열처리 지침을 준수할 것을 양돈농가에 지도·점검해왔다. 그러나 주변국의계속되는 ASF 확산과 함께해외 여행객의 휴대 축산물에서 ASF 바이러스 유전자 검출이 잇따르고 있어국내 유입이 우려되는 엄중한 상황임을 고려해 두 부처가 합동으로 담당관제를 시행키로했다. 두 부처는남은음식물을 돼지에 직접 급여하는 것을 금지하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과 함께 이들 농가에 대한 관리카드를 작성,남은음식물을 중단할 때 까지 지속적으로 지도·감독키로 했다. 특히, 환경부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 전이라도 남은음식물 급여 양돈농가와 다량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오는 24일과 28일 간담회를 실시해 남은음식물을 돼지에게 급여하는 것을 자제토록 요청할 계획이다. 또한합동 담당관은 월 2회이상 농가를 직접 방문해 열
돼지고기를 야채와 함께 먹는 고단백웰빙요리 ‘돼지고기 삼색 너비아니 쌈’. 인삼, 유자청, 청국장소스와 곁들여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에도 손색없는 요리를 소개한다. ■ 요리 재료 돼지고기 앞다리 부위, 인삼, 오이, 양파, 당근, 부추, 표고버섯, 밤, 대추, 유자청, 청국장, 삶은 콩, 물엿, 우유, 간장, 소금, 생강즙, 파, 마늘, 레몬즙, 식용유 ■ 요리 방법 1. 돼지고기 앞다리 부위를 얇게 썰은 다음 간장, 소금, 후추, 생강즙, 다진 파, 마늘로 밑간한다. 2. 인삼소스 제조: 우유에 인삼 1/2뿌리를 넣고 가열하고 믹서기로 갈아준 후 다진 잣, 소금을 약간 넣어준다. 3. 유자청소스 제조: 유자청 1/2컵, 약간의 소금과 레몬즙을 섞어준다. 4. 청국장소스 제조: 청국장 5큰술, 삶은 콩 3큰술, 물엿, 레몬즙을 섞어준다. 5. 오이, 양파, 당근, 부추를 5cm 길이로 채를 썬다. 6. 인삼, 밤, 대추를 손질하여 채를 썬다. 7. 표고버섯을 뜨거운 물에 데친 후 포를 뜬다. 8.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밑간한 앞다리 부위를 굽는다. 9. 익힌 고기 위에 오이, 양파, 당근, 부추, 인삼, 밤, 대추, 표고버섯을 올리고 돌돌 말아준다. 10. 너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황도연)은21일 청풍명월클러스터 회의실에서 축산물이력제 위탁기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19년도 위탁기관 이행실태 평가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청주축협, 보은옥천영동축협, 충주축협, 괴산증평축협, 음성축협, 진천축협, 충북낙협 등의 이력제 담당자가 참여해2018년도 축산물이력제 위탁기관 평가결과 및 2019년도 추가사항과 항목별 배점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추진계획에 따라 금년도 축산물이력제의 성공적 수행의 협조를 당부했다. 올해 상반기 평가는 오류추정 개체에 대한 위탁기관의 자체점검 후, 축평원의 검증평가이며 하반기 평가는 농가 사육현황실태 평가로 추진되며, 농장식별번호 신청 시 처리요령에 대해 공유했다. 위탁기관 담당자들은 금번 설명회를 통해 평가계획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는 유용한 시간이 되었다고 자평하고 수시 연락을 통한 문제점 등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금년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황도연 지원장은 “이행실태 평가는 축산물이력제 정착의 척도가 되는 만큼 위탁기관의 상시적인 농가관리가 필요하며 제도의 고도화를 이루기 위해 위탁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중요하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기훈)는 20일 서울시 구로구청에서 남기훈 위원장, 이성 구로구청장, 김동옥 따뜻한마음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과 사회공헌활동인 에그투게더(Egg Together)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계란자조금은 지난해에 이어 계란산업의 홍보 및 사회공헌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구로구청은 계란자조금의 공익캠페인 등을 지원키로 해 양 기관의 협력지원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협약식 이후 진행된 에그투게더는 '계란을 함께 먹자' '계란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를 담은 계란산업 종사자의 사회 계란기부운동으로, 계란자조금의 주최로 작년부터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날은 청성농장(대표 최용하)에서 후원한 계란 등 총3만개를 사회복지단체 따뜻한 마음과 구로구청이 구로구 사회복지단체에 배분을 지원했다. 남기훈 계란자조금 위원장은 “구로구청과의 협약식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도록 하겠다”며 “완전식품인 계란을 통해 이웃과 나누는 건강한 삶을 목표로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그투게더(Egg Together) 캠페인’은 소외된 저소득층에게
농협 김원석농업경제대표이사는 20일 룩셈부르크에서 개최된 ‘2019 세계농업인기구 총회’에 우리나라 농업인 대표로 참석해전세계 농업인 대표들과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 방안에 대해 논의를 했다. WFO는 54개국 69개 농업인단체가 가입된 세계 최대의 농업인단체로, 2011년 설립 이래 FAO, WTO, OECD 등 국제기구의 농업파트너로 활약하며 전세계 15억명의 농업인을 대변하여 농업인의 권리와 역할을 제고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WFO의 창립멤버로 농업협동조합 분야를 주도하고 있다. 이번 총회는 각국의 농업인단체 대표와 FAO 등 국제농업기구의 대표단 약 300여명이 참석하여 ‘농업인의 길’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농업과 농업금융의 혁신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김원석 대표는 한국농협의 ‘농가소득 5천만원’ 추진 사례와 종합농협으로서 경제사업과 금융사업을 함께 해온 경험을 공유하여 각국 대표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올해 초 경기 안성과 충북 충주에서 발생했던 구제역 바이러스는 중국 등 주변국가로 부터 불법 축산물을 통해 유입됐을것으로 추정되는역학조사 결과가 나왔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지난 16일 역학조사위원회 구제역분과위원회(위원장 건국대 수의과대학 이중복 교수)를 개최하고 지난1월 28일부터 1월 31일까지 경기 안성, 충북 충주에서 발생한 O형 구제역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원인, 농장 간 전파원인 및 권고사항 등에 대한집중적인 토의를 가졌다. 역학조사위원회는구제역 바이러스 유전자 분석결과 “안성의 1차 발생 젖소 농장의 구제역 바이러스는 2018년 중국 귀주성의 소에서 분리된 바이러스(GZZYCHA/CHA/2018-B, 2018.1,소)와 가장 가까운 상동성(99.5%)을 보였다”고 밝히며“유입경로는 특정할 수는 없으나 불법축산물에 의한 유입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또한 농장 간바이러스 전파는 축산차량·사람·도로공유 등에 의해 이뤄졌다고 추정했다. 역학조사위원회에서는 역학조사의 정확도를 높이고 향후에도 해외 구제역 발생국으로 부터 구제역 유입에 대비하여 지속적인 차단방역이 필요함을 강조하며▲구제역 NSP항체 검출농장의 반경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17일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전국 축우 지역부장을 대상으로 축우 스페셜스쿨을 개최했다. 축우PM 및 팀장을 중심으로 진행된이번 교육은 한우사업의 근간인 번식우에 대해 집중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의 주요 내용은 첫 번째 순서로 번식우 사업을 이해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영양 및 사양관리에 대해 깊이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또한 오는 12월개정될 등급판정제도에 대해 이해하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낙농 선진국인 이스라엘의 낙농산업과 일본의 화우산업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팀장들은“제대로 된 한우사업을위해서는 번식우 사업이 아주 중요하며 우리의 고객들이 생시체중이 큰 송아지를 분만하게 하고, 송아지를 건강히 잘 키우며, 번식우가 1년 1산을 할 수 있도록 번식우에 최적화된 스페셜 번식우 사료로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다짐했다.
중국산 조경용 석재 검역과정에서 붉은불개미가 발견돼 긴급방제 조치를 완료했다. 이번 발견은 금년들어 두번째로 지난 2017년 9월이후 총 10회 발견됐다. 20일 농림축산검역본부는중국에서 인천항으로 수입된 조경용 석재(121톤, 5개 컨테이너)의 검역과정 에서컨테이너 한곳에서붉은불개미(Solenopsis invicta) 4마리가발견되어 훈증소독 등 긴급방제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컨테이너는 중국 광동성 황푸항에서 지난 5월 14일 선적,17일 인천항으로 반입됐으며,20일 검역과정에서 붉은불개미가 발견되어 해당 컨테이너 5개 모두를 이동 통제하고 당일 훈증소독 조치를 모두 완료했다. 검역본부는 추가 발견상황에 대비,붉은불개미가 발견된 컨테이너 주변에 개미베이트를 살포하는 한편, 21개 지점에 붉은불개미 간이트랩을 추가(기존 15개)로 설치하고, 발견지역 및 주변지역에 대해 지속적으로 예찰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 원장 오경태)은 지난16일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에 위치한 빛가람 호수공원과 남평읍 상남마을을 찾아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오전 농기평 직원들은 나주시청과 합동으로 청사 인근에 위치한 빛가람 호수공원 입구에 꽃을 식재하여 지역주민들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고,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오후에는 남평읍 소재 상남마을을 찾아 마을 주민들과 함께 마을 입구에 꽃을 식재하여 아름다운 농촌 경관을 조성하고, 폐영농자재 수거활동을 실시하기도 했다. 오경태 원장은 “빛가람 혁신도시의 새로운 구성원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22일~23일양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9 상반기 농산업 대규모 수출상담회 BKF’를 개최한다. BKF는 Buy Korean Food의 약자로, 농식품 대규모 수출상담회를 의미한다. 올해로 11년차를 맞이하는 이번 상담회는 2008년 최초 개최이래 최대 규모로서 33개국 220개 업체 220명의 해외 유력 구매자를 초청, 국내 440여개 수출업체와 1:1 매칭 상담을 진행한다. 올해 상담회 수출 상담목표는 전년 상담실적 대비 120% 증가한 3억5천만불로 초청 규모를 확대하고 농식품 전후방 산업과 연계를 강화하여 구매자 매칭과 수출 확대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번 2019 상반기 대규모 수출상담회에는 신흥시장과 신북방 지역을 포함한 전 세계 33개국의 139개사 140여명의 유력 농식품 구매자를 한자리에 초청한다. 미국 식자재유통 유엔에프아이(UNFI), 일본 드럭스토어 다이코구, 미얀마 대형유통업체 시티마트(CITY MART) 등 다양한 유통채널 구매자와 미얀마, 캄보디아, 인도, 몽골 폴란드, 러시아, 키르키즈스탄에서 초청한 구매자들이 참가한다. 또한, 이번 상담회는 농산업의 전방위적인 수출 확대를 위하여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곽형근, 이하 협회)는 지난17일·18일 양일간 충남 천안 대명리조트에서 동물용의약품 산업홍보 제고를 위한 출입기자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한국동물약품협회 곽형근 회장과 장동환 자문위원을 비롯 협회 및 연구원 임직원 10명과 출입 기자단 13명이 참석해 홍보 강화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기자단은 동물약품 홍보강화 방안과소통 강화를 위한 친목 도모 시간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함께하고동물용의약품 산업 홍보를 위해 협회 홈페이지와 보도자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기로 제안했다. 또한, 올 초 한·중 양국 동물약품 인·허가 기관인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중국 수의약품감찰소의 MOU 체결을 발판삼아 시장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해줄 것을 당부했다. 동물약품협회는기자단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동물용의약품 산업을 위한 홍보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여 발전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마사회(김낙순 회장)가 2019년 첫 기승능력인증제(KHIS : Korea Horse Industry Standard)를 18일 에이원 승마클럽에서 시행했다. 승마 참여자의 기승능력을 단계별로 평가하는 인증제로, 8월 혹서기를 제외하고 5월부터 7월, 9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승마시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승마의 역사가 깊은 프랑스, 독일, 미국, 영국 등의 국가에서는 각국의 형편에 맞게 기승능력인증제도가 시행되어 정착되어 있다.7등급부터 상위 1등급까지 단계별로 기승 능력을 평가하는 기승능력인증제도는 선진국 수준의 승마문화 정착을 위해 2016년 인증제를 시작해 올해 4년차에 접어들었다. 승마 참여자는 개인의 승마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고, 승마시설은 참여자의 기승 수준을 고려하여 적합한 교육 프로그램과 말을 제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안전성 등 전반적인 승마의 품질을 향상시키면서, 승마를 활성화 할 수 있다는 게 한국마사회 관계자의 설명이다. 기승능력인증제도는 유소년부터 성인까지 일정기간 승마에 참여한 국민은 누구나 무료로 응시할 수 있다. 말산업 정보 포털 호스피아(www.horsepia.com)에서 기승능력시험의 일정을 확인하고, 시험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정석찬)은 지난17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충북 보은군 양지마을을 찾아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및 충북도본부 임직원과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해마을회관 주변 청소, 조경수 전지작업, 마을길 제초작업, 마을쉼터 보수작업 등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박주환 전무이사는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올해도 전국 42개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농협사료 김영수 대표는지난16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고 하태식 한돈협회 회장에게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이날 농협사료 김영수 대표는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을 전달하면서“새로 건립되는 한돈혁신센터가 한돈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대한민국 한돈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며 “농협사료도 한돈산업 발전에 협력과 특히 농가 생산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밝혔다. 이에 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은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좋은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농협사료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밝히고, “한돈혁신센터는 농가들에게 냄새없는 친환경 농장 모델을 제시하여, 한돈농가의 기술교육은 물론 경종농가 및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한돈산업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대표 모델이 될 것”이라면서, 보내주신 기금은 혁신센터 건립에 기쁜 마음으로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농협사료는 2013년 말 ㎏당 10원 인하를 시작으로 4차례 인하와 7회에 걸친 할인 등 올해 3월 말까지도 가격할인정책을 선도하여 유지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를 통한 농촌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남건)은15일완주군 소재 한우협회 완주군지부에서 회원농가를 대상으로 한우 생산성 향상을 위해 소도체 등급기준 개정 내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의 품종· 성별의 육량 지수 산식 개발, 육질, 육량, 근내지방도 조정 및 등급판정 세부 항목에 대한 설명으로 축산 농가의 소등급판정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고 바뀌는 기준에 따른 사양방식의 개선과 준비를 통해 축산농가의 수익 증진 등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됐다. 남건 지원장은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소등급판정 기준개정에 대한 교육을 지자체 및 관련협회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생산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한우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