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위공무원 신규임용 ▲조승호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장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은 18일본원에서 백종호 원장을 비롯한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100주년 도약을 위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백종호 원장은기념사를 통해 “창립 30주년을 도약의 원점으로 삼아 4차 산업혁명 등 급격하게 변화하는 사회적 환경에 대응해 새로운 기관 성장 동력을 찾고 글로벌 넘버 1 축산전문기관으로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더불어“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과의 소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고 강조하며 “국민과 눈높이를 맞추고 소통하며 국민 신뢰도를 높이고 국민친화적 기관으로서 변화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축평원은 지난 1989년 축산물 등급판정사업을 시작으로 축산물 이력사업, 축산물 유통사업으로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축산물 전문기관으로 성장해 왔다. 또한 이날기념식에는 100년 도약을 다짐하고 국민과의 소통 의지를 담은 조형물을 설치했다. 슈퍼미러 스테인리스로 제작된 조형물은 보는 이의 모습을 반사하는 거울처럼 스스로를 돌아보고 점검한다는 반성적 의미를 담아 '신뢰‘와 ’정직' 실천하는 공정한 기관을 표현했다.‘소통의 문’을 표현한 다리(bridge)와 ‘희망’을 의미하는 장닭을 설치,우리 축산물의 미래를 선도
농림축산검역본부 서울지역본부(지역본부장 김도순)는 17일우리 축산물과 삼계탕·유제품 등 K-Food 수출확대를 위해 수도권·강원권 축산물 수출업체를 초청,‘수출검역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서울지역본부는 그간 2017년 이후 민·관 합동 수출검역협의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협의회에서는 민간 수출업체 12명과 검역본부 수출담당자 7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회의에서 서울지역본부는 그간 축산물의 수출확대를 위한 추진성과와 국가별·품목별 검역동향을 설명했으며, 참여업체의 수출계획을 파악하고 애로사항 청취 등 민·관 협업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지난해조류인플루엔자(AI) 비발생국 지위를 회복함에 따라 닭고기·삼계탕·계란 수출 활성화 방안과 유제품·횡성한우 등 주력 수출품목에 대한 검역지원 방법에 대해 집중 협의했다. 김도순서울지역본부장은“앞으로도 주기적인 민간 수출업체와의 협의회 개최를 통해 수출현장 애로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고, 관련정보 공유 및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등 수출 확대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몽골 등 아시아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한 특단의 조치로공항에서불법반입 휴대 축산물 적발시 부과되는 과태료를 내지않은 미납자는 앞으로 출·입국이 금지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현권 의원(더불어민주당)은여행객이 멸균처리되지 않은 햄·소시지·베이컨 등 가공품을 포함한 지정검역물을 불법으로 반입, 적발되어 과태료를 납부하지 아니한 사람에 대하여 출·입국을 금지할 수 있도록 하는 ‘출입국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7일 밝혔다. 김현권 의원은 “최근 불법 반입 휴대 축산물에서 ASF 유전자가 잇따라 검출되고 있고, 특히 ASF 바이러스는 생존력이 매우 강한 것으로 알려져 국내 발병시양돈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주게 된다”며 “ASF의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한 강력한 대응책으로 불법 반입 휴대 축산물 과태료 상향조치와과태료 미납자에 대한 출입국 금지 조치를 내린것”이라고설명했다. 최근 우리나라를 비롯한 호주, 대만, 일본 등에서 중국발 여행객의 불법 반입 휴대 돈육가공품에서 ASF 바이러스 유전자가 잇따라 검출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과 인적·물적 교류가 많은 우리나라에서도 불법 반입 휴대 축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지역농산물(로컬푸드)을 기반으로 시민사회단체 등 민간이 주도하는 다양한 사회적 모델을 발굴하고 지원한다. 이번 공모전은 기존 정부 주도의 사업추진방식에서 벗어나시민사회가 참여하고 주도해 로컬푸드의 사용 가치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소비자 협동조합과 지역 생산농가 직거래를 통한 꾸러미 사업, 지역농산물(로컬푸드) 도시락 취약계층 나눔, 아파트의 조식제공 등 먹거리 관련 다양한 우수사례와 신규사업 모델을 발굴·육성하고, 자체적인 먹거리 관련 공익 활동을 추진하는 시민사회단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주제는 3개분야로 ▲사회적경제조직 우수활동사례▲신규사업 모델 ▲지역시민사회의 지역농산물(로컬푸드) 가치 확산활동 지원이다. 로컬푸드·직거래종합정보관리 누리집인 ‘바로정보(www.baroinfo.com)’를 통해 오는5월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지역먹거리종합전략’(푸드플랜) 실행조직(공공급식지원센터, 푸드통합지원센터 등)과 시민사회단체,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조직 등이다. 선정된 단체에는 로컬푸드 우수사례의 전국 확산과 신규 모델의 성공적인 육성을 위한 활동·운영비와 홍보, 전문가 컨설팅 등이 이뤄진다.
한국오리협회(회장 김만섭)와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는 소비자들에게 오리고기의 친숙도를 높여 오리고기의 가치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해오는 27일 부천대학교에서 ‘2019년 전국 오리 요리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 부천대학교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농협경제지주가 후원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오리고기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선착순 마감한다. 이번심사는 요리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구성 및 조화, 조리기술, 파급성, 맛 평가점수 등으로 구분하여 엄격한 심사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및 농협중앙회장상, (사)한국오리협회장상,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상 등 총 8점의 상장과 총 800여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참가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 홈페이지 또는 사무국(02-325-3300)에 문의하면 된다.
국내 최대 체험 테마파크 농협 안성팜랜드가 봄을 맞아초록의 파도 넘실거리는 ‘안성호밀밭축제’가 오는 20일부터 6월 6일까지 열린다.축제 기간 중5월 6일까지는 유채꽃주간도 함께 진행되어 초록의 호밀과 노란 유채의 환상적인 콜라보를 볼 수 있다. 축제기간동안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는데 △스탬프 미션 △안성팜랜드 8경을 찾아라 △추억의 한 장 △봄날의 SNS 등으로 푸짐한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날 기념으로 5. 4(토)~5. 6(월)은 선물증정(선착순 300명) 및 팜네스북 ‘훌라후프대회’도 진행된다. Early Birds(주말 및 공휴일), 생일할인, 대학생 할인 등 행복한 가격할인도 있다. 물론 안성팜랜드하면 빼놓을 수 없는 가축공연도 지속되는데 가축한마당, 돼지 레이싱, 양몰이연습, 가축놀이자랑, 양털 깎기, 알·쓸·신·가(주말 및 공휴일)등이 진행 된다. 이 밖에도 체험승마, 가축먹이주기, 활쏘기, 연날리기, 낙농 체험, 공예 체험, 어린이 놀이기구 등 유료체험도 있다. 이일규 안성팜랜드분사장은“안성팜랜드에서 열리는 호밀밭축제와 유채꽃주간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봄축제로 자리 매김했다”면서 “안성팜랜드를 방문하셔서 초록과 노랑의 아름다운
농협(회장 김병원)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농식품가공공장 운영농협 조합장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농식품가공공장 전국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2019년 협의회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했으며, 앞으로 2년 간 농식품가공공장 전국협의회를 이끌어 갈 신임회장단도 새롭게 선출했다. 오천농협 박윤규 조합장이 협의회장에 당선되었으며, 부귀농협 정종옥 조합장과 지평농협 이종문 조합장이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감사는 정선농협 김영남 조합장, 총무는 서광농협 김영하 조합장이 각각 맡았다. 신임회장단 선출에 이어 2018년 경영우수농협 9개소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경영대상에는 지보농협(조합장 정순), ▲금상에는 나비골농협(조합장 김영철)과 정남농협(조합장 우재덕), ▲은상에는 두원농협(조합장 직무대행 전현기)과 고삼농협(조합장 윤홍선), ▲동상에는 화원농협(조합장 서정원), 새남해농협(조합장 류성식), 함양농협(조합장 강선욱), 북안동농협(조합장 권영구)이 각각 선정됐다.
19세 어린 청년시절의 꿈을 이루었습니다. 아이는 아버지의 뒷모습을 보고 자란다고 했던가? 소 유통업을 하는 아버지를 보며 꿈을 키웠던 소년이 어느덧 아버지의 모습으로 어렸을 적 꿈을 이뤘다.19살의 이른 나이에 축산의 길로 들어선 안국(일오유통농장/안성시 공도읍)사장은 이제 400두의 육우를 기르는 어엿한 축산인이 됐다.20여년 그가 걸어온 옛이야기와 이제는 한육우 사업을 이끌어가는 한육우리더 K-farm의 숨은 노하우를 들여다본다. 단순하고 기본에 충실한 사양관리를 더 중요하게 생각 너른 들판이 있는 안성시 진건중길을 달리다 보면 잘 지어진 우사 2동을 마주한다. 언뜻 보아 지붕이 높고 터가 넓어 공장인 듯 보이지만 소들이 여유롭게 되새김질을 하고 있는 안국 사장의 농장이다. 비육우 농장에서는 보기 힘든 지붕의 높이에 시선을 빼앗긴다. 안 사장은 “낙농을 했던 경험을 통해 농장 설계부터 천정의 높이를 높게해 여름철 온도를 떨어뜨리고, 공기의 흐름을 좋게해 쾌적한 환경을 위해서”라고 말한다. 톱밥도 아끼지 않는다. 위생적인 바닥 관리는 소의 성장에 매우 민감하게 작용하므로 농장관리 중 최우선으로 꼽는다. “바닥이 차고 불편한데 아무리 좋은 사료를 많이 먹은
농업분야 에너지 이용 효율화를 위해 지열·공기열을 활용한 ‘고효율 에너지기기공동보급사업’ 신청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한국농어촌공사·한국전력공사가 공동으로 추진중인고효율에너지기기 보급사업은 올해부터 전기냉난방기를 지열·공기열 등 냉난방시설로 전환을 희망하는 농가에게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자체를 통해 신청자를 모집 선정한 후에 한전이 지원사업비 규모를 산정하면 농어촌공사가 농가에 설계 시공 및 사후관리를 하게 된다. 또한기존 전기냉난방기 사용농가가 지열·공기열 냉난방시설로 변경 설치한 경우 전기 절감량에 따른 추가 인센티브(연간 최대 4천만원, 2년간 8천만원 한도)도 제공받을 수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와상호협력 및 교류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1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전문 인력·기술 교류, 학술자료·보유시설 상호 이용 및 공동 연구 촉진 등 다양한 업무 분야 에서의 협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으며,특히 가축전염병 발생 정보 분석 전문가 양성 등 수의역학 교육·훈련 분야의 협력 방안에 대해서는 보다 구체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2017년 10월 춘천시 동내면에 개소한 검역본부 소속 춘천가축질병방역센터의강원대 춘천캠퍼스로의 이전을 적극 검토 중이다.춘천가축질병방역센터의 이전이 성사될 경우 검역본부는 지역 거점 국립대인 강원대의 풍부한 인적자원, 학술 자원·정보를 검역본부의 가축방역 자원 및 네트워크와 결합해 업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봉균 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두 기관의 업무 외연을 확대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하고“상호 관심이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성사시켜서 궁극적으로 학술 진흥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남건)은 지난 16일 고창군 고창부안축협 한우명품관, 한우협회 김제시 지부에서 암소검정사업 및 한우협회 관련농가를 대상으로 소도체 등급기준 개정 내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품종· 성별의 육량 지수 산식 개발, 육질, 육량, 근내지방도 조정 및 등급판정 세부 항목에 대한 설명으로 축산 농가의 소등급판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고바뀌는 기준에 따른 사양방식의 개선과 준비등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됐다. 남건 지원장은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소등급판정 기준개정에 대한 교육을 지자체 및 관련 협회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실시,생산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한우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중국 검역당국과 지난 2013년 12월부터 한국산 보조사료의 수출을 위한 첫 협의 진행 후 지난 8일 국내 사료생산업체 3개사에 대한수출등록절차가 마무리 됐다고 16일 밝혔다. 수출조건 협의진행 5년만의 결실이다. 농식품부는 그동안 한국산 보조사료를 중국으로 수출하기 위해 2015년 2월부터 중국측의 위험평가에 대비한 자료제공과 사료업체에 대한 현지실사 등 수출절차를 진행해 왔다. 주중한국대사관은 중국측의 한국 보조사료 수출업체 및 해당 사료제품에 대한 평가(필요시 현지실사), 수입안전등기(농업농촌부), 수출기업 등록(해관총서)을 통해 수출이 가능하도록 중국 검역당국과의 협의를 완료했다. 이번 합의로우리나라 사료업계의 주요 수출품목인 보조사료는중국 사료시장에 수출 물량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보조사료의 중국 수출이 가능해짐에 따라 현재 동남아를 중심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반려동물사료 및 보조사료 등의 수출이 더욱 가속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중국, 동남아시아 지역 국가들과 긴밀히 협의해수출품목 다변화와물량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축산물 전문 쇼핑몰 최초로 제품 배송시 사용되는 아이스팩을 친환경 제품으로 교체하고 환경보호와 고객편의에 앞장선다고 16일 밝혔다. 도드람은가정에서 일반 아이스팩을 처리하기 어렵다는 그동안의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친환경 아이스팩 도입을 결정하게 됐다. 그동안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아이스팩은 폴리머라는 합성수지를 사용해 재활용이 불가능하고 일반 쓰레기로 처리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또한, 하수구로 내용물을 버릴 경우 환경오염 유발 가능성도 있다. 이번에 도드람이 도입한 친환경 아이스팩은 친환경 발수체를 사용하여 물은 버리고 남은 비닐은 분리수거가 가능하다. 아울러보냉력도 기존 아이스팩에 비해 약 15% 높아 제품 신선도 유지에 더욱 탁월하다. 도드람 관계자는 “한우, 한돈등 신선식품을 배송하는 도드람몰은 제품 신선도 유지를 위해 아이스팩 사용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이번에환경오염 예방에 기여하고자 친환경 아이스팩을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의 ‘한돈과 함께 돈길만 걷자’라는 컨셉으로 진행된‘2019 한돈과 함께하는 남산걷기대회’가 한돈자조금 관계자와 시민 2천여명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지난 14일 남산 백범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서울 남산 백범광장에서부터 와룡묘와 석호정을 거쳐 서울타워플라자까지 약 6km구간을 걸으며 봄날의 정취를 만끽한 이날 걷기대회는 코스마다 진행된▲한돈 돈가스 무료 시식행사 ▲한돈 돼지고기 부위 맞히기▲황금한도니와 함께하는 포토존 이벤트가 마련돼 즐거움을 더했다. 종착지인 서울타워플라자에서는 한도니가 선물하는 우리가족 추억 한 장(포토행사 인화 이벤트), 황금돼지 조형물 SNS 인증하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한돈 장바구니, 한돈 마스크가 선물로 제공돼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남산서울타워 곳곳에 설치된 황금돼지 조형물이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조형물의 코를 만지면 복이 들어온다는 안내문을 읽고 소원을 빈 한 참가자는 “맛있는 한돈을 먹고 남산을 걸으니 봄기운뿐만 아니라 행운까지 함께하는 듯해 올 한 해 모든 일이 잘 풀릴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걷기대회에 함께한하태식 위원장은 “건강과 행복, 추억, 일석삼조를 이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