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원 △ 부회장 겸 사업본부장 김종길 △ 경영관리본부장 윤재력 △ 건전화본부장 전성원 ■ 실·처장 △ 감사실장 이상권 △ 사업전략실장 추완호 △ 홍보실장 홍용범 △ 경영기획처장 박한규 △ 경영지원처장 이은도 △ 인사노무처장 박계화 △ 좋은일자리기획단장 박진우 △ 말산업진흥처장 엄영석 △ 말산업인력개발처장 박한용 △ 말등록원장 이용덕 △ 말산업연구소장 강현수 △ 재활힐링승마센터장 유병돈 △서울경마처장 양철석 △ 해외사업단장 유승호 △ 고객보호처장 탁성현 △ 불법단속처장 최종필 ■ 부장 △ 감사1부장 유웅 △ 감사2부장 이승형 △ 기획총괄부장 최재원 △ 미래사업부장 류원상 △ 홍보부장 박희태 △ 경영관리부장 황보석 △ 계약부장 전진홍 △ 안전관리부장 김세영 △ 인사부장 최진영 △ 인재교육부장 김원영 △ 노무후생부장 유범균 △ 말산업기획부장 여학수 △ 승마진흥부장 김용옥 △ 승마지원부장 이준희 △ 말산업교육부장 정순화 △ 경마교육부장 김정수 △ 자격검정부장 하재무 △ 생산육성지원담당 이명걸 △ 연구기획담당 김광만 △ 연구기술담당 장종덕 △ 사업기획부장 고선희 △ 마케팅부장 이소라 △ 서비스혁신부장 김대헌 △ 지사기획부장 김환욱 △ 지사시설안전부장 구본문 △ 방
■ 국장급 의원면직 ▲김진진 의원면직 ■ 국장급 국외훈련 ▲양주필 농림축산식품부(미 농업연구청)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ASF) 예방을 위하여 해외로부터 유입요인을 철저히 차단하고, 농장단위의 차단방역을 강화하여 비발생국으로 계속 유지해 나간다는 의지를 밝혔다. 중국의 ASF 발생상황은 현재까지 총 93건(19개성, 4개직할시)이 발생하였으며,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어 앞으로도 당분간 지속적으로 발생될 것으로 예측된다. ASF가 광범위하게 전파된 원인은 감염된 돼지의 혈액을 원료로 사용한 사료의 공급, 감염된 돼지의 불법 유통, 감염 돼지 도축후 가공장에 판매, 도축검사 부실, 생돈의 장거리 운송, 운송차량의 소독 등 방역관리 부실 등으로 조사되고 있다. ASF의 지속적인 발생 원인은 농가의 조기발견 신고 미흡, 사람 등 잦은 왕래, 남은음식물 급여, 다수의 영세농가(2,600만호) 등으로 방역체계 부실과 농가의 방역의식 부족 등으로 분석되고 있다. 앞으로 전망은 중국정부의 ASF 방역조치 등을 감안하면 종전의 요녕성 전염사태와 같이 폭발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은 적지만, 장기간 발생·확산될 것으로 예측된다. 농식품부는 해외에서 ASF 유입예방을 위하여 여행객의 불법 휴대축산물과 해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 이하 축평원)과 축산물품질평가원노동조합(위원장 지성환)은 지난 24일본원에서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축평원 노사는 이번 임금 및 단체협약을 통해 정부의 총인건비 지침을 이행하는 것 외에도 신규직원 초임 개선 등 임금체계 개편과 합리적인 노사관계를 위한 단체협약 개정에 합의했다. 아울러, 노사 공동의 ‘신발 매듭 묶기’ 행사를 통해 다가오는 새해에도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뛰는 공공기관이 되겠다는 다짐행사를 함께 실시했다.
▧ 농어업인 연금보험료 지원 확대 2019년부터 농어업인 국민연금 보험료 기준소득금액이 인상되어(`18: 91만원→ `19: 97) 더 많은 농어업인이 연금보험료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기준소득금액 인상으로 농어업인의 연금 보험료 지원금액을 월 2,700원 증가한 43,650원으로 인상해 농어업인의 보험료 부담을 덜게된다. ‘국민연금 지역가입자인 농어업인’이라면 부담할 국민연금 보험료의 50% 금액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월 최대 43,650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 농업재해보험 품목확대 현장요구, 재배면적 등을 고려하여 2019년에는 농작물재해보험 품목에 노지채소 5개 품목 배추, 무, 당근, 호박, 파를 새롭게 도입하다. 또한 보험료율 상한선 적용품목을 확대하고 상한선을 조정해 보험료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 농업인 안전보험료 지원강화 2019년부터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인 영세농가의 농업인안전보험료 지원을 강화하여 취약계층의 보험료 부담을 완화했다. 그동안 모든 농가는 동일하게 농업인안전보험료의 50%를 지원받았으나, 2019년부터는 영세농가에 해당할 경우 보험료 금액의 70%를 지원 받을 수 있게됐다. ▧유해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27일 본청 종합연찬관에서 농업인, 산업체 관계자, 학계 전문가와 농촌진흥청, 도농업기술원, 특·광역시 및 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를 빛낸 농업 연구개발 성과와 기술보급 성과를 공유하는 ‘2018년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이하 종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종합보고회에서는 농촌진흥청이 2018년 중점적으로 추진한 8가지 과제에 대한 성과를 보고하고, 농업과학기술 연구개발과 농업기술 현장보급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공직자 시상 및 우수성과물 전시도 함께 있었다. 올해 농촌진흥청은 △첨단 농업기술 혁신 △안정적 식량생산 △종자산업 육성 △농업 고부가가치 창출 △경쟁력 있는 농업인 육성 △안전한 농산물 생산 △국민 생활 농업 △글로벌 농업기술협력 등 8가지 주요과제를 중심으로 관련연구와 기술보급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중점 추진사업과 관련해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남은영 농업연구사가 다양한 소비자 기호에 맞춘 핵과류(복숭아 자두처럼 과실 가운데 씨앗이 있는 과실류) 신품종을 개발·보급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내 농업기술대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농업기술보급대상 대상에는국내육성 사과품종 ‘감홍’ 재배
■ 과장급 승진 ▲ 김봉섭 연구정책국 농자재산업과장 ■ 도원국장 <승진> ▲ 최경희 강원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 박병준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맞아 돼지와 관련된 이야기를 3회에 걸쳐 소개한다.이번 주는 ‘돼지’, ‘돼지고기’에 대해 잘못 알려진 상식을 짚어본다. ○ 돼지는 눈앞에 보이는 음식을 다 먹는다? 잡식성인 돼지는 아무리 배가 불러도 계속 먹을 거라는 편견이 있지만, 실제로는 일정한 양만 섭취하고 그 이상은 먹지 않는다.대부분의 농가는 사료를 제한 없이 맘껏 먹을 수 있도록 주지만, 돼지는 스스로 적정량만 먹는다. ○ 돼지는 더러운 동물이다? 돼지가 자기의 배설물을 잔뜩 묻히고 있어 더럽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공간만 충분히 확보해 준다면 돼지는 잠자리와 배변 장소를 가릴 줄 아는 나름 깔끔한 동물이다. ○ 돼지는 멍청한 동물이다? 돼지의 지능은 개(IQ 60)보다 높은 IQ 75∼85 정도로, 3∼4세 아이의 지능과 비슷하다.훈련만 한다면 반려견과 비슷하게 몇 가지 동작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후각이 매우 발달해 있다. 돼지 후각수용체 유전자 수는 1,301개로, 개(1,094개)보다 많다. 이 발달된 후각을 이용해 값비싼 송로버섯을 찾는 똑똑한 돼지도 있다. ○ 돼지고기는 바싹 익혀 먹어야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기생충 때문
한국농수산대학(총장 허태웅, 이하 한농대)은 24일부터 29일까지 재학생 25명으로 구성된 학생 해외 봉사단을 캄보디아 프놈펜지역으로 파견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농대 학생봉사단은 농업 전문 교육을 받은 학생들의 특징을 살려 캄보디아 프놈펜 지역 내 한 유치원을 방문해 텃밭을 조성해 상추와 시금치, 메리골드, 민들레 등을 심고, 지역 아이들에게 재배방법 등을 전수하고 있다. 또한 마을 곳곳을 다니며 환경정화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해외 봉사단의 단장을 맡은 이정석(과수 1) 학생은 “대학생활 동안 땀의 가치를 알 수 있고, 의미 있는 한농대 생활을 보내기 위해 이번에 해외 봉사단에 참여하게 됐다”며,“4박 5일 동안 팀원들과 함께 한농대에서 배운 지식을 활용해 캄보디아 프놈펜 지역에 새로운 희망의 씨앗을 싹 튀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농대는 지난 2016년과 2017년에 이어 올해도 재학생 25명으로 구성된 해외 봉사단을 구성해 캄보디아로 파견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전 임직원 29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성금 1천2백만 원을 미래 농산업을 이끌어갈 대학생 8명에게 ‘농촌사랑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농촌사랑 장학금’은 올해가 여섯 번째로 생활형편이 어려운 농업·농촌 대학생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주는 사랑의 장학성금으로 올해는 농업·농촌 후계인재와 농업인 자녀 대학생 등 8명에게1백50만원씩총 1천2백만원이 전달됐다. 류갑희 이사장은 “농촌사랑 장학성금은 전 직원이 한 뜻으로 모은 소중한 마음”이라면서, “성금에 담긴 참 의미가 작지만 강하게 우리사회에 전파되고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우고기가 면역기능 개선은 물론 아토피 피부염에도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연구결과로 입증됐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강원대학교 장애라 교수팀에 의뢰한 ‘한우육내 면역기능 개선효과 규명 연구’에 대한 결과를 지난 20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한우고기의 각 부위와 조리유무에 따라 각 소화 단계별 분해물의 항산화 성분을 분석하고, 해당 분해물이 염증인자의 억제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 분석결과, 한우고기가 염증을 발생시키는 산화질소(NO)와 종양괴사인자α(TNF-α)를 억제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우고기의 분해물은 산화질소(NO)의 경우, 최대 19.23% 감소 시켰으며, 종양괴사인자α(TNF-α)는 최대 22.51%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등심 부위가 우둔보다 더 높은 효과를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또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한 실험동물의 아토피 피부염 억제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한 결과, 한우 고기가 아토피 피부염 유발로 증가한 경표피 수분 손실량과 표피두께, 피부조직의 비만세포 수를 유의적으로 감소시켰다. 아토피 피부염 발생으로 과생성 되는 것으로 알려진 혈청 내 항체 함량도 11.4%~12.4%까지 감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12월 한달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한돈 나눔행사 및 할인 판매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0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연말을 맞아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먼저, 도드람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도드람테마파크 바비큐하우스에서 인근 노인회 어르신 약 360명을 대상으로 ‘도드람,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열고 따뜻한 정성이 담긴 본래순대국과 다과를 제공했다. 또한, 도드람은 나눔행사에 앞서 10일부터 21일까지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할인 행사도 진행했다. 도드람양돈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진행된 할인 행사에서는 도드람한돈 앞다리살, 삼겹살, 목심을 한정수량으로 정상가 대비 30%~38% 할인 판매했다. 도드람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나눔, 할인 행사를 진행했다. 앞으로도 도드람은 널리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민속엘피씨의 ‘민속친한우’가 황금HACCP 마크인 안전관리통합인증을 획득하면서 농장부터 판매까지 한우의 안전성이 한 단계 상승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은지난 21일 경북 군위 소재농업회사법인 ㈜민속엘피씨(대표 권혁수)에서축산물 안전관리통합인증서를 증정했다. 이날 증정식에는 민속엘피씨의 권혁수 대표, 이용훈 전무, 박한준 이사 등이, HACCP인증원에서는 박선희 인증사업이사, 전예정 대구지원장, 하승열 인증심사팀장 등 총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안전관리통합인증을 적용받은 포장육 품목에도 32개 HACCP 인증 농가 전원이 참여하였으며, 이곳에서 사육된 한우가 도축장(1개소), 가공장(1개소)을 거쳐 판매장(1개소)에서 HACCP 황금마크를 부착하고 소비자를 만나게 됐다. 권혁수 대표는 “안전한 먹거리 공급이라는 사명 아래 위생적인 시스템 HACCP을 도입하기 위해 전사적 노력을 기한 결과, 안전관리통합인증이라는 결실을 얻었다”며 “이번 일을 통해 소비자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민속친한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선희 인증사업이사는 축하인사말을 통해 “축산물의 HACCP
축산물품질평가원, 24일 신규직원 30명 임용 일반행정분야 채용인원의 30% 이상 지역인재 채용 - 축평원, 신규직원 30명 임용식 개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 이하 축평원)은24일 본원 세종홀에서 2018년 하반기 신규직원 30명에 대한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용된 신규직원은 축산물품질평가직 20명과 행정직 10명으로신규 채용된 채용형 청년인턴은 3개월의 인턴기간을 거쳐 2019년 3월 정규직으로 최종 임용된다. 특히, 이번 채용은 ‘이전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도입하여 행정직(일반행정 분야) 채용 인원의 30% 이상을 세종특별자치시 지역인재로 채용하였다. 축평원 관계자는 “정부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 노력에 힘을 보태고 지역인재의 적극적인 발굴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협(회장 김병원)은 지난 22일 경기 서안성농협(조합장 윤국한) 원곡점에서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해 김학용 국회의원(경기 안성시, 자유한국당), 양운석 경기도의회 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푸드 직매장 200호점 개장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농협은 지난 2012년 완주 용진농협 로컬푸드직매장 개설을 시작으로 출하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받으며 매년 그 규모를 확대해 왔으며, 이번 서안성농협 원곡점 개장으로 200개소(178개 농협)를 운영하게 되었다. 고령농, 귀농인을 비롯한 조합원·농업인들이 농산물을 출하할 수 있는 서안성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은 다양한 가공식품도 함께 판매하는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직매장이다. 서안성농협은 이번 로컬푸드직매장 개장으로 안성시의 먹거리 문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로컬푸드직매장은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새로운 사업모델”이라면서,“로컬푸드가 범국민적으로 확산되고 농업인에게 실익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