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진핑 주석의 방문에 농축수산인들은 좌불안석하며 한중 FTA 협상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에 즉각 중단과 동시에 기획예산처의 선대책을 촉구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금번 시진핑 주석의 방한소식에 전국의 농축수산인들은 그야말로 좌불안석이라며한·중 FTA 체결로 중국 농축산…
전국한우협회가 민간 사료업체에 사료값 인하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농협사료는 최근 한시적으로배합사료가격을 전축종 평균 3.1% 인하를 단행하는 등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하고있다. 그러나 농협사료 가격인하 조치이후 민간 사료업체들은 미동조차 하고있는 않은 상황이다.이에 한우협회는…
이승호 우유자조금 관리위원장이 최근 전문지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차기 우유자조금 관리위원장 선거에 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이승호 위원장은 어려운 낙농여건에서 선거에서 투표를 통한 경합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입장에서 손정렬 회장이 후보등록 입장을 보인데 따른 결정으…
정부의 FTA 추진에 가속도가 붙으며 수출산업을 위한 정책을 남발할뿐 피해산업에 대한 대책은 전무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전국한우협회는 현 정부의 FTA 대책을 비판하는 성명서를 7일 발표했다.다음은 전국한우협회의 성명서 내용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FTA 영토를 넓히겠다는 발언 이후 정부의 FT…
우리 정부가 호주와 자유무역협정(FTA)에 가서명하자 한우협회가 결사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전국한우협회는 14일 성명을 통해 우리 정부가 호주와 자유무역협정(FTA)에 가서명한데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무효화를 강력 추진키로 했다.전국한우협회 성명서 전문 게재車는 날개달고, 牛…
축산인들의 반대입장에도 불구하고 박민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가축분뇨법 개정안이 일부 국회의원의 동의로 국회를 통과하려 하고 있다. 이에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이 개정안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강력히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성 명 서“누구를 위한 가축분뇨법 개정인가?”-박민수 의원 대표발의…
한나라당 김학용의원이 발의한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이와 관련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원산지 표시 상습위반 형량 및 벌금 하한제 도입 적극 환영한다"는 제하의 성명서를 발표했다.다음은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발표한 성명서 내용이다.성 명 서“원산지 표시…
전국한우협회는 논평을 통해 지난 1월 16일 AI가 신고 되고 양성으로 판명된지 10여일이 지났건만 좀체 수그러들지 않고 점차 확산되어 가는 형국이라며 정부는 축산인과 차량들의 일시 이동제한까지 하며 AI확산방지를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축산인들 또한 축종을 불문하고 축종별 어려움…
계란자조금사업이 제대로 성과를 내기를 바란다면 일을 할 수 있는여건을 먼저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권영택 안성농장 대표. “계란자조금사업의 진행 상황을 보고 있으면 안타까운 마음이 먼저 듭니다” 권영택 대표는 계란자조금 거출율이 높아진 만큼 거출금이 당연히 당초대로 100원으로 조…
도축장의원폐수에서 특정유해물질이 검출된데 대해 폐쇄명령 등 중징계가 내려진 것은 부당하다는 지적이다. 한국축산물처리협회(회장 김명규)는 도축장에서 오염물질을 혼입시키지 않은 상황에서 축분뇨에서 나온 구리, 페놀을 수처리했다고 해서 폐쇄라는 행정처분을 내리는 것은 부당하다는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