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를 이용해 가축의 면역력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사료첨가용 천연항생제를 개발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누에 면역반응 유도 기술을 이용해 강력한 천연항생물질을 지닌 누에를 대량 생산, 이를 분말 형태로 만들어 닭의 사료에 섞어 먹일 수 있는 항생제 대체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누에는…
(주)고려비엔피의 ‘스탠드업(Stand-up)’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13 생명산업대전’ 신성장동력 제품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스탠드업(Stand-up)’은 염소(산양) 사육 시, 새끼들에게 극심한 피해를 주는 ‘염소 흔들이병’을 효과적으로 예방 및 치료하는 제품으로 지…
돼지 호흡기 질환인 마이코플라즈마성 폐렴 예방 백신인 인겔백 마이코플렉스®가현재까지 5억 마리 이상의 돼지에게 접종됐다. 인겔백 마이코플렉스®(Ingelvac MycoFLEX®)는 전세계 많은 국가의 양돈 백신 시장을 주도하는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의 대표 백신 제품이다. 인겔백 마이코플렉…
원유가격 산정체계에 유단백질 함량이 포함됨에 따라 낙농가들이 유단백질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국형 보증씨젖소의 유단백 성적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한국형 보증씨수소 ‘지구’가 세계 여러 나라의 씨수소들과 함께 유전능력 평가를 받은 결과, 유단백 생산 상위 0.3 %…
축산박람회기간 중 양돈 리더스 미팅에서 PSY 30두 달성전략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2013 한국 국제축산박람회 기간 중 양돈 리더스 미팅을 성대하게 실시하였다. 양돈 리더스 미팅은 팜스코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대한민국 양돈 리더와 함께하는 세미나이다. 국제축…
노령으로 도축된 제주흑우 씨수소(BK94-13)와 씨암소(BK94-14)의 체세포를 이용해 사후 복제된 ‘흑올돌이’와 ‘흑우순이’ 사이에서 세계 처음으로 송아지 ‘흑우돌이’가 태어났다고 밝혔다.이로 인해 멸종위험 동물인 제주흑우 씨 암·수소의 종 복원과 개체생산 체계가 확립돼 앞으로 우수 종 보…
낙농진흥회(회장 이근성)는 낙농체험 관련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검색할 수 있는 어플 ‘목장나들이’를 개발하여 9월 12일부터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에 개발된 ‘목장나들이’ 어플은 크게 전국체험목장안내와 낙농체험 효과, 젖소이야기 등 낙농체험에 대한 갖가지 정보로 구성됐다.‘체험…
낭충봉아부패병으로 폐사 위기에 놓였던 토종벌을 살리기 위해 개발된 ‘개량벌통’이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낭충봉아부패병은 꿀벌의 애벌레가 번데기로 변태되기 전에 말라죽게 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2009년부터 전국적으로 발생해 토종벌 농가에 큰 피해를 입혔다.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20…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바닷가에 버려진 굴 껍데기를 재활용해 간척지 토양 염분을 낮추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간척지 토양은 나트륨함량이 높고 토양비옥도가 매우 낮아 작물을 재배하기 위해서는 염분을 낮춘 다음 토양의 비옥도를 높이는 작업이 순차적으로 이뤄져야 한다.이번에 개발한 기술…
일일이 손으로 수확해 시간과 노동력이 많이 들었던 참깨를 손쉽게 베고 가지런히 모아주는 기계장치가 개발됐다.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2줄로 재배되는 참깨를 베고 수집해 일정량씩 모아주는 기능까지 장착한 보행형 ‘2조식 참깨 예취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참깨는 맨 아래 꼬투리 1∼2개가 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