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테리솔 일리아이티스는 세계 최초의 경구투여용 회장염 백신으로 급성, 만성, 잠재성 회장염의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백신으로 호주에서는 생독, 생균 백신으로는 유일하게 허가되어 판매되고 있을 정도로 안전성이 입증된 생균 백신이다. 이미 전 세계 30여 개국 이상에서 허가되었고 그 동안 2억 두분 이상의 백신이 판매되고 있다.한국에서는 올해 4월 말부터 판매하기 시작하여, 9월 초 현재 최초 백신을 투여한 자돈들이 140~150일령을 지나고 있다. 이에 사용 농가 중 관리가 잘되고(일반적 질병에 의한 폐사가 전혀 없는) 급성 회장염 해결을 위해 출시 초부터 백신을 사용한 농장을 관리하시는 원장님을 만나 뵙고 약 1시간 동안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실제적인 효과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원장님과 농장에서 실명 공개를 원하지 않기에 익명으로 합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PM] 엔테리솔 일리아이티스를 출시부터 사용하고 계시는데 평소 이 제품에 대해 알고 계셨나요?[K 원장님] 예, APVS(아시아 양돈 수의사회), IPVS(세계 양돈 수의사회) 또는 해외 학술 세미나에서 발표된 엔테리솔 일리아이티스의 효능, 효과 부분에 대해서 관심 있게 지켜 보고 있었습니
사단법인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김기용)은 ㈜카길애그리퓨리나 분당 본사 대회의실에서 “2009년 기술자문위원회 정기 세미나”을 열고, 축산 사료 학계의 최신 연구 동향을 알아보는 뜻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자문위원이신 양돈분야: 김인호 단국대 교수, 축우분야: 오영균 축산과학원 연구원, 수의/애견분야: 윤화영 서울대 교수, 축산경영브랜드분야: 한성일 건국대 교수님들이 각 주제별로 20분씩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제별 발표 이후에 참석자들과 최신 연구에 관한 폭 넒은 토론이 이어졌다. 사단법인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기술자문위원회는 1999년부터 시작하여, 총 28명의 축산, 사료 학계와 업계 인사를 자문위원으로 모시고, 최신 연구 동향을 토대로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있다.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 11월 20일 이천 소재 미란다 호텔에서 “양돈 우수농장 및 생산성 개선 사례 발표회”를 실시했다.이날 소개된 2개의 농장 중 우수농장으로 소개된 평창 소재 태원농장(대표 박병태)은 2007년 MSY 21.9두, 2008년 MSY 23.7두, 2009년 MSY 20.3두로 3년 평균 MSY 21.96두를 기록했다. 두 번째로 소개된 경기도 이천 소재 장산농장(대표 허관행)은 작년대비 MSY 3.2두가 향상된 성적으로 양돈산업의 비전을 보여주었다.모돈 200두 규모의 태원농장을 소개한 우성사료 김동현 양돈부장은 “우성사료가 제공하는 우수한 제품과 우성 5대 피그팜 솔루션을 적용하고 기본에 충실한 사양관리가 된다면 어떠한 농장도 생산성을 올려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피력하였다.이어서 모돈 400두 규모의 장산농장을 소개한 신진우 양돈부장은 “철저한 전산관리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월 농장관리자들과 생산성 분석회의를 통해 피드백 한 것이 성적 개선의 토대가 되었다”고 말하였다. 우성사료의 이노텍 사료는 곡류가공 특허기술 CPT공법과 섬유질원료 가공기술 FPT공법을 통해 더욱 안정된 품질과 높은 품질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는 오래 전부터 수온이 내려가는 겨울철 동안에는 물고기가 사료를 먹지 않거나, 혹은 겨울에 사료를 먹으면 봄철 수온 상승기에 물고기가 많이 죽는다는 오해로 인하여 양어장에서는 겨울철 동안에 급이를 완전히 중단하거나, 간혹 극히 적은 사료를 급이하는 양식방법을 관습적으로 해오고 있습니다.그러나 ‘만약 사람이 4개월간 단식을 하면 어떻게 될까?’ 하는 사실을 상상한다면, 양어장에서 물고기가 ‘약 4개월의 동절기 동안 굶으면 어떠한 피해가 생길 수 있을까?’ 하고 쉽게 연상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첫째는 물고기의 체중이 약 8~12% 정도 감소하는 것입니다. 즉 12월에 양어장에 100톤의 물고기 재고를 가지고 월동을 하면 봄철 급이 시작 시기에 물고기는 88~92톤밖에 남아있지 않게 됩니다.둘째는 동절기 동안 절식에 의하여 현저히 나빠진 건강상태와 면역력으로 인하여, 겨울철 저 수온을 견디지 못하고 발생하는 다량의 겨울철 폐사입니다. 특히 이때에 발생하는 폐사는 대부분의 물고기가 가두리 바닥에 그대로 가라앉아 사실상 그 피해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셋째로 절식에 의한 가장 큰 피해는 다음해 첫 사료 급이를 시작하는 봄철 수온 상승기에 발생하는
CJ Feed가 오랜 연구ㆍ개발 끝에 양돈업계의 가장 큰 골칫거리인 질병을 체계적으로 진단해 전문적으로 관리ㆍ예방해주는 ‘SDI(Swine Disease Information)’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CJ SDI는 양돈 질병에 대한 유형 별 분석을 통해 치료대책은 물론 농장 손익예상을 제시하는 CJ가 추구하는 최초의ㆍ최고의ㆍ차별화된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두나 농장(대표 김동준, 경기도 김포)은 CJ SDI프로그램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 7월 CJ Feed 전정태부장소개로 SDI프로그램을 설치했다는 김 대표는 CJ SDI의 4가지 기능을 강력 추천하였다. 1. 간편하고 쉽다! 평소 컴퓨터 활용에 자신 없던 김 대표도 전 부장을 통해 설명 한번 듣고 차근차근 해보니 손쉽게 전체 기능을 활용할 수 있었다고 한다. 질병 검색창에 돼지 질병 증세를 입력하면 그와 관련된 모든 질병 종류가 검색되고 그 중 가장 의심이 되는 질병을 클릭하면 그 질병에 대한 설명, 치료 방법 등이 상세히 나온다고 한다. 현재 두나 농장도 SDI를 통해 소수의 돼지에서 호흡기성 질병과 소화기성 질병에 걸린 것을 확인하고 질병 맞춤 관리를 통해 꾸준한 생산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
전국한우협회는 강성원 명예회장과 이규석 초대회장의 열정으로 1999년 9월 14일 창립되어 한우산업의 격동기를 겪으며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였다. 본 영상물을 통해 전국한우협회의 지나온 격동의 10년 세월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한우농가들도 지나온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달 25일 전주 썬플라워 웨딩홀에서 전주와 익산지역 양돈 경영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돈장 생산성 향상을 위한 모돈 수태율과 자돈 56일령 콘테스트를 실시했다.모돈 수태율 콘테스트 결과 천우농장(대표 고형수)이 1위를 차지했으며, 1월부터 7월까지 총 268두를 종부 한 결과 245두가 수정되어 평균 수태율 91.4%의 성적이 나왔다. 특히 7월의 수태율은 93.5%(종부 두수 45두, 수정 두수 42두)로 높게 나왔으며, 이외 5개 농장에서도 여름철 수태율이 평균 89%가 넘는 성적이 나왔다.자돈 56일령 콘테스트에서는 총 20두 개시체중 6.6kg(21일령)에서 종료체중 18.7kg(49일령)으로 일당 증체량 437g을 기록한 대영농장(대표 이병곤)이 차지했다. 이날 공개된 다른 농장의 평균성적 역시 55일령 20.7kg, 일당 증체량 406g으로 우성사료 닥터장 갓난 돼지 사료의 우수성을 재확인해 주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우성사료 문성혁 양돈부장은 “양돈장의 생산성은 모돈과 자돈이 결정짓는다”고 강조하며 “임신 초기부터 모돈의 등 지방 측정과 사료 급여량 조절을 통해 임신 말기에는 적절한 등 지방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
동물질병진단시약분야의 혁신적인 젊은 기업 에니멀제네틱스가 (주)바이오노트로 상호를 변경하고 글로벌시대에 계속적인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농장이나 동물병원에서 10분안에 손쉽게 질병을 진달할수 있는 Rapid 진단키트, 실험실에서 높은 민감도와 특이도로 confirm test에 이용되고 있는 ELISA와 PCR키트를 보유하고 있는 (주)바이오노트는 현재 80여종의 진단시약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또한 개 디스템퍼, 개 파보, 개 심장사상충과 같은 애완 동물에게 치명적인 질병에 대한 진단키트와 조류 인플루엔자, 구제역, 소 브루셀라와 같이 경제적으로 중요한 산업동물 질병 진단키트를 국내뿐 아니라 114개 해외대리점을 통한 74개국에 수출중에 있다.(주)바이오노트의 생명과학연구소는 2004년도에 한국 과학기술진흥협회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로 인정받아 신제품 개발, 신기술 개발, 제품개선을 담당하고 있다. 연구소는 크게 항원 개발팀, 항체 개발팀, 배양 정제팀, 제제화팀, 분자진단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는 신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고 있으며 제품의 보완점을 지속적으로 연구하며 키트의 안정성과 특이도, 민감도를 향상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세
2007-2008 2년간 원료가격 폭등과 전세계적인 경기침체, 환율급등 등으로 지난한해 수차례 사료가격이 인상되면서, 지난해 8월 유대단가가 120원 상승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낙농목장이 어려운 시기를 지냈다. 기축년인 2009년에는 세계 경기침체가 바닥을 쳤다는 평가와 환율의 안정화 그리고 무엇보다 사료원료가격의 하락으로 머지않아 사료가격 인하 등의 반가운 소식들이 많아 낙농사업의 전망이 맑다.하지만, 지난 몇해 동안 우리 목장에서 일어난 현상을 짚어보고 현재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점이 왜 발생되었으며 우리는 어떻게 이를 극복하여 변화에 적응하여 생존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고민해 보도록 하자.대한민국의 검정성적은 이미 전세계의 4위를 기록할 정도로 젖소의 개량이 범국가적으로 빠르게 진행되어 대부분의 낙농목장이 고능력우를 보유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지난해 원료가격상승과 저가, 저질원료의 유입으로 우리는 스스로 혹은 본인도 모르게 구입TMR 등을 통해 고능력우에 맞지 않은 사료로 젖소를 망가뜨리고 있었을지도 모른다.뿐만 아니라, 유대단가의 인상이후 많은 유업체에서 쿼터의 동결이나 축소 움직임으로 많은 낙농가들이 쿼터를 초과한 우유를 납유할
“CJ헬씨마이스터 자돈사료는 연변방지나 폐사율에서는 정말 탁월한 사료네요.” 이는 CJ Feed의 자돈신제품(헬씨마이스터 자돈)의 급여테스트를 실시한 농장대표의 말이다.CJ제일제당 사료BU의 김진석 지구부장은 4월부터 전북익산 람원농장 (대표 유형규), 전북남원 고센농장(대표 김종만)을 대상으로 지난 3월에 출시한 신제품(헬씨마이스터 자돈) 급여테스트를 실시하였다.금번 테스트에 참가한 두 농장은 평소 자돈의 연변 설사 등으로 10% 내외의 이유 후 폐사로 고민하던 농장으로 처음 테스트 참가에 대해 반신반의 하던 농장 대표들도 테스트 결과를 직접 체험하고는 CJ사료에 대한 무한한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테스트의 공정성을 위해 급여했던 A사 제품을 먹인 대조군은 육성율이 86.7% 인 반면 CJ헬씨마이스터는 실험군은 폐사없이 100% 육성율을 보였다.한편 “‘건강’ 그 하나에 맞췄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발된 헬씨마이스터 시리즈는 현재 국내 양돈현장에서 가장 문제시 되고 있는 질병, 환경, 안전성에 제품의 개발 컨셉을 두고, 수개월에 걸친 제품개발회의 및 시험을 통해 런칭한 제품으로 자돈 1호, 2호, 3호, 임신돈, 포유돈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