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김태환)는 최근충남 예산에 위치한 본사 내 부지에 연구동을 신축하고 준공식을 가졌다.부지 2,129m2에 7개월에 걸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 연구동은 실험동물사, 백신 품질관리팀 및 연구소가 각각 위치할 예정이다. 특히 실험동물사는 71개의 구획 시험실을 갖추어 동시에 여러 백신의 자가 품질시험과 RD를 위한 효능·안전성시험이 가능토록 설계·증축 되었다.이날 김태환 사장은 “좋은 백신은 수 백 번의 시험을 통해 그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된다”면서 본 연구동이 ‘대한민국 동물백신 RD 도약에 중심’이 되도록 주문했다.
18일 충남 농업마이스터대학 양계반(지도교수 김은집 연암대학교교수) 학생 18명이 (주)고려비엔피 공장 현장견학 행사를 가졌다.국내 주요 양계장을 운영하는 농장주들로 구성된 양계반 학생들은 고려비엔피동물약품 생산시설에 대한 견학을 마치고 청결함과 직원들의 친절함에 대해 만족하였다. 이날 학생 대표인 신현민 사장(종계사육, 서종회 회장)은 "우수한 생산시설, 실험시설 및 전문가에 의해 생산되는 제품에 대해 더욱 확신을 갖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농업마이스터대학 양계반은 양계 농업인 전문교육기관으로 지난 2009년부터 천안연암대학에서 기술 및 경영능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 양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 동물용의약품산업 발전포럼' 창립총회가23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되었다.이번 포럼은 동물용의약품 산업이 수출 증대로 지속 성장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교류협력 강화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동물용의약품 제조회사 대표 및 임원과 한국동물약품협회 (기술)자문위원이 주축이 되어 설립하였으며, 창립총회에는 동물용의약품 제조업체에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한국소비자연합회 김천주 회장, 한국농어민신문 윤주이 사장, 한국수의정책포럼 김재홍 상임대표 등 협회 (기술)자문위원과 업계 임원급 이상 회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창립총회에서는 공동대표 등 임원선출과 정관의 주요 내용을 확정하였으며, 초대 상임대표로 선출된 강석진 상임대표는 '한국 동물용의약품산업 발전포럼'을 통하여 정부, 관련 산업분야, 학계와의 파트너쉽 강화와 다양한 의견청취로 지속적인 산업 발전 방안 모색 및 대안 마련으로 한국 동물용의약품이 계속 세계로 뻗어 나아가 우뚝 설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특히 홍문표 국회의원, 김명연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축산업의 필수 지원 산업인 동물용의약품산업의 가치 향상과 신뢰 제고를 위해 수출 판로 확보 등 자구적인 노
한국썸벧(주)(대표 김달중)은 지난 3월을 시작으로 제2회 임직원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김대표는 지난해 전직원이 함께 웃고, 즐기며, 건강까지 나눌 수 있는 행사가 무엇이 있을까 고민을 해 전직원 모두가 참여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었다.올해는 전직원들의 탁구실력이 향상되어 A, B 두 등급으로 나눠 단식, 복식, 혼합복식 등으로 분류해 경기를 가졌다.바쁜 일상 속에서도 운동을 하며, 함께 웃고 땀을 흘렸고, 약 4개월간의 열띤 경기속에서 즐겁고 신나게 대회를 마쳤다.한국썸벧은 이 대회를 통해 전직원 참가상과 우승, 준우승자들의 상장, 상품을 시상함으로써 한국썸벧을 사랑하는 애사심을 더 높이고, 책임감이 더 강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김대표는 항상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을 할 때는 즐겁게 하고 창의, 학습, 열정, 도전 4대 키워드를 바탕으로 열심히 일할 것을 말했다.김대표는 전직원이 할 수 있는 또다른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 함께 나누고, 웃고, 즐기며 회사를 만들어 갈 것을 밝혔으며, 직원들의 만족도가 더 높아졌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김태환)는 지난 달 27일 본사 회의실에서 ‘DREAM x2, 2015년도 1차 생산성 2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마케팅, 생산, 해외사업 및 연구개발등 4개 부문에 걸쳐 15개 과제에 대한 발표심사 평가로 진행되었으며, ‘영업 주문과정에서 고객과 효율적인 소통방안’을 제안한 과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태환 사장은 “현장에서 작은 일의 개선이 2배의 생산성향상을 이끌고, 더 나아가 2배의 품질개선효과를 일으켜 더 많은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다.”면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고려비엔피에서 사람의 건강보조식품과 같이 성장과 질병에 지친 가축을 위해 천연추출물이 함유된 간(肝) 건강보조제가 출시되어 화제이다.동물의 간(肝)은 독소해독기능, 대사기능, 단백질등 합성기능, 소화기능, 저장기능 및 면역기능등 동물 체 내에서 없어서는 안 될 장기이나 최근 사양환경이나 각종 질병으로 지쳐 있는 실정이다.‘리버젠(Livergen)’ 간(肝) 세포 정상화에 도움을 주는 천연추출물과 더불어 각종 간기능 향상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가축의 지친 간(肝)을 빠르게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고 평상 시 간(肝) 세포를 보호해주는 제품이다. ‘리버젠’은 닭, 돼지 및 소에게 음수 혼합하여 5-10일간 연속 투여할 경우 효과를 볼 수 있다. [제품문의: ☎ 070-7433-1043]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주이석)는20일국내 동물용의약품 수출 발전을 위한 국가 간 네트워크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동물약품협회, 한국동물약품공업협동조합과 함께 “2015년 한-CIS 동물용의약품 워크숍”을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위생연구동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3개국의 동물약품 정부 관계관 6명(각 국 2명)을 초청하여 우리나라의 동물용의약품 제도 및 산업 전반을 이해시키고 동물용의약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업무와 미션, 국내 동물용의약품 관리제도 및 품질관리와 국내 동물용의약품 산업 등을 소개하고, 농림축산검역본부 내 동물약품평가과 실험실 및 세균질병과·조류질병과의 OIE 표준실험실(OIE Reference Laboratory)을 견학하였다. CIS 3개국 동물용의약품 관계관들은 동물약품 국가검정절차 및 수거검사제도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우리나라의 선진화된 동물용의약품 관리체계 및 품질관리와 관련하여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또한,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브루셀라 10종 감별진단키트에 대한 정보 요청, 뉴캐슬 OIE 표준 실험실과 기술협력 등 검역본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주이석, 이하 검역본부)는7일 광견병 야외 바이러스와 백신주를 감별하는 멀티플렉스 유전자 검사키트를 개발하여 특허출원 이후 국내 유전자 키트 제조업체에 생산기술을 전수하였다고 밝혔다.광견병은 가장 치명적인 인수공통전염병의 하나로 최근 국내에서는 2013년 한강이남 지역인 경기도 화성에서 개, 고양이 및 소에서 6건이 발생하였으며 주로 야생 너구리에 의한 감염이었다.이에 따라 광견병 주요 감염원인 야생너구리의 광견병 발생을 예방하고자 현재 미끼백신을 수입하여 사용하고 있으나, 검역본부에서 이번 유전자 검사키트 개발로 향후 미끼백신 국내 생산도 가능하게 되었다.검역본부는 역전사시스템을 이용하여 국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광견병 바이러스와 차이가 있는 백신주를 만들었으며, 백신주에 대한 동물실험 결과 안전하고 면역성이 우수함을 확인하였고 광견병 야외 바이러스와 새로운 백신주를 검출하는 유전자 검사키트를 제작하였으며, 검사 키트가 광견병 바이러스에 대한 민감도와 특이도가 높아 특허 출원하였다.검역본부 주이석 본부장은 “광견병 멀티플렉스 유전자 검사키트를 상용화하기 위해 국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생산 기술을 전수하였으며, 이를 통
지난 3월 한국썸벧(주)(대표 김달중)은 아시아에서 가장 큰 박람회인 VIV ASIA 2015 태국 국제 축산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50여개국에서 780개의 업체(사료, 동약, 기자재)가 참가했으며, 국내 업체 40여 업체 중 동물용의약품이 20개 업체가 참가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동물용 의약품 부스의 비중이 지난 박람회보다 조금 더 커졌으며, 양어 파트를 세분화하여 특별 홀을 개설해 전시하였다.한국썸벧(주)은 바이어 미팅을 통해 수출의 활성화 및 판매 촉진의 계기가 되었으며, 현 진행중인 바이어들과 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또한 한국썸벧은 영양제를 비롯해 주사제, 액제, 산제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으며, 바이어들에게 한국썸벧이라는 회사를 각인할 수 있는 기회의 자리였다고 밝혔다.아직 수출을 시작한지 걸음마 단계이지만 곧 걷고, 뛰는 시간이 올 거라고 확신했다.
지난 2월 말 한국썸벧(주)(대표 김달중)은 “생균제만 사용하자니 그래도 뭔가 부족해 보이고, 효소제를 사용하자니 역시 뭔가 허전하고, 영양제(비타민, 아미노산)를 사용하자니 또 역시 마음이 안 놓이고...”해서 이 모든 고민을 '에코베네' 출시로 해결했다고 말했다.에코베네는 2종의 바실러스균에 8종의 효소, 각종 비타민, 아미노산, 천연미네랄이 복합적으로 함유된 다기능성 환경 개선 및 생산성 향상제로서 장내세균 안정화를 통한 설사발생 억제, 사료원료의 완벽한 소화를 통한 사료효율 극대화, 각종 비타민과 아미노산 보충을 통한 증체촉진, 가스 및 악취 감소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 등 다양한 효능을 발휘할 수 있는 물질들이 복합 처방된 최적의 생산성 향상제이다.김대표는 앞으로 사육하는데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환경문제와 생산성이며, 이것을 해결하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봄철이면 악취문제로 잠잠했던 민원들이 다시 시작되어 양축가들의 고민이 아닐 수 없다. 에코베네는 환경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제품이며 많은 양축가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에코베네는 사료 톤당 1kg 첨가 급여하며, 포장단위 10kg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