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의 대표 브랜드 ‘도드람한돈’이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돈육에 선정됐다. 2020년부터 3년 연속 수상으로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한돈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올해의 브랜드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어워드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주최, 한국소비자포럼과 한국경제신문 주관으로 진행되며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지난 7월 4일부터 17일까지 약 46만 명의 소비자 온라인 투표 및 일대일 전화설문을 통해 진행된 조사에서 ‘도드람한돈’은 동일부문 타 브랜드와 2배 이상의 점수차이를 보이며 돈육 부문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얻었다. 1998년 국내 최초로 농장 실명제를 실시한 도드람은 농장에 HACCP 제도를 처음 도입하였고, 이후 농장, 사료, 도축, 가공 등 양돈의 전 과정에서 HACCP 인증을 받는 ‘DODRAM Total HACCP System’을 완성했다. 돼지 도축 후 모든 과정에서 외부 노출 없이 처리될 수 있도록 원스탑(One-stop)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축산물가공장부터 소비자를 만나는 접점까지 철저하게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국내 소비자 534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진행한 ‘2022년 상반기 한돈 광고효과 및 돼지고기 이용행태 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고, 다시 함께 할 수 있는 일상으로의 복귀를 바라는 TV캠페인 광고 ‘다시 우리 함께, 다 함께 한돈’에 대한 접촉률 및 만족도는 각각 69.1%, 79.6%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광고 메시지에 대한 만족도가 74%, 광고 시청 후 한돈 호감도 또한 79.6%로 상승해 긍정적인 효과를 입증했다. 이어 한돈 대표 모델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는 홍보대사 백종원에 대한 평가도 인지도 94%, 친근함 89.7%, 적합도 84.5%로 요리 연구가이자 외식 사업가로서의 이미지가 한돈과 잘 어우러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한돈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는 99.8%로 국민 대다수가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돈은 ‘다양한 요리가 가능(92.1%)’하고 ‘신선하다(89.3%)’고 평가했다. 한돈인증점에 대한 인지율 역시 77%로 높았고, 국산 돼지고기만을 판매한다는 점에 대해 82.2%의 신뢰도를 보였다. 한돈농가가 우리나라와 국민들에게 필요한 존재라고 인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는 22일 경북 영주시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확진됨에 따라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차관 주재로 환경부·행정안전부, 지자체와 함께 양돈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긴급 방역회의를 21시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수본에 따르면 이번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 개체는 3개월령 폐사체 2마리로 소백산 국립공원 경계 약 500m 안쪽(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570-1)에서 발견됐다. 올해 7월 7일과 7월 28일에 약 14km 떨어진 단양군 영춘면에서 폐사체 2마리가 양성 확진된 바 있다. 영주 양돈농가는 37호이나 인접한 강원도 영월군과 충청북도 단양군, 경상북도 봉화군·안동시·예천군에 103호의 양돈농가가 위치하고 있다. 중수본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지점이 확산되면서 전국이 위험권으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양돈농가가 많이 위치한 경북에서 상주·문경·울진에 이어 영주에서 추가로 야생멧돼지가 발생한 것은 엄중한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중수본은 인근지역으로의 확산과 양돈농가로의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환경부 등 관계부처, 경상북도·영주시·봉화군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돼지개량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통해 유전능력이 뛰어난 한국형 씨돼지로 ‘두록(부계)’ 4마리, ‘요크셔(모계)’ 4마리, ‘랜드레이스(모계)’ 2마리 총 10마리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일반적으로 비육돼지를 생산하기 위해 3품종을 활용한다. 아비 쪽은 빠른 성장률을 유지하기 위해 ‘두록’ 품종을, 어미 쪽은 생존 새끼 수를 많이 얻기 위해 ‘요크셔’와 ‘랜드레이스’ 교잡종을 쓴다. 이번에 선발한 아비 쪽 ‘두록’ 씨돼지의 90kg 도달일령 육종가를 종합적으로 평가했을 때 참여 종돈장(씨돼지 농장) 전체 씨돼지 평균보다 17일 빨랐다. 어미 쪽 ‘요크셔’ 씨돼지는 생존 새끼 수에 대한 육종가가 참여 종돈장 전체 씨돼지 평균보다 2.5마리 많았고, ‘랜드레이스’ 씨돼지는 1.1마리 많았다. 이번에 선발한 씨돼지는 돼지개량 네트워크 구축사업 인공수정센터로 지정된 ㈜도드람양돈서비스 정읍센터에 입식되어 협력 종돈장의 씨돼지 생산에 활용된다. 2008년 시작된 돼지개량 네트워크 구축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사업 관리와 단위 유전능력 평가를 담당하고, 한국종축개량협회는 사업 추진과 능력 검정을 맡고 있다
강원 양구 소재 양돈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 양돈장에서 ASF 확진 사례가 나온 것은 지난 5월 26일 이후 2개월여 만이자 올해 두 번째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18일 강원도 양구군 양돈농장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행정안전부·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발생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19일 오전 긴급 방역상황회의를 개최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상황을 진단하고 방역 조치 추진상황 및 향후 대응방안을 다각 점검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중수본은 가용한 소독자원을 총동원하여 강원도를 포함한 전국 양돈농장 및 주변도로를 집중 소독 중이며, 최근 호우 등으로 산에서 오염원이 떠내려와 농장 내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전파될 가능성과 우려가 있어 양돈농장 주변, 도로 등에 대한 소독을 한층 강화토록 조치했다. 또한 중수본은 강원도 내 양돈농장(201호)에 대해서는 임상검사를 실시하고,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가 나온 지역의 방역대 10km 내 양돈농장(39호)과 직접 역학농장(25호)에 대해서는 정밀 검사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지난 16일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대한아이스하키협회와 한돈배 여자아이스하키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타이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후원 협약식에는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이호진 회장 등 여자아이스하키리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강원 유스 동계올림픽 등을 앞두고 국내 여자아이스하키리그 육성에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리그는 국제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로 활동 중인 이상은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진행하는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 비영리 사업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돈자조금 및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스 프로그램(IOC Young Leaders Programme)이 재정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관한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함께 여자아이스하키리그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한돈배 리그의 흥행과 성공적 개최는 물론 저변 확대가 필요한 비인기 종목 및 선수 후원 및 육성
최근 한돈 시장상황은 한마디로 역대급이라고 말할 수 있다. 내외부적으로 다양한 요인이 존재하는 현 상황에서, 한돈 농가들이 어떤 전략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에 대해 업계 최초 합동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합동 웨비나는 ‘불확실한 시대, 내 농장에 기회 있다.’ 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첫 시작을 업계 언론사 이득흔 국장이 사회자 겸 특별 연사로 참석하여 강연을 진행한다. 이후 카길애그리퓨리나에서는(대표: 박용순) ‘하반기 곡물 시장과 농장 필수 관리 솔루션’과 ‘불황을 이겨내는 사료 영양 솔루션’에 대한 강연과 더불어 동물영양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한다. 이어서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대표 서승원)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회장염 백신의 다양한 사례’와 ‘PRDC 예방을 통한 생산비 감소’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후, 합동 웨비나는 마무리가 된다. 이번 합동 웨비나는 9월 2일 금요일 오후5시부터 6시 30분까지 총 1시간 30분간 진행된다. 합동 웨비나는 사전등록을 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8월 8일부터 9월 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사전등록을 완료하면, 하루 전 날에 웨비나 접속 링크를 문자와 이메일로 받아볼 수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타이틀스폰서로 동행하고 있는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가 13일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프로배구 컵 대회는 정규리그 개막 전 진행하는 전초전 성격의 대회로 8월 13일부터 28일까지 16일 동안 진행된다. 도드람은 지난해 한국배구연맹과 V-리그와 컵 대회를 모두 포함한 타이틀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V-리그 타이틀스폰서로 5시즌을 보낸 도드람은 두 번째 컵대회로 배구 팬들과 만난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유관중으로 진행돼 배구 팬들의 관심과 호응이 뜨겁다. 이에 도드람은 배구 경기 관람의 재미를 더해줄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팬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먼저, 도드람은 지난 8월 4일부터 7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2022 순천·도드람컵 현장 리포터 초대 이벤트’를 진행, 8월 13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여자부 경기와 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남자부 경기 각각 5명씩 총 10명을 선발하였다. 선발된 현장 리포터에게는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2022 순천·도드람컵’ 직관 티켓, 순천 지역 내 위치한 도드람한돈인증점 식사권(5만 원 상당), 네이버페이 10만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 후 첫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한돈으로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11일, 서울 중구 정동 1928 아트센트에서 ‘한가위에도 다시 우리 함께, 다 함께 한돈! 추석 선물세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과 한돈&아이런 서포터즈 어린이 모델 등이 참여해 포토 타임을 갖고 푸짐하고 넉넉한 한돈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한돈 추석 선물세트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에서 내달 8일까지 구입 가능하다. 가격대별·구성별로 신선육, 가공육 세트를 다채롭게 구성하였으며, 추석 선물세트 전용 쿠폰과 브랜드사 할인 쿠폰을 제공해 신규가입 쿠폰 중복 적용 시 최대 1만 5천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대량 구매자를 위해 추석 선물세트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 50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7%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캠페인 기간 내 추석 선물세트 구매 대상 추첨 이벤트, 500만원 이상 대량 구매자 대상 10만원 할인 쿠폰 증정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손세희 위원장은 “가족, 친지와 다시 함께하는 대명절인 만큼, 합리
중수본, ‘집중 소독·홍보 기간’ 운영 귀성객 대상 양돈농장 방문 자제·입산 금지 등 집중 홍보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추가 발생·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석 대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올해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지역이 경기·강원을 넘어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을 따라 충북 충주·보은에서 발생(1.28.)한 후, 경북 상주(2.8.)·울진(2.10.)·문경(2.22.)으로 확산되었고, 감염된 야생맷돼지 폐사체가 지속 발견되는 등 오염지역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에는 차량과 사람의 이동 증가로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커 양돈농장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가능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지난 2년간을 살펴보면, 추석 이후 1∼2주 사이에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중수본은 추석 연휴 전 1개월간 ‘집중 소독·홍보 기간’ 운영을 통해 양돈농장 및 주변을 촘촘히 소독하고, 귀성객 대상 양돈농장 방문 자제 및 농장 관계자의 입산 금지 등을 집중 홍보함으로써 오염원 전파 차단에 총력을 기울여 농장으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