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대한민국 건강 먹거리 한돈, 위기를 넘어 돈육시대의 미래를 열자’라는 캐츠프레이즈로 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한돈산업발전협의회 출범식과 함께 1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농가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부족하다, 범 한돈업계가 세계와 경쟁하는 돈육산업으로의 경쟁력 확보와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연대와 협력의 장으로 이번 회의를 열게 되었다”며, “오늘 회의를 계기로 한돈 관련 전후방산업의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이날 출범하는 한돈산업발전협의회는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농가, 양돈농협, 사료, 유통, 학계 등 한돈 전후방산업의 각 분야별 대표 및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정기적 모임을 통해 연대와 협력함으로써 한돈산업의 위기극복 방안을 마련하고, 산업 발전을 위한 중장기적 발전 방향을 수립하는 범한돈업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김태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국민의힘, 충남 보령·서천)은 축사를 통해 “양돈산업은 연간 생산액 7조1000억원을 넘어선 먹거리 핵심산업
급변하는 한돈산업에 능동적으로 대응, 한돈농가의 권익향상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월 10일 설립한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 한돈미래연구소(소장 김성훈)가 2022년도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2022년도 주요사업 추진계획(안)’을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추진계획(안)은 ‘변화하는 한돈산업에 신속·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책제안과 논리개발로 지속 가능한 한돈산업 발전을 유도’한다는 목표아래 우선 당장 추진해야 할 현안과제와 지속적이면서도 중·장기적으로 추진해야 과제로 구분해 수립했다. 현안 과제로는 ①야생멧돼지 ASF 상재화에 따른 대응방안 제시와 ②탄소중립, 동물복지 등의 한돈산업관련 현안쟁점에 대한 분석 및 대응방안 제시로 지속 추진과제로는 ③젊은 한돈인 육성·지원 제도 개선방안 마련과, ④(가칭)‘한돈산업육성법’ 제정안 마련이며, 중·장기적으로 추진할 과제는 ⑤지속가능 한돈산업 발전에 필요한 주요 전략 마련과, ⑥한돈산업의 가치 발굴 및 소비자 인식개선 방안 제시, ⑦소비친화적 한돈 고급화 전략방안 수립 및 제안 등이다. 금번 마련된 동 사업 추진계획은 한돈산업관련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되어 한돈미래연구소 운영에 주요사항을 결정하는 운영위원회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지난 31일, 충남 당진에 위치한 금암3농장에서 ‘2022 아름다운 한돈농장 가꾸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을 비롯한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안병우 대표이사, 대전충남양돈농협 이제만 조합장,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연화 회장, 산림조합중앙회 이성권 경제사업상무, 당진시 축산지원과 장명환 과장, (사)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 김은호 도협의회장, 금암3농장 이호경 대표, 한돈자조금 이원복 사무국장 등 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힘을 더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한돈 농장 주위로 냄새 저감 및 조경 효과가 뛰어난 측백나무, 이팝나무를 식수하였으며, 한돈자조금은 이 행사를 시작으로 전국 160여 농가에 약 2만2천여 그루의 나무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여러 도전과제를 마주한 가운데, 깨끗하고 아름다운 축산 환경을 만드는데 힘을 보탤 수 있어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한돈농가, 탄소중립에 이바지하는 축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하는 ‘2022 아름다운 한돈농장 가
한돈산업발전협의회가 ‘대한민국 건강 먹거리 한돈, 위기를 넘어 돈육시대의 미래를 열자’라는 캐츠프레이즈로 4월 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한다. 코로나와 ASF의 파고를 넘고 한돈산업의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새롭게 출범하는 한돈산업발전협의회는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농가, 양돈농협, 사료, 유통, 학계 등 각 분야별 대표 및 전문가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앞으로 정기적 모임을 통해 한돈산업의 위기극복 방안을 마련하고, 다양한 업계의 의견 수렴을 통해 한돈의 핵심가치와 전략방향과 관련한 핵심 의제를 선제적으로 제시, 발굴해 한돈산업이 대한민국 식량산업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는 범한돈업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5일 열리는 출범식과 첫 번째 회의에는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한 핵심과제 및 한돈 프리미엄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함께 하고, 한돈산업발전협의회 출범에 동참을 선언하는 협약식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은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농가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부족하다, 범 한돈업계가 세계와 경쟁하는 돈육산업으로의 경쟁력 확보와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연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운영하는 한돈 온라인 쇼핑채널 한돈몰에서 4월 6일부터 5월말까지 돈마호크, 통삼겹살 등 캠핑 인기 부위를 판매하는 캠피그(CAM‘PIG’) 기획전을 진행한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자연 속에서 웰빙을 추구하는 트렌드로 캠핑, 차박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지난해 캠핑족 인구는 약 700만 명으로 전년 대비 34%가 증가했다. 이에, 한돈자조금은 캠핑 문화를 즐기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돈몰만의 합리적인 가격과 캠핑 맞춤형 스펙 구성, 무료 배송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으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돈몰, 공식 소통채널(SNS) 이벤트를 통해 응모 시 한돈 캠핑 세트, 휴대폰 미러링으로 야외에서도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룸앤TV, 캠핑족에게 인기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 미니멀웍스의 마이티 랜턴 등 매주 차수별로 트렌디한 경품을 제공하고, 기간 내 한돈몰에서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쇼핑 지원금 2천원을 지급한다. 이밖에도 한돈몰에서는 지난 30일부터 4월 11일까지 월 2회 이상 캠핑을 가고 한돈 요리를 즐기는 캠퍼 12명을 선발하는 캠피그 서포터즈 모집을 진행 중에 있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캠퍼는 캠핑장 예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지난 21일, 22일 양일간 국회 농해수위 여야 의원 및 대통령 인수위에 현 정부가 밀어 붙이는 △ 모돈이력제 시범사업 도입 반대, △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 반대, △ 축산법 시행령시행규칙 철회 요청 등 3대 한돈 정책 현안에 대해 잠정보류를 요청하고, 새로 출범하는 정부가 3대 현안을 판단, 시행여부를 결정할 것을 촉구하는 ‘한돈산업 정책 현안 건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농림축산식품부(김현수 장관)에서는 생산자단체 등과 일체의 협의도 없이 한돈농가가 현장에서 수용하기 힘든 규제들을 신설하여 강압적인 밀어붙이기식 정책을 펼쳐 왔다. 이와 관련해 대한한돈협회는 특히 모돈이력제시범사업,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령·시행규칙 등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일부 규제는 법률 개정이 시행되기도 전에 법적 근거 없이 규제를 도입·적용하고 있다며 즉각 중단을 촉구하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오는 12일 홍보대사 백종원이 출연하는 2022년 신규 광고 캠페인 ‘다시 우리 함께, 다 함께 한돈’을 공개한다. 한돈자조금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고, 다시 많은 것을 함께 할 수 있는 일상으로의 복귀를 바라는 희망을 담아 이번 신규 캠페인을 제작했다. 특히, 2년 연속 한돈자조금을 대표하고 있는 홍보대사 백종원을 통해 국민 모두가 다시 바라는 삶을 위해서는 가장 기본이 되는 먹거리부터 한돈으로 건강하게 챙기자는 메시지를 진정성 있게 풀어냈다. 더불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 소상공인 등과 함께 한돈을 나누는 장면을 통해 오랜 세월 동안 국민 곁에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한돈의 가치를 함축적으로 강조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오는 12일부터 주요 매체인 TV채널(지상파, 케이블, IPTV)을 시작으로 옥외광고(잠실야구장, 이마트 등), 유튜브, SNS광고 등을 통해 캠페인의 효과를 배가 시킬 전략이며, 신규 광고 캠페인 공개를 기념한 이벤트도 이어갈 예정이다. 손세희 위원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이 희망을 얻고 다시 원하는 것들을 이루어내길 바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8일 경북 울진, 강원 강릉, 동해, 삼척 등 동해안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2천만 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되며,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사업과 구호 물품 지원을 비롯한 주민들의 주거와 생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한돈자조금은 산불로 인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멧돼지의 이동이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인근 지역 한돈 농가의 차단 방역에도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갑작스런 화마로 하루 아침새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한돈 농가를 대표해 우리의 작은 손길이 모아져 다시 희망의 싹을 틔울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농축산 분야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산학연이 협력키로 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8일 경기도 안성시 한경대학교 본관 백호실에서 ‘농축산업 탄소중립 추진을 위한 그랜드 컨소시엄 구축 업무협약’ 및 ‘한돈산업 탄소중립을 위한 배출량 분석 및 대응 방안 연구 결과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한돈협회 문석주 부회장, SK인천석유화학 최윤석 대표이사와 한경대 이원희 총장 등 관련 업계 및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그랜드 컨소시엄 구성은 에너지와 축산, 대학이라는 이종(異種) 간 협력 체계 구축으로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수행해 나간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역사회 및 개별 산업의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탄소중립 실현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각 기관의 의지가 담겨있는 협약이다. SK인천석유화학에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분뇨를 농축산용 에너지로 전환하는 에너지 순환 모델을 제시하며 중장기적으로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수소에너지 기반 구축, 에너지 자립형 녹색 마을 조성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경대학교는 업계와 지역 협력을 통해 축산 분야 탄소중립 특성화 대학으로 발전하고, 관련 기술 개발과 우수 인력 양성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지난달 28일 오후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제주양돈농협 가축분뇨공동자원화공장을 방문, 고권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 김재우 제주도협의회장을 비롯한 제주지역 한돈농가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제주양돈농협 가축분뇨공동자원화공장은 축산업의 안정적인 발전과 가축분뇨 자원화 촉진을 통해 자연순환 농업 활성화와 수질·토양 등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가축분뇨를 호기성 발효를 통해 액비를 만들고 역삼투압 처리방식으로 재이용수로 생산하고 있다. 손세희 회장은 “제주양돈농협 가축분뇨공동자원화공장이 가축분뇨처리 문제로 고심하는 제주지역 한돈농가에 큰 희망과 비젼을 주고 있다. 특히 제주 1일 가축분뇨 발생량 4,000톤 중 10%를 제주양돈농협 가축분뇨공동자원화공장에서 처리한다고 하니 굉장히 고무적이다”라며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제주양돈농협에 감사를 표했다. 이에 고권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은 “제주도 분위기가 많이 변했다. 농장 스스로 환경에 대한 인식이 많이 변했으며, 농장 개선을 위해 많은 고민과 실천을 해오고 있다. 그 일환이 제주양돈농협의 가축분뇨공동자원화공장이라 보며, 300톤 규모의 자원화 시설을 농협이 운영한다는 것은 상당히 이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