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 임직원들이 올해도 한국해비타트 ‘사랑의 집 짓기’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7월 한달간 공사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 참여로 20년째 매년 집 짓기 후원을 진행하고 있는 셈이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직원 1인당 연간 7시간 자원봉사’를 사회공헌 목표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카길 사회공헌위원회(Cargill Cares Council)를 통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자원봉사에는 임직원 93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천안 지역 무주택 서민가정의 삶의 보금자리를 제공을 위해 땀을 흘렸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전략마케팅부 강성은 사원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봉사활동으로 더욱 뜻 깊었다” 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무주택 이웃들의 주거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박용순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기업의 선택 사항이 아닌 필수라는 이념으로, 기업의 사회봉사와 공헌 그리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기업의 역할을 다하며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는 강원 횡성군 우천 제2농공단지에 강원직매장을 확장 오픈하고 강원지역 고객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이번에 오픈한 강원직매장은 강원도 물류 교두보인 횡성군 우천 제2농공단지내 9,850㎡ 부지에서 월 8,000톤 규모의 사료생산이 가능하며, 강원 물류중심지역에 위치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축산 가공시설이 주변에 위치해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박용순 대표는 “기존 직매장에서 2배정도 확장된 규모를 자랑하는 강원직매장을 통해 강원지역 고객들에 안전하게 고품질사료를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철저한 안전, 방역정책에 따라 향후 카길애그리퓨리나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강원지역 축산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강원직매장은 하절기 품질 벌크 캠페인으로 여름철 축산농가 서비스를 집중 제공하고 있으며 새로운 직매장 운영 안정화를 꾀하고 있다.
퓨리나사료(대표이사 박용순)는 ‘네오피그 출시 1주년'을 기념해오는17일까지 7주령 17Kg 시작부터 다른 건강한 우리 돼지 자랑 대잔치 사진영상 공모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지난해 출시한 네오피크 갓난돼지 신제품 1주년 기념으로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퓨리나 고객농장을 대상으로 무더운 여름을 활기차고 의미있게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 퓨리나사료 양돈마케팅 제갈형일 부장은 “네오피그 이벤트를 통해 무더위와 저돈가에 대한 고민을 잠시 벗어 던지고 농장 직원들의 땀과 정성으로 무럭무럭 크는 돼지들 뿐만 아니라 농장 직원들이 한 팀이 되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함께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밝히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네오피그 이벤트는 퓨리나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퓨리나사료’를 검색해 친구 맺기를 한 다음 퓨리나사료 1:1 채팅으로 사진이나 영상을 올리면 된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올해도 심각한 하절기 피해를 극복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 Summer Activity Campaign’을 실시한다. 팜스코의 축종별 Summer Activity 전략은 무엇일까? #양돈 양돈농장에게 여름철은 수익성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계절이다. 다음 해 고돈가 시기에 출하될 돼지를 종부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때의 번식성공 여부가 내년의 수익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매년 폭염을 겪으면서 한돈산업은 심각한 성적저하에 시달리고 있다. 혹서기 스트레스와 줄어든 섭취량 때문에 출하일령이 늘어지면서 올해의 수익이 떨어지고, 종부에 실패하면서 내년의 수익이 감소하는 이중고에 겪고있다. 팜스코 관계자는 “이러한 한돈산업의 반복되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6월~9월간 여름철 특별보강 사료 공급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가장 더운 혹서기인 7월~8월 두 달간 농장의 출하일령을 점검하여 고돈가 시기 출하물량 극대화 방안을 제시하고, 다음 산차 번식성적과 직결되는 분만사 사료 섭취량을 점검하여 개선 방안을 도출 하는등 농장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축우 지난해 혹독한 더위로 인해 발정이 오지 않아 수정률 저하
정부가 쌀 공급과잉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에 3만3000ha를 농가가 신청해 지난해 신청실적 대비 108%를 달성했으며 금년도 목표대비 60% 수준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농식품부는 논에 벼대신 다른 작물을 재배하는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을 농가 신청실적을 집계한 결과 6월 28일기준 3만3000ha 신청을 접수했다고 2일 밝혔다. 금년도는 쌀값 상승등으로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유도가 쉽지않은 상황이었으나 추가 대책을 마련하는 등 현장 참여를 확대방안이 나름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 농식품부는 농업인·지자체 대상 인센티브 확대, 주요 품목인 논콩은 정부 전량수매 및 가격인상, 조사료는 농협·축산단체에서 4000ha 물량 책임판매를 통해 판로를 확보함으로써 쌀전업농·축산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 사업신청 속도가 증가했다. 농식품부 김인중 식량정책관은 “금년도의 경우 약 17만5000톤의 쌀을 사전에 시장 격리해 수확기 쌀값 안정, 재고관리 비용 절감 등 3600억원의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하고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에 참여한 농업인을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특별지원기간을 운영해 신청농가에게 타작물 재배기술,
제주에서 안정적인 양돈을 영위하기에는 어려움이 만만치않다. 섬 전체가 천혜의 관광지라 해도 과언이 아니기아닌 제주도인 만큼 축산냄새나 분뇨처리에 대한 관심과 규제가 강력하기 때문이다. 이런 제주 양돈산업을 위해 (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리더맥스 GT Fresh 젖돈/육성돈 프로그램’이 축산냄새 저감효과를 거두며제주 양돈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높은 효율과 성장으로 정평이 난 ㈜팜스코의 양돈 주력제품인 리더맥스GT 시리즈의 장점을 그대로 계승한 이 제품은 축산 냄새를 유발하고 성장을 저하 시킬 수 있는 잉여 단백질을 저감하는 Optimum Protein기술, 분변 내 암모니아를 2중으로 낮춰 축산 냄새를 줄여 줄 수 있는 CART 기술, 분뇨 분해를 위한 Prebiotics를 통해 대장과 슬러리에서 유용미생물의 생장을 도와 냄새를 줄여 줄 수 있는 Preform기술 등을 적용하여 축산 냄새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지난 4월 29일 제주 라온 호텔에서 약 150여명의 제주도 한돈 농가와 축산 관계자들에게 해당 제품을 소개하는 회의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 팜스코 제주도 백승헌 지역부장이 직접 7개 농장 5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박용순)는 최근 때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올여름 폭염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양돈 제품에 대한 특수 배합비 강화 조치와 함께 하절기 고객 생산성 향상을 위한 캠페인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품질에 대해 분명하고 일관된 원칙은 고객과의 약속 양돈마케팅 담당 제갈형일 부장은 “올 여름은 지난 겨울부터 최근까지도 PED와 소모성 질병의 후유증이 커 출하일령 지연 뿐만 아니라 돈육 품질도 저하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올해도 더위가 일찍 찾아오고 있어 지난 해의 문제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좀 더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 최근 환율과 유가가 급상승하면서 사료업체들의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어 자칫 농가들의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회사 역시 어려운 여건이지만 카길애그리퓨리나는 하절기에 더욱 중요시 되는 품질에 대해 분명하고 일관된 원칙을 지켜 나가고자 한다. 특히 중국, 베트남 등에 빠르게 확산되는 ASF로 향후 국제 돈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올 여름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는 시점이며 카길애그리퓨리나는 고객농가의 여름나기에 전사적으로 힘을 보태고자 하절기 품질 보강 조치를 전격 진행했다”고 밝혔다.
팜스코의 4번째 사료공장 ‘동부공장’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15일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경북 칠곡 아곡리 농기계특화단지에서임직원을 비롯 고객, 협력사, 축산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네번째 사료공장인 ‘동부공장’ 준공식을개최했다. 46년의 역사를 지닌 팜스코는안성과 정읍, 그리고 제주에서 총 세 개의 사료공장을 가동하며 최근 10년간 300%가 넘는 성장을 이루며 지난해에는 130만톤의 기록적인 판매량을 달성했다. 지속적인 성장속에서제4공장 체제를 준비하며,경북 칠곡군 8,300평 상당의 부지에 전 차량 One-way 시스템을 가진 Smart Factory System을 구축해 고객지향적 공장을 완성했다. 동부공장은 월 3만톤의 생산능력을 갖추었으며, 도로 접근성이 매우 용이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최단거리 및 최소시간으로 제품 수송이 가능하다. 이로써 “영남지역축산농가에 신선한 제품이 빠르게 제공되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팜스코는 내다보고 있다. 정학상 팜스코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많은 고객님들이 함께 해 주심으로 제 4공장을 건설해서 보다 품질 좋고 더욱 신선한 사료를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
퓨리나사료(대표 박용순)는 지난 4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대한 위험성과 차단방역의 중요성을 알리고가정의 달을 맞아 한돈 우수성을알리는무료 한돈시식행사를 가졌다. 퓨리나사료는 중국을 비롯 동남아지역으로 ASF가 확산되면서 국내 유입시국내 한돈산업은 물론국민 식생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그 어느때보다도 대국민 홍보가 중요하다는 내부 여론에 의해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 이 날 퓨리나 포천 특약점 직원들은 가정의 달 5월 맞아나들이 나온 포천시 소비자들에게 ASF 위험성과 국민들이 실천해야 할 행동요령에 대해 알리고,안전하고 맛있는 한돈을 직접 구워서 현장에서 시식회도 진행했다. 시식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나들이 나와서 한돈 돼지고기를 먹으니 너무맛있다”고 감탄하며“ASF는 뉴스에서 들어봤지만 이렇게위험한 질병인줄 몰랐다. 외국 갔다 올 때 축산물 안 가져오도록 조심해야 겠다”라며 ASF 차단홍보가 유익했음을 증명했다. 앞으로도 퓨리나사료는 농가들을 위한 교육 홍보 활동과 더불어 소비자들에게올바른 정보를 알릴수있도록홍보활동을 계속 진행할예정이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14일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전북 김제 혼파재배지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와 귀리 혼파재배 2차 수확 연시회’를 갖는다.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귀리 혼파재배’는 두 가지 사료작물의 생리적 특성을 활용해 한 번 파종으로 두 번 수확하는 획기적인 재배기술로 이날 2차로 수확하는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수량성과 품질도 평가한다. 두 가지 사료작물의 종자를 가을(9월)에 동시 파종하여 그 해 11월에 1차로 귀리를 수확하고, 이듬해 5월에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를 2차로 수확한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귀리 혼파재배’로 단위면적당 조사료의 생산성은 28% 향상되고, 경영소득은 39% 증가해 국내 조사료 생산의 경제성 확보에 큰 도움이 기대된다.또한 조사료를 두 번 수확한 후 5월 20일경에 여름 사료작물인 사료용 옥수수나 수수 수단그라스 교잡종을 재배하면 8월 하순경에 수확할 수 있어 연간 3모작 재배도 가능하다. 농촌진흥청 초지사료과 김원호 과장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와 귀리의 혼파재배 기술을 생산 현장에 적용하면 농가는 단위면적당 조사료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라며 “한 번 파종해 두 번 수확하기 때문에 노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