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은 지난 2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23년 시험·연구용 유전자변형생물체(이하 ‘LMO’) 안전관리 우수 기관·시설 시상‘에서 ‘LMO 안전관리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시험·연구용 LMO 안전관리 우수기관·시설 시상 제도’는 △법령 이행 사항에 대한 충실성, △생물안전관리규정 및 안전관리의 차별성 등을 심사하여 연구 안전관리 체계 및 관리 개선의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품진흥원(기능성평가지원센터)은 기업과 학교 등을 대상으로 △LMO를 이용한 기능성원료의 유효성 시험 연구지원과 △국산 기능성원료를 이용한 고부가가치 건강기능식품 개발, △기능성표시식품의 식약처 인정을 위한 과정에 대한 One-Stop 지원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김영재 이사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LMO 연구시설의 안전관리를 위한 식품진흥원의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연구 환경 조성을 최우선으로, 국내 식품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식품진흥원은 총 12개의 기업지원시설을 통해 식품 벤처 기업 창업과 전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10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북직업교육혁신지구’ 출범식에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전북직업교육박람회 개막식에 맞춰 진행됐으며, 전북도와 전북교육청이 주관하고, 농진원을 비롯한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등 전북권 소재 5개 유관기관과 직업계고 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각 기관들은 전북직업교육혁신지구의 안정적인 기반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하며, 농생명스마트·바이오산업 분야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중등직업교육 협력체계 구축 ▲직업계고 지역인재 양성 ▲전략산업 분야 심화학습 지원 ▲일자리 발굴 및 취업 매칭 등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농진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생명 산업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선도할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농진원 안호근 원장은 “현재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와 함께 민간육종연구단지 입주 기업과 연계·추진하고 있는 종자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프로그램인 ‘K-Seed 서포터즈’를 더욱 활성화하겠다”며 “농진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벤처창업, 종자, 스마트농기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은 지난 1월 19일 제67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여 비상임이사 2명의 임기 만료에 따른 신임 비상임이사 후보 추천안을 의결했다. 이들 후보자 중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신임 비상임이사에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윤지현 교수, ▲동국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금나나 교수를 임명하였고 이달 2일부터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윤지현 비상임이사는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아이오와주립대 석사 및 퍼듀대 박사를 취득하고 현재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식신 사외이사를 역임중이다. 금나나 비상임이사는 하버드대학교 학사, 컬럼비아대 석사 및 하버드대 박사를 취득하고 현재 동국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식품산업협회 홍보대사를 역임중이다. 김영재 이사장은 “지난 2년간 식품진흥원 이사로서 식품산업 발전과 국가식품클러스터 활성화에 지대한 공헌을 하신 한양대학교 엄애선 교수와 공주대학교 최해연 교수 두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신임 비상임이사들은 식품산업 전반에 대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제언 및 자문을 통해 식품진흥원이 푸드테크와 같은 미래유망식품 산업 육성을 견인하는데 기여할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이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에 동참한다고 7일 밝혔다.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제‘는 무색투명한 생수·음료 페트병을 일반 플라스틱과는 별도로 배출하는 제도로, 재활용품의 부가가치를 높여 기존원료를 대체하는 재생원료로 활용하여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제도이다. 식품진흥원은 사내 제도의 원할한 정착을 위해 사무실 및 폐기물 보관시설 내 투명페트병 분리배출함과 안내문을 설치하고, 지속적으로 배출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에게 투명페트병이 일반플라스틱 등과 섞이지 않고 재활용 장소로 운반될 수 있도록 게시판, clean-day를 활용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식품진흥원은 이번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제를 시행함으로써 식품산업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폐기물인 페트의 재활용에 기여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식품산업에 이바지하겠다는 입장이다.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제 시행으로 분리배출을 생활화하여 폐기물 절감과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도입,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사장 김영재)은 24일 덴마크 푸드 앤 바이오 클러스터에서 유럽 7개 기관과 함께 글로벌 푸드츄어(Global Foodture) 프로젝트 참여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푸드츄어 프로젝트’는 전 세계 식품클러스터들이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속 가능한 식품산업을 영위하기 위해 상호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EU에서 추진된 프로젝트이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유럽 기관은▲덴마크 Food and Bio Cluster ▲스페인 Food+i ▲프랑스 Vitagora ▲벨기에 Flander’s Food ▲네덜란드 Foodvalley ▲스페인 Packaging Cluster ▲슬로베니아 DIH Agri-Food이며, 프로젝트에 함께하는 아시아 파트너는 식품진흥원을 비롯해 일본 NARO 연구소, 태국 Food Innopolis, 싱가폴 Enterprisingapore이다. 이번 프로젝트 협약을 통해 아시아와 유럽의 주요 식품클러스터 간 글로벌 기후 동맹을 체결하고 환경·기후에 대한 이슈 공유 및 해결책을 탐색하는 방안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식품진흥원은 향후 온라인 세미나, B2B 매칭 등 세계 식품클러스터 간 소통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은 지난 20일 NS홈쇼핑과 익산시가 개최하는 국내 최대 요리경연 대회이자 식품축제인 ‘NS Cookfest 2022 in IKSAN’에 참여해 청년식품창업인들의 시제품 품평회를 운영하고, 구인 중인 입주기업의 취업 박람회 참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청년식품창업Lab 부스에서 진행된 ‘시제품 품평회’에는 식품진흥원에서 보육 중인 예비창업자 6개팀이 참가해 쿡페스트 관람객을 대상으로 개발 중인 식품 시제품의 선호도와 제품개선 의견을 청취하는 기회를 가졌다. 품평회에는 약 200여명이 참가하여 각 시제품의 시식가이드에 따라 시식 후 맛, 향, 식감 등을 평가하였으며, 평가에 참여한 사람에게는 선착순으로 음료 쿠폰을 제공하는 등의 이벤트도 진행했다. 또한, 취업박람회에는 사무직·생산직 등 24여 명을 구인 중인 SCDD, 더원푸드 등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5개사가 참여하여 기업에게 필요한 인력의 원활한 구인을 위한 현장 채용을 실시했다.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금번 시제품 품평회를 통해 우수한 제품을 출시하게 될 청년 식품창업가분들의 성공을 바란다.”고 말하며, “우리 식품진흥원은 앞으로도 청년창업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은 ㈜매일식품이 지난 29일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제2공장 준공식을 갖고, 공장 가동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인 ㈜매일식품은 1945년 창업 이래 77년째 대한민국 전통 장류산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미국·중국·유럽 등 20여개국 수출을 통해 지난해 1천만불 수출액을 달성하는 등 글로벌 전문 장류업체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순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매일식품은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익산 신공장(제2공장)을 설립하여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스 제품을 비롯하여 일본, 유럽 등 해외의 첨가물 기준을 맞춘 식품첨가물과 등 고부가가치 상품을 함께 제조할 계획이다. ㈜매일식품은 향후 미래 유망식품 트렌드에 맞는 사업추진을 통해 대한민국 종합식품회사로서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식품진흥원 송재원 사업본부장은 “㈜매일식품이 보유한 장류 제조기술과 국가식품클러스터의 다양한 인프라가 만나 한 단계 도약하기를 기원한다.” 며 “식품진흥원도 이에 부응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매일식품이 세계 식품시장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은 기능성원료의 생산, 보관 및 공급을 위한 ‘기능성원료은행’ 기공식을 17일 개최했다. 2024년 2월 준공 예정인 ‘기능성원료은행’은 총 사업비 15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872.49㎡,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증축 예정이다. 기능성원료은행은 국산 기능성 원료의 생산, 보관 및 공급을 통해 수입에 의존하는 기능성원료의 국산화를 목적으로 구축되어진다. 더 나아가 식품기업들이 기능성표시식품 개발에 활용 가능하도록 연구·생산 장비도 갖출 예정이다. 한편, 식품진흥원은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내에 위치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현재는 10개의 기업지원시설을 통해 기업공동기술개발, 시제품 생산 등 식품기업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2024년 2월에 기능성원료은행이 구축 완료되면 총 12개의 기업지원 인프라를 보유하게 될 예정이다. 김영재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표준화된 기능성원료를 기업이 제품개발에 즉각 활용 가능하도록 공급함으로써 일반식품의 기능성표시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불어 “신규 국내산 원료를 발굴하여 분양함으로서 나고야 의정서에 대비한 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