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박광욱 조합장, 사회공헌분야 유공표창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이 보건복지부 사회공헌분야 유공표창을 수상했다. 도드람양돈농협은 지난 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사회서비스 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 포럼’에서 박광욱 조합장이 보건복지부 사회공헌 분야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박광욱 조합장은 보건복지부 사업분야 사회공헌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 및 포상하는 ‘보건복지부 사회공헌 분야 유공 표창’에서 중앙자활센터와 협력하여 저소득층 자활근로사업을 적극 지원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도드람은 중앙자활센터와 체결한 ‘본래순대 위탁운영’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위해 전국 248개소 지역자활센터에 점포 개설 신청 기회를 제공하고, 전국 10개소에 7억 상당의 점포 개설 비용을 지급했다. 또한 점포개설 후 안정기에 접어들 때까지 ‘본래순대’ 점포경영 노하우 및 외식업 운영을 위한 교육훈련을 제공하여 자활사업 참여자에게 창업에 대한 희망과 자활 의욕을 심어주는 실제적인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전국 양돈농가의 번영을 위해 한돈산업발전 기금을 지속적으로 기탁하여 2018년 경기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경상북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등 6개 도 협의회에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