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끝자락 11월에 온 가족이 함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행사가 도심 한 가운데서 열렸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정렬)는 도심 속에서 목장 체험을 통해 우유를 배우는 ‘도심 속 목장나들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대전공원에서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간 진행됐다.‘도심 속 목장나들이’는 평소 보기 드문 목장을 도심으로 옮겨와, 시민들에게 색다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행사는 평생건강 평생우유, 평생친구가 되다!를 주제로 평생건강존, 평생우유존, 평생친구존 등 3가지 체험존으로 운영됐다.평생건강존에서는 참가자들이 우유 알아보기, 송아지 우유주기, 육성우 건초주기, 젖소 손 착유체험 등을 통해 우유가 생산되는 과정과 목장의 환경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평생우유존에서는 우유를 활용한 비누와 방향제, 브라우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평생친구존에서는 국산우유의 사용률을 높이고 낙농산업을 보호 및 발전시키기 위해 도입된 국산우유 사용 인증(K·MILK) 사업이 소개됐고, 게임을 통해 젖소 연필·필통·연필깎이 등을 나눠주는 이벤트가 실시됐다.'도심 속 목장나들이’는 국민들의 우유 섭취를 유도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우
'2014 도심속 목장나들이' 행사가 이번에는 대전에서 펼쳐진다.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정렬)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서대전공원(대전광역시 중구 계백로 1716번길)에서 ‘도심 속 목장나들이’를 개최한다.‘도심 속 목장나들이’는 일상에서는 보기 드문 목장을 도심으로 옮겨와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는 평생건강 평생우유, 평생친구가 되다!를 슬로건으로, 평생건강존, 평생우유존, 평생친구존 등 3가지 체험존으로 운영된다.평생건강존에서는 참가자들이 우유 알아보기, 송아지 우유주기, 육성우 건초주기, 젖소 손 착유체험 등을 통해 우유가 생산되는 과정과 목장의 환경에 대해 학습하고, 평생우유존에서는 우유를 활용해 비누와 방향제, 브라우니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평생친구존에서는 국산우유의 사용률을 높이고 낙농산업을 보호 및 발전시키기 위해 도입된 국산우유 사용 인증(K·MILK) 사업을 소개하고, 간단한 게임을 실시해 젖소 연필·필통·연필깎이 등을 나눠주는 이벤트가 진행된다.'도심 속 목장나들이’는 국민들의 우유 섭취를 유도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의 전국적인 프로모션으로, 대전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성남